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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올 까메호의 기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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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a273><colcolor=#ffffff> JT 썬더즈 No. 2 | |
오레올 까메호 Oreol Camejo | |
V-리그 등록명 | 카메오 → 까메호(이상 LIG손해보험) → 오레올(현대캐피탈) |
본명 | 오레올 카메호 두루티 Oreol Camejo Durruthy |
출생 | 1986년 7월 22일 ([age(1986-07-22)]세) |
쿠바 아바나 | |
국적 | [[쿠바| ]][[틀:국기| ]][[틀:국기| ]]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1] |
포지션 | 세터, 아웃사이드 히터 |
신체 | 신장 207cm, 체중 103kg |
점프 높이 | 점프 373cm, 블로킹 350cm |
소속 구단 | 볼레이 후투로 (브라질, 2010~2012)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대한민국, 2012~2013) 로코모티브 노보시비리스크 (러시아, 2013~2015)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대한민국, 2015~2016) 엘 자이시 SC (카타르, 2015~2016) 베이징자동차 남자 배구단 (중국, 2016~2017) 알 라이얀 SC (카타르, 2016~2017)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2017~2021) 지랏 방카시 SK (튀르키예, 2021~2022)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대한민국, 2022~2023) 지랏 방카시 SK (튀르키예, 2023~2024) JT 썬더즈 (일본, 2024~ ) |
응원가 | 드렁큰 타이거 - Monster 무가당 - 오에오[가사1][3] 듀스 - 약한 남자[가사2][5] 클론 - 초련[6] 엘튼 존 - I'm Still Standing[가사3] |
링크 |
1. 개요2. 선수 경력
2.1.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2.2.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1기)2.3. V-리그 이후2.4.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기)2.5. 지랏 방카시 SK 2기2.6. JT 썬더즈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clearfix]
1. 개요
쿠바 출신 러시아 국적의 JT 썬더즈 소속 배구 선수. 쿠바 국가대표팀에서 세터를 맡았다.2. 선수 경력
2.1.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LIG손해보험 까메호 시절 |
2012~2013시즌을 앞두고 까메호라는 이름으로 LIG손해보험[8]에서 뛰었다. 세터 출신의 공격수란 특이한 이력과 해외 리그에서의 뛰어난 명성으로 큰 기대를 받았으나, 고질적인 세터난을 겪던 LIG손해보험에서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 득점 5위, 블로킹 3위 등에 올랐지만 레오(삼성화재), 가스파리니(현대캐피탈), 마틴(대한항공) 등 다른 외국인 선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팀 순위도 5위에 그치면서, 결국 한국을 떠났다. 그 후 러시아 프로배구인 로코모티브 노보시비르크팀에서 선수로 뛰었다.
2.2.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1기)
현대캐피탈 이적 후 오레올 |
2015~2016 시즌을 앞두고 최태웅 감독은 스피드 배구에 적합하리라 여기고 그를 전격적으로 영입했고 그리고 실제로 그는 최 감독의 믿음에 부응해냈다. 라이트 공격수로 배치돼 팀의 공격을 도맡아하는 다른 외국인 선수들과 달리, 오레올은 팀의 레프트로 활약하며 ‘전천후 외국인선수’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도 할 줄 아는 만능형 선수로 거듭나게 되었고 시즌 36경기에서 789점을 몰아치며 팀의 정규 시즌 1위를 이끌었다. 특히 오레올은 공격 성공률 59.45%을 기록하며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오레올은 후위 공격(62.89%)에서도 1위에 랭크됐다.
- 현대캐피탈은 챔피언의 자격이 있는 팀(2018)
2.3. V-리그 이후
2018년에 러시아 시민권을 받으면서 러시아로 귀화하였고, 18-19 시즌을 맞아 러시아 슈퍼리그의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괴르기 그로저와 한솥밥을 먹으며 뛰고 있다. 그로저는 이탈리아 리그로 떠났고 까메호는 2020-21 시즌에도 계속해서 러시아에서 뛰고 있는 중이다.그 후 터키리그로 이적해 로베르토 산틸리와 한솥밥을 먹고 있다.
22-23시즌 V-리그 트라이아웃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현대캐피탈 시절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이제 나이가 상당히 많아 뽑힐지는 의문. 기량 저하를 떠나서 고령자가 소화하기에는 V-리그는 너무 타이트하나 싶었는데...
2.4.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기)
그러나 나이에 대한 우려를 뒤집고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측에서 2022년 4월 29일 2022 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2순위에서 오레올 까메호를 뽑으면서 7시즌만에 현대캐피탈과 함께 하게 되어 V-리그에 복귀하였다. 몇몇 영상에서 타점이 내려간게 보여서 안 뽑힐것 같다는 의견도 많았으나, 최태웅 감독은 스태프들이 직접 경기를 보러 갔을때 영상에 비해 충분히 기량이 있다 말해서 뽑았다고 말했다.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스포츠계도 러시아 보이콧이 진행 중인데, 하필 오레올의 지금 국적이 러시아라 V-리그가 러시아 보이콧을 무시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러시아 퇴출은 국제 경기에서나 해당되는 내용이지 리그는 리그를 주관하는 연맹 마음대로고, 러시아 선수가 잘만 뛰고있는 리그도 많다.[9] 해당 의견을 낸 기자는 평소 행적이 신뢰도가 0에 가깝기 때문에 연맹이랑 현캐는 물론 배구팬들도 무시하고 있다.[10]
2.4.1. 2022-23 시즌
현대 1기 시절 등번호인 7번은 허수봉이, LIG 시절 등번호인 15번은 문성민이 달고 있는지라 10번으로 바꾸었다.단양 연습경기에서 공격과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후에 설명하길 팀에 합류한 후 무릎에 문제가 생겨 연습경기 전까지 제대로 된 훈련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2022년 10월 25일 삼성화재와의 첫 경기로 복귀전을 치렀다.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역시 파워도 많이 떨어졌고, 점프 높이는 엄청나게 내려간게 보이는 정도였다. 다만 확실히 경력이 화려한 베테랑이다 보니 상당한 테크닉을 보여줬다. 1세트때는 전혀 힘을 못썼고 2세트때는 잠시 교체도 되었지만 3세트부터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그리고 퀵오픈이나 후위공격은 곧잘 해냈지만 역시나 나이때문인지 오픈이 좀 별로였다. 공격점유율이 36%정도 나왔는데 최태웅 감독의 말로는 아포짓인 허수봉이 경기 전 허리가 조금 아프다고 하여 일부러 허수봉에게의 공격점유율을 낮췄다고 밝혔다. 허수봉의 공격점유율이 24%밖에 안나왔기에, 아포짓인 허수봉의 공격 점유율을 좀 높혀준다면 오레올의 공격성공률도 올라길것으로 보인다. 수비 부분은 중간에 흔들린 적이 있으나 대부분은 세터 이원중의 머리 위로 배달해주는 수준으로 공을 받아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10월 28일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정말 끔찍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는데, 도중에 잠시 교체되었긴 하지만 경기 대부분을 뛰었는데 5득점에 공격성공률 22.73%라는 공격에서 정말 한숨나오는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공격 범실이 2개였고 공격 차단 역시 4회 있어 공격 효율은 -4.55%라는 5점을 따고 6점을 내준 처참한 모습을 보였고, 거기에 서브범실도 3개가 있었기에 오레올이 현대캐피탈에게 준 득점은 5득점이지만 대한항공한테 준 득점은 9득점인 용병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힘든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렇다고 수비 부분이 그렇게 대단한 모습을 보였던 것도 아니기에 만약 이런 경기력을 또 보여준다면 용병 교체를 고민할 수준인 심각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위의 평가가 무색하게 11월 2일 한국전력전에서는 팀내 최다 득점인 17득점과 리시브효율 50%를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에 일조했다. 이날 같은 아웃사이드 히터 외국인 선수인 타이스를 공수 양면에서 압도하며 나이가 들었어도 여전히 클래스가 살아있음을 보여주었다.
11월 6일 우리카드전에서는 총 28득점에 서브에이스 2개, 블로킹 5개와 공격성공률 65.63%, 리시브효율 38%을 기록하며 홈경기 첫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이날 경기 MVP는 3세트 20-24로 뒤지는 상황에서 연속 6득점을 불러오는 서브를 때려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한 김명관이 받았지만, 팀 범실이 30개에 육박하는 와중에 단 1개의 범실만을 기록하며 중심을 단단히 잡고 고비 때마다 오픈공격을 성공시켜 팀 승리에 크나큰 공헌을 하였다.
2라운드 종료 시점까지는 그래도 무난한 용병픽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레올이 상당히 뛰어나다기 보다는 1순위 아흐메드 이크바이리와 3순위 니콜라 멜라냑의 평가가 꽤나 안 좋기 때문. 4순위 타이스 덜 호스트의 경우는 좋은 픽이라는 평가를 받고있긴 하지만 5, 6, 7순번[11]은 다 재계약을 했기 때문에 트라이아웃 리스트에서는 잘 골랐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다만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가끔 보여 역시 나이에서 오는 체력문제를 잘 케어해줘야 할듯 하다.
그리고 아쉬운 점으로 지적받는것중 하나가 유난히 대한항공만 만나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2위인 현대캐피탈은 선두쟁취를 하려면 대한항공을 몇 경기 꺾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외인이 부진하다보니 가뜩이나 어려운 난적 대한항공을 만나면 더욱 힘을 못쓰고 있다. 여러모로 현대캐피탈로써는 매우 아쉬운점. 또한 정규시즌 뿐만 아니라 만약 현대캐피탈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고 했을 때 대한항공을 상대하게 된다면 상당히 힘든 부분이 될 수 있다.
4라운드 종료 시점 기준으로 처음 받았던 평가와 다르게 좋은 용병픽이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나이가 많아 관리를 계속 해줘야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시즌 준비를 못했던 1라운드에 비하면 날이 갈수록 용병으로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리더십도 훌륭해서 선수들이 흔들리면 먼저 다잡는 모습도 보여주기도 한다. 현재까지는 보여준 장점으로는 기복이 없다는 것이다. 대한항공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5라운드 대한항공과의 맞대결에서 그동안 부진한 모습을 싹 지우고 팀을 3:1 승리로 이끌며 승점 3점을 가져왔다. 단점으로는 다른 팀의 레오, 타이스가 보여주는 원맨캐리력이 1기에 비해서 확연히 떨어졌다는 점이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의 특성상, 허수봉, 전광인과 같은 득점력이 우수한 날개 공격수들 있기에 크게 덧나 보이지는 않는 부분이다.
플레이오프 1차전에는 23득점을 기록하며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4세트에는 지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5세트에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플레이오프 2차전에는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클러치상황에서 리시브가 안되고, 서브 폭격을 맞으며 부진했다. 13득점에 공격성공률은 겨우 31%였다.
플레이오프 3차전에는 2차전의 부진을 씻고 다시 한번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26득점을 기록하며 1차전에 이어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챔프 1,2차전에는 그야말로 말아먹었다. 혼자만 못 한게 아니라 팀에 민폐를 끼쳤다, 토스가 올라오는데도 때리기 싫어서 그냥 넘겨버리거나 찬스볼 상황인데도 그냥 넘겨버리는 등 팀 공격에 혈을 막아버렸다.
결국, 현대캐피탈은 3차전을 끝으로 대한항공에게 패하며 시즌을 마쳤고 현대캐피탈은 오레올과의 결별을 택했다. 나이가 많은 오레올로는 경기 간격이 짧은 플레이오프에서는 승산이 없는 것을 확인한 점이 크다. 진작에 오레올에게 몇몇 유럽 구단에게 러브콜이 오기도 했다.
2023년 4월 19일에 현대 선수단이 오레올을 배웅하러 인천국제공항까지 함께 갔다. 영상
시즌 동안 체력적인 문제가 있긴 했지만 묵묵히 자신의 일을 잘해 내고 잦은 범실이 없었기에 오레올이 없는 2023-24 시즌의 아흐메드를 보니 오레올이 너무 그리운 순간이 많았다.
2.5. 지랏 방카시 SK 2기
V-리그와 재계약에 실패한 뒤 현대캐피탈 직전에 있던 튀르키예의 지랏 방카시로 돌아갔다.2.6. JT 썬더즈
처음으로 일본 무대에 진출했다. 2024-25 시즌을 앞두고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에서 JT 소속으로 친정 현대캐피탈과 연습 경기를 치렀다(9월 5~9일).3. 플레이 스타일
다년간의 프로 경험에 본인의 센스가 더해져 기술이 상당히 좋은 선수이다. 거기에 피지컬도 전혀 밀리지 않는데, 상당히 큰 키에 흑인이다보니 탄력도 좋고, 팔도 길어서 빠른 토스를 처리하는 능력은 정말 탁월하다.게다가 대부분의 공격을 투스텝의 간결한 도움닫기만으로도 타점을 잡을 수 있기에 빠른 공격에 능하다. 특히 투스텝을 빠르게 밟으며 들어오는 중앙 파이프가 매우 강했고 여기에 1기 시절 노재욱이 당시 쟁쟁한 속공수인 최민호, 신영석, 진성태로 상대 블로커를 묶어두고 올리는 빠른 타이밍의 토스는 거의 막을 수 없을 정도였다. 2기 시절에도 빠르게 들어오는 중앙 파이프가 상당히 위력적이었지만 본인 나이도 나이고 세터들 역량이 이전의 노재욱만큼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시도 자체는 다소 줄었다.
거기에 엄청난 블로킹 높이에 오레올 본인의 센스까지 곁들여져서 사이드 블로킹은 정말 최상급이다. 단지 높이만 높은 블로킹이 아닌 위치 선정과 손모양 등 질좋은 블로킹을 구사하기에 오레올을 앞에 두고 공격을 할 때는 대부분의 선수가 오레올을 피해서 치려고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12] 타점이 기가 막히게 높아서 오레올의 블로킹 위에서 때린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그러기에는 오레올의 높이가 너무 높은편. 재미있는 부분은 기록만 보자면 나이를 잔뜩 먹고 온 2기 시절이 1기 시절에 비하여 블로킹 수치가 많이 올랐다.
이러한 출중한 블로킹 능력 덕에 같은 팀의 미들 블로커 뿐만 아니라 팀 내 다른 사이드 블로커들과도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며 세트당 거의 3개의 팀 블로킹을 기록하며 블로킹 왕국 현대캐피탈의 면모를 보여주는 데 기여했다.
전술적으로 이해도도 매우 높은 만큼 다양한 속공 전술도 잘 소화하며 베테랑인 만큼 이단 연결도 처리해주는 모습도 보인다. 거기에 수비 부분도 괜찮은 말 그대로 팔방미인이다. 그렇기에 현대캐피탈 1기 시절에는 최태웅 감독이 추구했던 스피드 배구에 정말 최적화된 외인이었다. 하지만 2기부터는 경기 도중 리시브에 약점을 보일 때가 있어 후위에 서게 될 때 김선호와 교체되는 일도 꽤나 많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서브가 그다지 강하지 않다는편. 전성기였던 현대캐피탈 1기 시절에도 대단한 서브는 아니었고 2기 시절에는 좋은 서브라고 하기에는 너무 민망한 서브다. 세트당 0.2개를 간신히 넘고 있는 실정. 그래도 들어가면 리시브 라인이 어느 정도 흔들어지긴 한다. 그러나 범실이 늘어나서 아쉬운 부분이기는 하다.
현대캐피탈 1기 시절에는 시몬의 괴력에 가려져서 그렇지 상당히 준수했다. 2기 시절에도 나이에 비해서는 몸 관리가 잘 되었고 나쁘지 않은 외인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1기 시절에 비하면 대부분의 부분에서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4. 여담
- 남자 형제 모두 배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1983년생인 형 오스마니 까메호는 미들 블로커. 막내 동생인 오스멜 까메호는 아포짓 스파이커다. 동생은 2014-15 시즌 V-리그 우리카드에서 뛰다 부상을 당해 시즌 도중 싸보 다비드(헝가리)와 교체되었다. 형과 동생은 2019-20 시즌부터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BNI46에서 같이 뛰고 있는 중이다. 삼형제 모두 키가 2m가 넘는 장신이다.
- 자녀가 세 명이 있는데 전부 딸이다. 2022-23 시즌에는 홈경기 퇴근길에 자녀들이 함께했다. 둘째 딸이 팬들한테 하이파이브도 해 주고 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보였다. 이모 팬들의 사랑을 받은 편이다.
5. 관련 문서
[1] 2018년 귀화[가사1] 에오 Everybody say 에오 Everybody say 에오 Everybody say 오에오에오 x 2[3] 2022-23 시즌 복귀 후에도 사용했으나 3라운드부터 하기한 구단 자작곡을 사용했다.[가사2] 오레올~ 오레오레올~ Nice~ Play~ 오!레!올! 오레올~ 오레오레올~ 강!한! 남!자! 오!레!올![5] 본 응원가가 야구 응원가였다면 진정한 초화제 응원가로 등극할 수 있었을 듯한데 아쉬운 부분이다. 이선규가 현대캐피탈 시절에 썼던 응원가다. 복귀 후에도 사용했으나 3라운드부터 구단 자작곡을 사용했다.[6] 2015-16 V-리그 챔피언 결정전 한정으로 사용했다.[가사3] I'm Still Standing 천안 현대 오레올~ (오레올~) 천안 현대 오레올~ (오레올~) 천안 현대 오레올~ 오! 레! 올![8] 現 KB손해보험[9] 그 좋은 예시가 바로 알렉산드르 골로빈으로, 2022년 5월에도 AS 모나코에서 멀쩡히 뛰고 있다.[10] 기사를 낸 마이데일리의 이석희 기자는 특정 스포츠 종목을 불문하고 직접 취재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써 놓은 기사나 커뮤 뻘글을 바탕으로 자기 주장을 늘어놓는 전형적인 양산형 기자다. 애초에 기사를 올리는 의도가 어그로를 끌어 조회수를 늘리려는 목적이라 제목도 자극적인 전형적인 렉카형 기자다. 네이버 스포츠에서 전설로 남은 김영석의 계보를 잇는 사람이며, 배구에서는 이재영, 이다영 자매 빠로 유명한 김종건이랑 동급의 믿거 기레기 취급받는다.[11] 5순위 대한항공의 링컨 윌리엄스, 6순위 OK금융그룹의 레오나르도 레이바, 7순위 우리카드의 레오 안드리치. 다만 안드리치는 부상으로 리버맨 아가메즈로 교체되었다.[12] 우스갯소리로 오레올의 1인 블로킹은 2인 블로킹이 뜬 것 같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