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4-21 18:09:34

하일리히 보겐

영자병장에서 넘어옴
파일:external/1.bp.blogspot.com/%255BDesktopstreet2.net%255Dbleach_14401000_101016101846.jpg

1. 개요2. 종류3. 관련 문서

1. 개요

만화 《블리치》에 등장하는 용어. 천년혈전 편부터 사용되었다. 한자표기는 신성궁(神聖弓). 영자를 이용해서 만드는 퀸시의 무기인 '영자병장(霊子兵装)'을 의미하는 퀸시어로, 영자병장은 이미 천 년 전부터 사용되어 왔다.

퀸시들의 능력으로 영자를 모은 뒤 영압으로 코팅해서 만드는 퀸시들의 주 무장이며, 사용자의 숙련도가 높아질수록 무기의 형상이 뚜렷해진다. 이시다 가문을 포함한 구 세대 퀸시들은 활만을 사용해온 것에 긍지를 가졌으나 반덴라이히의 퀸시들은 다양한 형상[1]의 영자병장을 사용한다.[2][3]

2. 종류


파일:키르게.png
파일:아큐트론.png
파일:창투.png
파일:드리스콜.png
파일:도미노.png

3. 관련 문서



[1] 활, 검, 화기 등 같은 범주에 묶이는 것들도 사용자에 따라 형태가 제각각이다.[2] 다만 이치고와 소이퐁이 퀸시들이 검과 총을 다루는 것을 보고 퀸시들은 활만 사용하는 줄 알았다고 언급한 것을 보아 사신들 사이에서는 퀸시들이 활만 사용하는 것이 기본 상식이었던 것으로 보인다.[3] 용어 자체가 "신성한 활"이란 의미이고 슈테른릿터 중에도 활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하일리히 보겐은 활 형태의 영자병장만을 가리키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릴제 바로가 자신의 총을 가리키며 자신의 활이라고 언급한 것이나 키르게 오피가 칼 끝에서 하일리히 프파일을 발사한 것을 보면 활뿐만 아니라 어떤 형태건 영자병장이라면 하일리히 보겐이라고 부르는 게 맞다. 실제로 천년혈전 애니메이션의 아이캐치에 의하면 이들이 사용하는 무기의 외형이 어떻든 본질은 활이라고 공인되었으며, 사신이나 아란칼의 참백도 중에서 비슷하게 해방 전에만 칼 형태일 뿐 창과 삼절곤 형태를 오가는 귀등환, 채찍 형태의 금사라, 무기라고 부를 수나 있는지 의문인 육나삽 같이 해방하면 칼의 형태를 벗어나는 것들도 전부 참백라 표현되는 것을 생각하면 그리 어색하진 않다.[4] 가장 대표적인 영자병장으로, 퀸시의 발전을 상징하듯 다양한 영자병장을 구사하는 반덴라이히의 퀸시들도 결국 활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5] 손바닥으로 만들어서 쏘며, 손가락 하나하나로 난사할 수도 있다.[6] 쇠뇌 형태로 사용한다.[7] 양 팔을 활로 사용한다.[8] 블루트 이치고의 활도 영자병장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9] 유그람 하쉬발트의 대검은 일반 무기이며, 캔디스의 검 역시 폴슈텐디히의 날개에서 떼어낸 것인지라 둘 모두 영자병장이 아니다.[10] 세이버 형태이며, 검에서 영자선이 뻗어나와서 활처럼 하일리히 프파일을 발사한다.[11] 호프눙이라는 이름도 있다.[12] 권총 형태.[13] 저격총 형태이며, 다이어그램이라는 이름도 있다.[14] 다양한 형태로 사용한다.[15] 양손에 착용하고 다니며, 거대한 투창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