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 이시다 우류 관련 문서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행적 | <colbgcolor=#fff,#1f2023>행적 | |
능력 | 슈리프트 · 하일리히 보겐 · 블루트 · 퀸시 폴슈텐디히 | ||
게임판 (공식) | 브레소울 (7주년) | ||
기타 | 밈 · 2차 창작 (ASTD 6성) |
1. 개요
블리치의 등장인물 이시다 우류의 능력에 대한 문서.2. 기술
우류가 작중에서 보여준 기본적인 능력, 기술, 도구와 관련 내용은 상당수가 퀸시 항목과 중복되니 항목 참고. 작품 내 주조연급 인물 중 드물게 궁술을 사용하는 정통파 퀸시다.- 슈테르넨슈타우프(星くず / Sternenstaub)
상극담에서 등장한 신기술. 독일어로 스타더스트라는 뜻이다. 퀸시 크로스 형태의 거대한 활을 생성, 활시위를 당기면 다섯 갈래로 발사한다.
- 페더 츠빙어(Feder Zwinger)
상극담에서 등장한 신기술. 폴슈텐디히 상태에서 나타나는 판넬을 이용해 적을 가두고 영압을 전부 빼앗아 가는 능력이다. 작중에서는 렌지의 영압을 모두 박탈하여 사용 중이었던 만해를 강제로 해제시켰다.
3. 하일리히 보겐
천년혈전 편까지 많은 형태의 활을 사용하였다. 작중 무기의 형태가 가장 많이 바뀐 하일리히 보겐으로, 쿠로사키 이치고의 참월(천쇄참월)보다 디자인이 더 많이 바뀌었다.3.1. 사신대행 편
사신대행 편에서 사용된 하일리히 보겐인 일반적인 호작이며, 형태가 가장 단순하다. 퀸시 크로스로 하인리히 보겐을 생성한다.
3.2. 소울 소사이어티편
소울 소사이어티편에서는 산령수투라는 퀸시 크로스가 새겨진 장갑을 장착해, 그 장갑에서 양궁형태의 하일리히 보겐을 사용한다.
3.3. 아란칼 편, 극장판 지옥편
- 은령호작(銀靈弧雀)
웨코문드 편에서 사용하게 된 우류의 새로운 하일리히 보겐. 손잡이 부분이 8각형을 겹친 듯한 형태로 되어 있고 이전보다 크기도 더 커졌다. 연속발사탄수가 무려 1,200발.[1]
거미줄을 연상케 하는 형태로 블리치 최장 에피소드인 아란칼 편에서 사용된 디자인이기에 가장 유명한 디자인일 것이다.
3.4. 사신대행 소실 편
사신대행 소실 편부터 천년혈전 편 초반까지 사용된 하일리히 보겐. 영자 형태인 호작, 은령호작과 달리 제대로 된 물체의 형태를 하고 있다.
3.5. 천년혈전 편
반덴라이히로 전향한 후부터 사용하게 되는 X자 형태의 하일리히 보겐이다.
4. 슈리프트
<colbgcolor=#5f99af><colcolor=#fff> 디 안티서시스(완전반립)[2] 完全反立 |The 'A'ntithesis | ||
원작 | ||
애니메이션 |
유하바하가 각성시켜준 우류의 능력. 범위를 지정하여 일어난 일을 역전시킨다. 상대는 멀쩡하고 자신은 다친 상태라면, 능력을 써서 자신이 당한 만큼의 피해를 입히고 자신은 회복한다. 쉽게 말해 대상 지정이 자유로운 반사능력. 하쉬발트의 말에 의하면 유하바하가 우류를 눈여겨본 이유도 이 능력으로 자신에게 대항할 수 있어서인 듯하며, 천년혈전 편 애니 3기에서는 이 슈리프트와 동시에 퀸시 폴슈텐디히를 사용해 만해를 쓴 슈타라 센쥬마루를 리타이어시켰다.[3] 애니에선 눈가에 블루트 문양과 함께 푸른 스파크가 일어나는 연출이 추가되었다.
어디까지나 서로 역전하는 것이라서 양쪽 모두 크게 다친 상태라면 써봐야 별 의미가 없기는 하다. 하지만 원작에선 그 한 번의 사용이 전부라 잘 모르는 사실인데, 사실 '범위'에 대한 제약은 둘을 지정한다는 것 정도밖에 나온 게 없다. 실제로는 상처만 역전시키는 정도라 아니라 범위 내에 일어난 모든 일을 역전시킨다. 대표적으로 천년혈전 애니에서는 두 공간의 역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4]
그렇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정말로 유하바하의 디 올마이티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슈리프트다. 유하바하가 미래를 개변시켜버리면, 우류가 반대로 개변된 미래를 유하바하에게 역전시키는 것이 가능하고, 반대로 유하바하에게 이롭게 되는 미래를 아군과 역전시켜서 아군을 유리하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 굳이 유하바하와 아군이 아니더라도 개변된 미래를 다른 곳으로 역전도 가능하다. 다르게 생각하면 역전될 미래를 다시 개변시키면 되는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는데 반대로 말하면 개변된 미래를 역전시키는 걸 도로 개변시킨다면 도로 그 개변된 미래를 역전시키는 것도 가능하기에 적어도 유하바하의 슈리프트를 봉인시키는 것이 충분히 가능한 슈리프트였다.
원작에서는 한 번 나온 게 끝이었고, 하필이면 상성이 최악인 하쉬발트 전에서 나왔기 때문에 저평가 받았지만 애니에서 대폭 연출이 늘어나면서 블리치에서도 손꼽히는 사기 능력으로 재평가되었다. 삼계를 진동시키는 센쥬마루의 만해도 반립 한 번으로 역전해버리고 올마이티조차 카운터를 당하니 다른 인물들의 능력으로도 어찌할 대처법이 보이지 않는다. 사실상 하쉬발트의 더 밸런스 말고는 아무도 이 능력을 파훼할 수 없는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5]
우류가 게미슈트 퀸시인데도 아우스발렌에 당하지 않은 건 이 능력 때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 설정상 슈리프트는 유하바하의 피를 통해 획득하되, 본래 그 퀸시가 가지고 있던 재능을 끌어내는 것이다. 즉, 만약 아우스발렌을 사용했다가 목숨의 위협을 받은 우류가 본능적으로 안티서시스를 각성할 경우 유하바하는 졸지에 퀸시의 왕의 힘을 우류에게 헌납하고 부활도 하지 못한 채 소멸하게 된다. 실제로 이치고 또한 위험 상황에서 퀸시의 힘인 블루트를 각성했으니 비교적 가능성이 높은 추측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5. 퀸시 폴슈텐디히
<colbgcolor=#5f99af><colcolor=#fff> 이름 불명 | ||
애니메이션 |
센쥬마루 전에서의 첫 사용 |
폴슈텐디히의 능력은 가슴팍에 달린 휘장 모습으로 구성된 대량의 판넬을 소환해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 이들이 쏘는 프파일 한발 한발의 위력은 약해보이지만 물량이 압도적이기에 이치고도 한 번 맞기 시작하면 정신을 못 차릴 정도다. 각각의 화살의 궤도를 조정해 공격할 수 있고, 유도 기능으로 적이 어디에 있든 끝까지 쫓아갈 수 있다. 또한 형태를 변환할 수도 있는데, 판넬들을 구 형태로 적을 에워싸 영거리에서 폭발시킬 수 있으며, 모든 판넬을 뭉쳐 하일리히 보겐의 형태로 응축시켜서 발사할 수도 있다.
전반적으로 키르게의 폴슈텐디히 처럼 퀸시로서의 기본적인 기술과 능력이 강화되는 형태로 공개됐지만, 슈리프트 강화의 경우 어떻게 이뤄지는 지에 대해선 아직 불명이다.
[1] 여기서 연속이라는 말은 활시위를 한번 당겨서 쏠 수 있는 개수를 말하는듯.[2] 흔히 '안티테제'라고 하는 그 단어다.[3] 옷감에 속박된 상태에서 이걸로 역으로 센쥬마루를 묶어버렸다.[4] 유하바하가 영왕궁을 향해 메달 하나를 던졌는데, 둘의 위치가 바뀌어 유하바하는 감옥에서 빠져나갔고 감옥엔 메달이 떨어졌다. 여담으로 재밌는 점은 비교대상인 우치하 사스케와 성우가 같고 사스케도 이와 비슷한 능력을 가진 아메노테지카라라는 술법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성우개그가 흥하고 있다.[5] 어떻게 보면 하쉬발트 전 패배는 하쉬발트 본인의 능력을 몰라서 나온 실수로도 볼 수 있다. 유하바하가 깨어나기 전, 즉 하쉬발트가 올마이티 상태였을 때 자신의 중상을 유도한 후 슈리프트를 썼다면 밸런스로 반사당할 일도 없었으니.[6] 피규어가 등장 모습 그대로 발매 되면서, 하일리겐 샤인이 없는게 원래 모습일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며 이후 렌지와의 전투에서 날개만 형상화되는 기본 & 강화 형태까지 모두 보이는 것으로 확실시 되었다, 우류의 입장에선 좋을 수 밖에 없는데 중요 약점 하나가 없어진게 된 것이니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더 까다롭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