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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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포역 (폐역) | ||
역명 표기 | ||
호남선 | 영산포 Yeongsanpo 榮山浦 / 荣山浦 / ヨンサンポ | |
주소 | ||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포로 263-23 (舊 삼영동 174-1) | ||
역 코드 | ||
대한민국 철도청 | | |
관리역 등급 | ||
| ||
개업일 | ||
호남선 | 1913년 7월 1일~ 2001년 7월 10일 | |
철도거리표 | ||
대전 방면[2] 나 주 ← 1.7 ㎞ | 호남선 (폐역) | 목포 방면다 시 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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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남선의 폐지된 철도역.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포로 263-23 (삼영동) 소재.2. 역 정보
<colbgcolor=#ccc><colcolor=#000> 2대 역사 (1969년 준공, 1984년 철거, 2022년 재건) |
3대 역사 (1984년 준공, 2005년 철거) |
1951년 5월 3일 무장공비의 습격으로 소실되었고, 1963년 10월 18일 사무관역으로 승격, 1969년 12월 18일 구 역사가 준공되었다.
1976년 9월 1일 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고, 1984년 12월 역사가 신축 준공되었다.
철도가 없던 영암, 해남, 강진, 장흥군 등 전라남도 남해안 지역 사람들의 철도 교통 집결지 역할을 할 정도로 주변 지역의 교통 수요를 포괄하는 역이었기에 한때 나주역에도 정차하지 않는 새마을호도 정차했는데 전성기의 영산포역은 무려 송정리역보다도 이용객이 많은 역이었다.
2001년 나주역과 통합돼 중간 지점인 현 위치의 나주역으로 이전하게 되었고 영산포역의 위상 덕분에 통합역 이름을 '나영역', '영라역' 등으로 하자는 이야기도 나왔으나[3] 통합역명은 지역 대표성을 보유한 나주역으로 정해졌고 2001년 7월 10일 새벽 4시 8분 부산발 목포행 제383 무궁화호 정차를 마지막으로 영산포역은 폐지되었다.
폐지된 이후에도 역사는 한동안 남아있었고, 나주시에서는 철도박물관 등으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있었고, 2004년 3월 역사는 철거되었다.
게다가 2008년 12월 철도박물관 조성 사업이 타당성이 없다고 판단되었는지 무산되었고, 나주출토유물보관센터 조성으로 노선이 전환되었다.
2022년 12월에 2대 역사가 철도공원 조성의 일환으로 전시관으로 재건되었으며, 2023년 3월에 개관하였다.
광주-나주 광역철도 2구간(평동-영산포)의 시종착역으로 계획되어 있다.
3. 역 주변 정보
역 소재지에서 영산강을 건너면 바로 영산포항이 있으며 현재 영산강 등대가 남아있고 버스정류장 이름 중에도 '선창' 등의 이름을 가진 곳이 있어 이 곳에 과거 항구가 있었다는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영업 시절 역세권은 KTX 개통 이전 새마을호 필수정차역답게 활기가 넘쳤지만 선로가 싹 없어진 지금은 영산포역세권은 전쟁터마냥 을씨년스럽다.
4. 둘러보기
호남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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