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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8 00:26:07

염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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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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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파일:염지훈.jpg
이름 염지훈
이력 황제사단 3번대장
등장 작품 왕게임
격투
스타일
MMA(스트라이커)[1]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여담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왕게임의 등장인물.

황제사단 3번대 리더로 곽지강이 행동대장, 박석하가 참모장이라면 이쪽은 정보 담당이며 방법은 알수 없으나 대전연합의 정보를 캐고 있다. 이름이나 얼굴이 언급되지 않다가 38화에서 염지훈이라는 이름과 함께 얼굴도 비춰졌다. 마하리의 언급으로는 황무제가 강력한 집권체계를 갖출수 있었던 이유가 철저한 내부검증을 해왔기 때문인데 3번대는 사단 내부에서는 정보 수집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사단 내부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반동분자를 색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다만 현재 황무제가 사망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고 한다.[2] 의문인 점이 하나 있는데 박석하, 곽지강 등 리더들과 황무제가 같이 찍은 사진이나 과거 회상 씬에서도 등장한 적이 없는데 정황상 김택선처럼 도중에 영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유의 적발에 장신의 미남 캐릭터라서 반응이 좋은편. 다른 황제사단 사단장들과 달리 얼굴이 깨끗하고 턱선이 날카로운 개성적인 캐릭터다.

38화에서 김택선을 추궁하다 동생 김태양을 위협하는 발언을 하며 의도적으로 도발해서 김택선과 싸움이 붙는데 곧 연합측이 청벽고를 습격했다는 소식에 싸움이 중단됐지만 사단내의 감시자 역할을 괜히 맡은 것이 아닌지 엄청난 강함을 보여줬다. 아주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며 힘에서도 김택선에게 밀리지 않는 완력을 보여줬다. 계속 싸움이 벌어졌다면 결과를 알수 없었을 정도. 비교적 이름이 멀쩡한 왕게임에서 성씨가 특이한데 머리 색을 보아 화염의 염자를 사용한것으로 보인다.[3] 나이는 박석하와 동갑이며 따라서 곽지강 보다 한살 위이다. 그러나 곽지강은 염지훈을 절대 형자를 안붙인다.[4]

2. 작중 행적

38화에서 곽지강 구출작전 당시 처음으로 뒷모습이 공개 됐는데, 붉은장발의 머리를 묶고 구두를 신은채 나타나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5]

39화에서 곽지강 구출작전이 끝나고 현장을 수습하던 김택선에게 사단에 들어온 진짜 이유를 말하라며 추궁하였는데 이에 대해 김택선이 텃세를 부리지 말라며 역으로 곽지강의 납치에 대한 책임을 묻자, 동생 김태양을 언급하며 압박을 주려다가 분노한 김택선의 공격에 싸움이 성립된다.

서로 합을 주고 받으며 그 김택선과 대등한 전투를 펼쳤지만 이내 연합의 청벽고에 대한 보복공격 소식에 싸움을 중단한다.

41~48화에서 한달이 넘는 기간동안 문자메시지로만 오더를 내리는 단장의 행태에 의구심을 품고 곽지강과 함께 현재 단장의 안위를 확인하고자 했으나 황초민의 "가짜단장"작전에 속아넘어가 의심을 거둔다.[6]

3. 전투력

사단에 단 네명뿐인[7] 번대장으로 상당한 강자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등장시기가 늦은데다가 비밀정보부대의 대장이라는 특성답게 직접 전투에 나서는 경우가 적어 정확한 실력은 알 수 없는 상황.

2번대 대장 곽지강 하고는 사이가 좋지 않은데 매번 걸려오는 시비에 "자신있냐"면서 여유있게 받아치거나, 4번대 대장 김택선과의 싸움에서는 서로 합을 주고받으며 대등한 전투를 벌였다는[8]점에서 같은 번대장급, 혹은 연합 상위간부들 하고 맞먹는 전투력을 지녔을거라 추측중.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비중이 늘어날것으로 예상 되는데 이에 맞게 제대로된 실력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중이다.

4. 여담



[1] 김택선과 짧게 맞붙을 때 발을 이용해 빠른 스피드로 김택선에게 유효타를 넣었다. 그 김택선조차도 자신보다 스피드가 훨씬 빠르다고 했을 정도. 정황상 킥복싱 혹은 무에타이, 태권도 등이 베이스인 것으로 추정된다.[2] 다만 이는 마하리의 오판으로 보이는데 마하리는 황무제가 죽었기에 염지훈에게 염탐을 시킬리가 없다라고 판단했으나 염지훈은 이미 김택선의 사단 영입에 의문을 품구 독자적으로 조사를하고 있는 상황이고 곽지광 또한 마하리의 정체를 파악한 상태인데 이 상황에서 황초민, 마하리, 김택선이 모여있는 모습을 걸리게 되면 곤란해질 확률이 높다.[3] 피는 담배도 빨강색이고 담뱃불로 김택선을 지지는 시늉을 하며 도발하기도 했다.[4] 곽지강 입장에서는 사단의 정보 담당이라고는 하나 여태까지 실질적으로 도움도 받지 못하고 뭐하는지 알 수 도 없는 와중에 알고보니 사단 내를 감시하고 있는 사실마저 걸렸으니 불쾌한 것이 당연하다.[5] 첫등장 당시 앞모습이 나오지 않았기에 여자인지 남자인지 불분명 하였으나 바로 다음화에 남자인게 밝혀졌다.[6] 현장을 수습하러 나타난 연합의 간부인 오윤탁이 염지훈의 앞에서 단장 황무제와의 전면전은 의미가 없다고 말하며 퇴각하자 이를 근거로 삼아 의심을 거두게 되었다.[7] 박석하, 곽지강, 염지훈, 김택선[8] 김택선은 황무제와 우문원, 둘에게서 모두 인정 받은 상당한 강자다.[9] 임한림 부터가 준최강자 라인에 속한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