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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광주광역시부터 시작된 지자체, 경찰, 한국관광공사 등이 평가하여 숙박업소에 인증을 주는 사업.- 목적 -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혼자 여행하는 여성 증가, 코로나 이후 가족 단위 여행객 증가에 반해 비수도권은 품질이 괜찮은 숙소가 미비한 지역이 많고, 안심 및 쾌적하게 이용할 품질 인증이 필요하다는 문제 의식으로 생겨났다.
- 기준 - 지자체별로 다르나 대체로 비슷하다. 광주광역시는 여성·가족고객 전용룸 설치, 여성주차장 확보, 외부에 대실 표지 금지, 안심비상벨 설치 등을 점검한다. 대구광역시는 우수 숙박업소로 지정된 일반호텔 중 선정하며, 밝기, 접근성, 방범용 CCTV 설치, 여성용품 비치 등을 점검한다.
2. 역사
2023년 기준 4곳에서만 시행중이다.3. 비판
- 대실 금지, 여성 전용 등 숙박업소의 이윤이 크게 떨어지는 조건 제시가 지적받았다.
- 심사보다 적당히 평판이 좋은 숙박업소를 일방적으로 지정한 치적쌓기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 남성도 이용가능한데 여성 전용인 것 같은 네이밍에 대한 비판이 있다. 실제로 위 사례가 아닌 지자체들에서 "안심숙박업소", "가족안심 숙박업소" 등의 네이밍을 사용한다.
[1] 대구광역시가 '광역시 최초'라고 마케팅한다. 광주/인천은 '구' 단위였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