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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12월 말을 기준으로 사건은 총 7번 터졌다. 거기에 사건의 대부분이 게임의 존망에 영향을 끼쳤다.[1]이 시기 쯤에 엘소드 유저들이 141이라는 용어를 본받아 241: 이(2)동신 사(4)퇴 기원(1)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링크
2. 목록
2.1. 2018년 엘소드 엘의 여인 애니메이션 스토리 펀딩 통수 사건
2017년 12월 엘소드 엘의 여인 애니메이션 방영 기념으로 엘소드 제작진이 공식으로 스토리 펀딩을 열었다. 일정 금액 이상을 펀딩하면 그동안 오프라인 행사에서 공개 및 판매되었던 적이 없는 엘소드 굿즈를 추가로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11만 9천원이라는 12만원에 가까운 거금을 한꺼번에 펀딩할 경우 펀딩 리워드(각종 굿즈들, 애니메이션 원화집, 헤지호그 캐릭터 상품 등)와 마법의 옷장 티켓 풀 세트를 증정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12만원이라는 거금을 펀딩해야 하는 조건이 있었지만 376명의 유저가 펀딩에 참여했고 3주 뒤 배송 될 상품들을 기다리던 상황이었다.하지만 1월 11일 홍대에서 엘소드 카페 이벤트가 공개되자 펀딩을 했던 유저들이 폭발했는데, 펀딩에 있던 각종 상품들이 카페 내에서도 소량 입고되어 판매된다는 것이다. 12만원을 펀딩한 사람보다 카페에 가서 굿즈를 사는게 더 빨라진 상황. 거기다가 소량이라고는 해도 펀딩 상품들을 카페에서도 판매하는 바람에 펀딩 상품들의 가치가 하락해버린 것은 덤. 결국 엘소드 운영진이 공식 사과문을 올리게 된다.
2018년 1월 16일, 사과의 의미로 추가로 주는 굿즈가 공개되었다.
역시나 분노를 잠재우기는커녕 오히려 분노를 증가시켰다.
추가 굿즈는 추가 리워드를 제외한 어떤 경로로도 절대 제공을 하지않는다고 한다.
기존의 프로모션 포스터보다 퀄리티가 매우 떨어진다는 글도 있다.
2018년 1월 18일, 펀딩한 대부분의 유저가 택배를 수령했다. 그러나 에코백이 빠져있다던가, 헤지호그 USB에 붙어있는 파란 장식이 떨어져 있는 등의 사고가 발생했다. 그런데 빠진 물건이나 손상없이 무사히 택배를 수령한 유저도 있다. 또한 usb안에 동봉되어있는 애니메이션마저 재생해보면 영상이 깨져있는 경우도 있었다.
2.2. 3차전직 완성도 논란[3]
자세한 내용은 엘소드/전직 문서 참고하십시오.2017년 11월 30일 수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기대해왔던 3차 전직 1라인이 출시되었다.
다만 수많은 사람들이 기대한 것과는 달리 3차 전직의 퀄리티의 하자가 하나, 둘 발견되기 시작하였다. 추가된 스킬이 달랑 3개뿐인 걸 시작으로[4] 3차 전직의 고유 시스템인 포스 시스템. 거기서도 전직별로 사용이 가능한 체인지 스킬이 성의 없다고 까이는 것 그리고 전직별로 부여받은 신 패시브의 심각한 성능 차이, 실용성도 멋도 컨셉도 없는 커맨드들, 대부분의 3차 하이퍼 액티브의 구질구질한 성능과 성의 없는 모션과 이펙트, 기본 일러를 그대로 재탕한 스킬컷인 등 문제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전직별 패시브의 경우 이후 밸런스 패치로 어느 정도 나아지는 캐릭터가 있었기에 그나마 나아진 추세지만 그것도 극히 일부이며 성의 없는 하이퍼 액티브와 체인지 스킬은 아직도 전혀 변함이 없다. 특히 체인지 스킬의 경우 일부 캐릭터는 기존 스킬과 달리 이펙트나 모션 하나 바뀐 것 없이 오로지 부가 옵션 몇 개만 바뀐 스킬도 상당히 존재한다.[5] 신스킬조차 추가 되지 않았고 그 신스킬을 대체할 수단으로 체인지라는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상 대부분의 캐릭터가 체인지로 크게 변하는 점이 없어 꽤 많은 유저가 3차 출시 전, 후의 차이를 못 느끼겠다는 경우가 많다. 추후에 체인지 스킬을 더 출시할 가능성이 크지만 아직은 미지수.
3차 전직의 디자인 퀄리티도 말이 많았는데 유저들이 이미 2차에 익숙해져있다는 것을 감안해도 명백하게 불호가 많은 전직이 많아서 문제다. 가장 평가가 나쁜 전직이 룬 마스터와 트와일라잇으로 룬마는 상탈+장발 꽁지+반다나라는 괴악한 조합으로, 트와는 과도한 노출과 석기시대같은 나뭇잎 의상으로 혹평받았다. 저 둘은 어디까지나 대표적인 예시일 뿐, 대부분의 3차 전직 디자인들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호가 많은 전직도 어디까지나 3차 전직에 한해서지, 2차 전직과 비교해서 확실하게 더 낫다는 평을 듣는 전직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이로 인해 3차 전직 업데이트 당시 아트 디렉터였던 즉흥환상의 평가도 나빠졌다.
전직별로 호불호가 갈리거나 혹평을 받는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특히 논란이 많은 캐릭터는 볼드체. 초기 시안에 더 좋은 디자인이 있어서 평가가 더 나빠진 경우는 ★ 표시.
- 엘소드
- 룬 마스터: 상의 탈의 위 오픈 셔츠, 장발 꽁지, 헤어밴드, 목걸이 등 각종 장신구
- 임모탈: 단순한 상의, 2차에 비해 별로 달라진 게 없는 디자인[6]
- 레나[7]
- 아네모스: 전신의 문신, 흐린 눈, 옆트임으로 팬티가 드러나는 치마, 밑가슴 노출, 고공승천하는 헤어스타일
- 데이브레이커: 전신 타이즈, 앞쪽의 모습과는 어울리지 않는 뒷쪽의 과한 노출
- 트와일라잇★: 과도한 노출, 원시인을 연상시키는 나뭇잎 의상
- 레이븐
- 이브
- 코드 얼티메이트★: 투구, 가슴뿔, 네메시스와의 연계성 부족
- 코드 에센시아: 엠프레스의 조금 흑색이 가미된 순백 계통에서 뜬금없이 분홍색 계통으로 변경된 컬러링, 치렁치렁한 의상
- 코드 사리엘: 2차에 비해 별로 달라진 게 없는 디자인[10]
- 청
- 코멧 크루세이더: 2차에 비해 별로 달라진 게 없는 디자인[11]
- 아라
- 비천: 소선~제천까지의 무도인의 느낌 증발
- 범황: 명왕에 비해 너무 수수한 디자인, 다소 나이들어보이는 얼굴
- 엘리시스
- 엠파이어 소드: 세나~그마까지의 공주기사 컨셉 증발
- 플레임 로드: 2차에 비해 별로 달라진 게 없는 디자인[12]
- 블러디 퀸: 2차에 비해 별로 달라진 게 없는 디자인
- 루시엘
- 이슈타르★: 이마
- 슈발리에: 이마, 풍성한 꽁지
- 아눌라르: 상의 탈의
- 로제
- 템페스트 버스터: 꽁꽁 싸맨 스톰 트루퍼에 비해 뜬금없는 노출
- 블랙 매서커: 삿갓
- 아인
- 리히터: 장발, 2:8 가르마, 흐린 눈, 치렁치렁한 장식
- 블루헨: 풍성한 털코트, 2차에 비해 별로 달라진 게 없는 디자인[13]
그나마 기존 컨샙을 잘 살리면서도 파격적인 디자인을 내놓은 애드 전직군과 기존 직업과 다른 디자인임에도 모두 캐릭터를 잘 살린 청 전직군이 호평이 있다.
3차 전직의 성능, 디자인 등을 제외한 요소로 퀘스트 관련해서도 크게 비판 받았는데 노가다로 악명 높던 초월 전직 퀘스트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정신나간 난이도를 선사하는 탓에 오히려 현금을 사용해서 전직을 하는 게 더 이득일 정도다.[14] 현 엔드 컨텐츠인 엘리아노드 전역에서 이루어지는 전직퀘인데 대부분이 큰 노가다성으로 되어있으며 특히 마지막 퀘스트인 스페이시오 리퍼 30마리를 잡는 퀘스트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초반 최대의 난관이다. 이 몬스터를 잡으려면 엘리아노드 수호 초대장이라는 개당 몇백만씩 하는 입장권을 사용하여 입장하는 던전에서만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던전인 엘리아노드 시가지는 한판당 1장을 쓰니 총 30장을 사용해 한장당 300만 ED라 가정을 하면 무려 9000만 ED를 사용하게 되는 셈이다. 3, 4번째 퀘스트도 엘리아노드 시가지, 엘의 탑 방어전으로 진행할 경우 더욱 많은 ED를 소모하게 된다. 문제는 전직 퀘스트 뿐만 아니라 3차 하이퍼 액티브 퀘스트 또한 전직 퀘스트 뺨칠 정도로 답이 없다. 이외에도 장비 스펙이 낮은 초보자들은
2017년 12월 28일 2라인 3차 전직이 출시 되었고 1라인의 문제점은 2라인에게도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3라인 3차 출시 날이 다가오는데에도 전야제 이벤트를 하지 않고 정작 3라인을 출시 해야하는 날에 거대보스 컨텐츠인 헤니르의 물든 드라바키를 추가해 비판을 받았다.[16] 이 드라바키도 참신하고 새롭게 나왔으면 모를까 추가 패턴 몇개와 아주 약간의 디자인 그리고 새로운 전용 BGM을 제외하고는 과거 드라바키 그대로 가져왔기에 더욱 크게 비판 받았다.
이후 2018년 1월 16일 3차 전직 3라인의 출시에 대한 일정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여기서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일정 연기에 대한
1라인 출시 1달 후 2라인 출시, 2라인 출시 2달 후 3라인 출시하는 것처럼 출시하는 주기도 매우 긴 것도 문제였다.
가뜩이나 약 1년전 출시한 초월 전직 시스템으로도 완성도 문제로 대차게 까였는데[18] 이번 3차는 그 초월 전직보다도 못한 완성도를 보여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그대로 날려버렸다. 의도는 매우 좋았으나 초월 전직 패치와 마찬가지로 완성도가 부족해서 아쉬운 결과를 만들어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크게 부흥할 수 있었던 마지막 기회를 완전히 말아먹었고 더불어 이후에 일어날 여러 사건에 의해 게임 자체가 아예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19]
3차 전직에 대한 완성도 문제는 현재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밸런스 패치만 계속 할 뿐 성의 없는 체인지 스킬, 실용성도 멋도 컨셉도 지키지 못한 커맨드, 완성도 낮은 하이퍼 액티브 등은 아직은 손도 안댄 상태다.
5월 15일 공지가 발표 되었는데 5월 17일 점검 이후
그래도 꼴에 3차 전직이라고, 3차 전직을 할 경우 얻는 좋은 점도 있다. 대표적인 장점으로, 스탯이 해당 전직에 맞게 상향 및 조정이 된다. 예시로 아이샤의 3라인 2차 전직인 디멘션 위치는 물공 전직인데, 아이샤는 마공이 베이스인 캐릭터라 디위는 분명 물공 전직인데도 물공이 마공보다 낮았다. 그러나 3차 전직인 '메타모르피'로 전직할 경우 스탯이 조정되어 물공이 마공보다 더 높아지고 마공 또한 높아진다.[21] 스펙 상승을 노리는 유저라면 3차 전직을 반드시 해야 되는 이유이다.
3차 전직으로 획득하는 패시브 또한 1차 전직, 2차 전직, 초월: 2차 전직에서 획득하는 패시브보다 사기성도 짙고 성능도 매우 좋아서 웬만하면 3차 전직은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3차 패시브도 전직에 따라 성능의 차이가 커[22] 완전히 캐릭터의 기존 단점을 가려주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호불호가 갈린다.
2.2.1. 관련 문서
2.3. 2월 22일 밸런스 패치 사건
자세한 내용은 엘소드/밸런스/업데이트 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새 대전 시즌을 앞두고 2월 21일 새 패치노트와 밸런스 패치 내역이 떴다. 그리고 밸패 내용이 뜨자마자 엘소드 유저들이 폭발하고야 마는데,
그 결과는 던전 주력기 대다수의 퍼센트 데미지를 심하면 반토막에서 3분의 1까지도 내는 식으로 하향조치하는 것이었다.
고강 헤비 유저의 관점으로 패치한 것이 눈에 보인다는 평이 많다. 11~12 강화 아포무와 고강 엘티어 셋팅 스뎀증 뻥튀기를 위해 마리포사 악세등을 풀 장착한 유저는 차피 하향을 해도 원킬이 나는 반면 라이트 유저나 흔히 말하는 적당충이라 불리는 유저들은 심하면 3분의 1까지 토막나버린 뼈저리는 던전 하향을 느끼게 된 것 . 스킬 위주로 너무 강력한 맵쓸기를 겨냥한 밸런스 패치라고 뒤에 공지로 해명아닌 해명을 하였으나. 무작정 스킬 퍼뎀을 건드는 것으로 보아 강수 엘티어, 중첩 장갑, 고강 아포무, 공명도, 육참골단 등의 스킬 자체 성능보다 외부 요인의 작용을 모른 채 패치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게임 디렉터와 밸런스 담당 팀의 게임 이해도가 매우 낮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밸런스 패치 전에 강화데이가 진행 중이었고, 10주년 이벤트에 맞지 않게 너무나 초라한 이벤트, 보상, 부실한 컨텐츠인 전 라인 3차 전직 및 신규 보스 레이드 등 그동안 게임사에 쌓여 왔던 악감정, 분이 많았던 유저들이 이번 일을 계기로 폭발하여 화를 내기도 하고, 또 게임을 접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터질게 다 터진 셈.
이번 밸런스 패치를 기점으로 게임을 접었다가 다시 복귀해서 유저 수를 다시 채우기 될것인지, 아니면 하는 사람만 하고 다 접어서 게임이 망조가 들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2018년이 시작된 후에 아직까지는 가장 큰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패치 당일 날 저녁이랑 다음 날 저녁에 추가로 밸런스 패치가 이뤄져 일부 캐릭은 현상 유지 또는 미세한 상향에 그쳤으나 일부 캐릭터들의 밸런스가 바닥을 기다 못해 아예 나락으로 떨어져 숨통이 턱턱 막혀버린 상황이다. 심지어 데미지를 건드는 것도 모자라 범위 판정과 ai또한 패치대상에 적용돼서 던전에서의 활용성을 더욱 낮추게 만들었다.
결국 하루 뒤에 대다수 캐릭터들의 퍼뎀 재상향이 진행되었다. 사실상 코그가 실패한 밸런스 패치란걸 인정한셈.
이후에도 계속해서 4월 5일, 4월 19일 밸런스 패치 등 상향 평준화성 밸런스 패치는 하고 있지만 문제점 개선은 되지도 않고, 2월 22일 밸런스 패치로 몰락한 캐릭터들중 일부는 옆그레이드로 아직도 나락에 박혀있는 상태이며 오히려 이후의 밸런스 패치에 엉뚱한 것을 건드려 나락에 떨어진 캐릭터들도 존재한다.
2주마다 한다는 밸런스 패치는 또 깨져 5월 3일 정기점검에 밸런스 패치는 뜨지 않았다.
2주 후 5월 17일에 밸런스 패치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패치는 대전 위주의 패치로 보이며 깔건 잘깠다는 평이 있으나 여전히 매우 부족하고 한 달동안 준비한 밸런스 패치가 이 모양이냐며 비판을 받고 있다.
6번 문단을 확인하면 알 수 있겠지만, 신규 포스 스킬을 13강 단죄무로 테스트하였다보니 "해당 밸런스 패치도 13강 아포무를 기준으로 진행했던게 아닌가?"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4. 작업장 사건
얼마 전부터 새롭게 떠오른 연구소 작업장 사건. 2차전직이 포스스킬을 습득하고, 초월마마와 초월엘마, 1차 전직인 하매(!) 까지 연구소에서 ED를 벌어먹고 게임내 시세보다 훨씬더 싼 가격에 ED와 현금을 교환한 사건. 이후 엘갤에서 발각되자 작업장들은 진작에 ED를 현금화 하고 튀었다. 실제로 다음 거래 카페에서 계정 거래 정황도 포착됐고. 이 경우 대량의 ED가 풀린것으로 보는게 정확하다.[23] 현재 엘정포, 엘갤, 공홈 자게등의 엘소드 커뮤니티에 백섭을 할지 안할지 말이 많다.2월 26일 5시 8분쯤에 공지가 올라왔다. 불법 프로그램 사용 유저에게 제재를 가하면서 그로인한 ED나 아이템은 전부 회수한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불법 ED를 얻은 제3자의 경우 크게 이익을 취하거나 지속적으로 ED를 받지 않은 이상 선의의 제3자로 취급하여 제재를 가하지 않는다고 한다. 문제점은 이미 물량은 적어져버렸고 그로인해 템 가격이 급격하게 올라갔으며 운영진들은 대책 그리고 불법 프로그램 제작자, 유포자, 사용자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발표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일이 터지고 2주가 넘게 지났는데도 아직도 핵/작업장유저가 판을치고있는 걸 보니 이걸 못 막는 코그의 수준도 알만하다.
위의 사건들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인, 게임의 존망과 미래가 달린 어마어마한 사건임에도 안일한 대처에 유저들은 안타까워하고 분노했고 그 중 대부분의 유저들은 떠나갔고 게임의 경제는 겉잡을 수 없을 만큼 박살났다.
현재의 엘소드는 이 사건으로 인해 이루어 온 모든 것이 무너져 내렸다고 봐도 될 정도로 박살나있다. 하지만 제작진은 이러한 사태속에서도 게임 개선의 의지는 보이지 않고 있으며, 업데이트가 없는 날에도 캐시샵만은 업데이트시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엘소드 팀의 무력함을 보고 다른 게임의 유저들은 여태까지 버틴것도 용하다는 반응도 종종 보일정도로 무기력한 모습이다. 이렇게 10년을 버틴 엘소드라는 장수게임이 힘없는 제작진에 단 3개월만에 무너지게 되었다.
2.5. 청와대 국민청원 사건
실제 이동신 디렉터 사퇴 청원 글2월 22일 밸런스 패치로 인해 크게 분노한 엘소드 갤러리의 한 유저가 트위터 계정을 이용해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이동신 디렉터 사퇴 청원을 넣었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청원은 장난이 아니고 아무리 그래도 게임 하나의 일로 청원을 넣는건 아니라며 반발하는 유저가 상당히 많았다. 수많은 유저가 뉴스에 뜨면 어쩌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넘겨왔으나..
결국 6일 후인 2월 28일 정말로 뉴스에 떴다!
실제 뉴스
수많은 유저가 "쪽팔려서 게임 어떻게 하냐.." "이제 피방에서 엘소드 가능하냐?" 등 청원 글을 남긴 유저를 비판함과 함께 부끄러움을 표시했다.
2.6. 신규 전직별 포스스킬 관련 논란
2018년 5월 17일, 3차 3라인 출시 후 3달 반만에 전직 전용 포스, 즉 체인지 스킬(이하 전직 전용 포스스킬을 체인지로 명명)을 전직별로 신종 2개를 출시하였다. 사전에 예고한대로 추가된 체인지 스킬 또한 포스 스킬이었기에, 공용 포스인 패시브와 액티브(어빌러티) 포스처럼 엘리아노드 지역과 드라바키에서 획득 가능하게 된다.
공용 포스들은 레어, 엘리트, 유니크 등급이 나뉘어져있었고 기존 등급에 따라 스킬의 색이 달랐다. 레어는 노랑, 엘리트는 보라, 유니크는 황금색이었는데 기존 체인지 스킬, 즉 3차 전직 후 기본 지급한 기존의 체인지 스킬은 하얀색으로 요컨데 일반 등급이었다. 이에 따라 거래가 무제한이었고 무엇보다 NPC 카밀라가 팔 정도였기에 이번 체인지 스킬 또한 일반 등급이지만 드랍식이니 획득률이 나쁘지 않거나 거래가 무제한으로 예상되었다.
그런데 막상 들어가보니 신종 체인지 스킬은 유니크였고, 유니크템이었기에 드랍율이 극악이었다. 이것으로 모든 엘소드 커뮤니티는 혼돈과 파멸 속으로 1차 폭파되었다. 기존 포스도 드랍율이 썩 좋지는 않았으나 3차 전직 후 기본으로 지급해주었기에 드랍율 자체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만렙에 다다른
당연히 일반 등급으로 드랍율이 괜찮을거라 생각했던 유저들은 뒷통수를 맞았고 억지로 엘리아노드 지역과 드라바키 레이드를 돌게 되었지만, 일반 등급마저 어지간한 엘리트 템 이하의 드랍율 이었는데 유니크 등급이라면 보나마나였다. 그나마 1인 제한이지만 엘의 회랑에서도 포스가 드랍되기에 엘의 회랑을 각잡고 도는
그리고 대다수 포스가 예전 이지선다만큼이나 복붙과 성능이 쓰레기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유저들은 2차 멘붕을 겪는다. 안 그래도 기존의 기술의 노트와 이지선다 복붙이라고 비평 속에서 "쓰레기 스킬을 효용성있게 만든다"는 실용성(?)을 높게 점쳐주던 체인지 시스템이었는데, 그나마 듣던 좋은 평을 적나라하게 엿먹였다. 얼마나 심하냐면 선택지가 아니라 필수로 바꿔야 할 정도로 좋은 포스가 한 전직이 아니라 한 캐릭터 당 한 개 날까 말까일 정도다. 하다못해 쇼크 웨이브, 레퀴엠처럼 처음부터 유용한 이번 대상 스킬은 포스가 없어도 괜찮지만, 체인지로 구원의 여지가 있을만한 쓰레기 스킬들마저 일취월장한 게 없다. 하다못해 스킬의 형태가 다양하냐면 대각선 내리꽂기 복붙, 떨어트리기 등 무성의함이 넘쳐난다. 장판기로서도 범위가 애매하거나 더 쉽게 보스딜이 들이가게끔 되거나 등의 유용성있게 바뀐 스킬도 전무.
운영진들 딴에는 밸런스를 맞춘답시고 면적이 넓어지면 딜이 안 들어가는 방식 등으로 조절되었다 그나마 생각 할 수 있지만, 그럴 노력을 왜 밸런스 패치에 하지 않는지 궁금할 지경(...). 다른 논란에 묻혀져 있지만 이런 노력 자체도 비웃음거리였던게, 18년 5월 기준으로 이미 3차 전직의 전반적으로 실망스러운 결과물과 여전히 노골적인 편파가 선보였던[24] 밸런스 패치로 이미 어지간한 유저층은 떨어져나간 상황이었다. 대다수의 유명 엘소드 유투버들이 유투버 방송을 거의 접는(!) 상황까지 왔으니, 일반 유저의 경우 이하생략한다. 사실, 체인지라는 시스템의 의도 자체가 스킬에 변화를 주어 선택의 폭을 늘려주어 전직마다 모자란 부분을 채우려는 목적이니 체인지 스킬로 밸런스를 맞추려는 시도 자체는 정상이다. 하지만 엘소드의 밸런스가 체인지 스킬로는 커버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골이 심하고, 체인지 스킬이 전직의 모자란 점을 보충할 만큼 훌륭하게 바뀌지도 않았기에 이 시도 자체가 우스운 상황이었다.
기존 체인지들도 능력치가 그대로거나 이펙트가 복붙이거나 하는 형태였지만, 서술하였듯 이번 체인지 스킬은 거래 제한에 낮은 획득률의 유니크템이라는 사실이 문제다. 기존의 전직별 3종은 3차 지급 시 공짜로 지급되는데다 NPC에게 ED로 큰 부담 없이 구매 가능하고, 거래가 무제한라는 사실상 한 번 획득하면 계속 쓸 수 있는 로우 리스크의 기본 로우 리턴인 형식이다. 그런데 최고 등급이라 획득율부터 낮은 유니크의[25], 거래 제한이 1회 한정으로 붙는, 온갖 패널티를 지닌 스킬이면 그 획득 루팅에 든 고생에 비례한 값어치를 지녀야 정상인데, 일반 등급 체인지보다 못한 성능이 대다수이니 긴 파밍 시간으로 간신히 먹거나, 거금을 주고 구매한[26] 사람들만 봉사활동을 하게 된 셈이었다. 가격이야 유저들이 임의로 책정했으니 가격보다는 획득루트가 주 비판거리로, 차라리 매크로로 퍼질대로 퍼져버린 ED 회수를 위해 거래 불가로 하는 대신 거액을 들여 NPC에게 ED로 사게끔 하거나, 하다못해 캐시 판매가 나았을 지경이라는 평까지 나왔다[27].
또한 습득하는 노력과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 허접한 성능을 숨기려는 목적에서 였는지 신종 포스 스킬의 자세한 형태나 퍼뎀조차 사전에 알려지지 않은 점도 새 체인지 스킬들의 정체가 드러나며 비판을 들었다. 성능이 좋았다면 다른 스킬들 또한 엇비슷하게 좋을 거라는 기대감으로 유저들은 열심히 파밍을 했겠지만 결과물이 참혹한 상황에서 그저 열약한 결과물을 숨기려는 얄팍한 눈가림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스킬 툴팁이나 퍼뎀의 자세한 정보까지는 아니더라도, 하다못해 스킬의 변경되는 모션정도는 최소한 공개해 줬어야 하지 않았냐는 말이 나왔다.
결국 신규 포스 스킬 출시 다음 날 저녁인 2018년 5월 18일에 신규 포스 스킬의 영상을 올렸는데, 이 영상에서마저 논란이 터졌다. 안 그래도 엘소드 운영진이 홍보가 아닌 스킬 소개 영상은 상시로 늦게 올렸는데[28] 스킬 영상만 덜렁 내놓는 무성의함과, 썸네일 및 캐릭터별 사진은 어지간한 포토샵 사용자들도 만들 수 있는 허접한 구조와 디자인이였으며, 스킬 설명 파트에서 기존의 스킬과 비교하여서 어떤 형태로 변형되는지의 설명, 즉 툴팁이 전혀 안 적혀있다보니 외형이 바뀌지 않은 포스 스킬들은 바뀐 게 뭔지 알 수 없는 처참한 퀄리티였다. 이런 와중 아무런 배경 음악이 없는 영상에서 엘리시스의 체인지 스킬 영상 파트에서 타 게임 브금이 들렸다. 결국 공식 측은 영상을 삭제하고 19일 밤 12시 26분 경 수정된 영상과 함께 사과문을 올렸으나 영상 퀄리티 자체는 그대로였다. 브금만 삭제되었을 뿐 큰 변화는 없는 것이 문제였다.
종합적으로 정리하자면,
1. 컨텐츠 소모를 느리게 하기 위한 의도적인 정보 미공개 및 낮은 드랍율.
2. 캐릭터의 기본인 스킬 루팅 자체의 비상식적인 불합리함.[29]
3. 레어도(유니크) 및 획득 절차(매우 낮은 드롭율)에 반비례하는 아이러니한 성능.
4. 실질적으로 신 스킬이 1개(하이퍼 액티브)밖에 없는[30] 상황에서 더욱 민감할만한 무성의한 복붙 체인지 스킬 구조.
5. 타 게임 BGM 무단 사용 및 유니크템 거래에 필요한 황도를 이벤트 및 캐시판매로 노리는 상술 등의 그 외 자잘한 논란거리.
유저들은 대동단결하여 "이러니 접을만 하지"로 신나게 KOG를 비웃는 상황이다.
이러한 결과물의 원인으로는 2018년 초 발매된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및 개발 중인 커츠펠 팀에게 인력을 빼앗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돈다. 물론 이는 확인되지 않은 카더라일 뿐이지만 당위성은 있는 것이 애초에 상업용 온라인 게임에서 이런 퀄리티는 있을 수가 없으며, 체인지 스킬 관련해서는 꽤 이전부터 이동신 디렉터가 발매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즉, 준비도 해왔고 구상도 떠왔지만 그걸 테스트하고 인게임에 구현시킬 인력이 부족했던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그카오와 엘소드의 운영이 심하게 차이나는 등의 이유로 KOG가 그카오와 커츠펠에 집중하고 엘소드에 손을 떼려는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결국 2018년 여름 천생엘분 오프라인 행사에서 디렉터인 이동신이 직접 포스 스킬 제조와 1개 정도는 퀘로 얻게 해준다고 하였다. 또한 같은 해 8월 2일 새로운 전직별 포스 스킬을 추가하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실제로 포스 스킬들이 추가 되기는 하였으나 반응은 영 미적지근하다. 애당초 노력이나 자본을 들여 얻어야하는 포스 스킬이 최소한 대미지라도 비교적 좋아야 할 법한데 대미지 마저 구리니 쓸 이유가 없다. 신규 포스스킬들은 평균적으로 죄다 대미지가 기존 스킬에 비해 구려졌는데, 일부 스킬은 아예 퍼뎀이 두 자릿수라는 경악스런 퍼뎀을 자랑한다.
이렇게 낮은 대미지로 출시된 이유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진 상태에서, 포스스킬 동영상에 나오는 스킬들의 대미지가 아무리 노력해도 나오지 않아 유저들이 직접 실험했으며 포스 스킬 테스트를 신 레이드 장비인 마인무 13강을 장착하고 테스트를 진행했다는게 밝혀져 포스 스킬들 퍼뎀이 그렇게 낮은 이유가 있었다며 유저들은 어이없어 하고, 왜 테스트를 그런 초고강 엔드 스펙무기로 진행하냐며 엄청난 비판을 하고 있다.
거기에 레이드의 난이도가 안드로메다를 탈주한 것도 " 13강 마인무를 기준으로 해서 만든게 아니냐?" 라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여기에서 추가로 의심되는 점이 하나 더 생긴다. 지금까지의 벨런스의 기준은 어떻게 잡았나 하는 질문인데, 아포무기가 나온 이후의 모든 벨런스 패치가 기준이 13강 아포무 였다면 지금까지 엘소드의 막장식 벨런스 패치가 이해될 수 있다.
거기에 레이드의 난이도가 안드로메다를 탈주한 것도 " 13강 마인무를 기준으로 해서 만든게 아니냐?" 라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여기에서 추가로 의심되는 점이 하나 더 생긴다. 지금까지의 벨런스의 기준은 어떻게 잡았나 하는 질문인데, 아포무기가 나온 이후의 모든 벨런스 패치가 기준이 13강 아포무 였다면 지금까지 엘소드의 막장식 벨런스 패치가 이해될 수 있다.
2.7. 아트북 vol.2 판매 대란
2018년 10월 31일 오후 5시에 엘소드 굿즈들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했다.하지만 실상은 오후 4시 30분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었으며, 이를 모른 대부분의 유저들은 오후 5시까지 기다려 구입을 시도하였으나 결제 도중 아트북이 매진되었다고 뜨면서 "어라 벌써 매진됐나?"와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공식 홈페이지를 포함한 대다수의 엘소드 커뮤니티들이 이로 인해 발칵 뒤집혔으며, 트위터에서는 실시간 트렌드 2위에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심지어 두 매장별로 각각 약 120권이라는 충격적인 물량이 논란이 되었다.
이후 11월 2일 공식 트위터에서 사과문과 함께 2019년 1월 재판 예정임을 밝히며 수량조사 글을 올렸다.
해명문에 의하면 아트북의 수량은 기존에 1000권으로 예정되었으나 개발진의 실수로 극소량만이 초판 인쇄되었고, 당장은 증쇄가 힘들기에 2019년까지 기다려달라는 입장이다.
5시보다 먼저 판매가 풀린 건 판매처에서 할인 쿠폰 적용 과정에서 생긴 실책이라는 입장.
사과문이 올라온 이후로 잠잠해졌지만, 게임 안팎의 사건 사고
[1] '3차전직 완성도 논란'이나 '2월 22일 밸런스 패치' 등.[2] 추가 굿즈의 배송이 펀딩 상품이랑 같이 오는 것이 아니라 1월 31일까지 개별 배송된다. 당연히 펀딩한 유저들은 어이상실. 전신일러가 아닌 것도 한몫했다. 개인이 만드는 굿즈랑 뭐가 다르냐는 의견도 있을정도면..[3] 3차 첫 출시는 2017년이지만 마무리인 3라인 출시가 2018년이며 또한 3차전직의 문제점은 2018년인 현재까지도 해결되지 않고 있으므로 2018년 문단에 작성한다.[4] 하이퍼 액티브 1개와 패시브 2개, 즉 추가되는 스페셜 액티브가 아예 없다.[5] 특히나 이 문제점이 제대로 극대화 되는 캐릭터는 대라. 여우 불꽃 스킬의 체인지가 이루어졌는데 기존 이 스킬은 피격 시 3가지의 상태이상 중 랜덤으로 입었으나 겨우 체인지라고 내놓은 성능이 이 3가지 상태이상중 빙결만 적용되도록 변경된 것이다. 심지어 이펙트도 변화가 없으며, 데미지 조차 그대로고 오히려 발사체의 지속시간이 짧아져 사실상 하향이라는 사람이 많다. 여담으로 대라의 경우 초월 전직 출시때도 2가지 스킬이 과거에 삭제되었던 스킬을 재출시한지라 성능 외적으로 큰 비판을 받았었다.[6] 상의를 제외하고 인소와 다른 점이 거의 없다.[7] 보면 알겠지만 3레나의 공통점이 바로 쓸데없는 노출이다.[8] 기계팔을 제외하고 블마와 다른 점이 거의 없다.[9] 헤어를 제외하고 베커와 다른 점이 거의 없다.[10] 날개를 제외하고 배세와 다른 점이 거의 없다.[11] 포니테일, 망토를 제외하고 아팔과 다른 점이 거의 없다.[12] 각성 시 변하는 헤어를 제외하고 블하와 다른 점이 거의 없다.[13] 털코트를 제외하고 에브와 다른 점이 거의 없다. 그마저도 털코트는 호불호가 갈린다.[14] 초월 전직의 경우 마지막 퀘스트가 비밀 던전 20회 클리어였으나 개선 패치로 10회 클리어로 감소해서 그나마 나아진 편이다.[15] 다만, 현재는 패치로 인해 방어전 스토리 모드는 초대장을 소모하지 않도록 변경되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완화되었다.[16] 애초에 2017 영웅대전에서 3차전직을 다 내놓은 뒤 드라바키를 내놓겠다고 선언을 했다. 허나 순서를 어기고 드라바키를 먼저 추가한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17] 특히 매드 패러독스와 헤르셔, 블러디 퀸의 하이퍼 액티브는 어떤 유저 하나 할 것 없이 극찬하기도 했다.[18] 업데이트 당시엔 전신 일러스트가 완성되지 않은 상태였고, 이후 공개된 전신 일러는 인체비율이 어긋나거나 포즈가 어색한 일러가 대부분이다.[19] 여담으로 3차 1라인 출시~2라인 출시 기간만 해도 엘소드의 PC방 점유율 순위는 최대 16위까지 올라갔었는데 이는 급격하게 떡상했던 모 게임과 비교했을 때 그 게임보단 높지 않아도 비슷한 수준이였다. 매번 30위권쯤에 머물던 엘소드에게는 사실상 엄청난 떡상이다. 허나 지금은 60~70위권이라는게 함정(...).[20] 여담으로 이 시기는 3라인 3차가 나온지 3달 반이 지난 시점이다.[21] 이는 윈드 스니커도 마찬가지.[22] 가장 좋은 예시가 바로 노바 임퍼레이터 라인의 패시브로. 퓨리어스 블레이드는 추가 크리티컬 데미지 버프와 실용성이 나쁘지 않은 스킬 강화 패시브를.레이지 하츠는 추가 데미지와 쿨타임 감소. 각성시 추가 버프와 시전 속도 향상 등을 잘 받은것에 비해 노바 임퍼레이터는 뜬금없는 부활과 체력/마나회복 패시브등 실용성이 나머지 두 라인에 비해 떨어지는 패시브다.[23] 강화의 부적과 각종 드랍 아이템을 기준으로 산출하면 솔레스 기준 4조, 가이아 기준 2조 가량의 ED가 풀렸다. 문제는 이게 레어 아바타나 장비 등 다른 피해 아이템을 계산하지 않고, 짧은 기간의 자료만 조사한 말 그대로 최솟값이다.[24] 그나마 3차 전직 중 호평이 "성능이 좋지 못하던 전직이 구원되었다"였는데 고작 2달 뒤 밸런스 패치로 중하위권으로 되떨어져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다. 대표적으로 페이탈 팬텀.[25] 엄밀히 말하자면 레전드 등급이 있는데 이 레전드 등급은 레이드나 아포칼립스 무기만 포함되므로 무기가 아닌 등급으로는 유니크가 최고다.[26] 첫날 모든 신 포스 스킬의 물가는 평균 5억이었다. 그마저도 인기 낮은 캐릭터들이 겨우 2~3억대.[27] 엘소드는 몇몇스킬들을 퀘스트 클리어로 얻거나 캐시로 판매해서 얻는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퀘스트로 스킬을 얻거나 돈주고 산다는 거 자체가 상당히 시대착오적인 생각인데다가 퀘스트로 스킬을 얻는 방법은 상당한 노가다를 요구하며 캐시샵에서 파는 스킬도 결코 싼 가격이 아니다. 때문에 이 부분은 아직까지도 비난을 많이 받는 부분인데 이런말까지 나오는 걸 보면 이 게임이 얼마나 갈때까지 갔는지 보여주는 부분이다.[28] 하이퍼 액티브, 초월 추가 스킬 등 어지간한 스킬 소개 영상들 전부 포함이다. 기실 스킬 소개가 아닌 일러스트 공개는 거의 1주일 뒤에나 올렸으므로 엄밀히 말해 늦게 올린 타이밍 자체는 문제가 되지만 이번 사건의 문제(?)거리는 아니다. 추측컨데 이번 스킬 소개 영상 또한 평소처럼 1주일쯤 뒤에나 업로드 할 예정이었으나, 유저들의 악평이 심각해서 부라부라 다른 게임을 하던 와중 대충 찍어 올렸고, 후술할 사단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29] 봉인 스킬들도 획득 난이도가 낮아져서 말이 없는 것이지, 살펴보면 굳이 여러 번 던전을 돌면서까지 획득할만한, 흔히들 말하는 '필수'인 스킬들은 드물다. 그런 필수 스킬이 봉인 스킬이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이다만(...) 결국 스킬 하나를 봉인으로 퀘스트나 캐시로 획득해야 하는 시스템 자체부터 이상한 것.[30] 패시브는 성능은 둘째치고 직접 사용하지 않기에 유저들이 보통 체감하고 말하는 신스킬은 액티브 시리즈, 특히 스페셜 액티브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