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B 라이프치히|RB 라이프치히]] [[RB 라이프치히/2024-25 시즌|2024-25 시즌]] {{{#d6013b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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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B 라이프치히 No. 6 | |||||
| 엘리프 엘마스 Елиф Елмас｜Eljif Elmas | |||||
| <colbgcolor=#fff> 출생 | 1999년 9월 24일 ([age(1999-09-24)]세) | ||||
| 스코페 지방 스코페 | |||||
| 국적 | [[북마케도니아|]][[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키 184cm / 체중 80kg[1] | ||||
| 포지션 | 미드필더[2], 윙어 | ||||
| 주발 | 오른발 | ||||
| 소속 | <colbgcolor=#fff> 유스 | FK 바르다르 (2004~2013) FK 라보트니츠키 (2013~2015) | |||
| 선수 | FK 라보트니츠키 (2015~2017) 페네르바흐체 SK (2017~2019) SSC 나폴리 (2019~2024) RB 라이프치히 (2024~ ) | ||||
| 국가대표 | 65경기 13골[3] (북마케도니아 / 2017~ ) | ||||
| SNS |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f> 등번호 | <colbgcolor=#fff,#191919>북마케도니아 대표팀 - 7번, 21번 FK 라보트니츠키 - 10번, 18번 페네르바흐체 SK - 21번, 99번 SSC 나폴리 - 7번, 12번 RB 라이프치히 - 6번 | |||
| 종교 | 이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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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마케도니아 국적의 RB 라이프치히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2. 클럽 경력
자국 리그의 팀 중 하나인 FK 라보트니치키에서 유스 시절을 보냈고 프로 데뷔 무대도 이곳에서 가졌다. 2015-16 시즌 후반기부터 점차 출전기회를 늘려갔으며 2016-17 시즌에는 팀의 주전 선수로 나서 총 35경기 7골 7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에 터키 쉬페르리그의 명문팀 페네르바체 SK에서 엘마스를 영입하게 된다. 첫 시즌엔 거의 출장하지 못했지만 2018-19 시즌에는 총 40경기 4골을 기록하며 주전멤버로 좋은 활약을 펼쳐보였다.2.1. SSC 나폴리
때마침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원했던 SSC 나폴리가 엘마스를 영입하면서 빅리그에 입성하게 된다. 이적료는 1600만 유로+200만 유로.2.1.1. 2019-20 시즌
리그 1R 피오렌티나전과 2R 유벤투스전에 모두 후반 교체로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3R 삼프도리아전에 알랑 마르케스 대신 4-4-2의 투볼란치 자리로 선발 출전하여 70분을 조금 넘게 뛰었는데 굉장히 좋은 활약을 펼쳤다. 경기 내내 활발하게 움직이고 패스를 주고 들어가는 동작도 굉장히 좋았다. 이로 인해 많은 나폴리 팬들이 엘마스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시즌 내내 주전은 아니지만 교체로 출전하며 계속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22R 삼프도리아전에 선발로 출장하여 나폴리에 온 후 자신의 첫 골을 넣었다.
코파 이탈리아 4강 1차전 인테르 원정에서 무릎 부상인 로렌초 인시녜 대신 왼쪽 윙어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24R 칼리아리 칼초전에도 왼쪽 윙어로 풀타임을 소화했는데 두 경기 모두 팀은 1-0으로 승리했다.
28R 스팔전에 3미들의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하여 풀타임을 소화했다. 라인을 깨며 침투하는 호세 카예혼에게 절묘한 로빙 패스로 카예혼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뿐만 아니라 경기 내내 전체적인 움직임이 경쾌하며 패스의 질이 좋았고, 왼쪽 윙어인 인시녜와의 호흡 면에서도 정말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3R 볼로냐전에 선발 출장하여 70여 분을 소화했으나 인상적인 장면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주전들이 확고했기에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고 대부분의 경기를 경기 종료 직전 교체로 출장했지만, 나올 때마다 유망주다운 번뜩임을 보여주며 기대를 모은 시즌이라 할 수 있다. 잘만 성장해준다면 나폴리 중원의 핵심이 될 것이다.
2019-20 시즌 : 36경기(선발 16경기) 1골 1어시스트
세리에 A : 26경기(12) 1골 1도움
코파 이탈리아 : 5경기(3)
챔피언스리그 : 5경기(1)
2.1.2. 2020-21 시즌
한국 시각 8월 18일, 2025년까지 재계약을 했다고 발표되었다. 그리고 등번호 12번에서 호세 카예혼의 등번호인 7번을 이어받게 되었다.세리에 A 2R 제노아전에서 근육 부상을 당한 로렌초 인시녜를 대신해 교체투입되어 팀의 5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본래의 포지션이 아닌 왼쪽 윙어로 나섰는데 상당히 가벼운 발재간과 몸놀림을 선보이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제노아전 이후 실시된 코로나 검사에서 피오트르 지엘린스키가 양성 판정을 받았고 엘리프 엘마스 또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더 이상의 확진자 없이 지엘린스키와 함께 10월 24일 음성 판정이 나왔다. UEFA 규정에 따라 음성 판정 이후 일주일이 지난 뒤 경기에 뛸 수 있다.
코파 이탈리아 16강 엠폴리전에는 4-2-3-1 전형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전반기가 다 지난 시점에 리그에서는 한 번도 선발 출장하지 못하고 교체로만 출장하고 있다. 이는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도 마찬가지.
코파 이탈리아 8강 스페치아전에는 4-3-3의 오른쪽 메짤라로 선발 출장했다. 그리고 전반 40분 경 인시녜의 패스를 받아 좋은 슈팅으로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으며 4-2 승리에 기여했다.
바로 다음 경기인 20R 파르마전에도 우측 메짤라 자리에서 선발로 나오며 시즌 첫 리그 선발 출장을 했다. 그리고 전반 32분 경 디에고 데메의 패스를 받은 후 잔발 드리블로 5명의 상대 선수가 붙은 상황에서 볼을 지켜내며 박스 안까지 전진, 왼발 슈팅으로 원더골을 넣었다. 팀은 이 골이 결승골이 되어 2-0으로 승리했다.
29R 크로토네전에는 후반전 3-3 동점 상황에 티에무에 바카요코와 교체되며 경기에 출장했고, 조반니 디 로렌초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그 밖에도 30여 분 동안 기회 창출 2회, 키패스 2회, 리커버리 2회, 볼 경합 2회 시도 2회 성공, 패스 26번 중 25번을 성공하며 패스 성공률 96%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전 시즌보다 출전 시간이 크게 줄어들면서 로보트카 다음으로 젠나로 가투소 감독의 선수 기용에 가장 많은 피해를 받았다. 교체 출장은 도리어 늘어났지만, 코로나로 교체 카드가 5장으로 늘어나지 않았다면 더욱 적게 출장했을 것이다. 출장을 교체로만 들쑥날쑥하게 하고 선발 출장을 못해서인지 경기를 뛰면 선수들과 호흡이 전혀 맞지 못할 때가 많았다. 이 시즌 동안 A매치에서는 날아다녔기에 더욱 아쉬운 시즌이었다.
2020-21 시즌 : 44경기(선발 10경기) 3골 1어시스트
세리에 A : 33경기(3) 2골 1도움
UEFA 유로파 리그 : 6경기(4)
코파 이탈리아 : 4경기(3) 1골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 1경기(0)
2.1.3. 2021-22 시즌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부임한 후, 이전 시즌까지 중용받지 못하던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와 엘마스를 중용할 것이라 밝혔기에 이번 시즌은 출장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을 듯하다.프리시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세리에 A 1R 베네치아전 전반 32분, 부상을 당한 피오트르 지엘린스키를 대신해 교체로 나왔고 경기 후반에 팀의 추가골을 터트렸다. 엘마스는 이 날 1득점을 포함해 볼경합 승리 7회, 태클 성공률 100% 등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4R 우디네세전에 선발 출장하여 풀타임을 소화하며 4-0 대승에 기여했다. 57개의 패스를 모두 성공시키며 패스 성공률 100%를 기록했고, 그 중 35개는 상대 진영에서의 패스였다.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의 유로파 리그 조별 리그 2차전에 선발 출장했다. 경기가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로렌초 인시녜의 슛을 상대 골키퍼가 잡아내지 못하고 튕겨냈는데 이때 흘러나온 볼을 엘마스가 골키퍼 다리 아래로 슈팅하면서 경기 시작 11초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이는 유로파 리그 역대 최단 기록 타이다.
8R 토리노전에 교체 투입되어 빅터 오시멘의 결승골을 등으로 어시스트했다.
유로파 리그 3차전 레기아 바르샤바전에는 선발 출장하여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 막판에는 자신의 패스를 받은 마테오 폴리타노가 드리블 후 중거리슛으로 득점하여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0R 볼로냐전, 4-3-3 포메이션의 왼쪽 메짤라로 선발 출장했다. 전반 18분 경, 아크 서클 근처에 있는 파비안 루이스에게 준 패스를 파비안이 중거리골로 만들어내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유로파 리그 5차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전, 후반 68분 경 안드레아 페타냐가 올린 크로스를 그대로 머리로 집어넣으며 모스크바를 2-1로 추격하는 골을 넣었다.
유로파 리그 6차전 레스터 시티전, 멀티골을 넣으며 3-2 승리를 이끌었다. 그 덕분에 나폴리는 오시멘, 인시녜, 파비안,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 칼리두 쿨리발리 등이 부상으로 이탈했음에도 귀중한 승리를 얻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18R AC 밀란전, 왼쪽 윙어로 선발 출장해 경기 시작 5분 만에 헤더로 결승골을 득점하며 산 시로 원정에서 1-0 승리에 기여했다.
2021년 12월 31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R 유벤투스전, 후반 76경에 교체 투입되며 복귀를 알렸다.
코파 이탈리아 16강 피오렌티나전, 전반 47분 경 바르트워미에이 드롱고프스키의 실수로 완벽한 득점 찬스를 맞게 되었다. 그리고 영리하게 드롱고프스키의 레드카드를 유도해냈다.
22R 볼로냐전, 왼쪽 윙어로 선발 출장했다. 전반 20분 경, 왼쪽 측면에서 로렌초 데 실베스트리를 가볍게 벗겨낸 후 낮은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페널티 박스 중앙에 있던 이르빙 로사노가 약발인 왼발로 처리하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기회 창출 3회 및 키패스 2회를 기록하는 등 공격 가담에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3R 살레르니타나전, 왼쪽 윙어로 선발 출장했다. 전반 17분 프리킥 상황, 마리우 후이가 올린 크로스를 골대 앞에서 받아 떨구어 놓았고, 이를 주앙 제주스가 득점으로 연결시키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반 45분 경, 공을 받아 박스 안으로 들어가며 상대 수비수들 사이의 좁은 공간에서 엄청난 드리블을 선보였고, 파울을 유도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날 4개의 드리블을 성공시키고 기회 창출 3회를 기록하는 등 등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25R 인터 밀란전, 이른 시간 부상을 당한 폴리타노를 대신해 투입되어 오른쪽 윙어 자리에서 뛰었다. 자기 자리가 아니라 그런지 경기 내내 볼만 끌고 수확은 없었다.
UEFA 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도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장하였다. 전반 29분 경, 바르셀로나 미드필더진 사이를 드리블로 돌파한 엘마스가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에게 공을 내주었고 곧바로 지엘린스키가 바르셀로나 수비를 뚫는 키패스를 찔러주었다. 이를 받은 엘마스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한번 접고 노마크인채 페널티박스 중앙으로 침투하는 지엘린스키에게 패스를 주었다. 이후 지엘린스키가 두번의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하였다. 비록 어시스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선제골 득점에 크게 기여했다.
28R 밀란전 인시녜와 교체되며 출전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이진 못했다.
31R 아탈란타전, 교체로 출장해 쐐기골을 넣으며 3-1 승리를 굳혔다. 81분 경, 역습 상황에서 로사노의 패스를 받은 후 침착하게 골키퍼 다리 사이를 통과시키며 골을 넣었다.
7골 6도움을 기록하며 공격 포인트상으로는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특히 유로파 리그에서는 엘마스가 캐리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나폴리 공격진의 유일한 멀티 포지셔너이다 보니 여러 포지션에 뗌빵으로 전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제대로된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아 팬들은 걱정하고 있다.
2021-22 시즌 : 46경기(선발 20경기) 7골 6어시스트
세리에 A : 37경기(12) 3골 5도움
UEFA 유로파 리그 : 8경기(7) 4골 1도움
코파 이탈리아 : 1경기(1)
2.1.4. 2022-23 시즌
세리에 A 1R 엘라스 베로나전 68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교체 출전했다. 경기력은 무난했다.4R US 레체전에는 왼쪽 윙으로 선발 출장했고 선제골을 득점했다. 하지만 본포지션인 미드필더가 아닌 윙어로 뛸 때 나타나는 문제들을 해당 경기에서도 여실히 보여주었고, 후반전 비교적 일찍 교체 아웃되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3차전 AFC 아약스 원정에서 후반 교체로 출장했고, 두산 타디치의 퇴장을 유도했다.
조별리그 5차전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좌측 메짤라로 선발 출장했고, 전후좌우로 움직이며 중원의 윤활유가 되었다. 73분 동안 74번의 패스를 시도해 70번 성공하고 리커버리 9회, 볼 경합 9번 중 7번을 승리하는 등 왕성하게 움직이며 공수에서 활약했다.
13R 아탈란타전에서는 부상으로 이탈한 크바라츠헬리아 대신 왼쪽 윙어로 선발 출장, 빅터 오시멘의 패스를 받고 좋은 터치 후 왼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넣으면서 승리를 만들었다.
15R 우디네세전에도 좌측 윙포워드로 선발출장, 전반전에는 좋은 크로스로 오시멘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고 후반전에는 역습 상황에서 좋은 드리블로 수비를 제친 뒤 침착한 슈팅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17R 삼프도리아전에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대신 좌측 메짤라로 선발출장, 후반에는 상대 박스 안에서 핸드볼 파울을 유도했고 이렇게 얻은 PK로 쐐기골을 넣었다.
18R 유벤투스전에는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마테오 폴리타노를 대신해 우측 윙으로 교체출전했다. 점수차가 3점차로 크게 벌어진 상황에서 집중력을 잃은 유벤투스를 상대로 조반니 디로렌초의 패스를 받고 필립 코스티치를 제친 후 득점에 성공했다. 알렉스 산드루의 다리를 통한 굴절이 있어 골키퍼가 막을 수 없었다.
19R 살레르니타나전, 독감으로 명단에서 제외된 크바라츠헬리아를 대신해 좌측 윙포워드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박스 밖에서 좋은 중거리 슈팅을 가져갔으나 골대에 맞고 튕겨나왔고 이를 오시멘이 득점으로 연결하기도 했다.
22R 크레모네세전, 교체 투입되어 팀의 세번째 골을 득점해 3-0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78분 경, 오른쪽 하프 스페이스로 침투한 후 디로렌초의 공간패스를 골대 구석에 강하게 밀어넣었다.
26R 아탈란타전 65분 경, 폴리타노 자리에 교체로 투입되었다. 77분 경 코너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좋은 킥으로 아미르 라흐마니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AC 밀란과의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에서 폴스 나인으로 선발 출장했다. 오시멘과 조반니 시메오네가 부상이고, 자코모 라스파도리는 부상에서 막 복귀해 폼이 좋지 못해 나온 궁여지책이었다. 고군분투했지만, 역시 전혀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31R 유벤투스전, 후반 교체로 나와 라스파도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2022-23 시즌: 44경기(선발 17경기) 6골 3어시스트
세리에 A: 36경기(14) 6골 3도움
코파 이탈리아: 1경기(1)
UEFA 챔피언스 리그: 7경기(2)
2.1.5. 2023-24 시즌
11경기 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잠시 부상으로 이탈해 있었던 와중에 2023년 12월,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를 통해 에밀 포르스베리를 미국으로 보낸 빈자리를 채울 목적으로 RB 라이프치히가 접촉해 이적협상을 진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이후 12월 22일자로 HERE WE GO!가 컨펌되며 라이프치히행이 확정되었다. 확인된 이적료는 수수료 포함 €25M.2.2. RB 라이프치히
2023년 12월 24일, RB 라이프치히와 계약서에 서명하면서 이적이 확정되었고 이후 12월 27일자로 구단에서도 공식 발표가 이뤄졌다. 이적료는 €23~25M이며 계약 기간은 4년 반. 또한 SSC 나폴리에서 동료였던 김민재와 분데스리가에서 상대로 만나게 되었다.2.2.1. 2023-24 시즌
3. 국가대표 경력
고란 판데프의 뒤를 이을 북마케도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본래 터키 가문에서 태어난지라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들어갈 수 있었으나 본인이 북마케도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했다.
2017년 6월 11일 스페인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경기에 교체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019년 3월 21일 라트비아와의 유로 예선 경기에서 데뷔골과 함께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3-1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한국 시각 2021년 4월 1일 독일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J조 3차전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출장해 후반 막판 결승골을 넣으며 북마케도니아의 충격적인 2-1 승리를 이끌었다.[4] 이로써 북마케도니아는 3차전까지만 치른 예선 초반이지만 조 2위로 치고나가며 사상 첫 월드컵 본선진출의 꿈을 키웠다.
독일전 사흘 전인 3월 29일에는 리히텐슈타인을 상대로 한 월드컵 예선 2차전에서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으며, 5-0 승리에 기여하는 등 북마케도니아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 중 하나로 활약하고 있다.
코로나19로 1년 연기되어 2021년 여름에 열린 UEFA 유로 2020 본선에 출전하여 북마케도니아의 에이스로 활약했지만 조별리그 3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시각 11월 12일, 아르메니아와의 월드컵 예선 9차전에 2도움을 기록하며 5-0 대승에 기여했다. 그리고 3일 후 아이슬란드와의 최종전에서 결승골과 쐐기골을 넣으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로 북마케도니아는 J조 3위 루마니아와 승점 1점 차로 조 2위에 올라 가까스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비록 J조 1위는 독일이 차지하면서 월드컵 본선 직행에는 실패했지만 유고슬라비아에서 독립 후 월드컵 예선 탈락만 하던 북마케도니아는 본선 진출의 꿈을 이어나갔다. 유럽 플레이오프 준결승전에서 본인이 누구보다 잘 아는 이탈리아를 만났지만 정작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게 되어 제대로 뛰어보지도 못하고 탈락당할 수도 있었으나 대표팀이 그야말로 기적을 써내리면서 포르투갈과의 결승전을 앞두게 되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패배하면서 월드컵 진출은 무산되었다.
현지 시각으로 2023년 3월 23일 UEFA 유로 예선 C조 1차전 몰타와의 경기, 보얀 미오프스키가 헤더로 떨궈준 공을 선제골로 연결하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4. 플레이 스타일
공격적인 성향을 지닌 미드필더로, 주로 4-3-3의 좌측 메짤라 자리에서 활약한다. 그러나, 안첼로티 체제에서는 4-4-2의 중앙 미드필더, 가투소 감독 체제에서는 4-2-3-1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스팔레티 감독 부임 후에는 측면도 소화하는 등 2선과 미드필더 여러 포지션을 소화 가능하다.엘마스의 가장 큰 장점은 드리블 능력이다. 온더볼 상황에서 드리블을 통한 볼 운반과 간수, 돌파를 즐겨한다는 점에서 팀 내 공격형 미드필더인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는데, 지엘린스키와 달리 좁은 공간에서 탈압박하며 상대 수비를 파훼하는 타입에 가깝다.[5]
그렇다고 돌파와 운반에만 강점을 드러내는 것은 아니며, 패스 앤 무브를 통해 공격을 간결하게 풀어내기도 한다. 또한 미드필더를 소화할 만큼 경기장 내에서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는데,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강도 높은 압박과 헌신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다만, 윙어로 나설 경우에는 타 윙어들에 비해 공격 패턴이 한정적이라, 변칙적인 돌파를 해내기에는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데다, 본 포지션이 아니라는 점에서 공격의 파괴력이나 연계 플레이가 아쉽게 느껴진다. 중앙 미드필더로 뛸 때에는 뛰어난 컨트롤과 잘 잡힌 바디 밸런스로 공을 소유해내고 압박을 벗겨내는 능력은 보여주지만, 시야가 좁아서 패스를 찔러주는 능력은 부족하고, 피지컬도 약해서 경합 상황에서 우위를 점하지는 못한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 북마케도니아 올해의 선수: 2019
6. 여담
-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는 매년 골든보이 어워드 후보를 발표한다. [6] 2019년 9월, 40인 후보에 마테이스 더리흐트, 알폰소 데이비스, 제이든 산초, 주앙 펠릭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니콜로 차니올로, 엘링 홀란드, 카이 하베르츠, 마테오 귀앵두지, 이강인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 나폴리에서의 첫 골을 넣고 세레모니 중에 기뻐서 우는 장면이 중계되어 화제가 되었다.
- 엘마스라는 성씨는 모국어(터키어)로 다이아몬드를 의미한다.
- 현지에서 에딘손 카바니가 떠오른다는 말이 많다. 긴 머리의 헤어스타일과 헤어밴드, 등번호 7번이 카바니를 연상시킨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카바니의 별명인 'Matador'라 불리기도 한다.
7. 같이 보기
| [[RB 라이프치히|RB 라이프치히]] [[RB 라이프치히/2024-25 시즌|2024-25 시즌]] {{{#d6013b 스쿼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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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테르 굴라치 Péter Gulácsi 1990.05.06 ([age(1990-05-06)]) 2015~2025 | 뤼츠하럴 헤이르트라위다 Lutsharel Geertruida 2000.07.18 ([age(2000-07-18)]) 2024~2029 | 빌리 오르반 Willi Orban 1992.11.03 ([age(1992-11-03)]) 2015~2027 | 엘 샤데유 비치아부 El Chadaille Bitshiabu 2005.05.16 ([age(2005-05-16)]) 2023~2028 | 엘리프 엘마스 Eljif Elmas 1999.09.24 ([age(1999-09-24)]) 2024~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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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 누사 Antonio Nusa 2005.04.17 ([age(2005-04-17)]) 2024~2029 | 아마두 아이다라 Amadou Haidara 1998.01.31 ([age(1998-01-31)]) 2019~2026 | 유수프 포울센 Yussuf Poulsen 1994.06.15 ([age(1994-06-15)]) 2013~2026 | 사비 시몬스 Xavi Simons 2003.04.21 ([age(2003-04-21)]) 2023~2025[1] | 로이스 오펜다 Loïs Openda 2000.02.16 ([age(2000-02-16)]) 2023~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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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라스 자이발트 Nicolas Seiwald 2001.05.04 ([age(2001-05-04)]) 2023~2028 |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 Christoph Baumgartner 1999.08.01 ([age(1999-08-01)]) 2023~2028 | 루카스 클로스터만 Lukas Klostermann 1996.06.03 ([age(1996-06-03)]) 2014~2028 | 아르투르 베르미렌 Arthur Vermeeren 2005.02.07 ([age(2005-02-07)]) 2024~2025[2] | 안드레 실바 André Silva 1995.11.06 ([age(1995-11-06)]) 2021~2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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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웨드라오고 Assan Ouédraogo 2006.05.09 ([age(2006-05-09)]) 2024~2029 | 다비트 라움 David Raum 1998.04.22 ([age(1998-04-22)]) 2022~2027 | 카스텔로 뤼케바 Castello Lukeba 2002.12.17 ([age(2002-12-17)]) 2023~2028 | 크사버 슐라거 Xaver Schlager 1997.09.28 ([age(1997-09-28)]) 2022~2026 | 레오폴트 칭게를레 Leopold Zingerle 1994.04.10 ([age(1994-04-10)])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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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턴 판더보르트 Maarten Vandevoordt 2002.02.26 ([age(2002-02-26)]) 2024~2029 | 베냐민 셰슈코 Benjamin Šeško 2003.05.31 ([age(2003-05-31)]) 2023~2029 | 베냐민 헨릭스 Benjamin Henrichs 1997.02.23 ([age(1997-02-23)]) 2021~2028 | 케빈 캄플 Kevin Kampl 1990.10.09 ([age(1990-10-09)]) 2017~2026 | 비고 게벨 Viggo Gebel 2007.11.22 ([age(2007-11-22)]) 2024~ | |
| 구단 정보 | |||||
| 의장: 올리버 민츨라프 / 감독 : 마르코 로제 / 구장 : 레드불 아레나 | |||||
| 출처: RB 라이프치히 공식 홈페이지 / 분데스리가 공식 웹사이트 / 트랜스퍼마크트 | |||||
[1]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임대[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임대
[1] RB 라이프치히 공식 프로필[2]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3] 2024년 11월 15일 기준[4] 심지어 독일은 2002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잉글랜드에게 5골이나 얻어맞으며 패한 이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진적이 없었다.[5] 지엘린스키는 보다 넓은 공간, 특히 중원에서 직선적이면서도 기술적인 드리블로 빠르게 돌파한 후 기회를 살리는 찬스메이커라면, 엘마스는 좁은 공간, 특히 상대 수비수들을 에워싸인 상태에서 그들을 농락하는 드리블러에 가깝다.[6] 골든보이 어워드는 투토스포르트가 매년 전세계 21세 이하 축구 선수 중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후보는 유럽 1부리그 소속 선수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