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펼치기 · 접기 ]
- ||<tablebgcolor=white,#2d2f34><table bordercolor=Silver><Silver><width=10%> 아스트랄
관련 기술 ||<width=90%>아스트랄(성신체)·아스테리즘(성신광)·스피어(극황성)·에스페란토(성신체감응주자)·로스트 테크놀로지·하모나이저(주강조율사)·아다만타이트·오리할콘·세이퍼트·액시온(취성정강) ||집단 아마츠·플라네테스(인조혹성)·신조(神祖)·사도(使徒)·풀 메탈 기가스 국가·지역 군사제국 아들러 · 안탈리아 상업연합국 · 캔터베리 성교황국 기타 아마테라스·카타스트로프(대파괴)·아르카디아(작렬항성)·엘리시온(극락정토)
1. 개요
[ruby(극락정토,ruby=엘리시온)]([ruby(極楽浄土,ruby=エリュシオン)]). 실버리오 사가의 설정. 길베르트 하베스가 구상하고 원한 낙원.2. 설명
의인은 평가받고 잘못된 자는 처벌받는 세계. 언뜻 보면 공정해 보이지만, 그 정도가 너무 과해서 반대받는 세계이다.공정한 평가를 위해 길베르트는 구체적으로 "평가 시스템"을 요구하는데, 능력에 따라 +n점, 태어난 환경과 현재의 성과의 차를 노력에 따른 보상으로 +n점, 꿈을 품으면 +n점 하는 식으로 빛 쪽으로 향할 때마다 가산점. 반대로 악한 쪽이나 나태한 쪽으로 가면 감점이 들어간다. 그렇게 쌓인 점수가 높으면 보상을 받으며, 점수가 낮으면 처벌을 받는 신상필벌의 법칙. 하지만 길베르트가 요구하는 법칙에는 융통성이 조금도 없어서, 만약 거대한 시련이 닥친다고 해도 뛰어넘을 것을 종용하며 포기하면 가차없이 감점. 고통에서 도망친다거나 약한 소리를 파는 것 또한 감점. 결국 항상 옳은 일을 수행할 수 있는 강자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세계이다.
길베르트가 이런 세계를 추구하게 된 것은 크리스토프 발제라이드라는 영웅의 구원을 위해서였지만, 정작 총통 본인은 구원을 원하지 않았을 뿐더러 이런 세계가 실현된다면 비유 없이 세계는 멸망한다고 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