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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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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IDXbox콘솔 모델컨트롤러하위호환
Xbox 사업부 (산하 개발사산하 개발진폐쇄된 스튜디오개발도구)
게임
주요 콘솔/피시 게임주요 모바일 게임게임 출시 일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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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07c11><colcolor=#ffffff> 파일:Xbox One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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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One과 키넥트
제작사 Microsoft
발매일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2013년 11월 22일[1]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9월 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9월 23일[2]
파일:중국 국기.svg 2014년 9월 29일
생산 종료 파일:세계 지도.svg 2020년
가격 키넥트 동봉 | 미동봉
파일:미국 국기.svg $349 | $249
파일:영국 국기.svg £229 | £199[3]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99 | €249[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98,000 | ₩348,000
판매량 파일:세계 지도.svg 5,800만 대
파일:중국 국기.svg 124만 대 (2020. 12. 31. 기준)
파일:일본 국기.svg 14만 대 (2019. 6. 기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6만 대 (2019. 기준)
홈페이지 한국

1. 개요2. 제품
2.1. Xbox One2.2. Xbox One S
2.2.1. Xbox One S All-Digital Edition
2.3. Xbox One X
3. 사용자 편의성4. 하드웨어 및 기술적 특징
4.1. CPU4.2. GPU4.3. 메모리4.4. HDMI IN4.5. IR Out4.6. 하위 호환4.7. Xbox Play Anywhere (XPA)
5. 운영 체제와 시스템 소프트웨어6. 주변 기기
6.1. 컨트롤러
6.1.1. 엘리트 컨트롤러
7. 발매
7.1. 국내 발매
7.1.1. 국내 상황과 문제점
7.1.1.1. 인디와 국산 게임의 국내 스토어 부재7.1.1.2. AAA 게임 제작사의 소극적인 태도7.1.1.3. 일본 게임 제작사의 후속작 부재
8. 사건사고/논란
8.1. 프로젝트 스파크 한국어화 발매 당일 취소 사태8.2. 아캄 나이트 패키지 미정발 사태8.3. 구형 패드 발송 사태8.4. 독점작 PC 발매
9. 출시된 게임
9.1. 한국어 지원 목록9.2. 콘솔 디바이스 독점9.3. Xbox Play Anywhere9.4. 국내 미정발

[clearfix]

1. 개요

엑스박스 원 구동 영상
파일:1B47F960-D2A0-4D1A-A86C-24969F0CF342.jpg
위부터 Xbox One X, Xbox One S, Xbox One OG(FAT)

Microsoft의 가정용 거치형 게임기. 2013년 5월 21일 오전 10시(현지 시각)에 발표된 Xbox 시리즈의 3번째 기종으로서 경쟁 기기는 PlayStation 4, Wii U다.

Xbox 360은 초기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더 효과적인 하드웨어 구조를 채택하여 게이머들을 만족시키는 데에 주력했으나 시간이 지나고 PlayStation 3의 개발 환경 개선 및 PC, 모바일 시장의 대두로 인해 이러한 이점은 사라졌으며 오히려 북미/유럽 시장에서 멀티미디어 서비스로 사업을 넓혀 가면서 Microsoft의 홈 앤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의 수익 구조는 처음으로 안정되기 시작했다. Xbox One은 이러한 사업 구조를 한발짝 더 발전시킨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솔 콘셉트의 기기이다. PC나 다른 콘솔을 압도하는 스펙보다는 다양한 기능으로 가정의 필수품으로 자리잡는 것이 Xbox One의 목표. 이것은 2010년대 초반부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시작된 생태계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Microsoft의 거실 장악 전략의 중추이다.

Kinect의 음성인식과 제스처 인식을 이용한 스마트 TV 기능으로 소비자가 텔레비전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Xbox로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 Xbox On이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는 기능이 대표적이다.

아래 문단에서 반복적으로 설명될 것처럼 이를 '게이머들에 대한 배신'으로 받아들이는 사용자층이 상당수 존재하며 이들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러한 움직임은 360 시절 Xbox로 넷플릭스가 들어오는 시점에 이미 시작되었으며 Windows 8의 엔터테인먼트 부분을 Xbox 브랜드로 통합하면서 더욱 가속화되었다. 특히 Kinect를 모든 상자에 동봉하면서 TV에서 게임, 게임에서 TV로 딜레이 없이 넘어가기 위한 UI 조작의 중추로 활용하며 각종 소셜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기능을 포함하고 Skype를 통해 화상 채팅도 할 수 있다. 현재까지 등장한 대부분의 기능은 일단 북미 한정으로 서비스되지만 향후 협상을 통해 지원 가능 국가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불리는 별명은 '엑원'이다. 영어 약어는 'XBO' 혹은 'XB1'인데 가끔 한번 더 줄여서 'XO' 혹은 'X1'이라고 하기도 한다.

타 콘솔들과 다르게 별도의 개발 킷 없이 일반판 Xbox One으로도 소프트, 게임의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2016년 6월 14일 소형화 파생 모델인 Xbox One S가 공개되었다. UHD (4K) Blu-ray를 지원하는 새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탑재되고 규격상 4K@30fps까지밖에 출력하지 못하는 기존의 HDMI 1.4에 비해 업데이트된 HDMI 2.0을 탑재해 4K@60fps 출력과 HDR 출력이 가능해진다. 4K 블루레이 재생을 지원하기 위해 하드웨어 스펙이 기존에 비해 다소 좋아지기는 하나 게임 그래픽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이다. 가격은 기존 Xbox One보다 낮은 가격인 $299. 북미/유럽/오세아니아는 2016년 8월부터 판매를 시작했고 아시아는 2016년 11월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

2017년에는 Xbox One X라고 불리는 개량형 엑스박스 콘솔이 발매되었다. Xbox One에 비해 크기가 작아지고 기기의 성능이 향상되었다.

단종 시점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자료를 기준으로 5,800만대이다.[5] 최다 판매 소프트는 2017년 1분기 합산 1,000만 장 이상의 헤일로 5(20%+)[6]이다. Xbox 플랫폼 활성 사용자 수는 2020년 7월 기준 1억 명이다. Xbox Game Pass 가입자 수는 2020년 9월 기준 1500만 명이다.[7]

오리지널 Xbox One은 Xbox One S 발매 직후 단종되었으며, 2020년 7월 Xbox One S All-Digital Edition이 단종되었다.

2. 제품

2.1. Xbox One

파일:DC583971-C736-4390-9321-7B540A843492.jpg
<colbgcolor=#107c11> CPU x86-64 AMD “Jaguar”, 8 Cores (1.75 GHz)
ARM Cortex-A5 보안 프로세서
GPU AMD GCN 기반 GPU (853MHz)
제원:Shading Units 768, TMU 48, ROP 16, Compute Units 12
커스텀 비디오 프로세서[8]
RAM 8GB 1066MHz DDR3 SDRAM (2133MHz)
게임 5GB, OS 3GB
32MB Embedded SRAM
저장장치 2.5" 5400 RPM SATA Revision 2.0 500GB, 1TB[9]
사운드 Microsoft SHAPE 오디오 프로세서[10]
광학 드라이브 BD/DVD 드라이브
입출력 HDMI 1.4a, USB USB 3.1 Gen1 3개
운영 체제 Windows 8 기반 Xbox OS[11]

2.2. Xbox One S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Xbox One S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1. Xbox One S All-Digital Edition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Xbox One S 문서
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3. Xbox One X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Xbox One X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25EB616A-2C00-48B0-9B19-AE288C9E6437.jpg

2017년 11월 7일 발매된 Xbox One의 성능 개선 모델.

3. 사용자 편의성

* 기본 해상도 1080p, 4K 비디오 재생 가능
PlayStation 4 리모트 플레이와 동일한 기능. 기존에는 Xbox 참가자 허브 앱에서 게임 스트리밍 프리뷰에 참가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설치한 게임 스트리밍 프리뷰 앱에서 콘솔 스트리밍 기능을 통해 할 수 있었으며 Xbox One 콘솔도 OS 업데이트와 원격 지원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이후 Xbox 원격 플레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으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Xbox 베타 앱을 설치하고 공식 지원하는 컨트롤러가 블루투스로 연결되어야 한다. PlayStation 4 리모트 플레이와는 다르게 모바일 데이터 연결을 공식적으로 지원한다.
Xbox 라이브 골드와 Xbox Game Pass 구독권을 할인하기도 하고 라이브 골드 회원 대상으로 하는 할인 혜택이 있으며 EA 액세스 할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가끔은 라이브 골드 회원 할인 혜택을 연쇄할인마 수준으로 대량 할인하기도 한다.

4. 하드웨어 및 기술적 특징

4.1. CPU

AMD 재규어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의 CPU. 경쟁 기기인 PlayStation 4와 같은 x86-64를 채용했다. 경쟁 기기와 동일하게 AMD의 저전력 아키텍처인 재규어 아키텍처 기반 8 코어를 사용한다. PS 4와는 달리 1.6GHz에서 1.75GHz로 오버클럭한 이후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 이 때문인지 다수 오브젝트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PlayStation 4보다 나은 프레임을 보여주는 멀티작들도 있다.

4.2. GPU

AMD GCN 기반의 커스텀 GPU로서 PC에 사용되는 GPU과 직접적인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연산 성능상으로 비교하면 PlayStation 4는 1.84 TFlops로 HD 7850~7870 사이, Xbox One이 1.31 TFlops로 HD 7770~7790과 비슷한 성능으로 예상된다. 성능상 차이로 상당수의 멀티 플랫폼 게임에서 Xbox One의 기본 해상도가 더 낮게 설정되어 있으며 해상도 이외에서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다.[14] 부랴부랴 2013년 8월 초에 있었던 실기기 베타 테스트 이후 CPU 및 GPU 클럭을 끌어올리며 대항하였으나 1152 vs 768이라고 하는 스트림 프로세서 개수 차이를 극복하기엔 어려운 모습이다. . 어느 정도 수치화된 비교를 통해서 본다면 다음 링크에서 볼 수 있다. Xbox One의 성능을 100%로 잡으면 PlayStation 4는 약 150%의 격차가 존재한다.

4.3. 메모리

68.3GB/s의 8GB DDR3 SDRAM과 최대 204GB/s의 32MB Embedded SRAM 구성으로 되어있다. DDR3 메모리의 경우 기본적으로 OS가 3GB를 사용하며 게임에서 사용되는 메모리는 나머지인 5GB이다. 참고로 경우에 따라서 메모리 사용 방식을 변경할 수 있다. 발표에 따르면 OS가 3개라고는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이는 최대의 게임 성능을 뽑아내기 위한 게임 커널과 별개로 윈도우 커널을 돌리는 이원 구조이다.

ESRAM(Embedded Static RAM)은 대역폭이 DDR3 메모리보다 대역폭이 더 큰 정적 메모리이다. 이 ESRAM을 통해 게임기의 성능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의 차기작에 처음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4.4. HDMI IN

파일:7DE710F4-B8A9-4921-9CC8-865B6AA0073B.png
Xbox One S의 HDMI in, HDMI out 단자

Microsoft가 처음 엑원을 제작할 때 게임기로써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기기로써의 사용도 겸하기 위해 후면에 HDMI IN을 박아넣었다. 설정에서 약간의 조정 이후 "OneGuide"라는 앱을 이용해 출력이 가능하다.

Xbox One S, Xbox One X 모델에서는 이 HDMI IN을 사용하면 원본 영상이 체커보드 업스케일링을 통해 4K로 출력된다. 이를 이용하면 PlayStation 4 Pro의 화질 향상과 같은 효과를 타 기기에서도 누릴수 있다. 규격상으로는 HDMI를 지원하는 Nintendo Switch, PlayStation 3, Xbox 360[15]을 포함한 모든 기기에 적용이 가능하다. 아니면 통신사 셋탑을 연결하여 외부입력 변경 없이 TV를 보거나.

다만 TV OUT을 위해 제작되었기에 화질 저하는 거의 없으나 약간의 인풋렉이 일어난다.

4.5. IR Out

적외선 리모컨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홈시어터 기기나 셋톱박스를 Xbox One 전용 리모컨으로 직접 컨트롤 가능하도록 적외선 출력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포트이다. 위의 HDMI 입력 기능처럼 셋톱박스로써의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옵션 중 하나. 이 IR Out 포트에 전용 케이블을 연결후 다른 한 쪽을 셋톱박스의 적외선 리모콘 센서 부분에 부착하면 Xbox One 전용 리모컨으로 엑스박스와 셋톱박스를 모두 컨트롤할수 있게된다.

4.6. 하위 호환

Xbox One/360 하위 호환 게임 문서 참고.

E3 2015에서 하위 호환 지원을 공식 발표했다.(기사) 반응 역시 매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사항. 특히 이번 8세대 게임기들의 하위호환 부재를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대단히 컸기에 더더욱 그렇다. Xbox 360의 게임 디스크로 바로 게임을 기동하는 것은 아니며 Xbox One에 맞춘 새로운 바이너리를 하드디스크에 다운받아서 플레이하는 형식으로 게임 디스크는 게임 소유 및 정품 확인을 위해 게임 실행 시에만 활용한다. 디지털 다운로드 게임의 DL 라이브러리의 경우 그대로 적용된다. Xbox One과 Xbox 360 사이의 크로스 플랫폼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멀티랭귀지 및 DLC 역시 모두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며 Xbox 360 게임들도 Xbox One에서 스크린샷 캡처, 영상 녹화, 스트리밍 등이 가능하다. Xbox One으로의 게임 컨버팅은 Microsoft의 단독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게임 퍼블리셔의 승인이 있어야 하나 승인만 있다면 쉽고 간단한 작업만으로 간편하게 360용 게임을 Xbox One용의 게임으로 컨버트 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2015년 6월 시점으로 매스 이펙트를 위시하여 20여 가지 게임이 하위 호환이 지원되며 2015년 연말까지 100여 개 이상의 타이틀을 추가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매달 100여 개의 타이틀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한다. 2015년 8월 3일 기어스 오브 워 외 1종이 추가되었다.(지원목록 원문)

그러나 헤일로 리치, 기어즈 오브 워: 저지먼트 등의 일부 게임이 전세대 기기보다 저조한 프레임 하락을 보여주고 있어서 초기 AA급 하위 호환 발표시에 비난을 받았었다.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현재는 해결된 상태.[16] 비인기 하위 호환 게임이 부드럽게 구동되어 혼란이 오는 유저들도 있으나 헤일로 리치의 경우 그 당시 콘솔로서 가능한 모든 자원을 사용했고 그래서 Xbox 360에서도 특정 구간의 버벅거림은 존재했었다. 즉 하위 호환 시스템 입장에선 Xbox 360 기준 콘솔 자원을 한계치까지 끌어올리지 않은 비인기 하위 호환 게임이 더 부드럽게 돌아가는 것은 당연한 일일 수도. 결국 인기가 없는데도 하위 호환이 잘 이루어진 것보다는 최적화가 잘 된 게임일수록 프레임을 잡는 게 힘들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현재 하위 호환 기술의 발전으로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져 대부분의 360 게임들이 360보다 Xbox One 하위 호환에서 안정적으로 돌아간다.

E3 2017에서 Xbox의 하위 호환 지원이 발표되었다. Xbox 360의 하위 호환과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디스크를 구하지 못하거나 이미 분실한 유저들을 위해 Xbox 게임의 DL화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초 하위 호환 타이틀은 크림슨 스카이.

이로써 발표 당시의 Xbox 중의 Xbox라는 의도로 명명된 Xbox One의 발매 의도와는 다른 의미로 그 이름을 실현시켰다. 모든 Xbox 콘솔 기반 게임의 지원이 가능한 기기이기 때문.[17] 프로젝트 스콜피오가 Xbox One X라는 이름으로 출시됨에 따라 초기 Xbox One이 지원하지 못하는 기기가 나온다 하더라도 추후 발매될 Xbox One들을 통해서 현재의 지원 리스트들이 계속 이어질 것이다.

2017년 10월 25일부로 일부 Xbox 게임 하위 호환이 시작되었다.
이와 동시에 하위 호환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 디스크와 DL 모두 가능하며 하위 호환되는 Xbox 게임들은 그래픽이 향상되어 Xbox One 및 Xbox One S에서는 원작의 픽셀 수가 최대 4배, Xbox One X에서는 최대 16배까지 늘어난다고 한다. 어디까지나 하위 호환이므로 온라인 멀티나 라이브, 도전 과제 등은 지원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360 하위 호환 역시 이번 Xbox 하위 호환에 쓰인 기술로 인해 향상될 수 있는데 무려 9배까지 픽셀 수가 늘어날 수 있다고 한다. 360의 경우 현재 4개가 먼저 향상될 예정이라고 한다.[18]
특히 이 그래픽 향상은 Microsoft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Eric Heutchy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이 알고리즘의 이름을 개발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이름을 따 Heutchy Method라 명명했다. 구공화국의 영상을 보면 리마스터가 된 것같은 향상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물론 오래전 게임인만큼 Xbox 게임들의 계약을 다시 확인하고 거기에 포함된 BGM의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나 닌자 가이덴 블랙의 경우 Xbox Game Pass를 통해 무료로 지원이 결정되는 등 게임 라이브러리의 지속적인 증가를 통해 Xbox만이 가지는 이점이 점점 쌓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그리고, 2020년 8월 기준으로 360 지역락이 풀렸다.

4.7. Xbox Play Anywhere (XPA)

E3 2016에서 발표.

주요 골자로는 해당 기능이 되는 타이틀의 경우 Xbox 스토어 구매시 PC의 Microsoft 스토어에서도 멀티플레이를 포함한 본연의 그 기능 그대로 이용가능. 크로스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만 헤일로 워즈 2의 경우와 같이 크로스 플레이를 제공할지의 여부는 제작사가 결정할 수 있는 듯 하다.

기존의 퀀텀 브레이크와 같이 단순히 UWP(Universal Windows Platform)에 대응하는 개념이 아니라 Xbox Play Anywhere 대응의 Xbox 게임을 Xbox One에서만 구매를 해도 추가적인 별도의 절차 없이 PC에서도 플레이 할 수 있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편하다. 기존 UWP 게임은 결국 플랫폼마다 따로따로 구매해야 하였는데(예: 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 이에 비해 Xbox Play Anywhere는 그러한 제한이 없으며 Microsoft가 추구하고 있는 앱 생태계 통합에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다.

즉 Xbox One과 Xbox One X가 각각 1080p와 4K 해상도 게임에 대한 최적치를 제안한다면 PC에서 이에 대한 하이엔드를 노릴 수 있게 한다는 것.

Xbox 디바이스의 판매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크로스 플레이 지원 타이틀이 메인이다 보니 일부 고성능 PC를 지녔음에도 Xbox Play Anywhere의 목록에 들어간 게임을 하기 위해서만 Xbox One을 구매한 유저가 아닌 이상 전체 라이브 유저의 수 자체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 가능성은 적으므로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애초에 콘솔 디바이스의 보급 목적은 발매 타이틀을 보다 많이 유치하는 데 이롭기 때문이었음을 기억하자.

다만 아직까지는 서드파티 AAA 게임의 참여도가 부진하다. 2017년 7월 기준으로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바이오하자드 7,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19]가 전부. 사실 Xbox One 버전과 PC 버전을 따로따로 팔 수 있는데 그걸 하나로 통합한다는 것이니 다른 퍼블리셔 입장에서는 썩 내키지 않을 것이다.

굳이 개념을 정의한 것은 제조사들의 반감을 사지 않으면서도 어설픈 편입에 대해 확실히 선을 그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멀티플랫폼 제조사들이 언제 편입하려는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듯하다.

기존 콘솔의 골드 계정에 대한 문제나 키보드, 마우스에 대해서 이야기가 불분명하다.

5. 운영 체제와 시스템 소프트웨어

Xbox One/운영 체제 문서 참고.

Microsoft는 Windows 10 이벤트 발표에서 Xbox One과 Windows Phone의 Windows 10 코드 통합을 발표했다. 놀랄만한 내용이 많은데 첫째로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공식적으로 지원한다. PC와 Xbox One이 함께 멀티 플레이와 협동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며 대표적으로 킬러 인스팅트가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그리고 Xbox One 게임을 Windows 10으로 스트리밍할 수 있다. Windows 10으로 Xbox One 게임을 스트리밍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으로 발표에서는 포르자 호라이즌 2의 스트리밍을 선보였다. PC 이외에도 노트북, 태블릿 PC로도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스트리밍 플레이를 하기 위해선 Xbox One 컨트롤러[20]가 연결된 Windows 10 PC가 필요하다. 이로써 Xbox One을 단순히 TV와 모니터 앞에서 뿐만 아니라 원하는 곳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게 된 것. Windows 10 발매 이후 플레이원에서 몇몇 회원들의 스트리밍 테스트 결과 플레이는 가능하나 쾌적할 정도는 아닌 듯. 아직 Xbox One용 Windows 10이 완전하지 않기에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그리고 같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기기에서만 스트리밍이 되기 때문에 PlayStation 4 리모트 플레이에 비해 활용도가 제한적이다.

추가로 사용자가 듀얼 모니터 이상 사용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면 해상도가 강제로 늘어나서 출력이 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스트리밍 프로그램이 해상도를 무조건 풀스크린으로 잡기에 생기는 버그로 추측됨)

Windows 10과 같은 Xbox One의 새로운 UI도 출시된다. 기본적으로 UI 자체가 윈도우 10처럼 바뀌었고 반응속도도 월등히 빨라졌다. 거기에 Cortana도 지원하여 게임을 하면서도 음성 명령으로 친구를 초대하거나 영상을 촬영하여 업로드 하는 등 Xbox One 게임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다. 기본 글꼴도 변경되었는데 한국어 폰트는 맑은 고딕으로 변경되었으며 일본어 폰트도 Meiryo에서 Yu Gothic으로 변경되었다. 프리뷰 유저는 2015년 9월, 일반 유저는 2015년 11월 중에 새로운 UI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문제는 Xbox One 게임들 중 일부가 한국에 미정발되면서 Microsoft Store PC 버전에서도 미정발되는 것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Windows 버전 컵헤드는 한국 PC 스토어에서도 구매가 불가능하다.

6. 주변 기기

6.1. 컨트롤러

Xbox 컨트롤러 문서 참고.

6.1.1. 엘리트 컨트롤러

Microsoft가 공개한 하이엔드 컨트롤러. 자세한 사항은 Xbox Elite 무선 컨트롤러 문서 참조.

7. 발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발매 전의 루머와 이후 상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Xbox/역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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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국내 발매



2014년 9월 23일로 출시일이 잡히고 예약 상품은 Xbox One 피파 15 번들과 Xbox One 키넥트 데이원 피파 15 번들로 구성됐다. G마켓 단독 예약을 진행했는데, 의외로 키넥트 동봉판이 하루만에 매진되는 등 미동봉판보다 인기가 더 좋았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출시행사가 열렸으며, 8박 9일을 대기하였던 Xbox One 1호 구매자가 화제가 됐다. #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 1호 구매자로 인정하여 숙식을 도와주고 PlayStation 4 1호 구매자를 비롯한 여러 게이머들이 방문하는 등 훈훈한 풍경을 보여줬다. 인터뷰들# #

연말에는 Xbox One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번들이 발매되었고[21] 헤일로 마스터 치프 콜렉션이 동봉된 화이트 Xbox One도 발매되었다.

국내 판매량은 3000대 이후로는 집계 및 발표되지 않고 있으며, 그 동안의 판매량 추세를 고려하면 2015년 6월 기준으로 1만대 미만으로 예상된다.[22] 2019년 누적판매량 기준으로 약 6만대 정도 팔렸다고 한다. #

파일:엑스박스원 한국판매량.jpg

7.1.1. 국내 상황과 문제점

Microsoft Store 항목을 참조하면 좋다.

발매 후 포르자 호라이즌 2선셋 오버드라이브의 비한국어화 출시 후 발매 초 달아올랐던 분위기가 순식간에 곤두박질쳤고 심지어 프로젝트 스파크의 한국어화 출시를 발표하더니 출시 당일 한국어화를 취소하는 크나큰 오점을 남겼다. 여기에 PlayStation 4가 한국어화 소식을 대량으로 발표해서 PlayStation 4와 비교당하며 신나게 까이는건 덤.

2014년말을 거치며 Xbox One은 40~2만원 키넥트 포함 버전은 50만 초반까지 떨어졌다.

사실상 가장 큰 킬러 타이틀인 헤일로 5와 다른 독점 타이틀이 나오는 2015년 하반기가 국내에서의 Xbox One 시장의 가장 큰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가장 큰 기회이지만 이렇게 큰 기회가 다시 올 확률이 거의 없을 만큼 Xbox One이 한국에서 살아 남는지 사실상 사망 선고를 받게 되는지가 결정되게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게다가 E3 2015에서 하위호환 지원이 발표되었기에 Xbox 360 유저의 유입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었으니.

보상 판매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끝났고 작년 E3 2015에서 나온 발표 소식 때문에 Xbox One에 대한 관심과 구매가 늘면서 숨통이 좀 트인 것 같았다. 이 상승세를 유지하려면 독점작들의 한국어화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었다. 그간의 고전으로 게임이 타 기기로만 발매가 되거나 한국어화가 되는 등 악재가 많았기에 이를 만회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이대로 상황이 지속되면 유통되는 게임 타이틀의 양극화 더 커지기 때문이다. 이러하면 대형 게임사의 퍼블리셔들은 몰라도 중소 유통사에겐 양측 다 배급하기 힘든 상황이 올 것이고 이용자들도 소수만 남게 된다. 그러니 현재로선 적극적인 한국어화로 기기 대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그다지 의욕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우려하는 유저들이 많다.

그래도 아주 포기하지는 않았는지 2015년은 독점작 기어즈 오브 워: 얼티메이트 에디션, 포르자 모터스포츠 6를 자막 한국어화를 해 정발하였고 헤일로 5와 기간 독점인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의 경우 음성까지 한국어화를 해서 정발하였다.[23] Xbox One 기어즈 오브 워: 얼티메이트 에디션 번들과 Xbox One 1TB 포르자 모터스포츠 6 한정판도 발매했었다. #[24]

또한 2015년 4월 7일에는 여의도 봄꽃 축제를 맞아 무려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뒤에서(!!) 기존의 코어 게이머들이 아닌 가족단위 고객들과 어린이들, 일반인들 대상으로 Kinect 게임들을 위주로 한 Xbox One 시연 행사와 각종 이벤트들을 열었는데 이 행사는 나름대로 호응이 좋았다. 게다가 기존의 코어 게이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한테도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가 영 밝지 않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PC방 같은 PC게임 문화로 인해 고사양 컴퓨터 보급률이 매우 높아 Microsoft의 Xbox One 독점작을 PC로 출시하는 정책은 매우 치명적이라는 의견이 많다.[25] 해외에서는 그래도 '콘솔로 게임하니까 어쩔 수 없이 사야겠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편이지만 한국에서는 '어 PC로 나오네. Xbox One 살돈으로 그래픽카드나 바꿔서 PC로 해야지'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을 것이기 때문이다.[26] 거기다가 콘솔 시장은 현재 PlayStation 4가 점령하다시피 했기 때문에 더더욱 암울하다.

결론적으로 후술할 사건사고와 논란, 그리고 PlayStation 4의 압도적인 공세 때문에 Xbox One은 한국에서 매우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다. 2016년에는 정발한 패키지 게임을 돈이 아까워서 한국어 케이스도 없이 그냥 중국어판이나 북미판에 한국어 스티커만 붙여서 정발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중화권에서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은데 PS 4/PC판은 중국어 케이스로 정식 발매하지만 엑원판은 북미판이나 유럽판에다가 스티커만 붙여서 정식 발매하는 경우가 나오고 있다.

다만 이 현상을 Xbox의 부진만으로 단정짓기 힘든 부분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정책이나 Xbox One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성향이 DL로 바뀌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27][28] Xbox Play Anywhere의 정책만 보더라도 패키지 이용자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 게다가 스토어의 지역 락 해제 정책으로 인해 결제 방법만 조금 불편할 뿐이지 어느 스토어에 올라온 DL 콘텐츠 중 하나를 구매하면 이용자의 국가 언어가 지원되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적용되어서 이용 가능하다. 실제로도 최근 브라질 스토어 붐이 불었는데 이는 마치 환율을 고려해서 직구를 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세계화(?)가 장점만은 될 수 없는 부분인 것이 판매 지역 통계를 해당 지역 스토어 구매로 한정지으면 결국 브라질 스토어 구매자들이 브라질 제품을 구매했을 뿐이다. 역으로 브라질 로컬라이징을 촉진시킬 뿐 아무리 정품을 구매해도 국내 스토어에 대한 피드백으로 이루어지긴 힘들다. 따라서 Xbox One의 보급이 많이 이루어지더라도 라이브 접속 IP를 통해 판매량을 산출하지 않는 이상 한국어화의 길은 더욱 더 힘들어질 가능성 또한 있다.[29]

그러나 2016년 6월 15일 들어서 대박 한국어화 발표가 났다. 무려 곧 출시될 기어스 오브 워 4, 포르자 호라이즌 3, 리코어, 헤일로 워즈 2, 그리고 E3 2016에서 최근 공개된 데드 라이징 4까지 한국어화가 확정되었다. 그리고 이 5개의 타이틀들은 모두 Xbox Play Anywhere가 연동된다.

게다가 Microsoft가 국내에 아주 관심없는 것은 아닌지 2008년에 빌 게이츠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자개로 입힌 Xbox 360과 게임 타이틀 3개를 선물한 것에 이어 Xbox One도 2016년 설날 기념을 맞아 자개로 된 Xbox One 2대를 팔기도 했다. #개봉한 사람의 리뷰글

2016년 코리아 페스타를 기준으로 500GB가 19.9만원에 1TB 제품이 24.9만원에 덤핑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퀀텀 브레이크, 기어스 오브 워 4, 배틀필드 4, 피파 17이 동봉된 것을 생각하면 실 구매가는 보다 저렴한 편이다. 곧 국내에 발매되는 Xbox One S 모델을 대비한 재고털이로 보인다.

국내 유명인 중 Xbox One 소유자로는 MC 전현무가 있다. 관련 정보

2017년부터는 그나마 서드파티에서 동시 한국어화가 이루어지는 편이 많고 게임패스 개선과 하위 호환 지원 등으로 나름 숨통이 트인 편이다. 특히 배그 덕분에 나름 선방까지는 하고 있으나 Microsoft의 뻘짓으로 가장 피해보는 지역이 한국이기도 하다. 다양한 기능을 자랑하지만 정작 한국에서는 쓸 수 없는 게 터무니없이 많다.

2017년에 한국에 정식발매된 Nintendo Switch의 한국 서비스가 Xbox One보다도 더 막장이라서 Xbox One의 서비스가 서서히 재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게임 정발은 Nintendo Switch판이 Xbox One 버전을 밀어내고 나오는 느낌이 강하고 그만큼 국내 선호도도 Nintendo Switch가 Xbox One을 앞지르는 편이다.

그리고 2018년 몬스터 헌터 월드, 컵헤드, 위 해피 퓨 등 유명 게임의 미정발/비한국어화와 씨 오브 시브즈,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 등의 독점작 부진으로 Microsoft에 대한 한국 유저들의 원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그나마 니어 오토마타가 DL 정발되어 어느정도 숨통은 트였고 그나마 레드 데드 리뎀션 2 덕분에 판매량이 많이 늘기도 했지만.

그러나 2019년 2월 19일 크랙다운 3이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기 시작하더니 3월부터 다시 미정발병이 도지기 시작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3월 이후부터 국내 스토어에 정발한 게임이 레이지 2킹덤 하츠 3 외에는 없다시피하며 6월 카오스베인플레이그 테일,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 미정발로 정점을 찍었다. 거기에다 상기에서 말했듯이 한 때 '서비스가 막장'이라는 비판을 받았던 Nintendo Switch가 이 시점을 전후하여 펌웨어 한국어화, Nintendo Switch Online 한국서비스 개시, 퍼스트/세컨드파티 게임 한국어화 본격화 등의 서비스 개선을 통해 Xbox One에 역공을 시전하는 바람에 한국에서 Xbox One의 입지가 더더욱 좁아진 상황이다. 심지어 동년 12월에는 e숍도 충전식인 걸 제외하면 제대로 된 모습을 갖추게 되고 심의만 받고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에 올리지도 않은 게임들도 조금씩 풀기 시작했는데[30] Microsoft 스토어는 극단적으로 말해서 반쯤 개점 휴업 상태.

2019년 중순 기준으로는 북미 계정으로 옮겨서 플레이하거나 기기 지역 이동을 통해 하는 것이 교과서적으로 확정되었다. 위에 미정발 게임들이 배가 아프긴 하지만 인디, 미정발 타이틀의 한국어 데이터가 그대로 있다는 것이 알려짐에 따라 북미 계정으로 이동[31], 구매하여 플레이하거나 혹은 Xbox Game Pass만 결제 후 기기 지역 이동만 하여 국내 Game Pass 서비스에 등록되지 않은 게임을 다운받아 플레이하는 것. 가격 행사와 1,000원 Game Pass의 이점 때문에 구매를 고려하는 유저들도 있는 편이다. 하지만 북미 스토어도 어느 정도는 언 발에 오줌 누기인 식인데 해외 결제 추가 수수료가 붙기 때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 유통사와 협력하여 스토어에 게임 추가나 정발을 하는 일은 거의 없는 편이고 심의에 등록은 해놓고 아예 스토어에 올리지 않는 이상한 행동 때문에 단점이 크게 부각되는 편. 이미 한국 콘솔 시장의 대세는 PlayStation 4와 Nintendo Switch로 굳혀졌으며 이렇기 때문에 유통사가 소극적인 행보를 보이게 되고 부진이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었기 때문에 메리트가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

이 와중에 12월 2일 게임위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 등급분류 사업자에 지정되었다는 공고가 떴다. Microsoft는 적어도 한국 시장을 포기하지는 않을 듯.

자체 등급 분류로 지정되자마자 100개 이상 넘는 게임들이 국내 스토어에 등록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메기솔 5, 폴아웃 4, 몬헌 월드 등 미등록된 AAA 게임들은 아직도 등록되지 않아 조금 더 두고봐야 하는 부분.

자체 등급 분류 지정에도 불구하고 2020년 1월 골드 무료 게임으로 한국 스토어에 있는 철권 6이 아닌 자주 중복으로 제공되는 코발트, 칼림바, Ms. Splosion Man이 제공되었다. 다른 아시아 국가는 전부 철권 6이 제공되었지만 한국만 Ms. Splosion Man이 제공되었다.
7.1.1.1. 인디와 국산 게임의 국내 스토어 부재
인디 게임을 즐기기도 어려운 형편인데 명작으로 취급되는 인디 게임인 휴먼 폴 플랫, 오버쿡드, 스타듀 밸리, 할로우 나이트, 블라스퍼머스 모두 국내 스토어에 정발되지 못했다. 국산 게임도 국내 스토어 미정발인 어처구니없는 경우도 많다. 더 코마, 탭소닉이 좋은 예시. 게다가 검은사막도 아직 국내 스토어에 정발되지 못했다.
7.1.1.2. AAA 게임 제작사의 소극적인 태도
대형 게임 제작사에서도 정발 자체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더트 랠리의 경우가 아주 대표적인데 PS 4판은 전체이용가로 정발해서 시중에서 돌고 도는데 Xbox One판은 심의에 등록조차 되지 않았다... 이 외에도 디 이블 위딘, 폴아웃 4, 진삼국무쌍 7 엠파이어스,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원피스: 버닝 블러드, 삼국지 13, 진격의 거인, 다크사이더스 시리즈,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7, 드래곤볼 제노버스 2, 다잉 라이트, 몬헌 월드, 프로젝트 카스 2(DL로만 정발) 등이 PlayStation 4판은 한국어화 정발되었지만 Xbox One판은 정발조차 되지 않았다.

기어스 5의 한국어 더빙은 환영하는 유저들이 많았지만 패키지 정발이 아닌 DL 코드 정발로 나오는 바람에 한탄하는 팬들도 많은 편이다. 서드 파티 역시 이 시점부터 액티비전, 유비소프트, CD 프로젝트 레드 등 서양 AAA급 게임도 DL로만 정식 발매하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다.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등 일본 게임은 오래 전부터 DL로만 정식 발매되었다.[32][33]

게다가 몬스터 헌터 월드의 성과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스본 발매 이후에도 한국어화 혹은 국내 스토어 정식 발매 둘 중 하나도 되지 않아 팬들은 더욱 절망하고 있고 사이버펑크의 경우에도 Xbox One 버전은 국내에서는 DL로만 판매할 것을 밝혔다. DL 전용 Xbox One S가 발매된 데에는 이유가 다 있었다.
7.1.1.3. 일본 게임 제작사의 후속작 부재
이건 국내에 한정된 문제는 아니긴 하지만 일본 게임 제작사들 또한 Xbox 360에도 발매한 게임을 Xbox One에는 발매하지 않는 것 또한 문제점으로 손꼽힌다. 캐서린 리턴즈, 삼국지 14, 블레이블루 센트럴 픽션, 킹오파 14, 스트리트 파이터 5[34] 등의 후속작은 엑스박스 원에는 발매되지 못했다. 그나마 용과 같이 시리즈가 Xbox One으로도 발매된다고 하여 숨은 조금 트이긴 했지만...

8. 사건사고/논란

8.1. 프로젝트 스파크 한국어화 발매 당일 취소 사태

프로젝트 스파크의 한국어화 출시를 발표하더니 출시당일 한국어화를 취소하는 크나큰 오점을 남겼다. 사실 프로젝트 스파크는 Windows 8 버전이 애초에 한국어화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한국어화가 취소되고 말고 할 것이 없이 처음부터 한국어화 작업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대로 확인도 안 하고 '퍼스트파티 타이틀이니 한국어판이겠지?'라고 섣불리 판단하고 보도자료를 뿌렸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Xbox One 유저들의 불신감을 한 몸에 받으며 국내 시장의 고전을 자초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8.2. 아캄 나이트 패키지 미정발 사태

배트맨: 아캄 나이트의 패키지판 미정발 및 한국어화 누락 사태가 Xbox One에 찬물을 끼얹게 된다. PS 4판은 한국어로 정발을 함에도 불구하고 Xbox One 판은 한국어판 이전에 정발을 하지도 않았기에 Xbox One 유저는 패키지로 구매하고 싶어도 구매할 수가 없었다. 이것만 해도 Xbox 유저들은 한껏 기분이 나빠진 상태였다. 이후 루리웹 Xbox One 유저가 직접 북미 Microsooft사와 상담해서 북미판에도 한국어가 있는것을 확인하고 대화 전문을 루리웹에 올렸다. Xbox유저들은 그나마 북미판이라도 DL로 받아서 하겠다는 유저들이 많았다.[35] 그런데 정작 북미판을 DL로 받아서 플레이하자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게 밝혀지면서 Xbox One 유저들은 뒤집어졌다.[36] 루리웹 Xbox One 유저가 게등위에게 심의받았을때 언어를 문의해본 결과 Xbox One만 영문으로 심의를 받았다고 한다. 다만 워너의 답변으로는 Xbox One의 한국어 버전은 출시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출시가 연기된 것이며 7월 중에 패치로 해결한다고 한다.

이후 7월 14일 한국어 버전 패치가 실시되어 드디어 Xbox One에서도 아캄 나이트를 한국어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패치의 용량이 약 500MB라 이미 있는 한국어를 언락하는 패치는 아닌 것 같다는 것이 중론. 워너는 Xbox One의 한국어 버전 연기에 대한 보상으로 Xbox One 버전 아캄 나이트 구매자들에게 레드 후드 DLC를 무료 증정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10월 8일 갑자기 Xbox One판 배트맨: 아캄 나이트 패키지가 정식 발매됐다.# 늦었지만 패키지 선호 유저들에겐 희소식이라 할 수 있을듯.

특히 이런 워너의 뜬금없는 늑장 대응식 행동(출시 하루 전에 스토어에서 게임 판매, 발매 후에 한국어 자막 추가 발표 등)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에 반해 같은 워너가 배급하는 매드 맥스는 출시 보름 전부터 예약을 받는 등 정상적으로 유통되고 있다.

8.3. 구형 패드 발송 사태

그리고 말도 안 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위에 나와있던 기어즈 오브 워 UE 번들 패키지 예약 구매자들이 산 기어즈 오브 워 UE번들에 신형 패드[37]가 아닌 구형 패드를 넣어 발송한 것. 상품 설명이나 판매 페이지에서는 신형 패드라고 표기돼 있었다.[38] 그리고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번들 패키지에 정상적으로 신형 패드를 포함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더 커지고 있다. 사실상 소송해도 문제가 없는 수준으로 번들 패키지라는 점에서 대부분의 구매자가 Xbox One의 신규 유저인데 이런 사고를 쳤다는 것은 Microsoft의 말도 안 되는 실책이다. 또한 예약 구매자들이 번들 패키지를 구매한 이유 중 하나가 한국에서 제일 빨리 신형 패드를 쓸 수 있었다는 이유인 것을 감안하면 더더욱. 아캄나이트는 게임 제작사의 실수나 게임 제작사와 Microsoft의 소통 문제였을 수 있지만 이번 사건은 판매처인 동서게임에서만 신형이라고 표기한 것이 아닌 Microsoft 홈페이지에서도 신형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었다는 것을 보아 빼도박도 못하는 Microsoft의 실책이다. 그리고 동서게임에서 10월 이후에 교환을 해주겠다고 한다.[39]

8.4. 독점작 PC 발매

2016년 2월 11일 Xbox One 독점으로 발표했으며 독점으로 홍보하던 퀀텀 브레이크의 PC 동발이 발표되었다. 국내 사이트뿐만 아니라 해외의 게임 관련 사이트에서도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것으로 끝이 아니라 Microsoft 측에서는 Windows 스토어를 통해 더 많은 Xbox One 게임을 PC로 내놓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Xbox One을 독점작 때문에 샀던 유저들은 당연히 Microsoft를 비난하고 있다.[40] 3월 1일에는 앞으로 모든 포르자 시리즈가 PC로도 나올 것이라고 발표함으로써 자신들의 정책을 계속 밀고나갈 것을 고수했다. #

이 소식이 발표된 이후 관련 커뮤니티들은 말 그대로 폭발하여 하나가 되어 필 스펜서를 깠다. 사태의 추이를 보면 이미 퀀텀 브레이크에 대한 PC 발매 준비가 끝난 시점에서 발표한 것이라 유저들이 분노를 느끼는 것은 당연했다. 다만 최초의 크로스 플랫폼이 되어야 했던 페이블이 계속 연기되다보니 후속 보도를 하려던 Microsoft에서 적절한 발표 타이밍을 놓쳤을 수도 있다. 그러나 사정이 어찌 되었든 충분히 적시에 소식을 접하지 못한 대다수의 유저들은 분노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일부 Xbox One 구매자들은 이럴 줄 알았으면 다른 콘솔을 사거나 PC를 업그레이드했을 것이고 발매 직전에 이렇게 PC로 동발하는 것은 소비자 기만이라며 비난하고 있다. 그러나 반대로 퀀텀 브레이크 권장 사양을 보면 Xbox One을 살 돈이 그래픽 카드 하나 가격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반응은 감정적일지도 모른다.[41]

사실 이러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는 Windows Phone의 발표와 함께 이미 공식적으로 잡힌 Microsoft자체의 로드맵이었으며 NXE 발표 당시의 발언을 보면 이미 이 상황을 예고했음을 알 수 있다. Windows 10 출시와 함께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한 자사 제품들의 통합 정책을 보면 충분히 예견할 수 있는 사태였다. 이러한 통합 정책의 일환으로 독점작의 Windows 10 출시를 통해 Xbox 브랜드를 콘솔에만 국한시키는 것이 아닌 온라인 유통 체계화를 통해 자사의 게임 브랜드를 전부 통합하는 것이 목적인 듯 하다.

Xbox는 태생부터가 DirectX를 콘솔에 적응시키기 위한 디바이스였으며 실제로 1세대 Xbox 시절부터 헤일로 2로 Xbox와 Windows Vista 유저들 간의 크로스 멀티를 계획하고 GFWL도 360과 PC의 크로스 플레이를 시도하는 목적이 강한 DRM이었다.[42] Windows 10부터는 아예 PC나 휴대폰에도 Xbox라는 이름의 앱을 탑재하여 여러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이러한 통합 정책이 성공한다면 Microsoft의 모든 게임이 Xbox 브랜드에 연동되는 궁극의 플랫폼이 탄생할 수도 있겠지만...망할지 아니면 흥할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다만 여타 플랫폼과는 달리 OS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망하지는 않는다는 의견이 중론.[43][44]
또한 궁극의 플랫폼을 구축하더라도 Xbox One이 주가 되고 PC는 일부 플랫폼에 대해 그 궁극의 플랫폼의 보조적인 역할뿐일 것이 자명하다. 전체 환경으로 결부짓는 의견도 있지만 사실 스토어에서 다루는 게임은 Xbox가 다루던 게임과 별 다를 바가 없다. 오히려 하위 호환과 같은 시스템이 PC에 적용되기 힘들뿐더러 모든 게임이 PC에서 돌아간다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니다.[45] 게다가 콘솔 게이머들이 PlayStation과 Xbox 사이에 가격 경쟁을 보고 콘솔을 준비하지만 PC의 경우 업그레이드 비용만으로도 그 가격을 초월함을 기억해야 한다.[46] 애초에 콘솔이 하이엔드 기기를 노리지 못하는 만큼 게임 환경의 최적치로 콘솔을 밀고 하이엔드로써의 PC를 포섭한다는 것이 기본 전략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콘솔의 x86 기반으로의 진입과 NXE이라는 Windows 10 기반 OS 업그레이드이다.[47]

실제로 Xbox One을 버리지 않았다는 것은 필 스펜서가 현존 Xbox One에서 구동되는 기능들이 모두 차기 디바이스에도 적용될 것이라 밝힌 것에서도 유추 가능하다. 물론 이 계승에는 하위 호환 역시 포함되어 있다. 이 기능은 실제로 PC에선 앞으로도 구동이 불가능한 기능이다.[48]

그리고 2016년 E3에서 Xbox One과 Windows 10의 완전 통합과 E3에 나온 모든 게임을 Xbox Play Anywhere라는 범주[49]로 제한하면서 이러한 논조가 힘을 얻고 있다. 명칭부터가 Xbox를 베이스로 함을 명시하고 있으며 결제 역시 Xbox 카테고리가 기준이다.[50] 타이틀이 지원하는 기능으로써 업데이트한 것은 아직 동조하지 않는 제작사[51]에 대한 배려임과 동시에 해당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서 달성해야 할 조건들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아직 Xbox Play Anywhere에 공조하지 않는 독점작들도 있으며 Xbox One을 가진 고사양 PC 유저들의 우려와 달리 PC는 보조의 개념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헤일로 워즈 2는 이 기능을 지원하지만 크로스 플레이는 컨트롤러의 문제로 지원하지 않는다고 밝혀 아직 크로스 플레이 시에 멀티 계정비 문제나 키보드, 마우스 논쟁이 끝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이와 별개로 흥행은 아직 미래의 이야기이므로 이 기능이 자리잡기 전까지는 논란의 중심이 될 가능성이 높다.

초창기 Xbox Play Anywhere 게임들은 최적화 관련 사항으로 말이 많았다. 기어즈 오브 워나 퀸텀 브레이크, 포르자 호라이즌 3 등이 이런 홍역을 치르고 발매되었으나 차차 개발진들의 역량이 향상되자 꽤나 괜찮은 수준의 이식을 보여주고 있다.

결과적으로 현재 Xbox One의 독점작은 딱 하나, 헤일로 5: 가디언즈를 제외하면 전부 PC로도 발매되었다. 그리고 2019년 3월 12일에 Microsoft가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을 필두로 헤일로 시리즈의 PC판 출시 예정을 발표했다.

9. 출시된 게임

9.1. 한국어 지원 목록

9.2. 콘솔 디바이스 독점[52]

9.3. Xbox Play Anywhere

9.4. 국내 미정발



[1] 호주, 유럽, 남미 지역 포함[2] 한국 및 아시아[3] £는 영국 Microsoft 공식 홈페이지가 출처[4] €는 프랑스 Xbox 공식 홈페이지가 출처[5] ID@Xbox 개발자 가속 프로그램 공개 자료.[6] 2017년 1분기 게임 애널리스트 - Microsoft 대담 #. Grand Theft Auto V는 2018년 연말 합산 기준으로 872만 장 판매. 포르자 호라이즌 4가 2019년 중 1,200만 유저를 달성했다고 하나 이는 게임패스 사용자 수가 포함된 통계치라 리테일판 판매량은 정확한 집계가 불가능하다.[7] 2020년 7월 필 스펜서 기고문 Xbox Live 활성 사용자 수 1억 명 돌파. 이후 Xbox Game Pass 사용자 수 500만 명 증가 확인.##[8] CPU/GPU 자원을 소모하지 않고 비디오 재생과 녹화를 수행할 수 있다. 디코딩은 H.264 MVC를 포함한 여러 포맷을 지원하며 인코딩은 멀티플 스트림 H.264 AVC MVC로 인코딩한다.[9] 본체를 분해해 교체할 수도 있지만 외장하드를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다.[10] Microsoft가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와 계약해 Tensilica DSP 기반으로 오디오 프로세서를 디자인했다. 4개의 DSP 코어가 들어갔고 이 중 하나는 제어용, 2개는 Microsoft Kinect 음성처리 그리고 나머지 하나를 오디오 처리용으로 쓰인다.# 512채널의 음성을 처리할 수 있으며 동시에 키넥트의 음성도 처리할 수 있다. Microsoft Xbox 360부터 채용된 오디오 코덱 규격인 XMA로 동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11] 이후 Windows 10 기반으로 리뉴얼.[12] 특히 한국은 일본을 통해 국제망이 나가기 때문에 당장 효과를 보긴 힘들다. 하지만 KT가 참여하는 NCP 컨소시엄이 한국과 미국을 직통으로 잇는 80Tb/s급 해저케이블을 2018년경에 개통할 예정이라 머지 않아 우리나라도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1#2[13] 만약 자신의 평판이 좋지 않으면 매칭 시에도 평판이 나쁜 유저들하고만 연결된다고 한다.[14] GTA 5나 배틀필드 4의 경우 명도 표현의 폭은 Xbox One이 더 낫다.[15] 단 초기형 기본 모델은 HDMI을 지원하지 않는다.[16] 이미 완료된 하위 호환에 계속적인 패치를 통해 지속적으로 프레임 개선을 시도한다는 것은 Microsoft 역시 하위 호환이 가지는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17] 돈 매트릭은 당초에 Xbox One을 최고 성능의 Xbox라는 의도로 지었을 뿐 하위 호환에 대해선 비관적이었다.[18] Halo 3, Fallout 3, Oblivion, Assassin’s Creed[19] 엄밀히 따지면 라오툼과 인피니트 워페어는 XPA라고 할 수 없다. 당장 스토어에 접속해보면 두 게임 플랫폼이 PC와 Xbox One으로 분리 되어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20] 유선 Xbox 360 컨트롤러로도 된다.[21] 유니티 말고도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도 같이 껴있다.[22] http://www.cnet.co.kr/view/100139510[23] 현재 PlayStation 4는 자막만 한국어화하는 상황인데다 한국 성우들의 시궁창스러운 현실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헤일로 5의 경우 시리즈 전통의 고퀄리티 음성 현지화 덕분에 당연히 호평이 많았고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의 경우 라라 크로프트 성우가 연령대를 높게 잡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다.[24] 일반 Xbox와 다르게 부팅/셧다운 시 자동차 시동음이 켜지고 꺼지는 소리가 난다. 또 Xbox 전원 버튼 주위로 start/stop 글씨가 인쇄되어 있어 자동차의 느낌이 난다.[25] 해외에서는 이 정책이 Xbox One에게 큰 악재가 아닐 것이다. 하지만 한국의 Xbox One 시장이 받을 타격은 다른 나라보다 훨씬 클 것이다.[26] 사실 이런 인식도 그래픽 카드 채굴 대란으로 시작된 그래픽카드 품귀 현상을 겪으면서 거의 옛말이 되었으나 정작 최대 수혜자는 PS4와 스위치였다.[27] 이 경우에는 패키지 정발을 퍼블리셔가 직접 선택하지 않는 이상 수입 업체가 이득을 보기 힘든 구조라서 더욱 더 패키지화가 힘들어진다.[28] Xbox One 초창기의 부진으로 인해 최초 패키지 중고 시장 자체가 형성이 되지 못하다시피 하였고 스토어 지역 락 해제와 맞물려서 DL판의 수요가 늘어났을 가능성이 높다.[29] 물론 이 점에 대해서 Microsoft의 국내 지원을 통해 국내 스토어 DL 구매의 메리트를 주며 국내 유통사에게도 DL 수익이 제대로 돌아가게 해줘야 하지만 현재 Microsoft의 행보를 보면 한숨만 나온다.[30] 포트나이트 스위치판이 e숍 리뉴얼과 동시에 풀렸으며 오래 전에 심의받은 마인크래프트 베드락 에디션도 2020년 1월에 풀렸다.[31] 이동이라고 할 것도 없이 그냥 북미 기프트 카드를 사서 Xbox 지역을 북미로 바꾸고 결제하면 된다.[32] 사실 이건 유통사쪽에서 소극적인 것도 있고 국내 Xbox 유저들이 DL을 선호하는 것과도 관계가 있다.[33] 또한 제작사, Microsoft 입장에서는 DL 출시를 선호하는 경향도 크다 왜냐하면 디스크와는 다르게 DL은 사실상 중고 거래도 거의 불가능하고 중고거래가 없으니 직접적 게임 판메 수익도 증가한다. 물론 당연히 다른 게임회사들도 마찬가지로 DL판매를 선호하며 신형 차세대 콘솔들은 디스크트레이 무탑제 버전도 출시하였다 그리고 이미 PC게임 시장은 디스크버전 게임을 더이상 출시하지 않는다 사실상 콘솔게임 시장만 사실상 유일하게 디스크버전 게임이 출시하는 상황이다.[34] 사실 스트리트 파이터 5도 Xbox One으로 제작사에서 출시하려고 하였으나 Xbox Live의 크로스 멀티플레이 미지원으로 출시하지 못하였다. 비슷한 시기의 데빌 메이 크라이 4 SE는 발매하였다[35] 루리웹에서 Xbox One 유저가 직접 문의한 글을 참고[36] 가뜩이나 Xbox One 마케팅 문제나 타이틀 한국어화 문제, 그 밖의 수많은 문제점에 의한 유저들의 분노가 만만치 않은 판이었다.[37] 3.5mm 헤드셋 잭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지적받던 범퍼의 내구도를 개선했다. 범퍼 내구도 개선은 제쳐두고 구형 컨트롤러에서 3.5mm 헤드셋 단자를 쓸려면 2만9천원 상당의 전용 헤드셋에 포함되어 있는 별도의 헤드셋 킷을 끼워야 한다.[38] #[39] #[40] IGN에서 콘솔을 살 돈으로 콘솔보다 훨씬 고사양인 PC를 처음부터 조립하는 동영상을 올린 적도 있다. 하물며 이미 고사양 PC가 있는데 독점작을 보고 Xbox One을 구매한 유저들의 상황은 설명이 필요한가?[41] 권장사양 기준 NVIDIA GeForce GTX 970, AMD Radeon R9 390[42] 다만 GFWL 자체는 크로스 플랫폼을 위한 플랫폼으로 보기도 어려운 것이 통합 로드맵이 잡히기 이전에 나온 플랫폼인데다가 판매에 중점을 두어 업적시스템도 사실 구색 맞추기에 불과했다.[43] 물론 스팀이나 다른 플랫폼에 밀려서 유명무실한 기능이 될 가능성도 있지만 해당 앱에 스트리밍 기능이 있는 데다가 PC와 Xbox One을 모두 소유한 이들이 이용한다는 것 자체가 최악의 사태인 외면당한다라는 선택지를 피하게 할 것이다.[44] GFWL이 외면받은 데에는 이 플랫폼이 Windows에 내장되지 않은 추가 설치 요소인데다가 이러한 설치 및 인증 과정에서 오류가 잦았다는 것도 한 몫 했다.[45] 게임뿐만이 아니라 시스템도 그렇다. 홈 Xbox나 골드 무료는 스토어에 적용되기 힘들 것이다.[46] CPU에 의해 메인보드가 바뀌게 되면 OS도 새로 구매되어야 하는데 그 OS 가격만으로도 콘솔 가격의 1/3이 나온다.[47] 사실 이것 역시 태블릿의 공이 크다. 태블릿 탑재를 위해 Windows가 점점 더 가벼워지지 않았더라면 아무리 필 스펜서가 원한대도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48] Xbox Play Anywhere이라는 범주로써 PC 연동되는 타이틀을 한정지으면서 확인 사살.[49] 즉 지원하고 싶은 타이틀만 해당 범주를 달고 나오란 것이다. 키넥트 사용 타이틀에 붙던 문구를 생각하면 된다.[50] 직전의 업데이트로 Xbox 앱의 구매에 Xbox와 Windows 10으로 구분되어 통합되었다.[51] 제작사 입장에선 플랫폼 여러 개에 하나의 수익만 얻는 것은 부담스러울 것이다. EA유비소프트처럼 자체 플랫폼이 있는 경우엔 특히 더 그렇고.[52] Xbox Play Anywhere 발표 이전의 독점작들로 Microsoft 스토어에 대한 대응이 안되어 있을 뿐이지 추후 나오는 Xbox 디바이스에서는 이용 가능하다.[53] Windows Apex 베타와 DLC등 여러가지 부분에 의해서 공유되지 않을 뿐더러 Xbox Play Anywhere이 정립된 이상 구분해야 한다.[54] 스팀에도 출시되었다.[55] 아울러 닌텐도 64 타이틀 가운데 골든 아이와 더불어 서드 파티 타이틀 베스트셀러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 당시 제작사였던 레어가 닌텐도 소유로 있었던 까닭으로 퍼스트 파티 게임이었다.[56] Microsoft 일본 지사에서 만든 TPS 방식의 액션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12세 이용가 등급으로 자막 한국어화되어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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