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폴렛상어 Epaulette shark | |
학명 | Hemiscyllium ocellatum Bonnaterre, 1788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연골어강(Chondrichthyes) |
아강 | 판새아강(Elasmobranchii) |
목 | 수염상어목(Orectolobiformes) |
과 | 얼룩상어과(Hemiscylliidae) |
속 | 헤미스킬리움속(Hemiscyllium) |
종 | 에폴렛상어(H. ocellatum)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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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염상어목 얼룩상어과에 속하는 상어의 일종.물 바깥에서도 살 수 있는 상어로 잘 알려져 있다. 에폴렛상어는 썰물로 물이 빠져 암초가 훤히 보일 때면 물 밖으로 나와서 사냥을 하는데, 산소 없이 사람보다 60배나 더 긴 시간을 버틸 수 있다. 물 밖에서의 이동은 가슴 지느러미를 이용하며, 암초 위를 기어다니며 사냥한다. 길이는 1 m가 채 되지 않는 소형상어이다.
2. 보존 상태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서 멸종 위기 등급을 평가해 본 결과, 최소관심 등급이 나왔다.3. 서식지
에폴렛상어는 호주 북쪽 해안선과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등 호주 주변 암초에 주로 서식한다. 수심은 최대 50 m 정도의 얕은 물에 서식하며, 썰물이 되면 암초 위로 나와 사냥을 하곤 한다.
4. 기타
부산아쿠아리움 모여라! 상어 탐험대에서 전시중이다.[1]관상어로 가장 많이 사육되는 상어 중 하나이기도 하며 그 중에서 그나마 사육하기 쉬운 종 중 하니이다. 크기도 작고, 저서성이기 때문에 공간이 덜 필요하기 때문이다. 인공번식도 여러차례 이루어졌다.
까치상어랑 비슷한 생김새와는 달리 의외로 고래상어와 같은목에 속한다.
[1] 하지만 소개란에서는 견장상어 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