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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2 18:18:42

에투알(룬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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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특징4. 용어5. 소속인물6. 여담

1. 개요

"저희의 검은 연하의 것입니다."
얀 크루파드
étoile[1]

룬의 아이들 블러디드에 등장하는 군사 단체. 오를란느 대공국의 군대이자 대공 직속 근위대로, 오를란느의 국가적 위기 때마다 앞장서서 나라를 구한 엘리트 군인 집단이다.

2. 상세

신분에 관계 없이 입대 시 수련병으로 시작하며, 다섯 단계의 시험을 통과해야만 정식 에투알로 승급한다. 부대 책임자 아래로는 계급이 따로 없기 때문에 짬밥이 많던 적던 전부 친구처럼 지내는 수평적인 부대 문화를 가지고 있다.[2] 단, 임무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단 임무에 들어가면 책임자와 조력자의 권한을 분명히 구분한다.

전성기에는 500명에 달했으나 작중 시점에 이르러선 '평화의 시대'인데다 대공과의 관계도 멀어져서 정식 에투알은 1개 중대급도 안되는 80여 명, 수련병은 300여 명 정도로 그 규모와 영향력이 매우 줄어들었다. 에투알은 근위대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대규모 군대의 일원으로 움직이기보다는 개개인이 위기 상황에서 여러 명의 몫을 하는 것을 훈련 목표로 하며, 때문에 넓은 시야와 빠른 인지, 일대다 전투에 특화된 훈련을 받는다. 그 수준은 사람을 극한으로 몰아붙이며 그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 가능하도록 교육 받는다고 한다. 이런 모습들 덕분에 다른 이들(특히 오를리의 귀족들)에게는 그야말로 인간흉기로 취급 당한다.[3]

본래 과거에는 대공 가문의 공자, 공녀들이 에투알에 입대하는 일이 많았다. 그중에는 후술할 마틸드 대공녀처럼 정식 에투알이 되어서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사람도 있었고, 고된 훈련과 시험을 견디지 못하고 탈락하거나 최종심을 통과하지 못하고 중간에 적당히 예편하여 '명예 에투알'로 군생활을 마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작중 시점에서는 샤를로트가 대공 가문의 일원 중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에투알에 도전했을 정도로 대공가 일원의 에투알 입대가 매우 드물어졌다.

비밀이 많은 집단으로, 샤를로트가 에투알 중 로랑에게만 알려준 일을 에투알 상층부에서 알고있으며, 에투알이 처음 만들어졌던 시점에는 대공가의 근위대가 아니었다고 한다.

3. 특징

4. 용어

5. 소속인물

6. 여담


[1] 프랑스어을 뜻한다.[2] 현실의 특수부대도 이러한 경향이 있다. 그 힘들고 어려운 훈련과 임무를 수행하며 서로에게 목숨을 맡길 정도로 우애가 돈독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타군에 비해 권의의식이나 규율이 느슨하다. 대표적으로 델타포스DEVGRU 같은 부대는 지휘관급을 제외하면 아예 장교든 부사관이든 구분없이 지낸다.[3] 진짜로 작중에서도 '인간병기'라고 언급된다. 다만 제아무리 잘 싸우는 정예병이라 할지라도 국가 간의 전면전에서 소대급 병력의 전투력은 사실상 존재 의미가 없다. 차라리 이렇게 비정규전으로 돌려서 특수작전으로 투입하는 전략이 보다 효율적이다.[4] 물론 전문적인 마법사에 비하면 새 발의 피 수준이라서 이를 지원하기 위해 마법사들도 에투알에 배속되어 있다.[5] fillon은 프랑스어로 원천, 근원이라는 뜻이다. 해석하면 별의 원천, 근원 쯤 되겠다.[6] 뜻은 프랑스어로 '화려한, '빛나는'.[7] 대공과 에투알 단장, 부단장만 안다.[스포일러] 이들 중에는[9] 사전적 의미는 '돌아오지 않는', '귀환불능 지점'을 뜻하는 프랑스어다. 현실에서는 보통 'point of no return'이라는 전문용어로 비행기나 선박들에서 많이 사용 된다.[10] 교육중에 들었으나 명칭을 떠올리지 못하는 로랑의 독백으로 볼 때 독자적인 명칭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11] 마리는 본래 여성들이 사용하는 인명이지만 실제로는 남성들도 많이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벨기에의 국왕 필리프나 독일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 같은 인물들도 이름에 마리가 들어간다.[12] 에투알 역사상 최연소라고 한다. 만약 샤를로트가 에투알을 나오지 않고 최종심을 통과했다면 이 기록을 갱신했을 것이다.[13] 아오스딩 장 드 프레넬은 에피소드 4 시점에서 가문을 버려서 귀족지위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