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코즈의 알
디아볼로의 대모험 에서의 능력치 도감 | ||||||
에코즈의 알 | 체력 | 공격력 | 방어력 | 경험치 | 드랍률 | 속성 |
1 | 2 | 0 | 2 | 보통 | 스탠드·모리오쵸 거주자 | |
능력 | ㆍ움직이지 않아. | |||||
ㆍ공격해 오지 않아. | ||||||
ㆍ쓰러뜨리면 성장하는 일이 있겠어 | ||||||
ㆍ모양이 다른 알에는 요주의다. |
2. 에코즈 ACT 1
공격력 | 잔탄 충전 부수 | 출현율 | |
0 | 4,5 | C | |
사격 효과 | 소리를 중첩시켜 적을 혼란에 빠뜨리겠어. | ||
발동 효과 | 발 아래에 소리의 함정을 설치하겠어. | ||
장비 효과 | 배짱에 밀리지 않고 자신을 믿겠어. |
사격 스탠드는 공격력은 0이지만 맞은 적을 혼란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혼란에 걸린 적은 특수 능력을 쓰지 못하고 엉뚱한 곳을 공격하니 쉽게 요리할 수 있다. 물론 헛손질에 쳐맞을수도 있으니 주의. 무엇보다 혼란 상태의 적은 (거의 대부분) 특수능력을 발동하지 않으니, 능력봉쇄 대용으로 쓸 수도 있다. 진짜 능력봉쇄 효과는 턴이 지나면 풀리는 혼란 상태와는 달리, 능력을 영구 봉인하며 효과를 두 번 중첩시키면 공격까지도 봉인하지만 헤븐즈 도어가 좀 희귀하기에...
발동 능력은 바닥에 밟은 적을 혼란시키는 함정을 깔아놓는 능력이지만, 이건 쓸 일이 그다지 많지 않다. 기아초나 뉴 신부 같은 적이라면 모를까.
장비하면 고양이 봉투 함정을 통해 등장하는 코바야시 타마미에게 돈을 뜯기지 않는다.
BGM은 폴리스의 "Roxanne".
디아볼로의 대모험 에서의 능력치 도감 | ||||||
에코즈 ACT1 | 체력 | 공격력 | 방어력 | 경험치 | 드랍률 | 속성 |
12 | 7 | 5 | 13 | 보통 | 스탠드·모리오쵸 거주자 | |
능력 | ㆍ소리를 붙여 혼란시켜 오겠어. | |||||
ㆍ쓰러뜨리면 성장하는 일이 있겠어 |
ACT 1은 등장하는 방법이 다양한데, 녹색 하트 무늬가 그려진 "에코즈의 알"을 부수면 나오기도 하고[1], 히로세 코이치가 소환하기도 하고, 혼자서 그냥 등장하기도 한다. ACT 1을 쓰러뜨리면 일정 확률로 탈피하여 ACT 2가 되니 주의.
3. 에코즈 ACT 2
사격 스탠드, 적, 함정으로 등장한다.공격력 | 잔탄 충전 부수 | 출현율 | |
0 | 4,5 | B | |
사격 효과 | 적을 쉬이익하고 날려 버리겠어. | ||
발동 효과 | 발 아래에 콰앙 하는 글자를 설치하겠어. | ||
장비 효과 | 장비 중인 DISC가 유카코의 저주를 받지 않겠어. |
장비 시 장착한 스탠드에는 유카코의 저주가 걸리지 않는다. 단 장착하지 않고 그냥 들고만 있는 스탠드는 보호하지 못한다. 장비 중이 아닌 장비스탠드들은 에니그마의 종이에 우선적으로 집어넣을 것.
디아볼로의 대모험 에서의 능력치 도감 | ||||||
에코즈 ACT2 | 체력 | 공격력 | 방어력 | 경험치 | 드랍률 | 속성 |
19 | 9 | 6 | 46 | 보통 | 스탠드·모리오쵸 거주자 | |
능력 | ㆍ문자를 내던져 공격해 오겠어. | |||||
ㆍ지면에 문자의 함정을 붙이겠어. | ||||||
ㆍ쓰러뜨리면 성장하는 일이 있겠어. |
특히 빨간색 "치이이이익" 공격이 짜증나는데, 위험한 물건에 들어있지 않은 식료품 하나를 멋대로 구워버리기 때문. 잘못 걸리면 초반부터 모든 음식이 숯으로 변해서 굶어죽기 딱 좋은 능력이다. 흉악. 다만 맨 위의 식료품부터 구워지기 때문에[3], 맨 위에 구워져도 괜찮은 식료품(개구리나 썩은 피자 등)을 두면 어느 정도 대비가 가능하다. 즉 이 녀석이 등장하는 층(시련 기준으로 7층부터 9층까지) 에 진입하기 이전에 반드시 중요한 음식물을 뒤에, 쓸모없는 음식물을 앞에 배치시키고 절대 아이템 정리를 하지 말 것.[4] 물론 그 이전층에서 에니그마의 종이를 주워뒀다면 그냥 그 안에 넣어두고 나서 신경쓰지 마라.
깔아놓은 함정의 경우, 숨겨지지 않고 그대로 눈에 보이기 때문에 방 입구에 깔리지 않는 한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입구에 깔렸을 때도 대비책은 간단. 우회하거나, 그냥 사라질때까지 밟거나(...).[5]
ACT 2 역시 등장하는 방법이 다양하다 .ACT 1을 쓰러뜨렸을 때 일정 확률로 탈피해 등장하거나, 히로세 코이치가 소환하거나, 그냥 등장한다. 어떻게 등장한 ACT 2든 간에, ACT 2를 쓰러뜨리면 일정 확률로 또 탈피해 ACT 3가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함정은 사격 스탠드의 발동능력과 적의 능력으로도 깔리며, ACT 2의 원거리 공격의 능력을 거의 그대로[6] 함정 버전으로 바꾼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 능력은 소리에 따라 다음과 같다.
"뾰오옹" - 흰색, 디아볼로를 다른 방으로 날려버린다. (이 소리는 공격으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아래의 콰앙이 대신한다.) "콰앙" - 노란색, 디아볼로를 다른 방으로 날려버린다. (이 소리는 함정으로는 등장하지 않고, 위의 "뾰오옹"이 대신한다. 디스크의 발동능력으로 설치할 수 있다.) "쉬이이이익" - 파란색, 디아볼로를 벽으로 밀쳐 방어력을 무시하고 5의 고정 피해를 준다. (이 소리는 ACT 2의 공격으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사격스탠드로 발사하면 무조건 이 능력이다.) "치이이이익" - 빨간색, 디아볼로가 소지한 식료품 중 하나(함정은 전부)를 태워버린다. 탄 음식은 꼴랑 만복도를 10 회복시켜주고, 한 번 더 걸리면 숯덩이가 된다. "뻑" - 일반적인 원거리 공격. (이 소리는 함정으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
이 중에서는 "치이이이익" 함정이 제일 위험하다. 아차 하고 밟는 순간 가지고 있는 모든 식료품이 숯덩이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굶어죽는 경우가 생긴다. 초반이든 후반이든 제일 경계해야 하는 함정 중 하나. 다행히도 에니그마의 종이 안에 들어있는 식료품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외에도 "콰앙"의 경우 귀찮은 능력이지만 몬스터 하우스에서 발동하면 어이쿠 감사.
4. 에코즈 ACT 3
통상적인 에코즈 ACT 3 | ☆이 붙은 에코즈 ACT 3 |
공격력 | 방어력 | 기본 트랙 수 | 효과 종류 |
2 | 1 | 5 | 공격 |
강화 가능 부수 | 출현율 | ||
4, 5 | A+ | ||
장비 효과 | 때때로 적을 느리게 하겠어. | ||
발동 효과 | 눈앞의 적을 느리게 하겠어. | ||
능력 장비 | (없음) |
스탯치 2/1, 트랙수 5의 장비 스탠드와 적으로 등장한다.
장비 스탠드는 초반에 자주 등장하며 4부, 5부 만화책 2가지로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강화하기가 쉽다. 장비시 적을 때리면 낮은 확률로 느리게 한다. 적을 느리게 하는 확률이 낮긴 하지만 주력으로 쓸 좋은 스탠드에다가 합성시키면 그 값을 톡톡히 한다. 회심의 일격이 나오면 무조건 느려진다.
던지면 적이 느려진다. 드랍률도 높으니 투척용으로 써도 제격.
발동능력은 바로 앞의 적을 느리게 하는 능력이다. 느리게 된 적은 2턴에 한번 움직이게 되니 능력을 건 후 한칸 뒤로 뺀 다음 때리고 빼고를 반복하면 체력 소모 없이 적을 쓰러뜨릴 수 있다.
또한 무거워지면 도주+레벨업+3턴 후 폭사 특능을 쓰지 못하는 성장한 키라의 특성 때문에, 공격능력 또는 발동능력을 발휘하여 성장한 키라의 바이쳐 더스트를 원작재현으로 막을 수 있다.[7] 장비 BGM은 핑크 플로이드의 '에코즈'.
디아볼로의 대모험 에서의 능력치 도감 | ||||||
에코즈 ACT3 | 체력 | 공격력 | 방어력 | 경험치 | 드랍률 | 속성 |
25 | 11 | 7 | 100 | 보통 | 스탠드·모리오쵸 거주자 | |
능력 | ㆍ몸을 무겁게 해 걸음이 느린 사람으로 오겠어. |
적으로 등장하는 ACT 3는 근접 공격형 적으로, "ACT 3 FREEZE!"로 디아볼로를 느리게 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혼자 만나면 몰라도 다른 적들과 같이 만났을 때 ACT 3로 느려졌다면 대 핀치에 빠질 수도 있으니 주의. 그나마 주위 적들보단 약한 편이라 다행이다.
ACT 3 또한 등장하는 방법이 다양하다. ACT 2를 쓰러뜨리면 일정 확률로 탈피해 등장하기 도 하고, 히로세 코이치가 소환하기도 하고, 그냥 등장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초반 에코즈를 만나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알을 깨뜨려 ACT 1 등장 → 쓰러뜨렸더니 탈피해 ACT 2 등장 → 또 쓰러뜨렸더니 ACT 3 등장 → 끔살"이다(...).[8] 주위에 있는 돈은 그냥 줍지 말고 투척용 무기로 쓸 수 있게 냅둬서, 최대한 저 시나리오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자. 아니면 그냥 녹색 하트가 있는 에코즈의 알을 깨트리지 말자.
[1] 녹색 하트 무늬가 없는 에코즈의 알은 에코즈가 안 나온다.[2] 이전에는 액트 1과 동일한 록산느였다.[3] 숯이 되면 그 다음 식료품이 구워진다.[4] 중요한 음식물을 바닥에 놓고 주우면 자동적으로 맨 뒤로 간다. 아이템 정리를 하면 이 정리가 무효화되고, 엔간해선 중요한 식료품이 위에 잘 올라간다.[5] 다만 "치이이이익"은 밟으면 식료품이 죄다 불타버리니 그냥 밟아서는 안 된다. 그러니 식료품을 바닥에 두고 나서 사라질 때까지 밟거나, 둘 장소가 없으면 통로 건너편으로 던지자. 통로를 향해 던질때도 무식하게 직선으로 던지면 통로에 있었던 적이 맞을 수 있으니 그러지 말고, 통로에 깔린 함정 바로 옆에서 통로를 향해 대각선 방향으로 던지면 바로 함정 건너의 통로 입구에 얹혀질테니, 이것을 이용하자. 근데 이렇게 던져넣을 수 있는 음식물 수가 한계가 있다보니 음식물이 많으면 문제. 이 때는 가장 중요한 식료품부터 바닥에 두거나 통로쪽으로 던질 것. 아니면 "치이이이익"은 밟지 말고 우회하자. 더 핸드가 있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 공격 한방으로 지우면 되니까.[6] "치이이익"의 경우, 공격버전은 맨 위의 1개만 태우지만 함정은 죄다 태운다. 그 외에 공격으로만 등장하는 소리와 함정으로만 등장하는 소리가 따로 있다.[7] 성장한 키라가 둔속에 걸릴 시에 능력 발동에 실패하는 것이므로, 에코즈가 없어도 어떻게든 둔속만 걸면 성장한 키라의 바이츠 더 더스트를 무효화시킬 수 있다. 참고로 이렇게 바이츠 더 더스트를 무효화시켜도 메시지창에서는 Act3의 말투인 S.H.I.T가 나온다. 맨 인 더 미러도 말버릇이 똑같은가보네[8] 알은 1~2층에서 나온다. 이 때의 디아볼로의 레벨은 높다한들 대개 3~4이고, 장비 스탠드가 약하다면 Act 1도 못 이길 수 있다. 운 좋게 괜찮은 장비를 챙겨서 Act1을 때려잡을 수 있었다 해도, 그 뒤에 재수없게 Act2가 나왔다면 이젠 힘싸움으로는 안되는 상황이 된다. 그럼에도 쓰러뜨리는게 아주 불가능하진 않지만, 발동능력이고 회복아이템이고 전부 쏟아부어야하는 사투를 벌여야 하는데, 그 이후에 Act3이 나오면? 그냥 90% 확률로 죽었다고 보면 된다. 드문 현상이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고 실제로도 겪을 수 있는 사태니 충분히 주의해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