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롯데쇼핑에서 운영하는 롯데백화점의 명품 특화 점포이자, 2023년 이후 롯데백화점의 VIP 고객 명칭이었던 MVG를 에비뉴엘이란 이름으로 리뉴얼하여서 사용중이다.명품 특화 점포의 경우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총 3개의 점포에서 운영중이다.
2021년 이후 롯데백화점 MVG 등급중 최상위로 자리잡은 상위 1%만 선정하는 에비뉴엘 등급도 이 이름에서 따온것이다.[1] 이후 2023년부터는 MVG 등급도 폐기 후 에비뉴엘로 이관되었다.
2. 롯데백화점의 명품 특화 점포
||<-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877669><bgcolor=#877669><color=#fff> 에비뉴엘 점포 목록 ||
| <rowcolor=#fff> 지점명 | 주소 | 대중교통 | 비고 |
| 본점 |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81(소공동) | | 1호점. 舊 한일은행 본점[2] |
| 잠실점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신천동) | | 롯데월드몰 에비뉴엘동에 위치 |
| 부산본점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772(부전동) | | 롯데호텔 부산 지하 1층~지상 2층에 위치 |
2.1. 본점
에비뉴엘 본점은 롯데백화점 본점의 명품관으로, 본점 본관과 연결 브릿지 및 지하로 연결되어 있다.
대한민국에 명품 열풍이 한창 불어닥치던 2005년에 舊 한일은행 본점을 롯데에서 매입하면서 착공에 들어갔다. 롯데호텔-백화점-에비뉴엘-영플라자로 이어지는 '롯데타운' 개발의 일환으로, 당시 롯데쇼핑을 진두지휘하던 신영자 이사[3]의 딸 장선윤씨의 전폭적인 기획으로 만들어졌다. '거리'라는 뜻의 'AVENUE'에 롯데의 'L'을 덧붙여 네이밍했다.[4]
옆 백화점 본관 건물에 있던 샤넬을 옮겨오고, 루이 비통을 신규 입점시키면서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지하까지 복층형으로 만들어버렸다. 이외에도 강북 지역에서 보기 힘들었던 까르띠에, 피아제, 롤렉스, 오메가 등 수입 보석/시계 브랜드들과 시계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파텍 필립까지 입점 시켰고, 수많은 명품 패션 브랜드들을 선보이면서 갤러리아 명품관을 위협하기도 했지만 결정적으로 에르메스 입점에 실패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5] 반면, 영원한 경쟁자 신세계백화점 본점은[6] 신관을 신축하면서 기존 본관을 명품관으로 전환, 당당히 에르메스를 입점시켰다. 이후 롯데는 한동안 에르메스와는 인연이 없는듯 했지만, 후술된 잠실점에 매장을 입점시키면서 마침내 소원성취 했다고 한다.
실제 에비뉴엘 매장은 지하1층~지상5층이나, 홈페이지 층별 안내는 건물 단위로 소개하기 때문에 같은 건물 6층 영패션과 6~8층 영화관, 9층 음식점, 10층 임대의료시설까지 에비뉴엘로 기재중이다.
2.2. 잠실점
에비뉴엘 잠실점은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에 위치해 있다. 기존의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옆에 있기 때문에 명품 매장 위주로 꾸려지면서 에비뉴엘 이름이 붙어졌다. 개장 당시에는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이었으나 2016년 백화점 잠실점과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을 통합 관리하기 시작했고, 이후로 정식 명칭을 '에비뉴엘 잠실점'으로 바꾸었다.
소비 수준이 높은 '잠실'이라는 특성 + 롯데월드에 놀러오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노리고 개장했다. 개장 전부터 건축허가 등 외형적인 문제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에르메스, 샤넬, 루이 비통 소위 3대 명품이 모두 입점하는 등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롯데백화점으로서는 최초로 에르메스 매장을, 그것도 세계 최초로 한 건물에 2개(에비뉴엘 부티크 하나, 면세점 부티크 하나) 매장을 입점시킨 나름 상징적인 곳이다.
건물 전체가 황금색으로 되어 있어 화려하고 독특한 느낌을 준다.
2.3. 부산본점
에비뉴엘 부산본점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의 명품관이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의 리뉴얼 이전부터 1층의 명품 매장을 에비뉴엘이라고 불렀는데,[7] 단독 건물 매장이 아니라 기존 명품 구역의 이름을 바꾼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정식 '에비뉴엘'이라고 부르기엔 무리가 있었다. 하지만 2012년 롯데호텔 부산 지하 1층(LL층)을 개조하여 에비뉴엘관으로 정식 오픈했고, 2017년 6월 백화점 리모델링을 통해 호텔 1, 2층까지로 매장을 확장하면서 정식 에비뉴엘 지점으로 승격되었다. 이 과정에서 로에베, 벨루티, 다미아니 등 부산 지역에선 최초로 선보이는 신규 명품 브랜드가 대거 추가되었다. 또한 특이하게 1층에 오디오, 도자기, 크리스털, 오르골 등 생활용품 브랜드들을 추가 구성하였다.[8] 보통 1층은 메인 명품들이 차지하는 것과 사뭇 다른 구성이다.
실제 에비뉴엘 매장은 지하1층~지상2층까지 3개 층으로 구성되었지만 지하 1층이 지상 1,2층을 합한 것과 비슷한 규모다. 호텔의 하부에 매장이 추가된 형태라서 건물 구분에 의해 홈페이지 층별 안내에선 지하 2층 또한 에비뉴엘으로 기재중인데, 여기는 식당과 생활소품, 그리고 체험관이 들어서 있어 에비뉴엘과는 괴리가 있고 실제 영업팀도 다르다.
특이점은 구조상 본관과 반 층 단위로 어긋나 있어서 관의 연결부에 반 층마다 서는 양문형 엘리베이터와 반 층 단위의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3. 롯데백화점의 VIP 등급
롯데백화점은 우수고객 우대제도로 MVG를 운영 하였으나, 2023년부터 등급 개편과 동시에 등급의 명칭을 에비뉴엘로 바꾸었다.3.1. 등급 선정 기준
| <rowcolor=#ffffff> 구 등급명 | 현 등급명 | 선정기준 금액 |
| AVENUEL | AVENUEL BLACK | 자체기준 |
| LENITH | AVENUEL EMERALD | 1억원 이상 |
| MVG PRESTIGE | AVENUEL PURPLE | 7,000만원 이상 혜택 추가[9] |
| MVG CROWN | 5,000만원 이상 | |
| MVG ACE | AVENUEL ORANGE | 2,500만원 이상(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인천점) 2,000만원 이상 |
| VIP/VIP+ | AVENUEL GREEN | 1,000만원 이상 (1,500만원 이상 혜택 추가[10]) |
가장 상위 등급인 에비뉴엘 블랙 등급은 자체 선정으로 선정 기준이 한번도 밝혀진적이 없으나, 2024년 선정 커트라인 금액대는 신세계의 최상위 등급인 트리니티보다도 높았다.
위 등급과는 별개로 3개월 동안 맛보기로 혜택을 받는 PRE-GREEN과 PRE-ORANGE 등급도 있다. PRE-GREEN의 경우 3개월 동안 300만원 이상 사용하면 선정되며, 혜택은 400만원 그린 등급과 동일하고, PRE-ORANGE 등급은 12월부터 5월까지 1,500만원 이상 소비한 고객들에게 7월~9월 3개월간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혜택은 AVENUEL ORANGE 등급과 비슷하지만 라운지 이용횟수가 월 10회로 제한되고, 발렛은 가능해도 차량 앞유리에 부착하는 AVENUEL 스티커는 제공되지 않는다.
라운지 테이크 아웃 이용시 오렌지 등급은 음료 캐리어에만 음료가 제공되지만, 퍼플, 에메랄드, 블랙 등급은 음료 캐리어를 담을수 있는 쇼핑백에 넣어서 제공이 된다.[11] 경쟁사인 신세계백화점은 오렌지 등급과 같은 금액대의 등급인 골드 등급도 고객 요청시 음료 캐리어 쇼핑백을 제공하는걸 생각한다면 굉장히 아쉬운 부분.
보통 오렌지 라운지와 퍼플 라운지는 전 지점에 다 있지만 에메랄드 라운지는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에만 운영되다가 23년 동탄점과 강남점에 생겼고 24년에 대구점과 인천점 평촌점에도 추가되었다.[12] 블랙 라운지는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3대 점포에서만 운영중이다.
에비뉴엘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반기와 하반기에 한번씩 1년에 총 2번 백화점 휴무일에 VIP 고객들만 초청하는 THE Private 행사가 있는데,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인천점, 동탄점에서만 행사가 진행된다.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은 에비뉴엘 퍼플 등급부터 초청 대상이며[13], 인천점과 동탄점은 오렌지 등급부터 초정 대상이다. 롯데아울렛에서도 에비뉴엘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가 있는데 지점 상관없이 에비뉴엘 오렌지 등급부터 초청 대상이다.
3.2. 혜택
| <rowcolor=#ffffff> 혜택 | BLACK | EMERALD | PURPLE | ORANGE | GREEN |
| 무료주차 | 종일3대 | 종일2대 | 종일2대(7,000만원 이상) 5시간1대(5,000만원 이상) | 3시간1대 | 소속점 3시간(1,000만원 이상) 전점 3시간(1,500만원 이상) |
| 발렛파킹 | 전점 | 소속점 | X | ||
| 에비뉴엘 전용 주차구역 | O | X | |||
| 에비뉴엘 라운지 | 전점 4명 1일 2회[14] | 전점 4명 | 전점 4명 | 소속점 3명 | X |
| 에비뉴엘 바[15] | 전점 4잔 | 전점 3잔 | 전점 2잔 | ||
| 롯데 동부산점 VIP 라운지 | O | X | |||
| 퍼스널 쇼핑 | O | O | X | ||
| 특별할인 | 10% (600만원~2,000만원) | 10% (400만원~600만원) | 10% (100만원~250만원) | 10% (50만원) | 7% (35만원) |
| 에비뉴엘 포인트 | O | O | O | O | X |
| 스페셜 기프트 | X | X | |||
| 기념일 축하선물 | O | O | |||
| 문화센터 할인 | 50% | 20% | |||
에비뉴엘 퍼플 등급의 경우 MVG 크라운, MVG 프레스티지 등급이 통합된 등급으로 기존 프레스티지 등급에 해당하는 상위 퍼플과 기존 크라운 등급에 해당하는 하위 퍼플이 나눠져서 혜택이 다른데, 2024년 이후 선정 기준으로는 5,000~6,999만원 구간의 퍼플 고객과 7,000~9,999만원 구간의 퍼플 고객으로 나누어져 있다. 7,000만원 이상 구입한 에비뉴엘 퍼플 고객의 경우 종일 주차 무료, 발렛 주차 차량 2대 등록, 에비뉴엘 포인트 추가, 할인 한도 추가, 일부 점포 이용 라운지 상이 등 혜택이 추가적으로 있다. 롯데백화점 앱 화면에 에비뉴엘 라운지 입장 바코드를 띄우면 하위 퍼플은 AVENUEL PURPLE이라고 표기되어있고, 상위 퍼플은 AVENUEL PURPLE* 로 *이 끝에 추가로 표기되어 있으며, 백화점에서 차량 진입시 주차 차단기 전광판에 5천 퍼플은 AVENUEL PURPLE 3°4라고 뜨는 반면 7천 퍼플은 AVENUEL PURPLE 1°2 라고 뜬다.
2024년 이후로는 퍼플 등급의 주차권도 5,000/7,000이 약간 다른데, 5,000 퍼플은 주차권에 일 5시간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주차시간 제한이 없는 7,000 퍼플은 따로 표기가 없다.
오렌지 등급은 주차권 하단 흰색 공백 부분에 소속점이 표기되어 있으며, 그린 등급은 1,500만원 이상 구입한 그린 고객만 지류 주차권이 발급된다.
3.3. 여담
2020년까지는 MVG와는 별개로 루이 비통, 샤넬, 에르메스, 구찌, 몽클레르, 프라다, 롤렉스 등 명품 브랜드들의 구매금액만 합산하여 선정하는 에비뉴엘 VIP 등급도 운영했었다. 에비뉴엘 VIP는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광복점, 센텀시티점, 대구점 고객만 선정하였으나, 추후에는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고객만 선정했었다. 그러다 2021년부터 에비뉴엘이 MVG에 통합 후 MVG의 최상위 등급으로 자리잡아 21년~22년 동안 롯데의 최상위 VIP 등급이 에비뉴엘로 운영되었으며, 2023년부터 에비뉴엘 블랙으로 등급 명칭이 바뀌었다. 2020년 이전까지 에비뉴엘 VIP 선정금액은 아래와 같았었다.| <rowcolor=#ffffff> 등급명 | 선정기준 금액 |
| AVENUEL LVVIP | 명품 브랜드 1억원 이상 |
| AVENUEL VVIP | 명품 브랜드 6,000만원 이상 |
| AVENUEL VIP | 명품 브랜드 2,500만원 이상 |
[1] 원래 롯데백화점은 VIP, MVG, 에비뉴엘 등급을 따로 운영하였으나, MVG와 에비뉴엘은 서로 위나 아랫 등급 개념은 아니었다. 차이점이 있다면 MVG는 백화점 전체 소비액 기준이고, 기존 에비뉴엘의 경우 명품관에서만 소비한 금액으로만 선정을 했는데, 에비뉴엘 VIP는 명품관에서 년 3,000만원 이상 소비(2,500만원에서 상향), 에비뉴엘 VVIP는 명품관에서 년 6,000만원 이상 소비(5,000만원에서 상향), 에비뉴엘 LVVIP는 명품관에서 년 1억원 이상 소비였다. 그러다 2021년 이후 에비뉴엘을 MVG중 상위등급인 레니스보다 위의 최상위 MVG 등급으로 리뉴얼 한것. 사실 기존 에비뉴엘 VIP 등급의 혜택이 과하게 좋아서 MVG 고객들의 불만이 적지 않았다고 한다. 에비뉴엘 VIP는 2,500~3,000만원 정도 사용하면 되는 등급이라 MVG ACE 등급과 비슷한 금액대에 위치하고 있으나, 전 지점 발렛에 에비뉴엘 라운지만 이용하는게 아니라 년간 6,000만원 이상 사용해야하는 등급인 MVG PRESTIGE 라운지까지 이용할수 있었던것. 반대로 MVG PRESTIGE 등급은 돈을 에비뉴엘 VIP보다 더 썼음에도 에비뉴엘 라운지를 쓸수 없었다.[2] 저층부는 롯데에서 매입하면서 리모델링되었지만, 고층부는 색상만 바뀌었을 뿐 한일은행 당시의 모습 그대로이다.[3] 신격호 창업주의 장녀이며 신동주-신동빈 형제와 달리 본처 소생이다.[4] 롯데쇼핑 시절 을지로 지하에 '롯데1번가'라는 아케이드 쇼핑센터가 존재했던 전례가 있었고, xx번가라는 이름은 롯데월드에서도 사용되는 등 롯데의 전통적인 네이밍 방법이었다. 따라서 AVENUE라는 말이 그렇게 막 튀어나온 말도 아니다. 결정적으로 미국 뉴욕의 삭스피프스에비뉴(Saks Fifth Avenue)라는 백화점 이름과 유사하기도 하고..[5] 에르메스 측에서 롯데백화점 본점의 입점을 꺼린다는 소문이 돌았다. 실제로 롯데 본점은 건물이 나눠져 있어서 백화점 건물 1개당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소위 '돗데기시장' 같은 인파 때문에 문제점이 있다.[6] 회현동 남대문시장쪽에 붙어 있어 상권이 약간 다르지만, 도보로 15분 정도 떨어져 있다. 크게 보아 같은 명동으로 묶이기도 하고.[7] 실제 매장 복도 안내표지판에 써있었다.[8] 다만 이는 향후 샤넬이나 에르메스 등 명품 브랜드들을 추가로 영입하기 위한 임시 방편인 것으로 보인다.[9] 과거 MVG PRESTIGE급 혜택으로 종일 무료주차, 할인 한도 추가, 에비뉴엘 포인트 추가, 발렛 주차 스티커 2장 제공, 일부 지점 이용 라운지 상이 등.[10] 전점 무료주차 3시간, 지류 주차권 지급[11] 그마저도 쇼핑백 색상이 다 다르다. 퍼플 등급은 AVENUEL LOUNGE라 써진 아이보리색 쇼핑백이며, 에메랄드 등급은 AVENUEL EMERALD라 써진 에메랄드색 쇼핑백, 블랙 등급은 AVENUEL BLACK이라 써진 검은색 쇼핑백이 제공된다.[12] 그중 인천점 에메랄드 라운지만 새로 신설된곳이며, 동탄점과 대구점, 강남점의 경우 7,000만원 이상 퍼플(구 MVG 프레스티지) 등급 라운지로 운영되던곳을 에메랄드 라운지로 간판만 바꾸었다.[13] 2022년 상반기에 예외로 현재의 에비뉴엘 오렌지 등급에 해당하는 MVG ACE 등급까지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행사에 초청한적이 있었으나, 인파가 너무 몰려서 발렛 주차, 입장, 사은품 수령 등 모든 시스템이 마비될 수준으로 터져버린적이 있었다.[14] 라운지 입실에 한해서 2회 가능하고, 테이크 아웃은 1회만 가능하다.[15] 그린 등급을 위한 테이크 아웃만 가능한 바로 상위 등급이여도 라운지와 중복이용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