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03:10:04

에브리마 툰카라

파일:ebrima.jpg
<colbgcolor=#064E9C><colcolor=#E4BB74> FC 바르셀로나 카데테 A[1]
에브리마 툰카라
Ebrima Tunkara
본명 에브리마 툰카라 야타베레
Ebrima Tunkara Yataberreh
출생 2010년 3월 10일 ([age(2010-03-10)]세)
감비아 라모이
국적
[[스페인|]][[틀:국기|]][[틀:국기|]]
|
[[감비아|]][[틀:국기|]][[틀:국기|]]
신장 176cm / 체중 55kg
포지션 미드필더[2], 공격수[3]
주발 왼발
소속 <colbgcolor=#064E9C><colcolor=#E4BB74> 유스 FC 바르셀로나 (2018~ )
프로 -
국가대표 3경기 3골 (스페인 U-15 / 2023~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

[Clearfix]

1. 개요

스페인, 감비아 국적의 FC 바르셀로나 카데테 A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라민 야말의 등장 이후 라 마시아에서 가장 촉망받는 유망주로 불리는 선수이다.

2. 클럽 경력

2.1. FC 바르셀로나

파일:에브리마툰카라.jpg
2017년 7살, 가족들과 함께 스페인 카탈루냐 바르셀로나 주의 작은 도시 세르다뇰라로 이주하여 지역 유스 팀에서 뛰다 얼마 안가 바르사의 관계자들을 매료시켰고 고작 반년 만인 2018년 8살에 FC 바르셀로나의 유스 라 마시아에 입단하여 압도적인 성장세로 월반을 하였고 현재는 FC 바르셀로나 카데테 B와 카데테 A를 오고 가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이번 2024-25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카데테 A로 콜업 예정이며 2025년 3월, 15세가 되면 후베닐 데뷔까지 할 것으로 보인다.

3. 국가대표 경력

2023년 8월 21일 스페인 U-15 대표팀무려 2살을 월반하여 콜업되었다.
파일:GA_O-NoXUAAxi9f.jpg
2023년 12월 6일 U-15 알비르 가든 토너먼트에서 사우디를 상대로 각각 21분, 23분으로 2분만에 멀티골을 넣으면서 6:0 대승을 이끌었고 MVP에 선정되었다.

2024년 3월 5일 이탈리아 U-15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주장으로 선발 출전해 골을 넣었지만 1:1로 비겼다.

4. 플레이 스타일

파일:툰카라6.gif
파일:툰카라8.gif
파일:툰카라11.gif
파일:툰카라10.gif
파일:툰카라9.gif
파일:툰카라2.gif
파일:툰카라7.gif
파일:툰카라4.gif
파일:툰카라3.gif

현재 라 마시아 동나이대 선수들 중 천외천 수준의 압도적인 재능과 포텐을 가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메짤라 유형의 선수이다.

일단 라 마시아 선수답게 정교하고 섬세한 드리블과 탈압박을 이용한 테크닉이 상당히 뛰어난데 어느 정도냐면 특유의 유연함과 탁월한 신체, 공간 인지 능력, 동체시력, 반사신경[4]으로 중앙, 측면 가릴거 없이 좁은 공간에서 수비가 밀집되어 있는 상황에서 1대1은 물론 다수의 수비 상대로도 재빠르게 파훼하여 물 흐르듯 부드럽게 허물어버린다 또한 정교한 왼발 킥을 자랑하는 득점력과 넓은 시야와 센스로 변칙적인 타이밍에 찔러주는 창의적인 패스 역시 장기라 할만한 수준이고 미드필더임에도 불구하고 윙어[5]중앙 공격수 역할을 수행할 정도에 뛰어난 전술 이해도탄력적인 빠른 주력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나이에 걸맞지 않은 피지컬과 힘까지 겸비하여 상대와의 경합은 물론 수비 라인을 순식간에 붕괴시켜 득점 찬스를 만드는 크랙의 면모도 갖추고 있다.

쉴 새 없이 상대를 압박하며 수비 가담 역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편이며 공수전환을 빠르고 매끄럽게 하는데 중요한 연골고리 역할을 맡을 때도 있다.

단점이 거의 없다시피 뚜렷한 단점이 없지만 굳이 말하자면 여타 유망주 대부분이 그렇듯 주발 의존도가 심하다. 이 점만큼은 반드시 경험을 쌓아가며 개선해야 될 부분.

5. 여담



[1] 후베닐 이하 등급은 고정 등번호가 없고 경기에 따라 바뀐다.[2]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3] 윙어, 중앙 공격수[4] 특히 동체시력과 반사신경 이 두 가지는 정상급 드리블러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능력이다.[5] 실제로 인판틸 시절 때만 해도 윙어로 뛰었다.[6] 클럽은 물론 2살을 월반한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주장을 역임할 정도니 그의 리더십이 얼마나 뛰어난 지 알 수 있는 부분.[7] Abdul Tunk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