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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쥬와 같은 아이돌 양성소에 있었다. 시즌1의 언급에 의하면 같은 유닛으로 편성되었으나 갑작스레 신쥬가 야코에게 어떠한 통보도 없이 양성소를 떠났다. 같은 유닛의 다른 멤버들도 하나 둘 떠나가 결국 사무소 일은 무산되어버렸고 신쥬가 자신의 꿈을 짓밟았다고 생각해 그때부터 계속 신쥬를 찾아다녔다고 한다. 마침내 스타레스에서 일하던 신쥬를 찾아내었고, 강하게 추궁하려던걸 마침 함께 들어오게 된 란이 제지한다.
이후 스타레스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하필 또 신쥬와 같은 팀이 되어버렸다. 다른 캐스트들과의 사이는 그럭저럭 괜찮던 반면, 신쥬와의 사이는 좋지 못했다. 신쥬는 계속해서 야코에게 미안해하며 사과했으나 이미 그에게 정이란 정 다 떨어진 야코는 무미건조하고 매정한 태도로 신쥬를 대한다. 마음을 먹은 신쥬가 용기를 내어 본인의 숨겨진 이야기를 털어놓고 둘의 사이는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시즌2 4장에서 린도의 갑작스런 불참으로 인해 메노우와 센터 자리를 놓고 이야기가 있었다. 나름대로 자존감이 있던 야코도 센터 자리를 자원했으나 팀P의 톱인 린도가 메노우를 센터로 지목했고, 하는 수 없이 그 사실을 받아들였지만...메노우의 고집과 독단적인 무대 위 행보로 어떻게든 맞춰보려던 팀P 애들 전부 나가 떨어지며 야코는 "이럴 거였으면 차라리 나한테 시키지 왜 메노우에게 자리를 주냐" 라며 팀P 자체에 불만을 품게 된다. 그 뒤로 팀P 멤버들에게 더욱 차가워졌다. 이 광경을 재밌게 여기던 하세야마가 야코에게 자신의 배후로 들어오면 어떻겠냐며 오너 특권으로 강제 센터 선택지를 준다. 당연히 바로 수락. 해당 장의 공연 최종일에, 일이 끝나고 돌아온 린도를 배신하며 센터로 섰다.
시즌3에서 결국 스타레스를 나가겠다고 선언. 신쥬도 그렇고 다른 멤버들도 야코를 말려보지만 본인도 취업을 준비해야 하고, 스타레스에 있으면서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며 결국 나가게 된다. 원래부터 여러 회사에 지원서를 넣고 다녔으나 스타레스가 본인의 취업에 발목을 잡고 있던 듯. 나가기 직전에 자신이 스타레스에 들어올 때부터 목표였던 신쥬와의 대결을 이루고, 그리고 신쥬를 이기게 된다. 이후 미련 없이 스타레스를 나간다.
시즌4에서 대기업 취업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안고 돌아왔다. 다만 P에서 K로 팀 이동을 했다. 신쥬는 이에 굉장히 아쉬워 한다. 다시 돌아온 야코는 확실히 대학생 시절보다 조금 더 딱딱한 분위기가 더해졌으나 결론적으로는 훨씬 즐겁고 자신감 있게 스타레스를 다니고 있다. 다만 하세야마가 투잡을 뛰며 양쪽에서 돈을 받는 건 법적상 금지라며 어느 한 쪽의 수당만을 받을 것을 요구한다.(여기서 야코가 대기업의 월급을 택하면 바로 잘라버리겠다고 했다.) 어쩔 수 없이 대기업이 주는 돈을 포기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별 사고 안치고 다니는 걸 보면 지금도 나쁘지 않은 건가보다.
[1] 한국 서비스는 2001년생.[2] 시즌 3 5장 이벤트 이후 스타레스를 떠났다가 2주년 이벤트 기간에 일손이 부족하다고 하자 다시 찾아왔다. 그러나 돌아온 곳은 이전 팀P가 아닌 팀K.[3] 실제로 있는 대학교다. 수도권인 도쿄에 위치해 있다.[4] 결과 1위 했을 때에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