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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7-17 12:07:34

야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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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역할 논리2.2. 야켓몬 목록
3. 관련 문서

1. 개요

ヤケモン(야켓몬 또는 야케몬)이란, 포켓몬스터 게임의 유저 간 대전에서 사용하는 가장 유명하고 오래 된 전술 중 하나인 역할논리(役割論理)에 적합한 포켓몬들을 의미한다. 이러한 야켓몬들로만 구성된 파티를 야티라고 부르며, 야켓몬을 부를 때는 맨 앞 글자를 '야'로 바꾸어 부른다.[1] 대표적인 야켓몬에는 라티오스, 갸라도스 등이 있다.

5세대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시절에 일본 사이트 2ch의 스레드에서 처음 등장하여 유명해진 전술로, 이름의 유래는 역할논리([ruby(役割論理,ruby=やくわりろんり,color=red)])의 일어 발음 야쿠와리론리 에서 첫 글자를 따와 '포켓몬'과 결합해 야켓몬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포켓몬의 전술 중 대면 중시[2]가 아닌 사이클 중시 전술[3]로 분류되며, 포켓몬 대전의 기본이 되는 스피드 요소를 배제하고[4] 고화력 고내구 포켓몬(야켓몬)을 사용하며, 대전 시에는 처음에 상대의 선출을 읽어낸 다음 유리한 대면을 만들고, 상대가 아군에게 유효타가 없게 만들어 상대에게 교환을 강요한 다음, 고화력 고내구 포켓몬을 사용하여 상대가 무효로 받을 수 없는 강력한 기술을 사용해 만일 상대가 교환하더라도 교환된 포켓몬의 체력을 크게 깎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을 기본 전술로 한다. 만일 아군에 불리한 대면이 성립된다면, 상대의 기술을 무효로 받을 수 있거나 내구가 튼튼한 포켓몬으로 교환하여 상대의 공격을 적은 피해로 받아내고, 다시 유효타가 없어진 상대에게 고화력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또한 이 전술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싱글 배틀이어야 하며, 더블 배틀은 다루지 않는다. 또한 변화기 따위는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

이 전술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전술을 소개하면서 특이한 말투를 사용하기 시작하여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어미에 '~이로군요ㅋㅋㅋㅋ(~ですなwwww)', '~그렇소이다(~ですぞwwww)', '~외엔 있을 수 없소이다(以外ありえないwwww)' 같은 특이한 말투를 사용하여 포켓몬 유저들 사이에 마치 사이비 종교집단 같은 취급을 받으면서 크게 유명해졌다. 야켓몬 사용자들은 스스로를 논자(論者) 라 부르며, 야켓몬 사용자가 아닌 유저들을 '이교도'라고 부른다. 현재도 일본 내 야켓몬을 소개한 위키 페이지 등은 상기 말투를 사용하여 작성된 곳이 많다.

나름 일본에선 역사와 전통이 있는 포켓몬 전술로서 유명하고, 매번 새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새 포켓몬 중 어떤 포켓몬이 야켓몬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포켓몬 커뮤니티마다 논쟁이 벌어지곤 한다.

2. 상세

2.1. 역할 논리

2.2. 야켓몬 목록

상기했듯이 고화력 고내구인 포켓몬들이다. 매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추가되며, 새로운 시리즈에서 특성이 바뀌거나 주요 전술이 바뀌어서 야켓몬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고화력 고내구여도 주요 전술이 변화기를 주로 사용하는 막이 또는 벽깔이거나, 랭크업 기술을 필수적으로 쌓는 종류거나 해서 턴을 낭비(?)하는 전투방식이면 인정을 못 받는다. 사실 딱히 고화력 고내구가 아니어도 HA, HC로 써버릴 수 있긴 해서 대표적인 경우만 나열한다.

3. 관련 문서


[1] 예시 : 야티오스, 야라도스 등. 앞글자 두개가 똑같은 경우는 야를 두번 붙인다.[2] 상대 포켓몬에게 내 포켓몬이 타입상 불리하더라도, 화력과 스피드로 찍어 눌러서 서브웨폰으로 돌파해버리는 전술. 고스핏 고화력 포켓몬 중시[3] 상대 포켓몬에게 유리한 타입으로 교환하여 대응하고, 상대에게도 교환을 강요하는 전술. 탱커 중시[4] 배제한다는 거지 반드시 저스핏만 써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5] 설령 환경 최고의 고스핏 포켓몬이라 할지라도, 짓맘, 선공기, 순풍이나 스카프 등 스피드 조작에 실패하면 결국 언젠가는 자기보다 먼저 행동하는 상대에게 기절당할 위험이 있으니, 역할이 확실하다고 인정하지 않는다.[6] 사실 최근이라고 해도 이미 스피드 인플레가 포켓몬의 역사이긴 하다[7] 만일 쌍두형으로 굴린다면 AC 반반 해도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