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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18:56:39

야스이 리오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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ヤスイリオスケ

1. 인물 소개2. 상업지 리스트(발매순)3. 동인지 리스트(발매순)

1. 인물 소개

일본에로 동인지/상업지 작가. 본명은 安井 僚介(야스이 료스케). 서클명은 고로멘츠(ゴロメンツ).

1976년생. 이바라키현 출신. 원래는 동인지 작가였다. 옛날 동인지를 보면 지금과는 그림체가 상당히 다르다. 2003년에 상업지 데뷔를 하여 계속해서 활동중이며, 2006년에는 첫 단행본 '에로망가처럼 사랑에 빠지자'가 발매되었다.

두번째 단행본 'BUST TO BUST - 가슴은 가슴으로'는 2008년에 발매. 2010년 10월에 애니 1화가 공개되었고, 이후 2화도 공개. 만화책 뒷부분에서 차기작에 대한 예고가 나오는데, 삼국지를 모티브로 한 신작이었다.

세번째 단행본 '쇼킹 핑크!'는 2010년 4월에 발매되었다. 이것이 그 삼국지를 모티브로 한 작품인데, 정작 야스이 본인은 삼국지를 읽어 본 적도 없다고 한다.

아직 상업지의 권수가 많지 않음에도 데뷔작부터 꾸준히 애니화가 진행되고 있다. 일단 상업지 작품들은 전부 애니화 되었다. 에로망가처럼 사랑에 빠지자는 원작 상업지와 그림이 별로 안비슷하지만, 이후 작품들의 OVA는 꽤 퀄리티가 높다.

등장 여성 캐릭터들이 상당한 거유이다. 이는 동인지에서도 그 경향이 이어져서 심지어 다수가 빈유 캐릭터로 묘사하는 쿈코마저도 거유로 나온다(...)

그림체의 특징으로는 톤으로 그라데이션 효과를 주어 특유의 말랑말랑한 질감을 구현한것. 그외 대단히 개그 성향이 강해서, 거의 모든 작품이 바보같이 밝고 우스운 분위기로 가득차 있는데, 심지어 성교 장면에서까지 개그패러디를 거침없이 구사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욕정을 상실하게 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치다 웃을 순 없잖아

상업지는 3작품 전부 번역되어 있고, 동인지들도 상당수가 번역되어 있다.

상업지에서는 개그가 섞인 순정물처럼 부드러운 묘사를 하지만, 동인지에서는 은근히 캐릭터를 혹사시키거나 좀 불편한 전개가 나오는 등 여성 캐릭터를 막부리는 묘한 특징이 있다.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동인지에선 카테고리 3 + 임신크리 NTR야호를 선보여서 팬들을 충공그깽시키기도 했다. 이치카가 여간 짜증나지 않았던듯 소아온 동인지에서는 임신크리 NTR이긴 하지만 스구하키리토의 아이를 배고 얀데레 각성하는 임신크리 NTR이다(...).[1]

프로야구를 좋아하는지[2] 종종 등장인물의 이름을 현역 NPB 선수 이름으로 해버리는 만행을 종종 저지르기도 한다(...). 모르고 본다면 별 상관없겠지만 느낌이 상당히 거시기하다... 아앙 류현진쨔응으로 가버렷...! 이정도? 예를 들면 1번째 단행본의 에로망가처럼 사랑하자!읭주인공의 이름이 다이스케 2번째 단행본서 상한게~ 의 남주 이름은 이가와다.이 만화의 주인공이 괜히 오덕이 아니다.

또한 죠죠러인지 상업지마다 은연중에 죠죠 패러디가 하나둘씩 존재한다. 이를테면 쇼킹 핑크!첫키스 패러디라든가 BUST TO BUST의 허나 거절한다 라든가 에로망가처럼 사랑에 빠지자에는 헤븐즈 도어도 언급한다. 물론 죠죠러가 아니면 알아볼수 없는 수준. 그 외에도 북두의 권, 개그 만화 보기 좋은 날 등의 넓은 패러디 범위를 자랑한다.

요즘엔 러브 라이브!에 빠졌는지 현재 연재하고있는 좋아해=하자!(スキ=シテ!)는 주인공 이름이 쿠스다 노조무인데다 히로인 이름이 닛타 호노카(....) 이래도 되는건가

최근에는 다시 장편으로 연재를 재개한 것 같은데, 정말로 오랜만에 근친물을 그리고 있다.

2. 상업지 리스트(발매순)

3. 동인지 리스트(발매순)



[1] 여담으로 이런 스구하의 얀데레화+임신 엔딩 전개는 아사나기의 SAO 동인지에서도 나온 바 있었다. 경위와 과정과 스구하의 심경을 좀 더 상세히 묘사한 쪽은 스구하를 메인으로 한 야스이리오스케의 동인지이지만, 같은 얀데레화 동인지여도 독자가 작품을 보고 받게 되는 충격은 역시나 아사나기의 동인지 쪽이 좀 더 센 편이라는 모양(…). 사실 야스이리오스케의 동인지는 스구하가 키리토를 NTR하는 동인지라서 아스나에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생각보다 충격이 쎄진 않는다.[2] 첫번째 작의 자가축전에서 히로시마의 볼보이가 되고싶다는 뉘앙스의 말을 적었다.[3] 여러작품을 묶어서 내는 동인지로, 2007년부터 매년 나오며 2010년판까지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