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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01:01:08

야가미 하야테/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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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리지널 시리즈

1.1.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

볼켄리터어둠의 서의 수집에 나서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었다. 볼켄리터의 도움을 받는 한편, 식사를 챙겨주는등 생활을 돌보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이 어둠의 서 수집에 나선 이후엔 다들 집에 있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쓸쓸해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도서관에서 츠키무라 스즈카와 만난 이후 친구가 된다. 볼켄리터가 집에 없는 동안 스즈카와 함께 하며, 외롭게 지내지 않아도 되었다. 나중에는 서로 집에까지 초대할 정도. 이후 스즈카는 하야테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된다.

이럭저럭 하던 중 결국 몸이 어둠의 서의 침식을 견디지 못하고 발작을 일으켜 입원하게 되었다. 겉으로는 볼켄리터에게 "내가 없으면 너희들 밥은 누가 지어줘?"라고 하는등 씩씩하려 애썼지만 억지로 참은 것이었고 실제로는 병세가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하야테가 입원한 후에 이 소식을 들은 스즈카가 병문안차 찾아가는데 이때 함께 찾아온 스즈카의 친구 아리사 버닝스, 그리고 앞으로 소중한 동료가 되는 타카마치 나노하페이트 테스타로사를 만나게 된다. 여기에서 나노하, 페이트가 볼켄리터와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급전개.

가면의 전사들의 농간에 의해 볼켄리터들이 어둠의 서의 제물로 바쳐진 뒤 병원 옥상으로 소환된다. 가면의 전사들이 나노하와 페이트로 변신하여 볼켄리터의 환상을 죽이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 완성되어 있던 어둠의 서를 각성시켜 관제인격을 깨어나게 만든다. 그리고 이 관제인격이 나노하, 페이트와 싸우는 동안 어둠의 서 안에서 잠든 채로 관제인격과 대화한다.

관제인격은 하야테에게 자신이 보여주는 행복한 꿈속에 계속 잠들어 있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하야테는 결국 "이건 꿈일 뿐이야."라며 부정한다. 이에 하야테는 어둠의 서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눈을 뜨고, 관제인격을 설득하면서 리인포스라는 새로운 이름을 준다. 이후 리인포스의 도움을 받아 관리자의 권한을 되찾고, 외부에 있던 나노하와 통신해 도움을 받아 어둠의 서를 정지, 방어 프로그램을 분리시키는데 성공한다.

볼켄리터를 수복시키고, 자신도 갑주와 지팡이를 착용한 뒤 어둠의 서에서 탈출한다. 그리고 리인포스를 셋업시켜 유니즌, 마도사로 변신하게 되는데 이때 모발 색은 은발로, 홍채색은 벽안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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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결전에서 볼켄리터 및 나노하, 페이트를 비롯한 동료들과 협력하여 방어프로그램을 파괴한다. 최후의 일격으로 나노하의 '스타라이트 브레이커', 페이트의 '플라즈마 잔버'와 함께 '라그나로크'를 발동시키는 장면이 인상적. 하지만 이후 과도한 마력 사용으로 혼절. 그사이는 리인포스는 자신이 남아있으면 다시 방어 프로그램이 재생한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하야테를 위해 나노하와 페이트의 도움을 빌어 스스로를 소거하고자 한다.

당초에는 하야테에게는 이 소거 의식을 알리지 않았으나 뒤늦게 깨어난 하야테가 이를 알아 의식 도중에 사라지지 말라고 애원하는 모습은 A's의 명장면중 하나. 하지만 리인포스의 결심은 굳었고 그대신 자신의 이후에 태어날 하야테의 마도의 그릇에 자신의 이름을 붙여달라는 부탁을 한다. 리인포스는 소멸한 뒤 작은 십자가 형태의 조각으로 남았고, 하야테는 그것을 소중히 보관한다.[1]

이후 병세는 완전히 회복. 후일 나노하, 페이트와 함께 시공관리국에 입대하였다. 이번 사건으로 시공관리국의 보호를 받게 되었기에 내친김에 받아들였다고 한다. 다리도 점차 회복되어 이 일이 있은 후에는 스스로 걸어다닐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마리엘 아텐자유노 스크라이어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인간형의 유니즌 디바이스를 제작하였다. 리인포스의 소원대로 이름은 리인포스 II로 정했다.

1.2.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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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원증 중 qualification 항목의 Commander of Battalion은 어색한 표기이다. 하야테의 직책인 대대장은 보통 Battalion Commander라고 한다. 그냥 Commanding Officer라고 하는 경우도 많고.

1.2.1. 개요 및 정보

19세. 마력술식은 여전히 고대 베르카식, 디바이스는 유니즌 디바이스 리인포스 II/ 마도서형 스토리지 디바이스 야천의 서/ 단순 조준용이라고 할 수 있는 암드 디바이스 슈베르트 크로이츠까지 총 3종. 아울러 2기 당시와 거의 동일한 마도복을 착용하는데, 혼자서 변신할 때는 옷만 변화하지만 리인포스 II와 유니즌 시에는 A's 최종 결전 당시와 동일하게 머리카락과 눈동자의 색도 변한다.[2]

정식으로 시공관리국원이 된 이 시기 그녀의 지위는, 약관의 나이에 진급 시험에 합격하여 이등육좌 그러니까 육군 중령급의 자리에 올라간 실력자. 이처럼 빠른 진급은 기본 자질 외에도 '수집행사'라는 레어스킬의 소유자라는 점이 작용했지만 그 실력도 마도사 랭크 총합 SS급으로 평가받는 명실공히 주연중 최강이다. 걸어다니는 로스트 로기아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 그리고 자신의 경험이나 그간의 사건 등을 통해 주의깊게 취급되어야 하는 것이 입증된 로스트 로기아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부서를 만들고 싶다는 희망이 상층부에 받아들여져, 1년간의 시범운영에 들어간 특무부대 기동6과의 사령관이 된다.

기동 6과 배속후의 하야테는 부대간 파워 밸런스 조정의 일환으로 평상시에는 나노하나 페이트와 마찬가지로 마력에 리미트가 걸려 랭크가 무려 4단계나 내려간 A랭크 마도사. 그녀의 리미트를 해제할 수 있는 건 직속상관인 성왕교회의 소속의 카림 그라시아 또는 부대 감시역의 크로노 하라오운뿐이며, 절차도 상당히 복잡하게 제한. A랭크로 내려간 상태에서는 고속 이동/ 병렬 처리 등에 약하며, 리인포스 II가 유니즌 하지 않은 상태로는 정밀 사격마저 부대 오퍼레이터의 서포트를 필요로 하는 등 상당히 운용에 애로사항이 많다. 여담으로 오피셜 코믹스의 언급에 따르면 랭크를 떠나 몸으로 싸우는 식으로 따지면 신입 대원들보다 약하며 심지어 어린 소녀인 캐로 루 루시에한테도 주먹다짐으로는 질 거 같다고 본인이 말할 정도로, 최대 SS의 마도사 랭크란 것도 어디까지나 종합 랭크로서(나노하/페이트의 경우 공중전 랭크이며 스바루/티아나는 육상전 랭크로 계산) 하야테의 실력이 최대로 발휘되는 건 광역공간마법을 통한 섬멸전이나 볼켄리터들과 함께하는 팀전이다. 문제는 광역공간마법은 하야테의 3기 유일한 전투씬인 가제트 드론 섬멸에서나 선보였을 뿐이며[3] 볼켄리터들과 함께하는 팀전은 전혀 없었다는 것으로, 이런 시나리오나 연출상의 무심함은 아래 서술되는 '무능한 지휘관' 이미지와 함께 하야테에 대한 평가를 깎아먹는 일환으로 작용했다.

한편 사적으로는 나노하나 페이트 등과 더불어 시공관리국에서 알게 된 크로노 하라오운, 베롯사 아코스, 카림 그라시아와도 종종 어울리며 친구로서 지낸다. 기동 6과의 설립에도 크로노와 카림의 협력이 컸으며, 베롯사는 하야테가 너무 높은 위치에 있어서 고독해질 것을 염려하기도 하는 등 단순 사무적인 관계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친밀하다.

어둠의 서 사건은 볼켄리터가 독자적으로 벌인 일이었지만 시공관리국의 공식 기록에는 하야테도 공범인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보호관찰 이외의 처분은 받지 않았기 때문에 하야테의 앞날에 큰 지장은 없었지만 지상부대 수도방위대장 레지어스 게이즈 중장을 비롯한 일부 국원들은 범죄자 출신이라는 이유로 하야테를 달갑게 보고 있지 않다.

1.2.2. 작중 행적

본편 4년 전에 휴가 중 우연히 발생한 공항화재 사건에 나노하, 페이트와 함께 구조에 협력했다가 당시 관리국의 대응을 보고는 부대 설립을 결심하게 되며, 이후 4년 간 꾸준히 노력한 끝에 기동 6과를 설립하게 된다.

본편 시점에서는 기동 6과의 사령관으로서 지휘와 부대 행정과 지휘에 힘쓰기 때문에 전투에는 많이 나서지 않는다. 중반부 비비오 쟁탈전 때와 최종결전 2번만 나섰으며, 최종결전에서는 성왕의 요람 바깥에서 마도사 부대를 지휘하면서 포격하다가 리인포스 II와 함께 유니즌해서 내부로 돌입해 비타를 구조하고 나노하와 함께 나온 것이 전부인지라 실질적으로는 비비오 쟁탈전 때 나선 것이 전부.

JS사건 종료 후 여기저기서 부대창설을 제의받지만, 스스로 지휘관으로서의 부족함을 깨닫고 한동안 지휘관의 역할은 맡지 않기로 결심하며, 이 건으로 겐야 나카지마와 상담한 결과 소규모 부대 지휘나 부대 창설 협력 등의 업무부터 차근차근 지휘관 공부를 하기로 한다. [4]

최종화에서는 볼켄리터들과 함께 단란하게 지내는 모습이 나온다. 아기토시그넘의 유니즌 디바이스로 들어오면서 가족이 늘어났다.

ViVid 및 Force의 묘사를 보면 JS사건으로 유명인이 되어서 일반인들 사이에까지 영웅 대접을 받게 된 모양이다.

1.3.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아인하르트 스트라토스디바이스 제작을 야가미 가에 의뢰하면서 등장하였다. 아인하르트와 통신할 때 너구리 가면을 쓰고 나타나는 기행으로 아인하르트를 놀라게 만들었다.

아기토, 리인포스 II와 함께 아스티온을 제작하여 아인하르트에게 선물하였다.

자피라가 사범으로 있는 '야가미 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한 명인 미우라 리날디인터미들에 출전한다. 이 때문에 미우라의 경기가 있을 때 식구들과 응원하러 나간다.

이후 아인하르트와 지클린데 에레미아의 경기를 관전하다가, 경기 후 있던 출전자들의 모임을 주선해 식사를 대접해주고 무한서고로 인솔한다. 이 때 서고 직원들이 하야테를 보자마자 전원 당황해서 "수... 수고하십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압권(...). StrikerS 이후에도 업적을 꾸준히 쌓아온 듯, 하야테의 명성이 어디까지 높아졌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여기에 서고에 난입한 파비아가 주인공 일행에 의해 제압당한 후 그녀를 설득해서 데려간 것으로 소소한 업적 하나 더 추가.

1.4.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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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보다 머리를 길렀다. 예전에는 어깨 위에서 잘렸던 머리가 어깨보다 더 내려온다. 여러 모로 팬들 사이에선 대호평. 또한 갑주 착용시에 더 이상 모자를 쓰지 않는다.

나이 25세 직위는 해상경비부 수사사령관[5]로 일등육좌(육군 대령)[6]

이후 특무 6과를 개설하여 사령관이 되었다.[7] 확실히 관록도 많이 붙어서 훨씬 카리스마 있는 멋있는 사령관이 되었다. 2기 시절의 청순가련한 캐릭터는 어디로...

주인공 토마 아베니르와는 본편 시점 이전에 만난 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휴케바인 일가를 쫓는 중. 휴케바인 일가가 지금까지의 악역들과는 다르게 대량의 인명 피해를 내고 있는 만큼, 타협의 여지 없이 매우 강경한 대응을 유지하고 있다.

9화에서 기함 볼프람을 타고 휴케바인의 비공정을 추적하는데 성공한다. 신속하게 방벽을 파괴하고 내부에 페이트 테스타로사, 스바루 나카지마, 에리오 몬디알을 투입하는 데 성공하고, 직후 토마의 '제로 이펙트'에 의해 기함이 일시적 마비된 후에도 신속하게 지휘 계통을 복구하는 등 3기 시절보다 훨씬 능숙한 대처를 보여준다.

대열이 복구된 후 다시 지휘하는 한편, 자신은 볼프람 갑판 위에서 마법 '헤임달'을 발동, 공중에 대형 빙산을 생성하여 휴케바인 일가를 위기로 몰아넣는 위엄을 선보였다. 그러나 때마침 도착한 커렌 휴케바인의 기습으로 인해 등 뒤로부터 칼을 찔리는 중상을 입었다. 칼날이 몸을 관통해 배까지 뚫고 나올 정도의 중상이라 많은 팬들이 당시 경악했다. 이 틈을 타 도주한 휴케바인 일가는 결국 그 자리에서 놓쳐버리고 만다.

하지만 치명상은 아니어서, 카렌에게 당한 비타와 에리오를 치료하는 한편 다시 지휘에 들어가 토마를 무사히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뒤에 밝혀지기로는 사실 이건 하야테가 자기 힘으로 급소를 피한 건 아니고, 카렌이 일부러 급소를 피해서 찌른 것이다. 카렌의 말로는 하야테가 워낙 유명인이고 인맥도 빵빵해서(...) 만약 죽였다간 복수한다고 덤벼들 자들이 한둘이 아니라 골치 아파지니 일부러 급소를 피해서 찔렀다고.

첫 싸움이 종료된 후, 입원한 상태로 계속 사건의 뒷수습에 들어가 페이트와 나노하를 많이 걱정하게 만들었다. 그래도 야천의 서가 가진 힘 덕분인지 자동 치유 능력 덕분에 크게 심각한 상태로는 악화되지 않은 것 같다. 본인 왈, "걸어다니는 로스트로기아의 이명은 허세가 아니야."라고.

이후 반테인 코퍼레이션의 지부들을 습격한 카렌이 경고 영상과 함께 개인적으로 보낸 경고 음성까지 접하지만 위축되지 않고, 티아나와 웬디에게 조사를 계속할 것을 지시하며 자신은 잠시 일선에서 물러나 요양에 계속 전념하기로 한다.

2부부터는 나노하와 같은 포트리스를 장비한다.

그렌델 일가가 체포되자 수령 커트 그렌델을 통신을 통해 심문하는데, 자백할 경우 작동하게 되어있는 자폭 유닛을 그렌델 일가가 미리 조작해둔 것을 눈치 채서 배후가 하디스 반데인임을 털어놓게 만든다.

또 토마한테는 절대 하디스 반데인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2. 극장판 시리즈

2.1.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The MOVIE 2nd A's

TV판에 비해 성우 연기나 작화가 좀더 밝게 나와서, StrikerS 이후와 마찬가지로 활발한 성격으로 묘사된다.

TV판과 달리 교통사고를 당할 뻔했다가 우연히 어둠의 서를 각성시키는 것으로 나오며, 이때 관제 인격과 처음으로 만난다. 그 뒤로는 크게 다르지 않다가, 나하트발볼켄리터를 폐기하기로 하고 하야테를 소환하자 "애들을 돌려줘!"라고 외쳤는데, 이걸 나하트발이 잘못 알아듣고 볼켄리터를 코어 상태로 전환하여 귀환시키자 멘탈붕괴하고 관제 인격을 깨웠다.

그리고 TV판처럼 어둠의 서 속에서 꿈 속에 빠져있다가, 나노하의 공격과 페이트가 어둠의 서에서 빠져나오는 여파를 차례로 겪으면서 제정신을 차리고 관제 인격에게 '리인포스'란 이름을 붙여주고 어둠의 서에서 빠져나온다. 이어서 볼켄리터를 수복시키고 자신은 리인포스와 유니즌한다.

마지막에는 코믹스판에서 나왔던, 리인포스를 떠올리며 나노하와 페이트에게 끌어안긴 상태로 울음을 터트리는 장면이 나온다. TV판과 달리 2년 후로 변경된 에필로그에서는 다리가 완치되어 리인포스 II 및 볼켄리터와 함께 한다.

2.2.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Reflection

초등학교 5학년. 2년 전 A's에서의 사건을 계기로 시공관리국에 들어가 자신의 마법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길을 걷고자 하고 있다.
다른 친구들이 워터파크에서 놀고 있을 때, 밤늦게 스즈카 아버지의 차를 얻어차고 합류하려던 도중에 이리스의 습격을 받아 교통사고를 당한다. 2nd 극장판도 그렇고 교통사고를 잘 당한다 에어백 덕분에 크게 다치지는 않았고, 이후 이리스와 대치했으나 리인포스 II를 두고 온 탓에 이리스가 공사 차량으로 급조한 로봇들을 상대하지 못하고 포박당했다. 야천의 서를 빼앗기기 일보직전이었으나 아미티에 플로리안에게 구조받는다.

아미티에와 같이 키리에를 향해 가던 중에 자피라로부터 상황을 전달받고, 리인포스 II와 합류하여 키리에 포박에 일조했다. 그러나 시스템 얼터를 발동시킨 키리에에게 일행이 전부 당하고 야천의 서를 빼앗기고 만다.

야천의 서를 되찾고 사건도 해결하기 위해 다시 출격했다가 디아체와 첫 대면한다.[8] 야천의 서가 없는 상황에서도 리인포스와 연계로 디아체의 '흑영의 아메티스타'를 파괴하고, 이후 전력을 다한 디아체에게 위기에 처하지만 리인포스의 필사적인 보호 덕분에 유니즌이 해제되고 자잘한 상처를 입는 것에서 그쳤다. "더 이상 싸우지 못할 것이다."라고 하는 디아체에게 "임금님도 많이 지친 것 같은데?"라고 응수하는데, 마침 이리스가 영원 결정을 해제하는 빛을 보고 디아체가 물러나자 추격하지만, 디아체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했다. 이후 볼켄리터 및 관리국원들과 합류하여 이리스 및 마테리얼즈를 포위하지만 유리 에베르바인의 능력 앞에 압도당한다.

나노하나 페이트에 비해 활약이 적고, 위기에 빠졌다가 다른 이에게 구해지는 장면이 자꾸 나온다. 특히 자신의 디바이스인 야천의 서를 뺏긴 것은 친구들은 물론 지구 전체를 위험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는 등 전력적으로 취급이 영 좋지 않다.

하지만 나노하와 페이트에 비해 딱히 약하게 나온 것은 아닌데, 이리스에게 진 것은 리인포스 II가 없어서 변신을 못한 탓이었고, 야천의 서를 빼앗긴 것은 키리에의 '시스템 얼터'가 너무 사기적이었으니까 불가항력이었다. 나노하와 페이트가 슈텔과 레비를 상대로 이긴 것에 비해서 하야테는 디아체에게 밀리는 느낌이라 약해 보일 수 있는데, 볼켄리터가 로봇을 맡아준 나노하 및 페이트와 달리 하야테는 혼자서 디아체와 아메티스타를 동시에 상대해야 했고, 그 와중에 아메티스타를 격파하는 공까지 세웠다. 야천의 서도 없는 상태에서 이런 활약을 펼친 것을 보면 나노하나 페이트보다 잘했으면 잘했지 못하진 않았다. 오히려 야천의 서라는 희대의 사기템을 업은 템빨이라는 논란을 종식시켰다고 봐야 할 것이다.

여담으로 위클리 무비에 의하면, 츠바이에게 선대 리인포스에 대한 얘기는, 츠바이가 물으면 얘기해줬다만, 자신이 먼저 얘기한 적은 없다는 듯. 이유는 리인포스와의 추억을 슬퍼해서가 아닌, 하늘로 떠난 언니 아인스와, 지금 살아있는 여동생 츠바이를 서로 비교하지 않으려는 마음이였다. 즉 둘다 소중히 생각해서 그랬던 것. 츠바이도 이런 하야테의 마음을 이해했다고 한다.[9]

그리고 Reflection 코믹스판에서는, 나노하의 남을 구하겠다는 신념에 대해, 어떤 의미로는 심각하게 걱정하는 의견을 내놨다. 자세한 건 타카마치 나노하/평가 항목 참조.

2.3.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Deto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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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 전선이야. 유리가 나오면 그쪽은 맡길께.
슈텔 : 신용해도 되는 겁니까? 적인 저희들을...
목적은 같잖아? 유리를 구하고, 이리스를 붙잡아 이야기를 듣는다!

Reflection에서 이어져, 이리스에 의해 컨트롤당하는 유리 에베르바인이 베르카어와 베르카 마법을 구사하자 놀라면서도 유리를 상대하는 나노하를 페이트와 볼켄리터와 함께 지원. 클라우솔라스를 비롯한 직선 포격계 마법으로 나노하를 원호한다. 그리고 엑시드 브레이커에 의해 격추당한 유리의 주변에 야천의 서의 페이지가 남아있자 디아체와 함께 날아가 유리를 깨우며 걱정하고, 깨어나자 디아체 일행을 보고 놀란 뒤 자신을 보는 유리에게 자신을 다시 한번 "야가미 하야테, 야천의 서의 주군이에요."라 소개한다. 이에 유리는 하야테에게 40년 전의 과거의 일을 기록한 야천의 서의 페이지를 넘겨주며 디아체 일행과 이리스를 부탁하지만, 유리가 이리스의 무정한 칼에 페이지와 함께 꿰뚫리자 다시 한번 클라우솔라스로 이리스를 공격한다. 하지만 이리스는 야천의 서의 힘으로 몸을 지키고, 편리한 책이니 쓸모없어질 때까지 써주겠다며, 일정이 틀어졌으니 수정해야겠다는 말을 남기고 야천의 서의 힘을 구사해 유리와 함께 퇴각한다.

이후 시공관리국 소유의 보트에서 평상복 차림으로 3명이 모인 디아체 일행과 재회. 리인포스 츠바이와 함께, 유리가 남긴 페이지의 조각의 복원을 디아체 일행에게 부탁하고, 그 복원 작업은 레비가 맡게 된다. 그리고 디아체가 야천의 서에 대해 묻자, 야천의 서의 과거, 그리고 A's때 있었던 일과, 리인포스 아인스에 대해 얘기해 준다. 그 후 레비가 간식빠와페이지의 복원에 성공하자 츠바이를 통해 본국의 나노하와 페이트에게 연락하여, 모두와 함께 유리가 남긴 페이지를 통해 그녀와 이리스의 과거를 보게 된다.

본편 시점에서 40년 전, 유리는 엘트리아의 오염지대에 잠들어있던 야천의 서와 함께 봉인되어 있다가 혹성재생위원회 소속으로 조사를 나온 이리스에게 발견되었다. 그녀는 야천의 서의 선대 수호자이자, 야천의 서가 주인을 만나면, 주의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단말이었던 것.[10] 유리 자신도 야천의 서의 힘의 일부와 마법을 사용할 수 있고, 생명력을 조작하는 마법을 스스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마법은 부수는 것도 가능하지만, 자신은 살리는 쪽이 더 좋다면서 마도력으로 엘트리아의 황폐한 대지에 푸른 녹음을 조금이나마 되찾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이리스는 자신들과 혹성재생위원회가 몇년을 걸려도 속도가 느렸던 엘트리아의 자연 복구를 순식간에 해낸 유리에게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동받아, 부디 자신들을 도와달라고 한다. 언제 이 곳을 떠날지도 모르고, 저 같은게 힘이 될 수 있을지라며 머뭇거리는 유리였지만, 유리가 고민이나 힘든 일이 있다면, 그걸 자신들이 도와주겠다면서 간곡히 부탁하는 이리스의 부탁을 승낙한다.

그 후 유리의 마도력의 힘으로 혹성 재생은 큰 스피드를 얻게 되었고, 혹성재생 위원회도 유리와 함께 엘트리아의 재생에 힘을 쓰면서 식물과 동물들을 많이 살려내 조금이지만 연구소 주변은 푸른 자연을 되찾게 되었으며, 유리도 이리스와 혹성재생위원회의 소장 필 맥스웰, 그리고 연구원들과 함께 지내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으면서 머뭇거리던 성격도 이리스와 함께 웃을 정도로 많이 변하였다. 그 와중에서도 예산 부족으로 고심하는 이리스에게 유리가 함께 노력하자며 북돋아주는 희망적인 모습이 보였으나, 그 장면을 끝으로 데이터의 손실로 영상이 잘리고, 다음 장면에서 나온 건 무참히 살해당한 맥스웰과 연구원들의 시체와, 맥스웰의 시체를 붇잡고 울면서 유리에게 소리치는 이리스, 이후, 유리의 능력인 에너지 드레인으로 전신에 가시박힌 듯이 봉인된 이리스의 앞에서 멍하니 앉아있는 장면에서 영상이 끝난다.

이후 아미타에게 혹성재생위원회가 뭔지 묻고, 샤멀과 비타와 함께 모종의 이유로 마지막 영상에서 유리가 행동을 정지. 야천의 서에 마테리얼즈와 자신을 봉인하여 엘트리아를 떠났고, 여러 주인을 떠돌며 이윽고 야천의 서가 자신의 손에 도달한 후, 어둠의 서의 어둠이 떨어져나갈때 같이 떨어져 우미나리시 근처 바다에 영원결정 상태로 있었을 거라고 추측한다.

그 후 레티 제독에게서 이리스의 거점을 발견했다는 제보를 받아 출격. 마테리얼즈와 함께 협력 전선을 펼친다. 적인 자신들을 믿어도 되냐는 슈텔에게 유리를 구하고 이리스를 붇잡아 이야기를 듣는 목적은 같다며 시원하게 넘어간다. 그리고 디아체에겐 자신 전용의 특주 마도서형 디바이스인 그리모어를 전해준다.

지상에선 볼켄리터에겐 주변의 이리스 군체들의 상대를 부탁하고, 자신은 츠바이와 유니즌한 상태로 올 스톤 시를 습격한 이리스 고유형과 양산형들을 포격으로 가로막아, 시설의 파괴를 멈추고 투항할 것과 이리스에게 연락할 것을 권고하나, 청녹색 머리의 고유형의 기동외골격 엑스카베이터의 습격을 받을 뻔 한다. 하지만 아미타의 개수로 포뮬러 2로 진화한 나노하의 포뮬러 캐논과 유노 스크라이어의 바인드에 의해 엑스카베이터들은 쓰러진다.

그리고 도쿄역에서 본색을 드러내 부활한 흑막 필 맥스웰을 나노하와 페이트와 함께 가로막는다. 하지만 맥스웰은 바이러스 코드로 유리를 다시 컨트롤하여 3명을 상대하게 한 후 도주. 이리스 양산형들의 견제도 만만치 않았던 지라 각자 역할을 분담할 것을 제시하고, 나노하는 도주한 맥스웰의 추적. 페이트는 유리의 유인. 그리고 하야테는 이리스 양산형과 거대 기동외골격의 제압을 맡아, 레티 제독의 허가를 받아 광역 포격 마법 "우로보로스"를 준비해, 츠바이와 함께 기동외골격과 이리스 양산형들의 제압을 노린다. 하지만 점점 늘어나는 기동외골격과 양산형들의 수를 우로보로스만으로는 전부 쓸어버리지 못하는 상황. 여기에 증원까지 추가되어 위기에 처하지만, 믿음직한 수호기사들의 도움으로 증원도 견제되어, 츠바이와 함께 지상의 적을 쓸어버리는데 집중할수 있게 된다.

이후 맥스웰이 나노하와 페이트의 "블래스터 캘러미티 XF"에 의해 무력화된 후, 국원들의 대피를 확인한 뒤, 우로보로스도 드디어 챠지 타임에 도달하여 츠바이와 함께 발사. 우미나리 시의 기동외골격들과 이리스 양산형들을 파괴한다. 하지만 하늘에 유독 수상히 빛나는 큰 별을 발견하는데, 그 별은 맥스웰이 최후의 카드로 남겨놓은 성층권의 거대 위성포와 이리스 고유형-위성포호위기였고, 맥스웰은 위성포호위기를 이용해 위성포를 우미나리시에 조준하여 자신과 유리, 이리스의 석방을 건 사법거래를 페이트에게 제안한다. 하지만 맥스웰의 진정한 목적은 사법거래가 아닌, 발사 명령을 중게할 위성을 담은 이리스의 메인 시스템이 도달할때 까지의 시간을 버는 것이였고, 이를 눈치챈 나노하가 아미타와 함께 위성포와 위성포호위기를 격추하러 가는 걸 지켜본다.

그 후, 츠바이와 유니즌하여 페이트[11]와 함께 성층권을 돌파하여, 필사의 사투 끝에 위성포와 위성포호위기를 격추하였지만, 위성포호위기의 자폭으로 오른팔을 잃고 쓰러졌다가 깨어난 나노하를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며 마중나온다. 둘 다 무리하면 안된다는 나노하에게 페이트의 "이쪽이 할 말이에요!"에 맞장구쳐 "정말이구마."라며 더 걱정한다. 그리고 꿈에서 어린 시절의 자신과 만났다는 나노하에게 쬐그만 나노하쨩은 뭐라 말했냐고 묻고, 이에 난 정말 행복하구나라고 말했다며 눈물지으며 웃는 나노하를 페이트와 함께 부축. 뜨는 아침해와 함께 3명이 같이 지상으로 귀환하며 사건은 완벽히 종결된다.

사건 종결후에는 이리스한테서 야천의 서도 돌려받은 듯 하며, 특히 유리 에베르바인과는 사건을 통해 알게 됐다만, 선대 야천의 서의 수호자와, 현 야천의 서의 주인이라는 점에서 서로 특별한 관계가 된듯. 유리에게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묻고, 이에 유리는 엘트리아에 돌아가 희생당한 모두의 추모와 못다 이룬 꿈인 혹성 재생. 그리고 그란츠와 엘레노아의 간호를 하겠다고 답한다. 이리스와도 얘기를 통해 서로 이해하게 되면서 멈춘 시간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감사하는 유리와 벌써 이별하는 건 아쉽다곤 하지만, 유리에게 선대 야천의 서의 수호자로서 자신들 이전의 야천의 서의 이야기를 들었고, 자신은 그저 같이 다니기만 했을 뿐이며, 오랜 여행 끝에 하야테 같은 훌륭한 주군을 만나서 그녀도 분명 행복했을 거라는 유리의 말에 웃으면서 고맙다고 화답한다.

이후 플로리안 자매와 유리, 마테리얼즈도 엘트리아 귀환이 확정됐고, 마력을 다 써 꼬마 모드가 된 디아체의 츤츤대면서도 네놈한텐 신세를 많이 졌다는 감사 인사에 헤어지는게 아쉽다고 화답한다. 그리고 이리스의 배웅 후 엘트리아로 돌아가는 모두에게 작별 인사를 나눈다.

에필로그에서는 무사히 완치된 나노하와 페이트, 아리사와 스즈카와 함께 정식 개장한 올 스톤 시에 놀러온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이듬해 봄, 세이쇼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졸업장을 받은 나노하와 모두와 함께 웃으면서 즐겁게 벚꽃길을 달려나가는 것으로,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전작 Reflection에 이어서, 나노하나 페이트같은 전열에서의 활약이 아닌, 후방 지원쪽이나 지휘 계통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덕분에 아미티에의 포뮬러 나노머신으로 강화된 둘에 비해선[12] 활약이 수수해보일지도 모르지만, 마테리얼즈와의 협동 전선 결성. 나노하와 페이트에게 적절한 지시를 내려 역할을 분담하여 수적으로 열세인 전황을 돌파. 기동외골격과 이리스 양산형들의 제압을 수호기사들과 츠바이의 도움으로 광역 포격 마법 우로보로스를 시전하여 해내는 하야테의 후방에서의 활약이 없었다면 사건이 하루만에 해결되는 건 어려웠을 것이다.[13]

또한 이번 극장판들도 야천의 서가 키 아이템으로 등장하는지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특히 사건 종결 후 "긴 여행 끝에, 당신 같은 훌륭한 주군을 만나서... 그녀도 분명 행복했을 거에요."라는 유리의 말은, 아인스와의 추억을 소중히 여기는 하야테에게 있어선 최고의 찬사나 다름없었을 것이다.

다만 유일한 아쉬운 점은, StrikerS에 이어 전작 Reflection에서도 나노하와 페이트, 그리고 신인인 키리에 플로리안도 변신씬이 있는데도 혼자만 변신씬을 못받았었는데, 그래도 후속작인 Detonation에선 나올 거란 기대도 있었으나, 결국 Detonation에서조차 변신 씬 생략하고 요트에서 발진. 즉 이번에도 혼자만 변신씬이 없다. 이쯤되면 공식이 하야테 변신씬에 뭔 원한이라도 있는가 의심될 정도.

그래도 살짝 변명을 하자면, Detonation은 다른 캐릭터의 변신씬도 없을 정도로 스토리와 연출에 최대한 집중했음에도 Reflection보다 러닝 타임이 더 길었던 지라 하야테의 변신씬이 안나온건 어쩔 수 없었을 듯하다.[14]

3.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INNO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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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멀쩡한 상태로 나온다. 야가미당의 주인이자 이미 대학까지 졸업한 사회 1년차인 엄친딸.

여담으로, INNOCENT의 서비스 종료 전까지 랭킹 1위를 유지했던 유저가 위의 하야테 카드를 메인으로 사용하던 유저였다.

4. 나노하 시리즈 외 행적

4.1.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

4.2. 어설트 릴리 Last Bullet

어설트 릴리 Last Bullet 게임과의 콜라보레이션. 나노하의 세계에서 어설트 릴리 세계관으로 넘어온 인큐내뷸러를 찾기 위해 유리가오카 여학원의 히토츠야나기대의 일원들과 협력한다.


[1] 명장면인 만큼 패러디도 많은데 하야테가 눈 위에 쓰러진후 스멀스멀 기분나쁘게 기어온다던가 하늘에 떨어지는 십자가가 하야테 손에 박힌다던가...[2] 2기 A's에서는 하야테가 변신한 것이 이 최종전 딱 한 번 뿐인지라, 하야테의 변신은 색 변화도 동반하는 줄 아는 이도 많았다. 덕분에 StrikerS에서 유니즌 안 한 상태의 모습에서 괴리감을 느낀 사람도 많았다고.[3] 굳이 따지면 프롤로그 시점의 화재 진압차 광역계 마법을 쓰긴 했으나 이건 전투가 아니다보니...[4] 겐야 나카지마는 남들이 반대할 때는 부대를 만들고, 실적이 쌓이니까 사령관을 맡지 않겠다고 하고, 끝까지 상층부를 거스른다고 어이없다는 듯 핀잔을 준다.[5] 이 이름은 구 일본군의 해상 경비대 수사사령관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해상자위대 경무대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남아있으며 일등해좌(해군 대령)가 보임된다.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해군 헌병대라고 할 수 있다.[6] Sts M3로 볼 때 승진한 시기는 22세이전으로 추정.[7] 창설은 ViVid 시점이다. 자원봉사 격으로 운영하던 야가미 도장을 중단한 이유가 특무 6과 창설 때문인다. 때문에 미우라 리날디는 노베가 운영하는 체육관으로 옮긴다.[8] 디아체가 "네가 어둠의 서의 주인인가."라고 묻자 하야테는 "야천의 서의 주인, 야가미 하야테입니다."라고 대답한다. 디아체에게서는 "새끼 까마귀"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디아체는 아직도 '어둠의 서'라고 인식하고 있는 반면 하야테는 '야천의 서'로 인식하고 있는 차이를 보여준다.[9] 그래서 아인스에 대한 이야기는 시그넘을 비롯한 볼켄리터에게 더 많이 들었다고 한다.[10] 데토네이션 가이드북의 설명에 의하면, 유리는 구 베르카의 고대유물 보수 관리 시스템의 생채단말로, 강대한 힘을 가진 고대유물인 어둠의 서의 보수와 운용을 위해 한 마도학자가 만들어내었다고 한다. 즉 리인포스와 같은 야천의 서에 직결된 시스템은 아닌 외부 시스템이라 볼수 있다.[11] 페이트는 아미타의 개수로 배리어 재킷에 대기권 외 활동 능력이 추가된 블레이즈 넥서스 형태로 성층권을 돌파했다.[12] 아미타의 포뮬러 나노머신이 페이트에게 투여할 양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다.[13] 작중 묘사에 의하면 Reflection과 Detonaion은 시계열 상으로 2017년 7월 21일 저녁~2017년 7월 22일 새벽의 단 1일 동안 이뤄진 사건이다.[14] 실제로 공식 굿즈인 마테리얼즈의 티셔츠에는 마테리얼즈의 변신씬으로 추정되는 그림이 그려져있다. 그러니까 하야테 변신씬 포함한 디렉터즈 컷 발매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