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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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cc00><colcolor=#003399> 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アリス・シンセシス・サーティ | Alice Synthesis Thirty | |
본명 | 앨리스 투베르크 (アリス・ツーベルク, Alice Zuberg) |
출생 | 인계력 361년[1] 4월 9일[2] (17세) |
성별 | 여성 |
이명 | 빛의 무녀 |
가족 | 아버지 거스프트 투베르크 어머니 사디나 투베르크 여동생 세르카 투베르크 |
성우 | 카야노 아이[3][4] |
케일리 밀스 |
TVA 설정화 |
엘리스 테마곡 - 그녀는 금목서 밑에 앉아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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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4부 앨리시제이션의 메인 히로인. 전쟁편에서는 주인공을 겸하며, 원작 기준으로 최초이자 유일한 A.I 출신 메인 히로인이다.[6] 상위 문서와 간략 프로필을 보면 알다시피 앨리스 투베르크와 동일 인물이다.키리토와 유지오는 앨리스를 전혀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금기목록 위반으로 중앙도시로 끌려갔던 앨리스 투베르크는 앨리스 신서시스 서티라는 이름의 정합기사가 되어 있었다.[7] 죄인으로서 끌려가 어릴 적의 기억을 모두 빼앗겨 빈 껍데기처럼 된 영혼에 공리교회에 충성하는 새로운 인격을 주입당한 것. 그래서 사실상 원래 앨리스와는 '별개의 인물'이다. 다만 완전히 다른 사람의 자아가 들어간 것은 아니라 기억을 삭제시키고 인격을 강제로 수정한 경우기 때문에 육체 자체는 앨리스 투베르크 본인이 맞다. 규율을 중시하고 몹시 까칠하며 좀 차갑기도 한 딱딱한 성격이 되었지만 그건 정합기사가 되었기 때문이고 점차 인간적인 교류를 하면서 원래 앨리스와 거의 같은 성격으로 돌아오게 된다. 무엇보다 머리로는 기억하지 못해도 몸에 익은 것은 여전히 남아 있었고, 이것이 앨리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사용하는 무기는 '금목서검'. 언더월드 창조 때 처음으로 만들어진 오브젝트인 최초의 금목서 나무를 검의 형태로 제련한 무기로, 단순 아이템 레벨만으로는 키리토의 밤하늘검과 유지오의 청장미검을 능가하는 명검이다. 평소에는 황금색 검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무장완전지배술을 시전하면 무수히 많은 꽃잎의 형태로 흩어져 날아다니며 공격하는 무기가 되는데, 꽃잎 하나하나가 강철을 훨씬 웃도는 강도를 가지고 있어서 생명체의 신체는 물론 강철 갑옷조차 한순간에 분쇄시킬 정도로 강력하다. 괜히 어드미니스트레이터가 "현존하는 신기급 오브젝트중 최고의 피지컬 프라이어리티"라는 말을 입에 담은 게 아니다. 여담으로 갑옷이 처음 등장했을 때와 이후 등장했을 때가 다르다. 11권 컬러 일러스트에 처음 등장 했을때는 전체적으로 빛 때문에 조금 금빛이 나지만 은색에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갑옷 가슴팍에 30을 뜻하는 IIIX라는 글자가 쓰여 있었다. 하지만 12권 컬러 일러스트를 보면 은색이 아니라 완전히 황금색에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갑옷을 입고있고 숫자도 제거됐다.[8] 9권에 등장한 듀솔버트 신서시스 세븐 때도 은색에 VII라는 묘사가 있던걸 보면 11권과 12권 사이를 기점으로 정합기사의 설정이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지만[9] 이후 듀솔버트가 "갑옷을 받았다" 명시한 부분과 11권 후반부에 등장한 엘드리에 신서시스 서티원에겐 숫자가 제대로 써져 있지 않었던 것 때문에 정확한 내용이 오리무중인 부분. 여튼 이후 앨리스가 갑옷을 입고 나오는 장면은 전부 12권 모습대로 나온다. 애니에서는 아예 처음부터 12권 모습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신서시스(Synthesis)는 통합이란 뜻이며 작중에서는 '통합된 이'라고 나온다.
1인칭은 와타시(私) 2인칭 오마에(お前)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앨리스 신서시스 서티/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강함
전술했듯이 베르쿨리 다음가는 언더월드 최강의 정합기사다.앨리스 신서시스 서티로서 처음 등장하였을 때부터 일격으로 유지오의 천명을 15% 깎아냈으며, 심지어 유지오가 순간 반응한 덕에 이 정도지 원래 30%는 깎였을 위력이라고 한다.[10] 이후 공리교회를 오르며 파죽지세로 정합기사를 격파하던 키리토&유지오와 다시 만나는데, 정말 압도적으로 밀어붙인다. 연행 직후와는 달리 키리토와 유지오는 무장완전지배술, 기억해방술에 대해 어느 정도 숙련도를 가지게 되었으며 몇명인가 정합기사들을 상대하며 나름대로 요령을 익혔는데도 불구하고 둘이서 밀리기만 한다.[11] 키리토와 유지오는 카디널의 단검을 활용해 앨리스를 생포하려고 하고, 앨리스는 저 둘을 처치하기 위해 대결한다지만, 그걸 감안해도 대단한 수준이다. 이후 키리토와 서로의 신기급 오브젝트의 힘이 충돌•격류하면서 내구도가 파괴불능 수준인 교회의 벽을 부수고 밖으로 추락하기도 한다. 센트럴 커시드랄의 외벽을 타고 올라가며 만난 가고일(미니언)을 키리토보다 훨씬 일찍 처리하고 키리토의 검술을 감상하기도.
이후에 유지오와 대적한 최고•최강의 기사인 정합기사장은 앨리스라면 언젠가 자신을 뛰어넘을 것이다라고 앨리스의 능력을 평가하고, 심지어 지금도 승리를 장담하지 못한다고 한다.[12] 또한 정합기사단의 상급자이자 시스템 관리자에 가까운 위치에 서 있는 어드미니스트레이터에게는 현격히 미치지 못하고, 키리토와 같이 덤벼들었음에도 그녀의 소드골렘에 완벽히 패배한다. 하지만 이후 검은 검사로 각성한 이도류 키리토가 어드미니스트레이터를 리타이어시켜 그녀의 리소스를 나눠 받게 되어 언더월드 전체를 통틀어 최상위권의 강자가 된다.
전쟁편에서도 꽤 오랜시간 키리토와 평화 속에서 생활했음에도 루리드 마을을 침략한 다크 테리토리의 군단을 혼자 밀어버리는 맹활약을 펼치고, 엘드리에의 죽음으로 완전히 분노한 상태에서 암흑술사단의 본대로 본진을 공격해 대부분을 휩쓸어버리기도 한다. 그녀가 보여주는 신성술에 암흑술사단의 디 아이 엘은 최고사제나 가능한 수준의 술식이라고 언급하면서 슈퍼 어카운트 수준의 신성술을 사용할 수 있음이 증명되었다. 이후에는 무려 여신 '스테이시아'의 슈퍼 어카운트로 로그인한 아스나와 동등한 접전을 펼친다.[13][14] 과거 섬광이라 불리던 그 아스나를 상대로(!).결론적으로, 전쟁 편에서 각성한 키리토나 허무의 심의를 사용하게 된 가브리엘과 유지오[15]정도를 제외하면 슈퍼 어카운트의 플레이어들, 베르쿨리와 함께 최강 라인의 강자이다. 리얼 월드에서 지내다가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언더월드로 다시 재접속하였을 때는 역대 최강의 정합기사 중 하나로 불려지며 그 강함을 입증한다.
4. 인간 관계
4.1. 키리가야 카즈토
앨리스가 짝사랑하는 상대. 그리고 언더월드 재방문 때도 같이 간다. 하지만 앨리스의 짝사랑이 이뤄지는 것은 요원한데, 이는 앨리스가 후발주자 히로인 + A.I.라는 커다란 마이너스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16] 그리고 결정적으로 짝사랑 상대인 키리토가 이성으로써 사랑하는 히로인이 아스나뿐인지라 앨리스를 포함한 나머지 히로인들은 키리토와 친구 이상의 관계로 나아갈 수 없다는게 크다.콘솔판 SAO AL에서도 큰 변화는 없다. 대신 앨리스가 키리토를 짝사랑한다는 사실이 대책본부에 다 퍼지다보니 앨리스가 곤란해하는 경우[17]도 생기며, 후발주자 히로인의 시련인 염장피폭도 당했다.(...)
라스트 리콜렉션에서는 더 이상 한쪽이 짝사랑하는 관계가 아니고, 투베르크 시절처럼 절친한 친구 관계로 바뀌었다. 이미 SAO AL Myosotis에서 징조가 보였고, 어차피 짝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으니 페이탈 불릿 때처럼 유지오와 인연을 맺는 방향으로 간 것.
4.2. 유지오
투베르크 때와 달리, 원작 당시에는 큰 접점이 없었다. 첫 만남부터가 연행 대상으로 만난데다, 100층 최종전에서 유지오가 전사했기 때문이다. 다만 유지오에 대한 인상은 깊이 남은 듯 유지오 사후에도 앨리스 시점에서 나름 언급하는 편이다.서로가 크게 연결되는 때는 콘솔판에서야 나타난다. SAO FB에서 서로 간 상호대화가 2회이며, 그 중 하나는 유지오가 앨리스를 너무 챙겨주는 나머지 앨리스가 부담스러워 하는 상호대화다. 이는 SAO AL에서도 마찬가지로, 유지오에게 앨리스는 지켜주고 싶은 친구이자 동료이다.[18] Myosotis부터는 유지오가, 앨리스가 잡혀가거나 위기에 빠질 때마다 앨리스 투베르크를 겹쳐보는 등 유지오와 앨리스 간 관계를 밀어주고 있다.
SAO LR에서는 둘이서 붙어다니는 빈도가 늘었으며, 서로가 엮이는 이벤트 스토리가 없어서[19] 그렇지, 유니츤 아츠를 달아줘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친밀한 관계다. 스토리 담당인 아카츠키 카나가 앨리스 × 유지오 커플을 선호하는지[20] Myosotis 때부터 작정하고 밀어주고 있다.
4.3. 유우키 아스나
동료이자 라이벌. 첫 만남부터 맞대결을 했고, 아스나가 카즈토의 연인인 것을 안 이상 좋을 수가 없는 상태였다. 이러다보니 카즈토는 새우등 터지는 신세. 다른 한편으로는 둘이 은근히 잘 맞는다는 묘사가 있다.콘솔판 SAO AL에서도 큰 변화는 없고, SAO LR에서는 서로를 연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 이는 Myosotis부터 앨리스가 유지오와 엮이는 빈도가 늘어 더 이상 견제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4.4. 세르카 투베르크
비록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앨리스의 소중한 여동생이다. 4부 인계편 ~ 전쟁편 사이에서부터 확실히 여동생이라고 인식하며, 5부 시점에서는 25권 말미에 재회할 때까지 세르카와 다시 만날 날만 기다릴 정도였다.콘솔판에서는 앨리스가, 서티와 투베르크를 별개로 보기 때문에 세르카와는 억지로 거리두기를 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세르카에게 경어와 평어를 같이 쓰는 것이 그 예로, 세르카는 앨리스가 서티든 투베르크든 상관없이 앨리스를 친언니로 대한다.
4.5. 기타 인물들
- 베르쿨리 신서시스 원
- 상관이자, 앨리스가 존경하는 사람. 그래서인지 베르쿨리가 전사했을 때 매우 슬퍼했다.
콘솔판에서도 큰 변화는 없으며, 앨리스가 키리토를 짝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 중 1명이다.
- 파나티오 신서시스 투
- 상관이긴 한데, 베르쿨리에 비해 사이가 좋은 느낌은 들지 않는다.
콘솔판에서는 원작에 비해 원만한 관계이나, 앨리스가 일방적으로 농락당한다.(...) 파나티오 역시 짝사랑한 경험(...)이 있다보니, 앨리스가 키리토를 짝사랑한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놀려먹으려고 한다.
- 엘드리에 신서시스 서티원
- 부하이고 동시에 앨리스가 아끼는 제자이기도 하다. 언더월드의 전쟁 1화에서 전쟁에 참여해달라고 그녀를 설득하였지만 그녀는 거절당한다. 그리고 그녀가 키리토를 군 막사로 데려올때 이를 빠지직 갈기도 하였다. 나중에 9화때 죽기 직전에 그녀의 볼을 만지면서 엄마를 떠올리다가 죽자 그녀는 크게 슬퍼하였고[21] 훗날 앨리스는 크게 분노하여 아마요리와 타키구리와 함께 그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마법사들을 모조리 쓸어버린다.
다음은 콘솔판에서의 인간관계다. 아래 4명은 SAO AL에서 하이 레벨 어카운트를 사용해 UW로 건너왔다.
- 리파
- 시논
- 시리카
- 리즈벳
5. 기타
- 최초의 인공 고 적응형 지적 자율 존재[22]
작중에서 처음으로 A.L.I.C.E로 각성한 인공 플럭트라이트이다.[23]
키쿠오카의 말에 따르면 프로젝트의 이름과 앨리스의 이름이 너무나도 일치해서 라스 직원들이 모두 놀랐다고 한다.
- 유니탈 링에서 카야바를 디스하는 대사가 나오자 팬들은 소아온 중에서 -
참된 개념인-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24][25] 하지만 키리토의 앞에서 최고사제(어드미니스트레이터)에게 존칭을 붙이는 기행을 보여준다. 키리토의 앞에서 키리토의 친구이자 파트너였던 유지오와 키리토 일행에게 도움을 준 카디널과 샬롯을 죽인 장본인에게 존칭을 붙이는 언급은 아스나가 카야바를 '단장'이라고 부르는 것보다 더한 행위이다.[26][27]
- 모티브는 정합기사가 되기 이전처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주인공인 앨리스다. 하지만 체펠리 가문에서 많은 것을 참고한 유지오와 달리, 정합기사 앨리스는 모티브가 된 것의 겉모습만 따온 수준에서 그친다. 이는 어떻게 보면, 정합기사의 양성 과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캐릭터라 할 수 있다.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의 닮지 않았지만,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여주인공인 사라 케리건과는 유사점이 제법 발견된다. 다음은 스타크래프트 1 기준으로 서로 간의 유사점이다.[28]
- 어릴 때부터 천재적인 면모가 부각되었다. 앨리스는 심의에서, 케리건은 사이오닉 능력에서 부각되었다.
- 본인 의지와 무관하게 특수부대에 입대하고, 거기서 한 차례 재사회화를 당했다. 앨리스는 정합기사단에 입대하고 거기서 파이어티 모듈이 심어지며 기억조작[29]을 당하고, 케리건은 테란 연합의 유령 부대에 입대한 뒤에 거기서 재사회화를 당했다. 둘 다 그 과정에서 격렬하게 저항한 것도 같다.
- 2008년 기준으로 해당 소설/게임의 주인공과 맺어지려 했으나, 결국 맺어지지 못 했다. 앨리스는 키리토와 맺어지려 했으나 이미 AI에 후발주자 히로인이라는 한계 때문에 후순위로 밀렸고, 케리건은 짐 레이너와 맺어지려는 찰나에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냅다버리고 초월체가 그녀를 납치해버려서 강제로 이별당했다.
- 매체에 따라 묘사되는 외모가 달라진다. 애니판을 기점으로 나눠지며, 애니판 이전에는 여기사의 모습에 초점을 둔 외모 묘사를 보이고, 애니판 이후에는 얼굴이 순백색이 되며 좀 더 어려 보이게 되었다. 그 중 절정은 새 모바일 게임인 라이징 스틸인데, 애니판 이후의 모습에 얼굴을 좀 더 동글동글하게 만들었더니, 분명 정합기사인데 보이는 외모는 10대 중반으로 보일 정도다.
- 작중 최상급의 스펙
- 위에서 말했다시피 뛰어난 신성술 재능을 가졌는데, 어드미니스트레이터가 죽은 후 언더월드 최고의 신성술 권한을 가지게 되었다. 무엇보다 400년을 넘는 언더월드의 역사에서 얼마 안 되는 한계돌파 플럭트라이트가 될 정도의 의지력을 가지고 있다. 그 이외라고 해봤자 유지오 정도.
- 그 대신인지, 대부분의 무투파 계열 히로인들[31]이 그랬듯이 생활계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 중에서도 요리실력은 특히 약하다고 묘사된다. 11살 때는 굉장히 요리를 잘 했음에도 모친에 비해 요리솜씨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은 만큼 더욱 숙달될 수 있었는데, 정합기사가 된 후로 요리와 담을 쌓고 살았기 때문인지 본편 시점에선 요리를 별로 못 한다는 언급이 있다. 반 년 동안 키리토의 간호를 하며 요리를 했는데도 세르카한테 "언니의 요리솜씨면 언젠가 키리토가 도망가버릴지도 모르니까."라는 말을 들은 걸 보면 여전히 못 하는 듯. 엘드리에 신서시스 서티원이 앨리스가 만든 요리를 먹었을 때 '의외로 맛있다'고 말해주었지만 앞에 의외라는 말이 붙고, 그는 콩깍지가 씌인 상태라서 확실히 잘하지는 못하는 듯하다. 검술에 요리까지 S급인 아스나와 대조적.
- 전사 타입의 히로인
전사 타입이라 복장은 플레이트 아머로, 히로인들 중 유일하게 중장갑의 차림이다. [34] 플레이트 아머에 하반신에는 땅에 끌릴 수준으로 긴 스커트를 몇 겹으로 입고 있고 상반신에도 망토를 걸친지라 노출된 피부라고는 얼굴밖에 없다. 덕분에 미니스커트나 핫팬츠 같은 걸 입고 나와 색기담당을 맡았던 히로인과 달리 소위 말하는 므훗한 시추에이션도 역시 적은 편. 물론 앨리시제이션이 끝난 후 키리토 앞에서 하의실종의 잠옷 차림으로 등장하긴 했다.
이러한 속성 때문인지 소아온 시리즈의 히로인들 중에선 작가의 취급이 다르다 느껴질 부분이 많다. 강함이 중시가 되는 캐릭터이다 보니 크게 고생하지는 않는 편인데. 메인 히로인인 아스나를 필두로 원작 출신이든 콘솔판 출신이든 상관없이 대부분의 히로인들은 작중 여러 의미로 고생하고 [35], IF[36]에서 키리토와의 정사씬이 있는데 앨리스만 그 긴 행적 중 그런 게 없다.[37] 비슷한 거라면 인베이딩에서 앨리스가 키리토에게 키스 시도를 한 정도.
* 아스나와의 히로인 대결
히로인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정히로인 아스나에게 대놓고 덤비는 히로인. 주인공의 여동생이라 연애 경쟁에서 일찌감치 이탈해 카즈토와 아스나 커플이 눈 앞에서 연애 행각을 벌여도 반응이 없으며 때때로 카즈토 커플과 한 세트로 묶이는 키리가야 스구하, 아스나의 (사실상) 여동생 취급이라 카즈토와 아스나 커플이 눈 앞에서 연애 행각을 벌여도 반응이 없고 서로를 친한 오빠와 동생 정도로 생각하는 콘노 유우키, 양부와 양녀 관계라서 서로가 연애에 관심 없는 유이, 모두에게 친근하게 대하지만 자기 언니와 마찬가지로 연애에 관심없는 스트레아, 소심한 성격 때문에 연심을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 아사다 시노와 카라타치 니지카, 짝사랑에서 진도가 도저히 안 나가는 타케미야 코토네, 기회만 노리는데 아스나와 친한 사이라 역시 진도가 안 나가는 시노자키 리카, 키리토를 존경하고 연애 상대로써 좋아하지만 너무 늦어서 진전이 없는 아야노 케이코와 로니에 아라벨, 키리토를 연애 상대로써 좋아하기보다는 멘토로써 존경하며 따르는 프리미어와 타카미네 모미지와 달리, 앨리스는 연애 대상으로써의 키리토를 두고 아스나 상대로 강공 일변도로 밀어붙이고 있다. 16권에선 키리토에게 접근한 아스나가 반 실수로 "키리토는 내 거"라고 말하자마자 이를 빠드득 갈며 "도둑놈"이라고 부르고 웹연재판에선 아예 전쟁을 선언한다. 심지어는 처음에 둘이 칼까지 맞댈 정도였으니 이건 뭐... 참고로 작가가 트위터로 밝히길 앨리스가 키리토에게 품고있는 감정을 요약하면 존경심이 50%, 보호본능이 30%, 감사가 10%, 화남이 7%, 그리고 숨기고 싶은 감정 3%라고 한다.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다른 히로인들은 키리토와 어느 정도 친해진 시점에서 이미 아스나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대놓고 나서기 어려운 반면, 앨리스는 아스나의 존재를 모르는 상태에서 키리토를 지키며 마음을 품어왔기 때문에 즉 앨리스 입장에서는 아스나에게 꿀릴 부분이 없다. 기억이 사라지고 별개의 존재지만, 앨리스 투베르크의 시절, 소꿉친구였던 시간이 존재하는 부분도 조금 생각해볼 부분. 다만 상술했다시피 앨리스는 히로인들중 후발주자인데다 A.I이고 키리토가 사랑하는 히로인은 아스나뿐이라는 점에서 명확한 한계가 있다.
* 아스나와의 히로인 대결
히로인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정히로인 아스나에게 대놓고 덤비는 히로인. 주인공의 여동생이라 연애 경쟁에서 일찌감치 이탈해 카즈토와 아스나 커플이 눈 앞에서 연애 행각을 벌여도 반응이 없으며 때때로 카즈토 커플과 한 세트로 묶이는 키리가야 스구하, 아스나의 (사실상) 여동생 취급이라 카즈토와 아스나 커플이 눈 앞에서 연애 행각을 벌여도 반응이 없고 서로를 친한 오빠와 동생 정도로 생각하는 콘노 유우키, 양부와 양녀 관계라서 서로가 연애에 관심 없는 유이, 모두에게 친근하게 대하지만 자기 언니와 마찬가지로 연애에 관심없는 스트레아, 소심한 성격 때문에 연심을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 아사다 시노와 카라타치 니지카, 짝사랑에서 진도가 도저히 안 나가는 타케미야 코토네, 기회만 노리는데 아스나와 친한 사이라 역시 진도가 안 나가는 시노자키 리카, 키리토를 존경하고 연애 상대로써 좋아하지만 너무 늦어서 진전이 없는 아야노 케이코와 로니에 아라벨, 키리토를 연애 상대로써 좋아하기보다는 멘토로써 존경하며 따르는 프리미어와 타카미네 모미지와 달리, 앨리스는 연애 대상으로써의 키리토를 두고 아스나 상대로 강공 일변도로 밀어붙이고 있다. 16권에선 키리토에게 접근한 아스나가 반 실수로 "키리토는 내 거"라고 말하자마자 이를 빠드득 갈며 "도둑놈"이라고 부르고 웹연재판에선 아예 전쟁을 선언한다. 심지어는 처음에 둘이 칼까지 맞댈 정도였으니 이건 뭐... 참고로 작가가 트위터로 밝히길 앨리스가 키리토에게 품고있는 감정을 요약하면 존경심이 50%, 보호본능이 30%, 감사가 10%, 화남이 7%, 그리고 숨기고 싶은 감정 3%라고 한다.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다른 히로인들은 키리토와 어느 정도 친해진 시점에서 이미 아스나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대놓고 나서기 어려운 반면, 앨리스는 아스나의 존재를 모르는 상태에서 키리토를 지키며 마음을 품어왔기 때문에 즉 앨리스 입장에서는 아스나에게 꿀릴 부분이 없다. 기억이 사라지고 별개의 존재지만, 앨리스 투베르크의 시절, 소꿉친구였던 시간이 존재하는 부분도 조금 생각해볼 부분. 다만 상술했다시피 앨리스는 히로인들중 후발주자인데다 A.I이고 키리토가 사랑하는 히로인은 아스나뿐이라는 점에서 명확한 한계가 있다.
- 반면 게임판에서는 '키리토의 히로인'으로써의 비중이 줄어들어 버렸다. 이는 앨리스가 4부에 데뷔한 히로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앨리스는 더 시드 배포판을 토대로 만든 언더월드 소속 AI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콘솔판에서는 이미 아스나의 존재를 알고 있기 때문에 섣불리 다가가려 하지도 않는다. 원작에서는 2025년 1월말에, 콘솔판은 SA:O에서 티아의 아인크라드 강림 사건을 해결한 뒤에 키리토가 카야바에게서 더 시드를 인계받은 뒤 코지로 린코의 일임 아래 에길과 같이 배포하게 되는데, 앨리스가 1부나 2부 시점에서 등장하면 SAO(1부)와 ALO(2부) 파트에서 심각한 설정 충돌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38] 원작 기준 첫 VRMMO가 더 시드 배포판 토대로 만든 GGO였던 시논은 AI가 아니라 인간이기 때문에 이런 제약이 없지만, 태생이 AI인 앨리스는 제약이 매우 심한 것. 이는 태생이 같은 유지오도 똑같이 겪고 있는 현상으로, 타협책으로 앨리스나 유지오나 어린 시절 묘사 없이 처음부터 정합기사 상태로 합류한다.[39] 앨리스가 유지오와 같이 온 MD에서는 신기 회수부터 먼저 생각하고 있어서 키리토 일행과는 동료애가 강조되고, 원작 당시 어린 시절처럼 유지오와 엮인다. 키리토를 사이에 둔 연애 대립 구도 또한 없기 때문에, 아스나와의 사이는 (두 캐릭터의 성우 간 원만한 사이를 반영해서) 서로 간 연계가 3번(2017 할로윈, 2018 신년, 2018 3월 동물귀)이나 지원될 정도로 원만하게 그려진다.[40]
- 콘솔판 첫 정식등장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에서는 원작의 흐름을 따라간다. 아스나와의 만남이 어드미니스트레이터와의 1차전 이후라 키리토에게 묘한 연심을 가지게 된 이후라서 아스나와 키리토를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41] 누구의 검술이 뛰어나냐[42], 누구의 요리가 더 맛있냐는 물론[43] 심지어 아스나가 키리토와 함께한 세월을 듣고도 그건 현실세계에서의 일이지 여기에서의 일은 아니다. 키리토는 누구하고도 혼인하지 않았으니 누구나 키리토를 노릴 권리는 평등하게 있는게 아니냐.는 논리로 아스나에게 맞선다.(...) 다만, 후발주자 히로인의 시련인 염장피폭을 당한 적이 있으며, 거기에 파나티오가 나타나면 앨리스가 그대로 말려드는 구도가 많이 나온다. 키리토에게 등밀어달라며 농담 던졌는데 앨리스 자신이 더 초조해한다던가, 키리토를 조카 돌보듯이 대하는 것만으로 아스나와 앨리스가 동시 견제를 당하기도. 참고로 파나티오는 베르쿨리를 좋아하지, 키리토는 연애대상으로 보지 않고 있다.
- 이런 것도 잠시, 리코리스 DLC 1편인 Myosotis를 기점으로 유지오와의 관계가 다시 조명되더니, 라스트 리콜렉션에서는 키리토 연애전선에서 이탈하고 유지오와의 인연이 더 강조된다. 어차피 짝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을테니, 종전의 콘솔판대로 둘을 한 세트로 엮는 등 유지오와 이어줄 생각으로 보인다.[44]
- ME : 22 증강마법 편에 의하면 ALO에서 그녀의 종족은 캐트시라고 한다. 캐트시를 선택한 이유는 용기사가 되기 가장 쉬운 직업이기 때문이라고 한다.[45]
- SAO MD와 천년의 황혼에서 등장이 확정. 성우는 카야노 아이로, 키리토 성우와는 주인공/히로인 배역으로 많이 출연했었고 사이가 매우 좋다. 그것도 이성들 중에서 1등이다. 유지오 성우도 그렇고 이건 노린게 확실하다.
- 애니화 되면서 동일성우에 같은 금발벽안 여기사 캐릭터인 이쪽과 엮는 경우가 종종 있다.[46] 심지어 둘의 연기톤도 상당히 비슷하다. 앨리시제이션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에는 같은 성우가 맡은 금발 벽안의 프리큐어가 나오기도 했다.
- 얼굴은 세이버, 갑옷은 금삐까, 머리스타일은 잔느, 목소리는 시키부를 합치면 앨리스가 탄생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소드 아트 온라인의 작가인 카와하라 레키가 나스 키노코와 데뷔 시절부터 친했던 팬으로 Fate/stay night 15주년 기념으로 직접 세이버와 앨리스를 그린 그림을 올린 것 때문에 진짜로 세이버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캐릭터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공교롭게도 진짜 세이버 성우는 작중에서 아키 나츠키를 맡았다.
- No. 1105로 넨도로이드 발매가 결정되었다.
- 2019년 10월 2일 컵누들 광고에서 키리토와 함께 출현했다. 키리토가 라면을 떠먹여달라고 할 때 싫다고 여러번 말하는 장면이 백미.
컵라면 하나 떠먹는데 둘의 얼굴이 너무 진지하다
-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해! 2017년에서 여성 캐릭터 부분 17위를 차지했다. 애니화 되기 이전이라고 생각하면 꽤 높은 기록을 달성한 편.[47] ABEC 1탄 SAO 화집 인기투표에서는 앨리시제이션 애니화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유지오에 이어 인기투표 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 2018년에 열렸던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사상 처음으로 소아온을 애캐토 4강으로 이끌어낸 화제와 이변의 주역이 되었다. 소아온은 애캐토에 다수 참가하였던 적은 있었으나 키리토, 아스나가 모두 8강에서 좌절되고 앨리스가 나오기 이전에 나온 캐릭터인 시논마저도 8강에 그치게 되어서 그 동안 애캐토상에서는 4강과 인연이 없었던 작품이었는데 의외로 앨리스가 애캐토가 시작하게 된 이래 처음으로 소아온을 4강으로 이끌어낸 주역이 되면서 8강에 머물렀던 징크스를 깨버리게 되었다. 무려 본편은 아직 등장하지도 않았는데 캐릭터 토너먼트에서 전체 4위를 기록하는 대승을 거두었다. 당초 애캐토 예선에서는 본편에서도 활약이 별로 없는 신캐였던 편이라 키리토, 아스나와 같은 신캐인 유지오 등에 밀려서 1차 예선에서 조기탈락이 예상되기도 하였으나 의외로 1차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하는 이변을 일으킨 화제의 주역이 되었다.
애캐토 2018 공식 홈페이지
- 3기 3쿨 애니에서 진주인공급 활약으로 애캐토 2019년에 소아온 캐릭터들 최초로 2위 자리를 차지하였다. 공교롭게도 전 해 준우승 캐릭터와 성우가 같은 건 덤.
- 유니탈링에서 의외의 일면이 드러났는데 센트럴 커시드럴 대욕장에서 홀로 있을 때 수영을 하고 다녔다고(...). 그것도 정합기사가 된 뒤였다고 한다.
6. 관련 문서
[1] 앨리스 투베르크 때 유지오, 키리토와 같이 어울려 다녔을 때, 그리고 정합기사 듀솔버트 신서시스 세븐에게 체포됐을 때 나이가 11세, 380년에는 19세였던 것으로 보면 얘도 인계력 361년생이다.[2] 주요 매체에서는 투베르크와 신서시스 서티를 동일인물로 본다.[3] 투베르크 때와는 다르게 카리스마 넘치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상당히 평가가 좋다. 전쟁편에서는 그녀의 유해진 성격을 보여주듯 연기톤이 부드럽게 바뀌었지만, 기사로서 말할 때는 다시 허스키한 톤으로 말한다.[4] 유지오에 캐스팅된 시마자키 노부나가와 같이, 해당 배역을 연기한 카야노 아이 역시, 키리토 성우인 마츠오카 요시츠구와 꽤 친하다.[5] 여기서 앨리스는 정합기사 앨리스 신서시스 서티가 아닌 앨리스 투베르크를 말하는것[6] 콘솔판으로 확장시 스트레아, 프리미어, 유이, 레이 또한 A.I 출신 메인 히로인의 자리를 차지한다. 이중 레이는 키리토의 히로인이 아니다.[7] 단, HR과 MD, AW vs SAO에서는 처음부터 정합기사 상태로 만나게 된다. 초면부터 앨리스가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하다보니 몇 번 말해줘야 되거나(HR), 칼을 맞대어 보는 것(MD, AW vs SAO)은 덤.[8] 나무위키 내에서 이를 비교하려면 바로 위에 있는 일러스트와 13권, 15권 표지 일러스트의 앨리스를 비교하면 된다.[9] 대표적으로 13권에서 앨리스가 베르쿨리 신서시스 원을 제외하고는 자신을 포함해 거의 모든 기사가 심의를 써도 돌멩이 하나 까딱 못한다 했지만 9권의 듀솔버트는 명백히 심의를 사용했단 묘사가 볼드체까지 써서 묘사된다.[10] 문제는 이게 전력으로 친 게 아니라 천명의 30%만 깎을 위력으로 힘 조절을 한 것이다. 즉 전력으로 쳤으면 천명이 못해도 절반 이상은 날아갔을 거란 이야기. SAO MD 2019년 10월 1차 랭킹 이벤트로 추가된 '추억의 커시드럴'에서는 선후배 정합기사들이 키리토와 유지오에게 각개격파당했다는 소식을 들으며, 30%짜리 공격이 15%만 깎일 때부터 그들이 범상치 않았다는 것을 상기하며 키리토와 유지오를 저지하고자 베르쿨리에게 이들을 상대할 것을 자청한다.[11] 파나티오와의 싸움에서는 거의 키리토 혼자 쓰러뜨렸다고 봐도 무방하니 키리토는 검 외의 무장이 없음에도 준 정합기사 급, 유지오도 기교는 키리토보다 부족하지만 이 시점에서 검기만은 이미 키리토를 넘었다고 언급된다. 실제로 마음 다잡고 베르쿨리와 싸우던 유지오를 보면.. 거기에 둘이 사용하는 무장완전지배술도 그냥 무력으로 격파한다.[12] 다만 유지오와의 대결에서 천명 소모전에 말려서 패배해서 그렇지, 4부 전쟁편까지는 슈퍼 어카운트 플레이어 + 앨리스를 세트로 간단하게 저지할 수 있는 베르쿨리의 우위였고, 시천검의 숨겨진 능력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다. 시천검의 뒷면까지 사용한다면 슈퍼 어카운트로 로그인한 플레이어조차 처치할 수 있을 정도.[13] 언더월드의 아스나는 말 그대로 신급이다. 즉 인간에서 시작하여 신에 근접한 어드미니스트레이터 수준 이상의 기본스펙이라 봐도 무방하였다. 아스나와 앨리스는 서로의 실력에 크게 놀라지만, 중요한 것은 아스나의 검이 앨리스의 금목서의 검보다 우선순위가 높았다는 것이다. 그것까지 감안하면 실질적인 실력은 앨리스 쪽이 근소하게 우위인듯. 요리에서는 아스나가 압승[14] 물론 아스나가 장비가 더 좋았다는 점을 생각해도 이게 베르쿨리 때문에 저지되었기도 하고 몇합 주고 받은 게 다라서 어느 쪽이 정확하게 우위인지는 알기가 어렵다. 그리고 장기전으로 가면 장비쪽이 좋은 아스나가 우위를 점할 가능성도 있긴 하다.[15] 유지오와는 비슷하다.[16] 물론 A.I가 아니더라도 마찬가지다. 그런 건 이미 케이코와 리카가 증명하고 있다[17] 앨리스를 놀려먹는 파나티오, 키리토를 견제하는 엘드리에 등.[18] 아직 연인까지는 아니다. 유지오는 일단 투베르크와 서티를 별개의 인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19] 이유는 간단하게, 이 둘이 인연으로 엮이는 스토리가 메인 스토리로 갔기 때문이다. 특히 벡터에게 납치된 앨리스를 찾으려는 유지오의 모습은, 마치 납치당한 여자친구를 반드시 구출하고 말겠다는 기세였다.[20] 유지오가 생존해서 가능한 조합이다. 앨리스는 (벗어날 수 없는) 짝사랑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고, 유지오 역시 이성 소꿉친구에서 커플로 발전하는 전개가 가능해진다. 이 경우 티제 쪽이 문제가 될 수 있는데, 티제는 원작처럼 렌리와 엮어주는 것이 최선이다. 문제는 SAO LR 후일담에서 렌리는 고백이 거부당했다는 것[21] 동시에 그의 비룡 타키구리도 슬퍼하였다.[22] 《Artificial Labile Intelligence Cybernated Existence》[23] 그러나 사실상 앨리스 투베르크는 다크 테리토리로 침범 한 것이 아니라 넘어져서 실수로 침범했기에 한계 돌파를 처음으로 한 것이 아닌 처음으로 검출만 된 플럭트라이트 라는 것이다. 따라서 처음으로 A.L.I.C.E로 각성한 플럭트라이트는 유지오이다.[24] 그나저나. 저는 카야바라는 인간을 이해할 수 없어요. 리월월드에서 매일 10만 명 이상의 인간이 죽고 있는데, 굳이 원래는 안전해야 할 비주얼 월드에 젋은이들을 가둬놓고, 마물들과, 혹은 인간들까지 죽고죽이는 싸움을 하게 만들다니 대체 무슨 이득을 얻으려고 그런 짓을 한걸까요?[25] 그런데 참 묘한 건, 카야바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작품 내에서는 카야바를 은근히 옹호하거나 심지어 주인공이자 피해자였던 키리토 본인이 직접 카야바를 미화하는 부분이 있어서 팬들에게 비판받고 있는데, 그런 카야바를 작중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비판한 건 키리토를 포함한 SAO 피해자들 같은 인간들이 아닌, 어디까지나 인간에 한없이 가까운 AI인 앨리스 뿐이라는 것이다. 거기에 더해서 로봇의 형태로서 현실 세계에 나왔을 때도, 자신의 정체성을 인간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도 놀라운 점.[26] 아스나는 최소한 존칭이라도 붙이지 않았고, 카야바가 KOB의 단장인 것은 사실이니 문제될 것은 없다.[27] 일단 앨리스의 성격을 생각하면 아직까지도 어드미니스트레이터를 존경하거나 따르는 것은 절대로 아닐테니 아마 예의 바른 기사 같은 성격의 앨리스를 표현하려고 한 작가의 실수로 보인다. 콘솔에서는 (면전이 아닌 이상) 어드미니스트레이터를 이름 또는 직책으로만 부르는 장면을 넣어서, 존경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는 여지를 없애 버렸다.[28] 앨리스가 본래의 투베르크로 돌아가지 않고, 신서시스 서티로 남게 되는데, 웹연재가 끝나는 2008년 당시에는 케리건이 저그 지도자이자 칼날 여왕이었고, 우주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감염이 정화된 때가 2010년에 자유의 날개가 나올 때 같이 나온 설정이었다. 그래서 정합기사 앨리스가 정화되어 본래의 투베르크로 돌아간다는 전개가 (유지오와 키리토의 앨리스 쟁탈전(?)을 전개시키지 않을 겸해서) 안 나온 것이다.[29] 애초에 이 설정이 스타크래프트의 재사회화에서 따왔다. 파이어티 모듈을 바코드로, 기억조작을 재사회화에 대입해보자.[30] 유지오, 베르쿨리, 어드미니스트레이터, 어둠의 신 벡터 등[31] 당장 소드 아트 온라인(콘솔판 한정)의 유우키만 봐도 서포트를 하려 할 때마다 타이밍을 놓치며 쩔쩔매는 모습을 보인다.[32] 앨리스와 아스나가 싸웠을 때 앨리스도 아스나의 검술에 감탄하긴 했지만 전투 도중 아스나의 서술을 보면 자기 레이피어가 금목서검보다도 더 프라이어리티가 높은, 다시말해 템빨덕에 버틴거지 안 그랬으면 어떻게 됐을지 장담 못했다고.[33] 이는 SAO MD 신기 회수편에서 잘 드러나는데, 앨리스가 혼자서 쓸어버리고 유지오도 수월하게 처치하는 어둠의 군단은 키리토를 비롯한 ALO 플레이어에게는 말단 부하조차 보스급일 정도로 버거운 상대다. 이 군단이 얼마나 강하냐면...
1. ALO에서 톱 플레이어급인 4명(키리토, 아스나, 리파, 시논)이 파티로 해도 정면돌파는 불가능해서, 전투지역에서 도망치듯이 빠져나가야 했다.
2. 레프리콘 영주 거주 지역 한가운데에 군단이 나오자마자 본진이 폭탄 드랍을 당한 것마냥 아수라장이 되어서, 희귀 아이템에 집착하는 그 레프리콘들이 신기를 포기해야 했다.
3. 할로윈 악마성 퀘스트 도중에 이들이 난입하자 퀘스트의 난도가 수직상승해서 다른 유저들은 도망 말고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었고, 키리토와 아스나는 리파, 유우키, 시논에게 신기를 들고 미끼 역할을 하도록 부탁했다. ALO 키리토보다 강하다는 유우키마저 정면돌파는 무리라는 것이다.
4. 카디널이 데이터를 모아서 자체 생성한 신기 퀘스트에서 타겟이 된 세븐의 성가대는 마을 밖으로 나갈 때마다 비 오는 날 먼지 나도록 두들겨맞은 탓에 사기가 떨어져 있었다. 어둠의 군단이 난입한 게 아니고 이들의 하위호환격 몬스터가 출현했는데도 성가대에게는 대재앙이나 다름없었다.
5. 이후의 사항은 새로 업데이트될 때마다 추가 및 수정하면 된다.[34] 아스나는 가슴과 대퇴부를 가리는 경무장, 리파과 시논은 장갑이라 칭할 부위조차 미묘. 시리카와 리즈벳까지 포함해도 아스나의 무장과 별로 다르진 않다.[35] 1부 히로인 아스나는 스고우에게 3개월 이상 시달렸다. 2부 히로인 리파는 성적인 의미의 고난은 안 보이는데, 카즈토를 포기하고 키리토에게 애정을 주기로 한 지 3시간도 안 돼서 키리토가 카즈토임을 알게 되는 거짓말같은 상황에 멘탈이 무너졌다. 3부 히로인 시논은 2일 5멘붕에 하필이면 마지막이... "아사다!!!!"로 요약된다. 서브 히로인과 콘솔판 히로인도 예외는 아닌데, 시리카는 첫 등장부터 파트너가 눈 앞에서 죽는 모습을 바라봐야 했고, 유우키는 에이즈 합병증 때문에 병원 신세(원작은 결국 병사, 콘솔판은 생존)이며, 필리아는 PoH에게 농락당하다가 살해당할 뻔 했다. 레인은 1회차 말미에는 자기 동생에게 칼을 향해야 한다는 사실에 멘탈이 깨지며 동요했고, 프리미어는 SA:O에서 자기 혼자 데스 게임 모드라는 부조리함에 고난을 겪었고, 유이는 스토리 초반부터 리타이어당하는 수난을 겪는다. 레이를 제외한 FB의 히로인 둘은 아예 선택지에 따라 생사가 갈리는데, 정사가 전원 생존인 게 다행인 수준이다.[36] 웹연재 당시 word gear reverse라는 홈페이지 뒷면에 은근슬쩍 연재된 성인용 에피소드. 16.5화가 대표적이며 지금은 전부 비공개. 마지막 에피소드인 x2에서의 작가의 말에 따르면 앨리스는 x2에서 처음 출연. 역시 정사씬은 없는 편이다.[37] 원작 기준, 13권 도중 키리토가 앨리스의 스커트로 미니언의 피를 닦으려 생각한다거나 16권에서 베르쿨리가 앨리스에게 옷 벗는데 거부감을 묻거나. 물론 전자는 키리토의 머릿 속에서 했다간 죽을 것이 뻔하다 생각해서 미수로 끝나고 후자는 격투가들에겐 갑옷이 의미 없으니까 기동성이라도 올리자는 취지에서 조심스레 물은 것. 애니메이션에서 자체적으로 추가가 된 걸로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 1화에서 마지막 즈음에 폐인이 된 키리토를 한 침대에서 같이 자기는 하나 이 당시때 키리토는 폐인이라는 것과 수발을 드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38] SAO 배경인 인테그럴 팩터에서는 유지오와 같이 등장하긴 하는데, 등장 자체가 동일 작품 간 콜라보로 취급되어 정사에는 포함되지 않는다.[39] 예로 들어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에서는 1회차 스토리를 끝낸 후에 DLC로 등장한다. 이러다보니 아직 키리토 외의 등장인물과는 큰 접점이 없다.[40] 나머지 3번(앨리시제이션 3탄, 2017 크리스마스, 앨리시제이션 4탄)은 유지오와 연계가 지원된다. 이쯤되면 짐작하겠지만, 키리토와의 연계 지원은 한 건밖에 없다.[41] 키리토의 혼수 상태를 회복하기 위해 아스나가 동료들이 온다고 말했는데 하필 그녀들이라고 지칭한 탓에 키리토의 회복 가능성에 순수하게 기뻐하는 유지오와 달리 앨리스는 불편해한다.(...)[42] 키리토와 앨리스의 대련을 지켜본 아스나가 예전과 움직임이 달라졌다고 지적하는데 앨리스가 키리토와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건 정합기사인 자신 뿐이라고 자랑한다. 이에 아스나는 키리토가 강해진 건 기쁜거고 계속 함께 싸울테니 상관없다고 넘어가려하지만 앨리스가 아스나의 검에 대해 너무 가벼우니 키리토의 부담만 늘어나는게 아니냐고 디스하고 아스나는 앨리스의 검은 단조로우니 키리토가 제대로 싸울 수 없을거라고 디스한다. 계속해서 트집이 이어지다가 가볍지만 다양한 대처가 가능한 아스나의 검과 직선적이지만 무거운 앨리스의 검 중 어느게 우수한지 키리토가 결정하라고 압박한다. 이에 우유부단한 키리토가 밸런스 잡힌 검술이 최고라고 답하자 경멸받는다(...)[43] 위의 검술 논쟁을 피하겠답시고 키리토가 배고프니까 밥 먹자고 하는데 이번엔 아스나와 앨리스가 요리대결로 이어진다. 앨리스는 아스나의 요리에 대해 다양함은 인정하지만 양이 부족하다고 디스하고 아스나는 앨리스의 고기 통구이에 호쾌하다고 디스한다. 결국 서로 디스하다 참다못해 서로 검을 들고 싸우기 직전까지 가자 키리토가 말리는 사태까지 간다.(...)[44] 단, 유지오와 앨리스의 유니츤 아츠는 없다.[45] 실제로 앨리스는 자신의 비룡 아마요리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고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에서 나올 때도 휴오이라는 용을 돌보았다. 그 전에 다른 히로인이며, 페더리 드래곤인 피나의 주인인 아야노 케이코부터 캐트시로 플레이하고 있다.[46] 사실 카야노 아이는 다크니스 뿐만 아니라 같은 기사 캐릭터 알리샤 디프다를 연기 한적이 있다. 그야말로 3대 여기사들이다.[47] 표수는 47표, 득수는 23점. 참고로 키리토는 남성 캐릭터 부분에서 2위를, 아스나/시논은 여성 캐릭터 부분에서 각각 4위/11위를 차지했다.
1. ALO에서 톱 플레이어급인 4명(키리토, 아스나, 리파, 시논)이 파티로 해도 정면돌파는 불가능해서, 전투지역에서 도망치듯이 빠져나가야 했다.
2. 레프리콘 영주 거주 지역 한가운데에 군단이 나오자마자 본진이 폭탄 드랍을 당한 것마냥 아수라장이 되어서, 희귀 아이템에 집착하는 그 레프리콘들이 신기를 포기해야 했다.
3. 할로윈 악마성 퀘스트 도중에 이들이 난입하자 퀘스트의 난도가 수직상승해서 다른 유저들은 도망 말고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었고, 키리토와 아스나는 리파, 유우키, 시논에게 신기를 들고 미끼 역할을 하도록 부탁했다. ALO 키리토보다 강하다는 유우키마저 정면돌파는 무리라는 것이다.
4. 카디널이 데이터를 모아서 자체 생성한 신기 퀘스트에서 타겟이 된 세븐의 성가대는 마을 밖으로 나갈 때마다 비 오는 날 먼지 나도록 두들겨맞은 탓에 사기가 떨어져 있었다. 어둠의 군단이 난입한 게 아니고 이들의 하위호환격 몬스터가 출현했는데도 성가대에게는 대재앙이나 다름없었다.
5. 이후의 사항은 새로 업데이트될 때마다 추가 및 수정하면 된다.[34] 아스나는 가슴과 대퇴부를 가리는 경무장, 리파과 시논은 장갑이라 칭할 부위조차 미묘. 시리카와 리즈벳까지 포함해도 아스나의 무장과 별로 다르진 않다.[35] 1부 히로인 아스나는 스고우에게 3개월 이상 시달렸다. 2부 히로인 리파는 성적인 의미의 고난은 안 보이는데, 카즈토를 포기하고 키리토에게 애정을 주기로 한 지 3시간도 안 돼서 키리토가 카즈토임을 알게 되는 거짓말같은 상황에 멘탈이 무너졌다. 3부 히로인 시논은 2일 5멘붕에 하필이면 마지막이... "아사다!!!!"로 요약된다. 서브 히로인과 콘솔판 히로인도 예외는 아닌데, 시리카는 첫 등장부터 파트너가 눈 앞에서 죽는 모습을 바라봐야 했고, 유우키는 에이즈 합병증 때문에 병원 신세(원작은 결국 병사, 콘솔판은 생존)이며, 필리아는 PoH에게 농락당하다가 살해당할 뻔 했다. 레인은 1회차 말미에는 자기 동생에게 칼을 향해야 한다는 사실에 멘탈이 깨지며 동요했고, 프리미어는 SA:O에서 자기 혼자 데스 게임 모드라는 부조리함에 고난을 겪었고, 유이는 스토리 초반부터 리타이어당하는 수난을 겪는다. 레이를 제외한 FB의 히로인 둘은 아예 선택지에 따라 생사가 갈리는데, 정사가 전원 생존인 게 다행인 수준이다.[36] 웹연재 당시 word gear reverse라는 홈페이지 뒷면에 은근슬쩍 연재된 성인용 에피소드. 16.5화가 대표적이며 지금은 전부 비공개. 마지막 에피소드인 x2에서의 작가의 말에 따르면 앨리스는 x2에서 처음 출연. 역시 정사씬은 없는 편이다.[37] 원작 기준, 13권 도중 키리토가 앨리스의 스커트로 미니언의 피를 닦으려 생각한다거나 16권에서 베르쿨리가 앨리스에게 옷 벗는데 거부감을 묻거나. 물론 전자는 키리토의 머릿 속에서 했다간 죽을 것이 뻔하다 생각해서 미수로 끝나고 후자는 격투가들에겐 갑옷이 의미 없으니까 기동성이라도 올리자는 취지에서 조심스레 물은 것. 애니메이션에서 자체적으로 추가가 된 걸로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 1화에서 마지막 즈음에 폐인이 된 키리토를 한 침대에서 같이 자기는 하나 이 당시때 키리토는 폐인이라는 것과 수발을 드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38] SAO 배경인 인테그럴 팩터에서는 유지오와 같이 등장하긴 하는데, 등장 자체가 동일 작품 간 콜라보로 취급되어 정사에는 포함되지 않는다.[39] 예로 들어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에서는 1회차 스토리를 끝낸 후에 DLC로 등장한다. 이러다보니 아직 키리토 외의 등장인물과는 큰 접점이 없다.[40] 나머지 3번(앨리시제이션 3탄, 2017 크리스마스, 앨리시제이션 4탄)은 유지오와 연계가 지원된다. 이쯤되면 짐작하겠지만, 키리토와의 연계 지원은 한 건밖에 없다.[41] 키리토의 혼수 상태를 회복하기 위해 아스나가 동료들이 온다고 말했는데 하필 그녀들이라고 지칭한 탓에 키리토의 회복 가능성에 순수하게 기뻐하는 유지오와 달리 앨리스는 불편해한다.(...)[42] 키리토와 앨리스의 대련을 지켜본 아스나가 예전과 움직임이 달라졌다고 지적하는데 앨리스가 키리토와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건 정합기사인 자신 뿐이라고 자랑한다. 이에 아스나는 키리토가 강해진 건 기쁜거고 계속 함께 싸울테니 상관없다고 넘어가려하지만 앨리스가 아스나의 검에 대해 너무 가벼우니 키리토의 부담만 늘어나는게 아니냐고 디스하고 아스나는 앨리스의 검은 단조로우니 키리토가 제대로 싸울 수 없을거라고 디스한다. 계속해서 트집이 이어지다가 가볍지만 다양한 대처가 가능한 아스나의 검과 직선적이지만 무거운 앨리스의 검 중 어느게 우수한지 키리토가 결정하라고 압박한다. 이에 우유부단한 키리토가 밸런스 잡힌 검술이 최고라고 답하자 경멸받는다(...)[43] 위의 검술 논쟁을 피하겠답시고 키리토가 배고프니까 밥 먹자고 하는데 이번엔 아스나와 앨리스가 요리대결로 이어진다. 앨리스는 아스나의 요리에 대해 다양함은 인정하지만 양이 부족하다고 디스하고 아스나는 앨리스의 고기 통구이에 호쾌하다고 디스한다. 결국 서로 디스하다 참다못해 서로 검을 들고 싸우기 직전까지 가자 키리토가 말리는 사태까지 간다.(...)[44] 단, 유지오와 앨리스의 유니츤 아츠는 없다.[45] 실제로 앨리스는 자신의 비룡 아마요리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고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에서 나올 때도 휴오이라는 용을 돌보았다. 그 전에 다른 히로인이며, 페더리 드래곤인 피나의 주인인 아야노 케이코부터 캐트시로 플레이하고 있다.[46] 사실 카야노 아이는 다크니스 뿐만 아니라 같은 기사 캐릭터 알리샤 디프다를 연기 한적이 있다. 그야말로 3대 여기사들이다.[47] 표수는 47표, 득수는 23점. 참고로 키리토는 남성 캐릭터 부분에서 2위를, 아스나/시논은 여성 캐릭터 부분에서 각각 4위/1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