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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7 19:52:42

은하대제국 앙뜨와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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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04><colcolor=#fff> 은하대제국 앙뜨와네트
파일:앙뜨와네트(에이머).png
-
지리
수도성 혹성 앙뜨와네트
주요 지역 혹성 앙뜨와네트
칼니살니
디케
사드
루팔마
위치
파일:세력도_앙뜨와네트(에이머).jpg
정치
정치 체제 연방군주제, 군국주의
정부
요인
황제
(국가 원수)
프란프
인문 환경
인구 자, 양 단위로 추정
주요 종족 다종족
앙뜨와네트인, 칼니살니인, 디케인
케넷인, 사드인, 루팔마인
군대 붉은 제복군
진압군
황가 록시아-> 프란프


1. 개요2. 상세3. 앙뜨와네트 소속 인물 및 내부 구성
3.1. 수뇌부3.2. 붉은 제복
3.2.1. 팜킨3.2.2. 스나이더 군
3.2.2.1. 별동대
3.2.3. 아몬 군
3.3. 진압군3.4. 현상금 사냥꾼 길드3.5. 오브 재단3.6. 그 외 인물
4. 소속 행성5. 정치, 문화6. 외교 관계7. 군사8. 기타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에이머에 등장하는 제국. 일명 앙뜨와네트 제국이라 불린다. 현 우주 전체를 미카 연방과 양분하고 있는 초거대 세력이다.

2. 상세

"은하대제국"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황제가 존재하며, 그 밑으로 전시에 황제처럼 군림하는 스무명의 군 지휘관, 붉은 제복이 있다. 이 붉은 제복의 일각이 바로 시즌 2까지 주적이자 지구에 침공한 이성인들의 리더인 '팜킨'.[1]

모성은 혹성 앙뜨와네트.[2] 정확한 인구수는 불명이나, 붉은 제복하나가 다스리는 병력이 수 조 단위라는 것을 보아, 자, 양 단위의 초 거대 공동체로 추정된다.

3. 앙뜨와네트 소속 인물 및 내부 구성

3.1. 수뇌부

3.2. 붉은 제복

앙뜨와네뜨 제국 군 수뇌부인 붉은 제복이 이끄는 거대한 군세. 앙뜨와네트 제국 전력의 핵심을 담당하는 조직으로 여겨진다.

3.2.1. 팜킨

붉은 제복을 입은 시절의 팜킨이 이끌었던 군세. 팜킨이 붉은 제복을 스스로 벗어 버림에 따라, 현재는 편제가 해체된 상황. 남은 주요 구성원들은 다른 부대로 재배치되었거나, 팜킨을 따라서 사직을 한 것으로 생각된다.[4]
3.2.1.1. 팜킨 소대
붉은 제복을 벗어 던진 팜킨이 새롭게 구성한 수색대 팀. 항목 참조.

3.2.2. 스나이더 군

지구에 흥미를 가진 스나이더가 출정을 하면서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붉은 제복군. 악톰이 선발대를 이끌고 지구에 이르렀다는 보고가 시즌4 프롤로그에 등장한다. 본대는 현재 태양계로 통하는 웜홀을 사이에 두고, 미카 연방의 흰 십자군과 대치 중이며, 별동대는 본대보다 지구에 먼저 도착하여 군사 활동을 개시한 상태이다.
모든 것이 마음대로인 삶에···
무슨 미련이 있겠어?
에이머 시즌 4 - 76화 Top.1 中
스나이더 군의 수장. 에이머의 프롤로그에서부터 등장한, 작중 최초로 등장한 인물[5]이며, 그와 동시에 작 중 최초로 등장한 현역 붉은 제복. 쌓인 일이 산더미 같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팜킨을 찾아 사라로 놀러왔다.

이후, 시즌 1 1화에 팜킨과 무전을 하는 것을 끝으로 등장이 없었기에 배경 설명용 캐릭터로 끝나는가 싶었으나, 시즌 3에서 쿠로와 팜킨이 붙잡히면서 다시 등장한다. 그것도 무려 앙뜨와네트 제국의 황족임이 드러나면서.[6][7] 또한, 팜킨에게 키건을 선물한 이로, 본래 키건의 주인은 이 인물이었다. 팜킨의 호출로 우주선 수리 팀이 수리하러 간 와중에, 키건의 우주선에 키건이 스나이더에게 보내는 마지막 메시지가 남겨져 있었고, 이를 알고는 흥미가 생겨 직접 움직이기로 한다.

시즌 4 프롤로그에서 크로혼과 만담을 펼치며 본격적으로 메인 스토리에 등장. 과거 팜킨과 함께 전장을 누비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442화에서 요산나의 입을 통하여 드디어 스나이더에 대한 본격적인 정보가 풀렸는데, 여러모로 충격적. 황족의 신분임에도 권력에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게으름이 심하여 주어진 일도 열심히 하지 않고, 대인관계도 괴멸적인 수준이라는, 여러모로 깨는(...) 설정들이 공개되었다. 그와 동시에, 곱상한 외형과는 어울리지 않게 오로지 힘과 카리스마만으로 군을 이끌고 있는 무시무시한 강자로 드러났다.[8][9]
파일:악톰(에이머).jpg
어썰터 복장[11]
스나이더의 오른팔. 스나이더가 지구에 가기 전 선발대로 먼저 지구에 도착한다. 랑그레누스와 스나이더 군의 별동대 간의 전쟁이 발발하였는데도, 선발대로 도착했다는 보고서가 무색하게 계속해서 등장하지 않고 있었으나, 예상 외로 어썰터의 복장으로 메리즈가 지휘하는 별동대의 기함 내부에서 무기력하게 틀어박혀 있었다. 이러한 악톰의 태업이라는 악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에서 쉽게 승리하리라 믿었던 별동대원들은 그를 가만히 놔두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랑그레누스 측에서 풀어놓은 비셔스 비스트들에 의해 방어선을 모두 돌파당하고, 기함인 프록시마까지 위험에 처할 지경에 이르게 돼서야 메리즈의 질책 섞인 부탁에 마지못해 움직이게 된다.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을 당시, 메리즈와의 실랑이 과정에서 드러난 바에 의하면 스나이더의 오른팔임에도 불구하고, 스나이더와 그가 이끄는 군세에 상당한 적개심을 품고 있다. 그럼에도, 순전히 메리즈를 위해서 스나이더 군에 남아 움직이는 것으로 생각되는 인물. 아예, '메리즈의 그림자'라고 대내외적으로 불릴 정도다.[12]

미카 연방의 영향권에 있는 것만으로도 미카 연방, 그 중에서도 십자군에게 대놓고 선전포고를 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존재라는 경악스러운 설정을 가지고 있다.[13] 그 강대함의 편린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 있는데, 정면에서 들어오는 광신도 요산나를 일격에 쳐박아 그로기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직후, 광신도인 그녀를 향해 어중간한 녀석에게 힘 조절해가며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패기는 덤. 이후 한 번 더 달려든 요산나를 완전히 쓰러트리고는, 뒤이어 비셔스 비스트들을 상대, 이들마저 패주시키기에 이른다.

무장은 거대한 구체가 세 개 꽂혀있는 봉.
3.2.2.1. 별동대
지구에서의 군사 활동을 위해 결성된 별동대. 해당 작전에서는 스나이더 군의 선발대 역할을 겸하고 있다. 지휘관은 메리즈이며,[14] 이들의 모함은 프록시마.

특수한 동기로 결성된 만큼, 과하다 싶을 정도의 구성을 자랑하는데, 타 붉은 제복군의 간부에 해당되는 최정예 부대, 어썰터 500인이 전원 배속되어 있으며, 스나이더 군 측 최고 전력 8인 중 상위에 해당되는 4인이 해당 별동대에 투입된 상태이다. 이러한 구성원들 덕에, 현재, 메리즈가 이끄는 별동대임에도 불구하고 행성파괴병력으로써 부족함이 없는 상태라고 한다.

현재, 별동대원들은 메리즈를 제외하고는 군복을 착용하지 않고 있다. 자신들이 지구 내에서 벌이는 군사 활동에, 미카 연방 측을 개입할 여지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고.
파일:메리즈(에이머).jpg
평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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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메리즈_변신(에이머).jpg
전투 모드(가칭)
}}} ||
스나이더의 왼팔격인 인물로, 이명은 무결점의 지휘관. 앙뜨와네트 전 황족 출신이며,[15] 자신의 주군인 스나이더에게 연심을 품고 있다.[16] 틈만 나면 상관으로써 무게를 잡으려다 무너지는 허당스러운 인물이지만, 지휘관으로써의 역량 자체는 충분한 인물이다.

시즌 4 54화에 첫 등장하였는데, 혼자만 본대로부터 공문을 받지 못한 것인지, 사복 차림의 볼키와 시멘을 질책하다 역으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랑그레누스와의 전면전에서 스나이더 군의 별동대 지휘관 신분으로 참전, 크로혼에게 받은 지령에 맞춰 전투를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랑그레누스의 본거지인 바이콘의 위치 추적을 명하기 위해 시멘을 달로 투입시키는 한편, 수많은 Lee-K와 Lee-N들을 어썰터로 하여금 요격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도중에 랑그레누스 측에서 꺼내든 비장의 카드인 비셔스 비스트들에 의해 전선이 밀리는 위기 상황을 맞이하는 순간도 있었으나, 그동안 태업을 일삼고 있던 악톰을 전선에 합류시킴으로써, 이조차도 무마시킨다.

달에 투입된 시멘이 승전보를 가져옴에 따라, 적의 본거지를 파악한 메리즈는 부관에게 지휘권을 잠시 양도하고 리지冬과의 전투에 임하게 된다.

트랜스 라고 외침과 동시에 변신[17] 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등장한 메리즈의 특기는 암살. 본인이 직접 나섰다는 것은 지휘권을 양도할 만큼 중요한 타겟을 발견했다는 것.

공격 수단은 투명한 형태의 칼날. 에이머식으로 표현하자면 에너지형태화 칼날이라고 부를 수 있겠다. 이러한 칼날들은 등 뒤에 있다가, 발쪽으로도 붙어서 발차기의 범위도 늘려준다.

3.2.3. 아몬 군

팜킨, 스나이더 연합군이 퍼플러 제국에 진입하기까지 그 길을 여는 전초전을 맡은 군.
이후, 드러거들의 공습을 막아내고는 함께 싸운 네 사람과 앙뜨와네트의 정세에 대하여 논한다. 이때, 현 황제인 록시아는 끝났다며, 자신은 새로운 대안으로 프란프를 주시하고 있음을 당당히 밝히는 한편, 그녀의 휘하에 재미있는 책사가 영입되었음을 알려준다. 그리고는 오늘의 귀한 인연, 곧 있을 혼돈의 날에 같은 편으로 다시 만나길 빈다는 말을 남기며 헤어지는데, 훗날 귀린이 프란프의 세력에 가담하기 위해 팜킨을 찾아옴에 따라, 그의 바램은 이뤄지게 된다.}}}

3.3. 진압군

시즌 3 6화에 등장한 부대. 쿠로가 소속해있으나, 진압군의 대장이라는 말이 없고 단지 소속이라고만 나와있는 것을 보아 쿠로가 진압군의 장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다만 무력이 어느 부대건 부대의 대장을 하는데에 필요하긴 하지만 무조건 강하다고 윗자리에 올라가는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기에 속단은 금물.

3.4. 현상금 사냥꾼 길드

파일:발킬머형제단(에이머).jpg
22년전 전무후무한 현상범 레테를 추적하기 위해 지구로 침공해온 현상금 사냥꾼들. 당연히 이들말고도 많이 있겠지만 작중에서 조명을 받고 알려진 인물들은 이들 뿐이다. 시즌 2 95화에 시리아의 라카에서 팜킨일당이 이성인의 1차 침공을 조사하던 도중 군사기밀시설에서 보고서상 사진으로 첫 등장한다.[26]

인원 구성이 묘하게 팜킨 일당과 비슷하다.[27]

랑그레누스의 리인포스 테란의 정체[스포일러]를 감안하면 이들의 유전자는 리인포스 테란의 재료 중 하나였을 수도 있다.

3.5. 오브 재단

퍼플러 드러그를 다루는 의학 연구 단체이며, 현 우주에서도 손꼽히는 범죄 조직. 항목 참조.

3.6. 그 외 인물

앙뜨와네뜨 제국 내 회상 혹은 언급 정도로만 등장한, 어느 정도 비중을 지닌 인물들을 작성하였다. 추후에 정식으로 등장하면 이전 바람.
이 사건은 앙뜨와네트에서도 전무후무한 일이라 사건의 배후를 찾기가 요원했다고 한다. 사이크 호는 귀린이 요산나를 데리고 프란프 가 영지로 향할때도 있었는데, 귀린의 두피스 학살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로 끝까지 살아남게 되고 현재까지 살아남아 키건을 만든것으로 추정된다.

4. 소속 행성

작품의 주무대가 지구이다보니, 본 문서의 행성들은 등장인물들의 과거 회상으로 짤막하게 등장한 것이 전부다. 신기하게도 시즌 4 까지 등장했던 속주의 용도는 겹치지가 않는다.

5. 정치, 문화

제국이라는 이름에 알맞게 전제군주정을 채택하고 있다. 귀족 또한 존재가 파악되었으며, 반대급부로 당연히 노예 역시 존재한다. 시에나가 자신의 종족인 칼니살니들을 설명한 바에 의하면, 한 종족 단위로 계급을 매기는 것으로 보인다.

6. 외교 관계

미카 연방과 양분을 하고 있다 라는 것은 사실상 미카와 자신들을 제외한 모든 세력들은 소규모의 반란세력에 불과하다는 의미가 된다.

7. 군사

우주 내 최대 공동체를 이룩한 것이 노름으로 딴 것은 아닌 만큼, 소속된 이성인들의 자체적인 힘이나, 그들이 소유한 기술력들 하나하나가 인간의 시선으로는 마법으로 보일 정도로 비정상적으로 강력하다. 단적으로 고작 10명도 되지 않는 소규모 수색대였던 팜킨 소대행성 하나를 정복할 수 있었다.[40]

군사 편제는 지구상의 군대와 편제가 비슷한 듯.[41] 제국 내에서도 귀족으로 분류되는 칼니살니인들이 지휘관급으로 보이며 그 휘하에 군인들을 요원이라 부르는 것 같다. 이 요원들중 엘리트 요원[42]이라 불리는 이들이 별도로 존재하는데, 그 힘은 대충 랑그레누스 A랭크 최상위권인 [43]의 8배 정도. 추가로 알파급 요원[44]이 존재하는데, 이 알파급 요원이 엘리트 요원과 어떤 역학관계가 있는지는 불명.[45]

군사력 하면 과학력을 뺴놓을 수 없을 터, 당연히 과학기술도 지구를 훨씬 앞선다. 현재 지구상에서 가질 수 없는 월등한 과학력인 리인포스 테란, 반물질 공격, 입자포등이 앙뜨와네트 앞에서는 흔히 보던 것들이라는 것.

또 붉은제복군의 별동대쯤 되면 행성을 파괴할 수 있을 수준인 행성파괴병력이라고 한다. 이는 달리 말하면 붉은제복군 본대 하나가 행성 이상의 것을 파괴할 수 있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겠다. 별동대의 지휘권은 스나이더군의 탑 1,2만이 지닐 수 있다고 했으니 본대는 별동대보다 최소 수 배 이상 강력할 것이고, 이런 붉은제복군을 20개 보유하고 있는 앙뜨와네트의 강인함을 추론할 수 있겠다.

8. 기타



[1] 게다가 팜킨은 지장 이라는 타이틀이 있기에 팜킨보다 더 강력한 무투를 지닌 붉은 제복이 존재할지도 모른다.[2] 작중에서는 앙뜨와네트와 앙뜨와네뜨 가 병용되고 있다. 본 문서에서는 가장 먼저 서술되었던 앙뜨와네트로 통일하였다.[3] 록시아의 목을 뒤에서 긋기 제일 유리한 위치에 있었다는 것을 보아 오른팔쯤 되는 위치였던 것 같다.[4] 자세한 내막은 항목 참조.[5] 파일:스나이더_첫등장(에이머).jpg팜킨의 뒷모습이 나오긴 했지만 앞모습으로 등장한 것은 이 인물이 처음이다.[6] 앙뜨와네트의 황제로 군림하는 여제의 손자였다.[7] 한편으로는 황족조차 소속되어 있는 붉은 제복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게 해주는 대목이다.[8] 지장이라 불리우는 팜킨과는 정반대인 타입이라고 볼 수 있다.[9] 그 강함을 가늠할 수 없다고 광신도의 멤버인 요산나가 직접 언급하는데, 아예 그의 전력을 본 적조차 없다고 한다.[10] 실제로, 이 건으로 인해 요산나와 시멘으로부터 칭찬아닌 칭찬을 듣기도 하였다.[11] 요산나의 독백에 따르면, 지구에서의 군사 작전을 위해 어썰터 복장으로 위장한 것으로 추정된다.[12] 이러한 점 때문에, 팬들은 악톰 역시 메리즈와 동일하게 전 황조와 관련있는 인물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친족 관계였는지, 연인 관계였는지는 구체적으로 불명이지만, 무엇이든 간에 가까운 사이였음은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13] 그 팜킨과 쿠로조차 이 정도는 아니었다.[14] 다만, 시즌 4 프롤로그에서 크로혼은, 이들 별동대의 지휘관이 악톰이라고 설명하였다.[15] 이러한 배경 덕인지, 귀린으로부터도 존대를 받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16] 스나이더 측에서 메리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는 불명. 다만, 악톰의 회상을 보아컨데, 스나이더는 메리즈보다는 악톰에 더 마음이 간 것으로 보인다.[17] 변신할때 지휘통제실 인원들을 뒤돌게 한 것을 보아 변신할 때에는 정말 옷이 벗겨지는 듯 하다. 변신을 하면 날개와 망토가 달린 분홍색과 흰색의 쫄쫄이 옷을 입는데 이를 보고 리지동은 소세지라고 표현했다.[18] 단, 이건 본래의 모습이 아닌 원래 살던 심해와 현재 있는 지상과의 압력 차이 때문에 머리가 부풀려 진 것이라고 한다. 본인의 언급으로 원래는 황금 비율의 등신이라고.[19] 오브 재단 측에서 제조한 자백제를 반크에게 강제로 먹여 정보를 얻어낸 것으로 나온다.[20] 광신도와 일대 다의 싸움을 할 수는 없다며 순순히 물러났다. 반대로 말하면, 일대 일의 상황이라면 광신도라고 해도 거리낌 없이 나설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21] 원정대를 맞이한 적장, 하우디와의 전투에서도 시멘의 불운이 이어졌는데, 후술할 시멘의 능력은 하우디를 상대로 빛을 발하기 힘든 종류의 것이었다. 격전 과정에서 이를 깨달은 시멘은, 정공법으로는 하우디를 이길 수 없음을 인정하고, 하우디를 그가 서있는 지표면 채로 떨쳐 내버려야만 했다.[22] 총 25기의 비스트 중, 고작 한 마리를 쓰러트리는 데에도 애를 먹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사실, 비셔스 비스트들이 강한 것이지, 볼키가 약한 것은 아니긴 하다.[23] 사실 시멘이 특이한 케이스라고 봐야한다. 상식적으로 보았을 때, 이 정도 위치의 인물에게 지휘권이 없는게 더 이상하다.[24] 정확히는, 루팔마 출신 노예에게 앙뜨와네트인들로 구성된 (자신을 포함한) 어썰터들의 통솔권을 줄 순 없다며, 월권 행위를 감행한다.[25] 신체에 직접 장비한 병기로 추정된다.[26] 이 때는 발킬머 형제들로만 언급되었다.[27] 제프-팜킨(리더), 라포르테-레오트랑(화기), 엑셀그랑-시에나(거구), 만갈라-맛간(복서), 호세-쉴케(날개+검), 칸-록히(사이코패스) 정도로 대입해볼 수 있다. 물론 여러 면에서 팜킨 일당의 하위호환이기는 하지만. 애초에 이들은 일개 현상금 사냥꾼 팀이라 아무리 수색대라고 해도 전쟁 속행이 가능한 인원을 둘이나 낀 팜킨 소대랑 비교하는건 어려울 것이다.[스포일러] 강화인간이 아니라 이성인과 인간의 유전자를 합성해 제조한 키메라형 인조인간이다.[29] 주택 정도의 집이 엑셀그랑의 무릎만하다.[30] 만갈라의 설정에 루팔마가 언급되었으므로 맛간과 같은 행성 출신일 가능성이 높다.[31] 그녀의 유전자는 사드의 유전자 등급법의 기준에서 '미달'이 아니라고 판단되었던 모양이다.[32] 폭행당한 후의 라쿠나의 모습을 보면 여기저기 다쳐있을 뿐만이 아니라 옷도 찢어져있고, 폭행당한 후 성격이 위축되고 건강도 악화된 것을 고려해봣을 때 단순한 집단폭행이 아니라 집단폭행과 성폭행을 동시에 당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그리고 가장 나쁜 경우를 가정해보면 라쿠나는 사드인들에게 윤간당했을 수도 있다.[33] 그중에서도 코망은 수석 훈련병이라고 한다. 아마도 코망이 실험체들 중 하나로 선택된 건 '수석' 이라고 칭해진만큼 규범을 잘 지키는 양심적인 성격을 지녔다고 추론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아니면 카리우스 본인이 교관인만큼 그런 정보를 가까이에서 접했거나. 이유야 어찌됐건 원래부터 성격 나쁜 아이를 실험체(피검자)로 쓰기보단 착하고 양심과 규범을 잘 준수하는 아이를 이런 실험의 피검자로 쓰는게 결과(모든 인간의 마음 속엔 악이 내제되어있다) 강조에 더 좋을테니...[34] 의식주중 의와 식이 결여되어 있는 상태였다. 물론 그렇다고 식인이 정당화 되는건 아니지만.[35] 신기하게도 밀그램 실험과 카리우스의 실험 모두 피검자들에게 제대로 된 실험 목적이 설명되지 않았으며, 피검자들이 실험을 진행할수록 오히려 더 부정적인 행동을 강화하는 면모를 보였다. 물론 실험 환경의 강제도는 카리우스의 실험 쪽이 극단적으로 높고 카리우스의 실험이 밀그램의 실험보다도 더 비인륜적이지만.[36] 이 말살형으로 소거된 역사가 샬의 죽은 역사가 아닐까 싶다.[37] 온 행성민들의 부정적인 감정을 왕에게 전이하는 의식으로, 요하나의 부모와 남편은 위로식의 부작용으로 단명했다.[38] 공주 경호대장[39] 왕궁 방위대장[40] 다만, 팜킨 소대의 경우는 前 붉은 제복인 팜킨과 현역 전쟁 병력이 둘이나 합류한, 제국 기준으로도 초호화 멤버진이긴 했다.[41] 다만, 한개 소대는 오십명을 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42] 유년기부터 훈련을 받아 선발된 요원[43] 그것도 장비도 업그레이드(최신화된 그래비톤 글러브)에 없던 장비(햄프업 칩)까지 다 착용한 상태.[44] 시즌2 159화 시에나의 대사[45] 정황상 알파급 이상의 계급에 위치한 요원을 엘리트 요원이라 부르거나, 아니면 그 엘리트 요원 중에서 최상급으로 평가받는 요원을 알파급 요원이라 부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