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스 アルヴィース / Alvis |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 |
출신 | 황도 아카모토 |
종족 | 홈즈 |
성별 | 남성 |
신장 | 170cm |
연령 | 불명 |
성우 | 호도시마 시즈마 / Blake Rit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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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의 등장인물.2. 특징
10대 후반 정도로 보이는 은발머리의 미청년. 디피니티브 에디션에서는 목걸이가 열쇠 모양에서 붉은 크리스탈로 바뀌었다.슈르크의 꿈 속에서 처음 나타났으며, 그후 콜로니 6에서 테레시아를 다뤄 슈르크 일행을 구해주기도 하였으며 마그나 원생림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인물.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나드를 다룰 수 있으며, 그 숙련도는 슈르크 이상이다.
사실 알비스는 모나드의 힘을 이용해 가문 대대로 비전을 본 하이엔터 황가의 예언관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3. 작중 행적
3.1.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슈르크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나타나 도움을 준다. 슈르크는 알비스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하며 마그나 원생림에서 드디어 만난다. 독심술을 사용하는 테레시아에게 고전을 면치 못한 슈르크에게 모나드의 새로운 기능 모나드 브레이커를 가르쳐줘서 테레시아의 독심술을 봉인시켜 함께 싸운다. [1] 전투 후 쓰러트린 테레시아는 분신이며 본체는 마그나 윈생림 어딘가에 있다고 가르쳐 준 후 모습을 감춘다.이후 황도 아카모트에서 등장하는데, 알비스의 정체는 황가의 예언관이며 상당히 높은 위치에 있다. 알비스의 가문은 대대로 슈르크처럼 비전[2]을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황가의 앞날을 예언했다고 한다.
황녀 멜리아 에인션트가 하이엔터 왕족 묘소로 순례를 하러 갔을 때 슈르크가 멜리아가 누군가에 암살 당하는 비전을 본다. 이에 알비스는 황가의 예언관으로서 슈르크 일행을 왕족의 묘소로 안내해 암살자에게 당할 뻔 했던 멜리아를 구출한다. 이후 일련의 암살자는 거신교 이단 심문관이며, 황후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황가에 보고한다.
슈르크 일행이 오기전에 자신이 본 미래를 하이엔터의 황주 솔레안에게 멜리아와 슈르크 일행이 기신병과 싸운 미래를 알려줬다고 한다. 하이엔터 황가에서 봉인한 모나드의 창조주 잔자가 죽은 척 위장한 것을 간파하며 그와 같은 편임을 암시한다.
====# 진실 #====
우시아 ウーシア / Ontos[영문명] | |
출신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세계관의 지구 |
종족 | 블레이드(트리니티 프로세서) |
성별 | 불명[4] |
신장 | 170cm(알비스, 알파) / ???(에이) |
연령 | 불명 |
성우 | 호도시마 시즈마 / Blake Ritson (알비스, 알파) 사토 리나 / 로지 데이 (에이) |
그는 거신 그 자체이자 거신계의 창조주인 잔자의 사도 중 한 명으로 밝혀진다. 정체가 밝혀지고 테레시아를 불러내[5] 슈르크 일행한테 싸움을 걸어온다.
기본적으로 중립이고 속내를 알 수 없지만 같은 사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잔자에게 매달리는 로우란이나 딕슨과는 선을 긋는 캐릭터. 잔자가 정한 미래를 바꿀 수 없다고 일행을 조롱하는 이 둘과 달리 알비스 본인은 미래를 바꾸려는 시도가 어렵다고 말하면서도, 그 시도에 나름 가치가 있다는 언동을 종종 한다. 또한 잔자님이라 부르던 딕슨, 로우란과는 달리 알비스는 그냥 잔자라고 불렀다.
때문에 은근슬쩍 슈르크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슈르크도 의중을 알아차렸는지 잔자의 사도로 밝혀져 혼돈의 도가니였던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했다. 정체를 생각해보면 잔자가 주인이니 따르고 있지만, 잔자에게 대항하는 자들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공평하게 기회를 주려는 쪽에 가깝다.
나는 모나드, 나는 세계의 시작이자 끝을 고하는 자...
최종장에서 진정한 정체가 밝혀지는데, 알비스는 모나드 그 자체이다. 모나드와 미래시를 쓸 수 있는 거나, 마치 제3자의 입장에서 이야기에 간섭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그 때문이다.[6] 제노블레이드 세계의 신인 잔자는 설정된 힘의 대행자에 지나지 않으며 그보다 상위 존재인 알비스(모나드)의 섭리를 거스르지 못하고 슈르크 일행에게 패배해 완전히 소멸한다.슈르크, 새로이 태어나는 세계는 무한히 펼처져 있어. 그곳은 너희들뿐만이 아닌 다양한 생명이 눈을 뜰 거야. 나에게는 보여, 모든 생명이 함께 손을 잡고 미래를 향해 걸어가는 모습이...
마지막에 슈르크와 작별할 때, 미래에는 다양한 생명이 눈을 뜨고 그 생명들이 손을 잡고 미래로 나아간다는 예언을 해주고 사라진다.3.2.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에서 더 세부적인 내막이 나오는데, 단순히 세계를 관리하는 컴퓨터가 아니라 게이트[7] 라는 멀티버스 조인트를 관리하는 트리니티 프로세서 중 하나였다. 나머지 2개는 2편의 프네우마와 로고스. 알비스(모나드)의 본래 이름은 우시아(Ontos)다. 우시아는 만들어지자마자 차원 전이를 일으키면서 행방불명 되었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DE에서 알비스의 목걸이가 호무라, 메츠의 코어 크리스탈과 같은 모양으로 변경되었다.3.3.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 새로운 미래 #====[8] |
지금의 알비스는 남성체와 여성체로 분리되어 있으며, 이중에서 남성체가 위의 알파, 여성체가 바로 매슈의 파트너 에이이다. 추가로 슈르크 일행과의 기억을 보유한 것도 에이.
본래 오리진은 우시아를 기반으로 만든 것으로[9], 그 때문인지 제트는 우시아(알파)를 신이라 부르기도 한다. 우시아는 로고스와 프네우마가 없으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단순한 기계가 되어버린다. 제노블 1에서는 클라우스가 존재했기에 그의 후회의 영향을 받아 알비스로서 슈르크 일행을 도울 수 있었지만 그가 세상에서 사라진 후 로고스가 소멸하고, 프네우마는 둘로 분리되면서 완전한 기계가 되어버린다. 우시아는 알파라는 인격을 만들고 진정한 생명인 시티의 사람들을 이끌어 미래로 나아간다는 목적만을 위해, 아이오니온을 없애버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신세계를 만들려고 했다. 이때 자신을 저지하려던 슈르크, 렉스, 제트를 패퇴시켰으나 알파 자신도 코어 크리스탈에 큰 손상을 입어 매개체 없이는 아이오니온에서 큰 힘을 내지 못하게 된다.
이후 시간이 어느 정도 흘리고 알파가 매개체로서 고른 존재가 나엘이었는데, 굳이 나엘을 고른 이유는 그녀가 지닌 코어 크리스탈로 손상된 알파의 코어 크리스탈을 대체했고, 무엇보다도 나엘의 세상에 대한 증오의 감정이 알파가 아이오니온을 없애려는 목적과 상성이 좋았기 때문이었다.[10] 허나 종언의 검을 지닌 엔이 시티를 없애 알파의 힘의 원천을 차단하고, 곤도의 우로보로스 파워로 알파와 에이가 분리된다. 둘로 분리된 영향인지 힘을 낼 때 날개처럼 펼쳐지는 한쌍의 문양이 각각 알파와 에이 둘로 나뉘어진다.
작중에서는 프롤로그와 최종전을 제외하면 아이오니온에서 활동하기 위한 빙의체인 나엘로 등장하며, 진짜 알비스의 행적은 에이 문서 참고.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 | 최종보스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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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자 라오 메츠(로고스)
feat.아이온제트(Z) {{{#!wiki style="margin: -16px -11px;" DLC 최종보스 이어지는 미래 2: 황금의 나라 이라 3: 새로운 미래 안개왕 메츠 알파(A)
오리진에서 마침내 알파 본체가 최종 보스로 강림한다.[11] 매슈의 설득에 제정신을 차린 나엘을 데려가 매개체로서의 역할로 고정시킨다. 그리고 자신에게 비롯된 에이에게 왜 방해하냐고 묻고, 양심으로서 막을 책임이 있다는 말에 트리니티 프로세서로서의 자격이 의심되는 발언이라고 비웃는다. 렉스가 클라우스는 후회와 양심을 따라 미래를 사람들에게 맡겼다고 하자, 애초에 그것이 잘못된 감정이라는 걸 알지도 못한 낡은 사람이라며 새로운 세상에는 불필요하다고 일축한다. 결국 평행선을 달리하게 된 매슈 일행과 전투를 벌여 매슈를 제외한 나머지 매슈 일행들을 제거하려 든다. 끝까지 저항하는 매슈에게 너희 시티 사람들이 잘못한 것이 무엇이 있냐, 이런 세계에 있어봤자 고통만 받을 뿐이라며 설득하지만 할아버지로부터 미래를 맡긴다는 당부를 받은 매슈는 이를 거절하고, 그 순간 엔이 나타나 나엘을 알파로부터 벗어나게 한다.
결국 알파는 매슈와 나엘을 포기하고, 사람의 형상을 버려 무미건조한 기계의 형상으로 변해 아이오니온을 없애려 든다. 하지만 매슈 일행의 분투와 우로보로스 파워를 완전히 각성하여 6인 인터링크한 매슈에게 패배한다. 소멸하기 시작하는 알파는 매슈에게 이 선택을 한 것에 후회는 없냐고 묻고, 매슈는 후회할 수 있으니 나아갈 수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 나아간다. 이후 에이가 알파를 대신해 오리진의 매개체가 되고, 알파 때의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세계가 원래대로 돌아갈 때까지 슈르크와 렉스가 로고스와 프네우마를 대신할 중재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4. 능력
모나드의 화신임으로 제노블 1편에서 슈르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비전은 본래 알비스에게서 비롯된 능력이다. 알비스(모나드)가 이렇게 강한 성능을 지닌 이유는 제노블 2편에서 밝혀지는데, 본래 게이트를 다루기 위한 트리니티 프로세서 중 하나였기 때문이었다.제노블 2편에서 형제기인 프네우마와 로고스의 힘을 보아 알비스도 마음만 먹으면 둘 못지 않은 파괴적인 행위를 벌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도 제노블 3편에서 모나드를 잃은 슈르크와 프네우마가 없던 렉스는 알비스에게 패배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프네우마와 로고스 둘 중 하나라도 있으면 알비스에게 대항할 수 있다. 새로운 미래에서 폭주하는 알파를 제대로 압도한 사람은 종말의 검(로고스)을 지닌 엔과 종언의 권(프네우마)을 지닌 매슈였다.
5. 기타
- 모양새나 연기 톤, 행동을 보면 나기사 카오루를 오마주한 캐릭터이다.
[1] 파티 멤버로 참가하지만 직접 조작은 불가능하며 클레이모어라는 검을 사용한다.[2] 단 슈르크처럼 갑자기 본다기보단, 특별한 의식을 치러야 한다.[영문명] [4]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새로운 미래에서 남성인 로고스와 여성인 프네우마 사이에 있다고 언급되는 우시아의 파생물로서 알비스는 남성과 여성의 측면을 전부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알비스의 성별이 무엇이라고 식별하는지는 게임 내에서 결코 언급되지 않는다.[5] 카르나의 반응을 보면 콜로니 6에서 검은 페이스한테서 슈르크 일행을 구해준 개체로 보인다.[6] 모나드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모나드의 작동 원리는 이 세계관의 근원인 원소가 에테르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에테르 위치와 운동량에 의한 흐름을 예측해 그 에테르의 집대성인 세계의 흐름(미래) 역시 예측하는 것이라고 한다. 모나드 아츠 역시 그런 에테르의 흐름에 간섭해서 일으키는 현상이라고.[7] 제노 시리즈의 제노기어스와 제노사가 시리즈의 비석 조하르와 매우 유사하게 생겼다.[8] 저 날개 같은 문양은 에이와 분리된 이후로 오른쪽만 남는다.[9] 이 코어 크리스탈은 멜리아가 알비스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한다.[10] 에이의 말로는 현재의 나엘은 제노블1에서 잔자가 슈르크에게 빙의한 상태와 비슷하다고 한다. 허나 슈르크와는 달리 나엘은 알파와 목적이 일치함으로 순순히 알파를 받아들였다.[11] 페이즈 1의 인간형, 페이즈 2의 사람의 모습을 잃은 기계로서의 모습, BGM 등 잔자 전을 오마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