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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2:43:17

알마즈베크 아탐바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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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제4대 대통령
알마즈베크 샤르세노비치 아탐바예프
Алмазбек Шаршенович Атамбаев
파일:알베즈베크 아탐바예프.jpg
<colbgcolor=#E8112D><colcolor=#ffff00> 출생 1956년 9월 17일 ([age(1956-09-17)]세)
파일:소련 국기.svg 소비에트 연방 키르기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아라산
직업 정치인
배우자 라이샤 아탐바예바 (Раиса Атамбаева)
정치경력 키르키스스탄 총리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재임기간 2011년 12월 1일 ~ 2017년 11월 24일
정당 [[사회민주당(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스탄 사회민주당
]][당원권정지]
종교 이슬람
신체 175cm, 68kg
1. 개요2. 정치 생애3. 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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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마즈베크 아탐바예프는 키르기스스탄의 전 총리이자 제4대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다.

2. 정치 생애

그는 2007년 3월 ~ 2007 11월, 2010년 12월 ~2011년 9월, 2011년 11월 ~ 2011년 12월까지 세 차례씩이나 총리직을 역임했으며, 2011년 12월 1일부터 2017년 11월 24일까지 대통령을 맡았던 인물이다. 키르기스스탄에서 가장 민주주의적인 방법으로 대통령 선거당선되었던 대통령이기도 하였다.

2016년 12월 키르기스스탄 총리 권한 강화 개헌안 투표가 80%의 득표율로 가결되었다. 야권에서는 2017년 12월 1일에 임기가 끝나는 알마즈베크 아탐바예프 대통령이 국무총리가 되기 위해서 헌법을 고치는거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으나 여권에서는 이러한 헌법개정안이 의회의 권한과 정부 부처 간 견제균형 기능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2017년 12월 1일에 알마즈베크 아탐바예프 대통령은 퇴임 뒤에는 의회 의장이나 국무총리도 맡지 않고 정계에서 은퇴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2017년 11월 24일 예정되었던 취임일 한주 앞 당겨 6년동안 재임하였던 알마즈베크 아탐바예프 대통령은 퇴임하였다.

3. 논란 및 사건사고

퇴임 후 2019년 8월 8일, 부패 혐의를 받는 도중에 보안 당국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특수부대원들을 투입해서 알마즈베크 아탐바예프 체포를 시도했다 지지자들의 격렬한 저항에 밀려 퇴각했던 보안당국은 이날 다시 체포작전을 펼쳐서 그를 연행하는 데 성공했다고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다. 알마즈베크 아탐바예프는 수도 비슈케크에서 약 20km 떨어진 코이-타슈 마을에 있는 자신의 저택에 머물다 체포됐다. 보도에 따르면 알마즈베크 아탐바예프 진영 관계자는 이날 오후(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전 대통령이 보안당국 요원들에 항복했으며 그가 자택에서 끌려나갔다"고 전했다. 이때부터 알마즈베크 아탐바예프 대통령의 지지자들과 특수부대원들간에 약간의 몸싸움마찰이 있었으며 추가로 몰려든 양측의 충돌로 인애 양측에서 많은 인원이 부상당했다. 보안 당국과 경찰은 "그를 강제 연행한 것은 그가 범죄조직 두목 불법 석방 사건과 관련한 수사당국의 증인 출석 요구를 세 차례나 거부했기 때문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알마즈베크 아탐바예프는 범죄조직 두목을 불법적으로 석방한 사건의 개입 이외에 수도인 비슈케크 열병합발전소를 보수하는 사업과 관련된 부정, 발전소에 대한 불법적인 석탄 공급, 불법적인 택지 수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고 현지 수사당국과 키르기스스탄 경찰청은 밝혔다고 한다. 이에 알마즈베크 아탐바예프는 바투카예프와 자신은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온 상황이었으며, 알마즈베크 아탐바예프 측 변호인도 "검찰이 아탐바예프의 유죄를 입증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으나 키르기스스탄 최고회의와 대법원은 알마즈베크 아탐바예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면책특권과 전직 대통령 권한을 박탈하겠다고 선언하였다. 후에 그는 재판에서 징역 11년 2개월 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부패 조사 중 체포 기사 징역형 선고 기사 하지만 일각에서는 억울하게 감옥을 갔다고 하니 의심의 여지가 필요하다.
[당원권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