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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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1번

1. 노선 정보

시외버스 700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동남아파트)	종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강남역우리은행)
종점행	첫차	06:20	기점행	첫차	08:00
	막차	21:00		막차	22:20
배차간격		일 4회
운수사명		선진고속	인가대수		2대[1]

1.1. 700-1번

시외버스 700-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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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

3. 역사

• 편의를 위해서 태화상운에서 임의로 700번이라는 번호를 부여했다.

• 3400번의 개통으로 시화지구 주민들의 수요가 줄어들면서 2018년 4월 30일에 700번과 700-1번으로 분리됐다. 관련 게시물 700번은 기존 '시흥~강남' 그대로, 700-1번은 '안산역~강남' 구간을 운행한다. 기존 700번 차량 18대 중 700번에는 6대만 남고 700-1번에 12대를 배치하여 운행한다.

• 2021년 8월 26일부터 푸르지오2차/삼태기길입구 정류장에 추가로 정차한다. 선진고속 공지사항

• 2021년 11월 8일부터 700번은 평일 16회에서 8회로 감회, 700-1번은 주말 19회에서 24회로 증회되어 평일-휴일 시간표가 동일해졌다. 또한 시간표가 대폭 변경됐다. *

• 2022년 1월 24일부터 700-1번이 운휴에 들어간다. *

• 2022년 2월 3일 시간표가 변경됐다. *
• 4회차(12:00), 6회차(17:20), 8회차(막차, 22:30)를 제외하고 모두 시간대가 변경되며, 첫차가 기존 5:45 출발에서 700-1번의 4:50으로 앞당겨지고 점심시간대에 붙어 있던 두 대의 간격이 평시와 비슷해진다.

• 2022년 2월 14일 시간표가 변경된다. 홀수 순번(1, 3, 5, 7회차)의 시간이 10분씩 당겨진다.

• 2022년 6월 1일부터 700-1번 운행이 재개됐다. 그러나 운행횟수는 1일 5회로 감축된다.

• 2024년 3월 30일부터 700번 운행횟수가 1일 4회로 감축된다. #

• 2024년 10월 26일부터 700번이 기사 수급 문제로 운행이 중단되었다. 700-1번은 그대로 운행한다. #

• 2024년 12월 1일 기준으로 GBIS에서도 700번이 검색되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다.

4. 특징

• 환승이 되지 않는 시외버스 노선이나, 수요는 상당히 많다. 비록 철도 초강세 지역인 안산이지만 강남까지 빠르게 갈 수 있는 노선이어서 비싼 요금과 4호선에 비해 긴 배차 간격에도 불구하고 평시에도 만석일 정도로 수요가 많다. 두 노선 통합 8~10분 정도의 배차 간격을 유지했지만 정체 구간을 많이 거쳐서 배차 간격이 쉽게 벌어졌다. 지금은 폭풍 감차되면서 과거의 이야기가 됐다. 그래도 출퇴근 시간대에는 대당 승객수는 꽤 나오는 편. NH나 주말에는 배차도 적고 대체노선들이 많아서 시화의 신선한 바닷바람을 강남으로 보내는 노선으로 전락해버렸다.

• 경쟁 노선으로는 3100번, 3101번이 있는데 군포시, 의왕시를 거치다보니 오래 걸려서 문제. 하지만 3100번이 개통한 후 요금을 1800원으로 인하했다. 하지만 2012년에 단행한 수도권 버스 요금 인상으로 인해 요금이 2,200원(시흥에서는 2,700원)으로 올랐고, 2015년 6월 수도권 버스 요금 인상 후에는 500원이 인상해서 '안산~강남'은 2700원, '시흥~강남'은 3,200원이 됐다. 전 구간 요금은 3600원이었으나, 2019년 3월 1일부로 '상록수~강남'은 3000원, '중앙동~강남'은 3600원, '안산역~강남'은 4200원, '시흥~강남'은 5300원으로 인상됐다. 즉 시흥~강남은 직행좌석버스 기준으로 왕복 요금을 편도 요금으로 받는 셈이다

• 7070번, 9090번과는 안산시 구간이 전부 겹친다. 한술 더 떠서 909번은 시화단지를 경유하던 시절에도 해당 구간이 완벽하게 겹쳤다.

• 시외버스 노선 중에선 몇 안 되게 고정 배차 중이며, 자체적으로 제작한 행선판도 부착되어 있다. 사실상 직행좌석버스 역할을 하는 노선이라 그렇다. 이런 이유로 선진고속 본사 앞에서 직행좌석으로 바꿔달라는 1인 시위가 열리기도 했다.

• 와이파이 공유기가 차내에 설치되어 있지 않다.

• 상술했듯이 시외버스라서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고 워낙 운임이 비싸서 이용객들의 민원이 들어오기도 한다. 이를 보다 못한 경기도에서 손을 대 2011년 안에 직행좌석버스로 형간전환할 예정이었지만 이후로도 소식은 없다. 경쟁 노선인 3100번과 3101번의 수익 저하를 우려하는 경원여객의 반대가 크기 때문이다. 지금은 3100번과 3101번이 경기도 공공버스로 전환됐고 게다가 상당 부분 노선이 겹치는 3102번이 개통하면서 700번의 직행좌석버스 전환 요구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운행사인 선진고속 또한 경기도에 직행좌석버스로의 전환을 요청하는 중이나, 경기도 측에서는 경쟁 운송사, 시흥시, 안산시, 수원시, 의왕시, 서울시 중 한 측의 반대로 인해 전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해졌다. 경기도청 대중교통과에서는 해당 지역의 운수업체와 지자체별 동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그러나 3102번의 수요가 늘어난 후에는 한양대~상록수 쪽에서는 이 노선만을 고집하는 경우는 줄어들었다고 한다. 거기다가 3102번이 2층버스를 투입하기 시작하면서 이 노선 수요가 확 죽어버렸다. 게다가 시화~강남 수요도 3400번의 개통으로 상당 부분 이탈한 상황. 그러나 안산역~중앙동에서 강남으로 가는 버스는 아직도 이 노선이 유일해서, 환승할인을 적용받지 못하는 이쪽 주민들로서는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다. 결국 중앙동~안산역 구간 주민들은 환승할인을 적용받으려면 4호선[4]을 타고 사당역까지 쭉 이동해서 2호선으로 환승하거나[5], 3102번 등을 이용해 한양대나 상록수까지 온 후 다른 시내버스로의 환승이 강제되는 셈이다.

• 정체 구간을 많이 지나므로 우회 운행 빈도가 잦은데, 염곡사거리가 정체될 때 더케이호텔 앞길로 우회하거나, '과천~우면산' 도로가 정체될 때 경마장 앞길이나 관문사거리로 우회하는 경우가 흔하다.

• GBIS 기준으로 경기도의 시외버스 노선들 중 가장 작은 번호를 가진 노선이다. 그 반대는 8877번이다.

• 조착한 경우 강남역·우리은행 정류장에서 시간이 될 때까지 대기한다. 대다수의 강남역행 직행좌석버스와는 달리 회차지에서도 출발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

4.1. 운임표/시간표

4.1.1. 700-1번

5. 연계 철도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 교대역, 강남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교대역, 양재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안산역, 상록수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안산역
• 신분당선: 강남역, 양재역, 양재시민의숲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