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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285f4><colcolor=#fff> Wear OS | |
개발 | 구글 |
출시일 | 2014년 3월 18일 |
개발언어 | C, C++, Java |
홈페이지 | | 개발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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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ear OS는 Google에서 제작한 Android 기반의 스마트워치 운영 체제이자 해당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 워치를 관리하는 앱이다. 삼성, LG, 소니와 같은 모바일 회사뿐만 아니라, 파슬, 태그호이어, 몽블랑 등 전통적인 시계 회사들도 탑재하는 OS이다.단순히 Wear 라고도 불린다.
2. 역사
2.1. Android Wear
플랫폼은 2014년 3월 18일 발표되었고, 2014년 6월 25일 Google I/O에서 Android Wear라는 이름으로 런칭되었다.Google Now와 음성 검색을 주 기능으로 하며 Android Wear를 지원하는 앱을 설치할 수 있다. 최초 공개 버전은 4.4 킷캣을 기반으로 한 Android 4.4W이다.[1] 마이너 업데이트로 4.4W.1과 4.4W.2가 있다.
2014년 12월, Android 5.0 Lollipop을 기반으로 한 Android Wear 1.1 업데이트가 실시되었고, Android 5.1 Lollipop이 나오자 그에 맞춰 Android Wear 1.1.1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2015년 8월 20일(미국시각) 5.1.1 Lollipop을 기반으로.한 Android Wear 1.3이 공개되었다. Android Wear 1.3부터는 Wi-Fi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며 성능 및 배터리가 최적화되었고 워치 페이스 등 세세한 기능이 추가되어 기존 Android Wear 스마트 워치의 문제점이 크게 개선되었다.
2015년 10월 LG Watch Urbane 2nd EDITION과 함께 6.0 Marshmallow를 기반으로 한 Android Wear 1.4가 공개되었으며 2016년 2월 4일 6.0.1 Marshmallow를 기반으로 한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1.4부터는 스피커를 공식적으로 지원한다.
2016년 5월 18일(현지시각) Google I/O 2016에서 Android Wear 2.0 프리뷰가 공개되었다. 이어서 7월 12일(현지시각) Android Wear 2.0 프리뷰 2가 공개되었다. 플랫폼 API가 24로 올라갔으며 손목 제스처를 지원한다.
Android 4.3 이상의 Android 디바이스가 있어야 Android Wear와 페어링할 수 있다. 2015년 8월 31일부터 Apple iOS 기기와 연동이 개방되었으며 iOS 8.2 이상의 운영체제를 탑재한 iPhone 5 이상의 iPhone [2]과 연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원칙적으로는 Google에서 Android Wear 1.3을 선탑재한 제품에서만 공식적으로 iPhone과의 연동을 지원하지만 Android Wear 1.1 이상의 제품에서도 연동이 된다. 단 음악 재생 연동은 Android Wear 1.3 이상에서만 지원하며 카메라 연동은 지원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Android Wear의 판올림이 원래 Android에 비해 조금 늦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적화가 부족하다고 크게 까인다.
watchOS에 비해 간략화된 UI가 특징이지만 그 덕분에 뭔가를 좀 해보려면 상당히 많은 스와이핑을 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2.2. Wear OS
2018년에는 Android 이외의 OS에서도 이용이 가능하게 업데이트가 되며 Wear OS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iPhone을 지원하게 되면서 모두에게 열려있는 웨어러블 운영 체제임을 보여주는 이름으로 변경한 것이다.하지만 Google의 모바일 위주의 Android 운영으로 인한 스마트워치에 대한 최적화 부족과 제대로 된 레퍼런스 기기의 부재 등으로 Google Play라는 거대한 생태계를 가지고도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눈에 띄는 제품을 보기 힘들었다. 때문에 타이젠이나 watchOS같은 여타 스마트워치 OS에 비하여 한참 부족한 성능 등으로 인해 전체 스마트 워치 시장에서 OS 기준으로 4% 정도에 불과했다.#
2019년 1월에는 Wear OS를 이용하여 스마트워치를 만들던 FOSSIL의 스마트워치 지식재산권을 구매하여 본격적으로 스마트워치 시장에 진입할 준비하는 듯 보였으나 눈에 띄는 개선은 없었고, 오히려 같은 해 11월에는 FitbitOS를 사용하여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만드는 Fitbit을 인수하며 Wear OS의 미래는 불투명해졌다. 그나마 구글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기는 하지만 업데이트가 극적인 방향으로 이루어지거나 제대로 된 스마트워치의 등장이 없어서 큰 변화를 보기는 힘들었다.
하지만 2021년 출시하는 삼성의 갤럭시 워치4시리즈에서 기존의 타이젠 대신 Wear OS를 탑재한다는 루머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삼성이 갤럭시 기어 이후로 타이젠으로 전환하여 나름 생태계를 꾸리고 있었음에도 Google Play에 비하면 부족하다는 의견도 일부 있었고, 갤럭시 워치가 Wear OS의 레퍼런스격이던 FOSSIL의 스마트워치 제품군보다 하드웨어 사양, 기능 등의 면에서 훨씬 앞서기에 루머가 큰 주목을 받았다.
미 현지시간으로 2021년 5월 18일, 구글 I/O를 통해 Wear OS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Wear OS와 타이젠의 장점을 한번에 경험이 가능한 통합 플랫폼과# Wear OS의 문제로 뽑히던 앱 실행 속도나 전환 속도의 상승과 배터리 최적화 등을 강조하였다. Wear OS의 인터페이스인 Tile의 새로운 인터페이스와 API를 공개하여 스마트 워치의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기 쉽도록 만들었다. 구글이 인수한 Fitbit의 피트니스 서비스 또한 Wear OS로 들어올 것이고 차후 Wear OS를 이용한 스마트워치를 만들 것 이라고 발표하였다.
삼성과 구글의 계약으로 인한 것인지 삼성을 제외한 Wear OS 스마트 워치들은 2022년부터 Wear OS 3로 이동하게 된다. 기존에 출시한 Wear OS 스마트 워치들은 물론 갤럭시 워치4가 나온 이후에 출시된 FOSSIL GEN 6 스마트 워치[3]까지 모두 2022년 이후에서야 Wear OS 3로 업데이트가 된다.
갤럭시 워치4의 성공에 힘입어 Wear OS의 출하량이 OS 기준으로 2020년 3분기 3.2%에서 1년만에 2021년 3분기 기준 17.3%로 크게 뛰며 21.8%의 watchOS와의 차이를 크게 좁혔다. 기존의 타이젠과 핏빗OS와 합칠경우 23%가 넘는 출하량을 차지한다고 한다.#
2021년 전체 시장 점유율에서도 2020년 3%에서 2021년 10%로 크게 상향하였다.#
Wear OS 3이상의 스마트워치부터는 기존의 Wear OS 앱과 호환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때문에 Wear OS 3로 출시하거나 업데이트 되는 스마트 워치들은 각 회사에서 직접 관리앱을 제작하여 출시해야 한다.
2.2.1. Wear OS Powered by Samsung
삼성전자와 구글이 협업한 통합 플랫폼은 Wear OS Powered by Samsung이라고 명명되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 시리즈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 시리즈가 아닌 스마트워치에서 탑재하는 OS는 Wear OS Powered by Samsung이 아닌 Wear OS 3이다. Wear OS 3은 통합 플랫폼으로 발표되지 않았다.기존 Wear OS의 경우 Android 뿐만 아니라 iPhone과도 연동이 가능하나 통합 플랫폼은 Google 서비스가 이용가능한 Android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4]
자세한 내용은 Wear OS Powered by Samsung 문서 참고하십시오.
3. 버전
Wear OS 2018.2 ~ | |||
버전 | 안드로이드 버전 | 릴리즈 날짜[출처] | |
5.0 | 14 | 2024년 7월[6] | |
4.0 | 13 | 2023년 7월 | |
3.5 | 11[7], 12 | 2022년 8월[8] | |
3.2 | 11 | 2022년 2월[9] | |
3.0 | 11 | 2021년 8월[10] | |
버전 | Android 버전 | Wear OS 앱 버전 | 릴리즈 날짜 |
2.37 | 9 H MR2 | 2.58 | 2022년 7월 |
2.33 | 9 H MR2 | 2.54 | 2021년 2월[11] |
2.23 | 9 H MR2 | 2.41 | 2020년 12월 |
2.18 | 7.1.1/8.0.0/H | 2.36 | 2020년 5월 |
2.17 | 7.1.1/8.0.0/H | 2.35 | 2020년 4월 |
2.16 | 7.1.1/8.0.0/H | 2.34 | 2020년 3월 |
2.14 | 7.1.1/8.0.0/H | 2.33 | 2020년 3월 |
2.13 | 7.1.1/8.0.0/H | 2.32 | 2020년 1월 |
2.12 | 7.1.1/8.0.0/H | 2.31 | 2019년 12월 |
2.11 | 7.1.1/8.0.0/H | 2.30 | 2019년 11월 |
2.10 | 7.1.1/8.0.0/H | 2.29 | 2019년 10월 |
2.9 | 7.1.1/8.0.0/H | 2.28 | 2019년 9월 |
2.9 | 7.1.1/8.0.0/H | 2.28 | 2019년 9월 |
2.8 | 7.1.1/8.0.0/H | 2.26 | 2019년 7월 |
2.7 | 7.1.1/8.0.0/H | 2.25 | 2019년 9월 |
2.6 | 7.1.1/8.0.0/H | 2.22, 2.23, 2.24 | 2019년 2, 4, 5월 |
2.3 | 7.1.1/8.0.0/H | 2.21 | 2019년 1월 |
2.2 | 7.1.1/8.0.0/H | 2.20 | 2018년 11월 |
2.1 | 7.1.1/8.0.0 | * | 2018년 9월 |
2.0 | 7.1.1/8.0.0 | * | 2018년 8월 |
1.7 | 7.1.1/8.0.0 | 2.17 | 2018년 10월 |
1.6 | 7.1.1/8.0.0 | 2.16 | 2018년 9월 |
1.5 | 7.1.1/8.0.0 | 2.15 | 2018년 8월 |
1.4 | 7.1.1/8.0.0 | 2.14 | 2018년 7월 |
1.3 | 7.1.1/8.0.0 | 2.13 | 2018년 6월 |
1.2 | 7.1.1/8.0.0 | 2.12 | 2018년 5월 |
1.1 | 7.1.1/8.0.0 | 2.11 | 2018년 4월 |
1.0 | 7.1.1/8.0.0 | 2.10 | 2018년 3월 |
Wear Android Wear 2014.6 ~ 2018.2 | |||
버전 | 안드로이드 버전 | 릴리즈 날짜 | |
2.9 | 7.1.1/8.0.0 | 2018년 2월 | |
2.8 | 7.1.1/8.0.0 | 2018년 1월 | |
2.7 | 7.1.1/8.0.0 | 2017년 12월 | |
2.6 | 7.1.1/8.0.0 | 2017년 12월 | |
2.6 | 7.1.1 | 2017년 11월 | |
2.0 | 7.1.1 | 2017년 2월 | |
1.5 | 6.0.1 | 2016년 6월 | |
1.4 | 6.0.1 | 2016년 2월 | |
1.3 | 5.1.1 | 2015년 8월 | |
1.1 | 5.1.1 | 2015년 5월 | |
1.0 | 5.0.1 | 2014년 12월 | |
4.4W2 | 4.4 | 2014년 10월 | |
4.4W1 | 4.4 | 2014년 6월 |
4. 단말기 목록
자세한 내용은 Wear OS/단말기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5. 논란
5.1. 플랫폼 환경 부실 관련
갤럭시 워치4의 출시로 인하여 기존 갤럭시 워치 유저들이 대거 Wear OS 생태계로 이동하게 되면서 기존 타이젠보다 훨씬 적은 앱의 갯수와 워치 페이스 종류의 난감한 유저들이 많았다. 삼성의 독자적 플랫폼이 아니라 Google의 Android 기반의 더 좋은 생태계로 생각하고 기대한 사람이 많았으나 기존 앱과 시스템 통합이 늦어졌고 Wear OS 생태계의 어플리케이션의 갯수와 품질은 최악의 수준으로 치닫는 상황이었기에 이전의 갤럭시 워치를 쓰던 유저들은 기존에 쓰던 기능이 사라진 경험을 하게 된 것.워치 페이스에 한해서는 타이젠에서 Wear OS로 변환할 수 있는 Galaxy Watch Studio Converter가 제공되고 있긴 하지만, 이 도구는 해당 워치 페이스의 개발 주체가 아닌 일개 사용자가 마음대로 앱을 컨버팅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또한 기존의 Watch Face Studio를 통해 개발된 일부[12] 워치 페이스에 대해서만 동작을 보장하므로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워치 페이스나 일반 앱들은 컨버팅이나 이식 정도가 아니라 아예 완전히 새롭게 개발해야 한다.
외국에서는 Google Pay, Google 지도, Google 메시지 서비스등 Google 서비스들의 시계환경에서의 사용성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런 구글 서비스들의 서비스가 되지 않거나 많이 사용되지 않기에 기존 타이젠에서의 경험이 플랫폼이 바뀌며 오히여 역체감을 불러 일으키는 것은 당연했고, 해외에서도 구글이 제공하는 기본적인 서비스만으로는 부족한 것이 당연했으며 해외에서도 평가는 매우 부정적인 상황이었다. Apple의 Apple Watch 시리즈는 단일 모델로도 꾸준하게 히트하고 생태계도 대단히 발전했지만, Google의 개방적인 생태계 환경에도 불구하고 Wear OS를 이끌어갈 이렇다할 대표 제조사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구글의 Wear OS에 대한 지원도 후순위로 밀려있었다. 심지어 매년 모델을 출시하다가 더이상 시장성이 없어서 버리는 제조사까지 생겨나는 상황이었다.
결국 스마트워치 시장은 Apple의 Apple Watch 시리즈의 반독점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타이젠을 탑재한 갤럭시 워치 시리즈가 그나마 선방하고[13], 구글의 Wear OS는 중소 제조사들과 일부 명품 시계 제조사들이 시장성도 안 나오는 파이를 나누던 상황에서 갤럭시 워치4 시리즈의 Wear OS로의 이동으로 인하여 Wear OS 플랫폼에 숨통이 트이게 된 상황이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기존의 생태계를 버리는 만큼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출시가 조정, 대대적인 홍보등의 노력으로 새로운 플랫폼으로 이전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역대급 흥행을 불러일으키면서 성공한 상황이다.
갤럭시 워치의 등판으로 Wear OS 플랫폼은 확대되었으나, 타이젠 서드파티 앱 생태계는 개발 인프라 및 인력 풀을 새로 구성하고 완전히 새로운 앱을 개발해야 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타이젠 개발자들에게는 가혹한 상황이 되었다. [14]
다만 Wear OS는 삼성이 아닌 Google의 운영체제이며 운영체제의 기반이 이전의 타이젠과는 수준이 다른 사용자수와 개발자풀을 가지고 있는 Android이다. 또한 갤럭시 워치4의 흥행으로 Wear OS 자체의 시장 점유율도 크게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Pixel Watch를 통하여 Google이 직접 스마트워치 시장으로 하드웨어 영역을 확장을 시도하는등 타이젠이나 Wear OS의 측면에서도 이전과는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1] 이후 5.0 Lollipop 기반의 Android Wear와 버전명을 맞추기 위해 Android Wear 1.0로 바뀌었다.[2] 즉, iPad 시리즈와 연동은 이루어지지 않는다.[3] FOSSIL의 스마트 워치는 2019년에 구글이 지식재산권을 구매하여 만들어왔기에 일종의 레퍼런스적인 제품으로 간주되었다. 이런 기기까지 Wear OS 3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1년이라는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4] 이 때문에 구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화웨이, ZTE 스마트폰도 이용이 불가능하게 되었다[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Wear_OS[6] 2024년 삼성 갤럭시 언팩 7월행사에, 갤럭시 워치7/갤럭시 워치 울트라와 함께 공개되었다.[7] 기존 Android 11기반의 제품에는, 버전업 없이 Wear OS버전만 올라갔다.[8] 2022년 삼성 갤럭시 언팩 8월행사에, 갤럭시 워치5/갤럭시 워치5 프로시리즈와 함께 공개되었다.[9] 2022년 삼성 갤럭시 언팩 2월행사 1일전, 갤럭시 워치4시리즈에 업데이트 되었다.[10] 통합 플랫폼 출시, 2022년까지는 갤럭시 워치4만 이용이 가능하다[11] https://imgur.com/a/ubE9ZrA[12] 별도의 프로그래밍이 필요한 특수 기능을 탑재하지 않은, 말 그대로 시계 스킨 정도의 기능만을 가진.[13] Apple Watch는 iPhone과의 연동성, watchOS 소프트웨어 최적화 등 많은 부분에서 타사 스마트워치를 압도하니 잘 팔린 것은 당연하지만,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 시리즈는 삼성 기어 S3에서 갤럭시 스마트폰과 삼성의 스마트워치를 함께 써야하는 이유가 제시되었고, 갤럭시 워치3에 이르러서야 건강 관련 기능들의 완성도가 높아졌으며, 2021년도에 갤럭시 워치4가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완성되었으니, 그 전까지 잘 판매가 된 것은 순전히 국내에선 역시 Apple보다 국내 제품이 통한 것일뿐이다.[14] 타이젠과 Wear OS는 완전히 다른 운영체제이기에, 타이젠에서 바로 Wear OS로 옮기는 것은 매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