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Fitbit의 기업에 관한 설명입니다. Fitbit의 앱 또는 서비스에 대한 내용은 Fitbit(서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미국의 시계 제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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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Fitbit웨어러블 디바이스 제조 회사. 재미동포 제임스 박이 에릭 프리드먼과 함께 2007년에 설립했다.[1] PC 또는 다른 스마트기기의 앱과 연동하여 착용자의 운동량, 소모 열량, 일부 건강 상태 등을 체크할 수 있다. 잘 때도 차고 자면 수면상태가 얼마나 양호했는가를 체크할 수도 있다. 피트니스 트래커(Fitness Tracker)나 스마트밴드(Smart Band)라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경쟁사 가민,순토와 비교하면 배터리 지속시간과 운동관련 기능이 떨어진다. 대신 가격이 저렴하고 사용하기 편하기 때문에 아주 많은 고객층들을 보유하고 있다.
기기 자체가 24시간 착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착용감이 나쁘지 않지만 시계를 아예 못 차는 사람들은 핏빗도 차기 힘들다. 2014년 Force 제품군 등 일부 제품이 피부 알러지를 일으키는 등 문제가 있었다. 해당 제품은 전량 리콜. 이후 2014년 후반 Charge, Surge 등 신모델을 출시하면서는 피부과 의사들의 테스트를 거쳤다고 한다.#
2016년 12월 8일 스마트웨어 기업 페블을 인수했다.
2019년에 구글에 인수되었다.
2023년 상반기 Fitbit 계정을 Google 계정으로 이동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2023년하반기 Fitbit.com에 접속하면 Google에서는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Fitbit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공지가 나오고 있다.[2] 이는 Fitbit제품을 Fibit.com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었던 기존의 구매 방식이 바뀌어 대리점[3]을 통한 판매만 한다는 의미일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4]
2024년 2월 기준 현재 공홈에서 여전히 판매 중이다.
2. 출시 제품 및 서비스
||<-8><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daeb7><tablebgcolor=#ffffff,#1f2023><bgcolor=#4daeb7> Fitbit 라인업 ||
스마트 워치 | 피트니스 트래커 | 기타 | |||||
Sence | Versa | Luxe | Inspire | Charge | Ace | Aria | Premium Membership |
기타 문서 | |||||||
FitbitOS | Fitbit 서비스 | |
현재 공홈에서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 워치형 제품으로 Sense와 Versa가 있으며 스마트 밴드형 제품으로 Charge와 Inspire, Ace가 있다. 새로운 라인인 Luxe도 추가되어 판매중이다. 2022년 Sense 2와 Versa4가 새로 출시했다.
스마트 워치 계열들은 당연히 추가적인 앱 설치가 가능하고, 트래커(스마트 밴드) 제품들보다 부가 기능이 많다.
참고로 가격대별로 부가기능을 굉장히 세세하게 나눠놨기 때문에 구입을 예정하고 있다면 핏빗 한국 공홈에서 제공하는 기기간 기능비교 등을 꼭 보고 구입하길 추천한다. 일례로 차지 계열과 인스파이어 계열은 마감이 다르기도 하지만(차지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 인스파이어는 일반 플라스틱) 오른 층수, 운동 강도 맵 제공 등 작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최근엔 이런 제품간 기능 차이를 최대한 줄이고 있다. 크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은 인스파이어 라인과 조금 더 고가에 기능이 많은 차지 라인으로 나뉘며[5],여기에 마감은 고급스럽되 기능은 조금 줄인 럭스가 새로 출시되었다. 참고로 인스파이어는 3버전부터, 차지는 5버전부터, 럭스는 1버전부터 컬러 화면을 지원한다.
스마트 체중계인 Aria는 FItbit 앱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
2.1. 핏빗 프리미엄
핏빗의 멤버십 프로그램이다.추가적으로 Fitbit앱의 정보들을 더욱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추가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호흡률, 심박변이도, 수면 및 스트레스 관리 분석 등 핏빗을 사용하면서 체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표들은 바로 이 프리미엄 멤버십을 가입해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아쉬움이 있다. 특히 다른 스마트밴드 제품군들은 별도의 멤버십 가입 없이도 제품이 갖고 있는 기능들을 모두 사용할 수 있음을 상기했을 때 더더욱 아쉽다.
보통 제품을 구입하면 첫 6개월은 무료 이용권을 주고, 그 이후로는 유료로 가입해야 한다.
3. 인수합병
3.1. 페블 인수
2016년 12월 8일 페블을 인수하였다. 페블의 스마트워치 OS와 앱을 쓰기 위함이다.하지만 일부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테스터를 제외한 모든 인원이 퇴직금을 받고 정리해고 되었으며 이 때문에 심한 논란이 발생했다. 이 사태로 인해 페블 인수는 2016년 최악의 인수 사례로 꼽히기도 했으며 해고된 개발자들은 이에 반발해 페블을 오픈소스화하여 기존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페블의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3.2. 구글 피인수
2019년 11월, 구글이 21억 달러에 Fitbit의 인수를 발표했다. #웨어러블 특성상 민감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어 EU로부터 조사를 받았다. 인수 후 1년이 지난 2020년 12월, 구글이 핏빗의 건강 데이터등을 광고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
2021년 1월 14일, 공식적으로 구글의 Fitbit 인수가 완료되었다. #
2021년 4월 30일 구글 산하에서 첫 제품으로 Fitbit Luxe를 발표하였다. 이 제품은 기능면에서는 Fitbit Inspire 2와 비슷하지만, 좀더 패셔너블하며 여성용 트랙커 시장을 지향하여 발매되었다.[6][7][8]
2021년 5월 19일, Google I/O에서 Fitbit의 피트니스 기능이 Wear OS로 들어가게 되고 Fitbit에서도 Wear OS를 기반으로 스마트워치를 만들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2022년 Google I/O에서 구글이 직접 픽셀 워치를 공개하며 스마트워치 시장으로 진입하였다. 이와 함께 픽셀 워치와 Fitbit과의 통합을 발표하였다. 구글이 직접 스마트워치를 만드는 만큼 Fitbit의 기능은 앞으로도 픽셀 워치에 한하여 이용가능하게 될것으로 보인다.이런 구글의 진출이 이후의 Fitbit의 스마트워치 라인업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4. 기타
- PC는 Windows, macOS나 웹 기반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스마트폰 앱은 iOS, Android, Windows Mobile을 지원한다. 다만 스마트폰 앱의 경우, 기기에 탑재된 Bluetooth의 특성상[9] 일부 기기는 앱이 정상적으로 설치되었다고 해도, Fitbit 본체와의 동기화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기기의 블루투스 기능 자체로는 페어링이 불가능하고 오직 Fitbit 앱을 통해서만 연결 가능하다. 앱을 이용한 연결 때문에 Smart Lock과 같은 Bluetooth 연동 기능은 지원되지 않으며, 알림 기능도 Fitbit 앱을 거쳐서 전송된다. 기기 호환성에 대한 부분은 여기 참고. 안드로이드 4.0 미만에서는 연결이 잘 안 된다.
- Windows 10에도 앱이 있으며 스마트폰에서와 마찬가지로 노트북 등에 내장된 블루투스로는 직접 연결이 불가능하며, 제품 구입 시 제공하는 동글을 이용해서 연결 가능하다. 동글은 같이 제공되는 단 하나의 트래커만 연결 가능하다.
- as가 드럽게 짜증난다. 한국에서는 보증기간이 1년인데 1년이 지나면 수리가 불가능하고 오직 새제품 으로만 바꿀수 있다.
- 제품교환은 택배로 진행할 경우 트래커, 전용 충전케이블, 동글을 모두 동봉하여야 하고 핏빗 고객센터[10] 가 배송비를 부담한다. 먼저 영수증 등 구입증빙 서류를 메일로 보내야하므로 영수증은 꼭 챙겨두어야 한다. 웹페이지상 구입내역을 스크린샷해서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포장에 있는 정품스티커도 혹시 모르니 챙겨두자. 고객센터의 경우 한국 내의 사용자가 많아져서인지, 전화로는 연결이 매우 어려우므로 이메일 지원을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이메일 지원은 비교적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편이다. 간혹 이메일 지원이 닫혀있어서 커뮤니티나 Q&A에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가 있는데, 미국 본사 고객센터에 한국 고객센터 이메일 지원이 닫혀있다고 하면 다시 열어준다.
- 기술지원은 한국 고객센터가 아니라 미국 본사의 고객센터로부터 처리되고 있다. 펌웨어 업데이트 문제나 배터리 드레인 등의 일반적인 문제는 한국 센터로 문의할 경우 미국에 문의하여 답변을 받아 해결법을 알려주나, 일부 지엽적인 문제는 해결이 어렵거나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미국 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혹은 한국 고객센터로부터 미국 기술지원 팀의 연락처를 전달 받아 직접 미국 기술지원 팀으로 연락할 수 있다.
[1] 창업 아이디어는 닌텐도 Wii를 플레이하면서 고안해냈다고 한다. Wii의 모션컨트롤 기술을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결합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고.[2] archive.org를 확인하면 2023-06-29까지는 한국어로 표기된 페이지가 있다. 그러나 2023-08-27 Fitbit.com으로 접속하면 구글 제품 문서 고객센터로 리디렉션되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출력하고 있다. "Fitbit.com 업데이트 : 당사는 더 이상 일부 국가에서 Fitbit 제품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Google은 소프트웨어 출시, 보안 업데이트, 보증 처리, 고객 서비스 액세스 권한을 포함하여 귀하 및 귀하가 현재 보유 중인 기기를 계속 지원합니다." 여기서 일부 국가는 대한민국,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를 뜻한다.[3] 2022-11-25 씨넥스존이 핏빗 웨어러블 브랜드를 판매하는 온라인 자사몰 핏빗(Fitbit)스토어를 열었다는 기사가 있다. 여기가 대한민국내 정식 유통제품인지는 확인이 필요하다.[4] Fitbit의 한국 지사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과 악세서리, 프리미엄 서비스를 모두 구입가능하였다. Fitbit.com에서의 제품구매와 본사에서의 A/S만 없어지는 것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5] 에이스는 어린이용이므로 제외.[6]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Fitbit_products 참조[7] 플라스틱 마감이 많았던 기존 트랙커 제품 비해 스테인리스 바디를 이용해 단단해 보이고, 만듦새가 좋아보이고, 기존의 트래커 라인보다 사이즈도 작으면서, 이름 LUXE에 걸맞게 마치 주얼리처럼 활용할 수 있는 뱅글, 체인 팔찌 등의 액세서리 라인업도 함께 선보였다.[8] 한국에서는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해 성공하였다는 기존 기술 내용은, Fitbit의 개발이 아닌 한국 발매 시점에서 마켓팅으로 봐야한다 .[9] Bluetooth 4.0 이상, Bluetooth Low Energy 기술 호환 필요[10] 디지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