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f3c81><colcolor=#ffffff> | |
이름 | 안나 알렉세예브나 넵스카야-포고릴라야 Анна Алексеевна Невскаиа-Погорилая Anna Alexeyevna Nevskaya-Pogorilaya |
국적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98년 4월 10일 ([age(1998-04-10)]세) |
모스크바 | |
신체 | 167cm |
종목 | 피겨 스케이팅 |
가족 | 부모님[1], 오빠(1995년생) 배우자 안드레이 네브스키([age(1993-03-19)]세) (2018년 7월 14일 결혼~현재) 딸 에바 안드레예브나 네브스카야([age(2020-12-23)]세)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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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의 前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2. 선수 경력
2.1. 노비스 시절
무릎에 심각한 고통을 주는 병인 '오스굿-슐래터 병'과 뇌진탕으로 인해 2009-10 시즌을 스킵했다. 다음 시즌 2011 러시아 주니어선수권에서 15위를 기록했다.2.2. 2011-12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배정받지 못했고, [2012 피겨 스케이팅 러시아선수권 대회|2012 러시아 주니어선수권]]에서는 13위를 기록했다.2.3. 2012-13 시즌
2012-13 JGP 파이널 | 2013 주니어 세계선수권 |
2.4. 2013-14 시즌
2013 컵 오브 차이나 | 2013 트로피 에릭 봉파르 |
2014 러시아선수권에서는 자국 경쟁자들에게 밀려 8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이로 인해 3명까지만 출전할 수 있는 2014 유럽선수권에는
이처럼 본인은 항상 러시아 연맹의 3순위였다. 그러나 자국 내 주니어 선수들이 시니어에 진출하며 그 자리마저도 불안했지만, 어찌저찌하여 세계선수권과 유럽선수권에 잘 출전하였다.
2.5. 2014-15 시즌
2014 스케이트 캐나다 | 2014 로스텔레콤 컵 |
2014-15 그랑프리 파이널에도 진출해 4위를 기록했다. 이때 대회 주최 측에서 4위를 한 포고릴라야 대신 5위지만 인기가 많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갈라에 나오기를 요청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때 선발전도 거치지 않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유럽선수권에 출전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면서
2015 유럽선수권 |
2015 세계선수권 |
2.6. 2015-16 시즌
2015 CS 온드레이 네펠라 메모리얼에서 9위를 함으로써 시즌을 시작했다.이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와 함께 러시아 연맹이 주관하는 2015 CS 몰도비안 오너먼트에 출전하여 총점 214.07점으로 쇼트, 프리 모두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우승했다.
2015 NHK 트로피 |
2016 러시아선수권 | 2016 유럽선수권 | 2016 세계선수권 |
2016 유럽선수권에서 실수가 여러 번 나와 작년과 똑같이 동메달에 그쳤다. 2016 세계선수권에서는 쇼트와 프리 모두 클린하며 동메달을 땄다! 시상식에서 1위를 한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에게 인사를 하고 2위를 한 애슐리 와그너에게는 인사를 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 추후 인터뷰에서 시상식 당시 와그너를 보지 못했고 시상식이 끝난 후 사과했다고 밝혔다.
2.7. 2016-17 시즌
2016 로스텔레콤 컵 | 2016 NHK 트로피 |
2016-17 그랑프리 파이널 | 2017 유럽선수권 |
2017 세계선수권에서 13위에 올랐다. 쇼트는 클린했지만, 프리에서는 3번 넘어지고, 1번의 점프는 싱글로 처리하여 총점 183.37점으로 13위가 되었다. 이로써 마지막 그룹 경기 전까지 11위가 거의 확정적이었던 최다빈이 10위로 올라서면서 또 다시 한국에 세계선수권과 올림픽 출전권 2장이 돌아갔다.
2.8. 2017-18 시즌
시즌 초반 러시아 테스트 스케이팅을 비롯한 경기들에서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기권을 하였다.2017 스케이트 캐나다 쇼트에서 불안하지만 큰 실수는 없는 수행을 하고 2위를 한 후, 프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실수를 하며 10위, 종합 9위를 하였다. 언제나처럼 한 번 큰 실수 후 나머지를 줄줄히 망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랜딩에서 손을 짚은 이후 모든 점프의 실시가 좋지 않았고 컴비네이션 스핀에서도 넘어졌다. 올림픽 경쟁자였던 옐레나 라디오노바도 시즌 오픈을 불안하게 해서 포고릴라야는 포디움에만 들어도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었는데 이젠 올림픽은 고사하고 남은 그랑프리에서 러시아 연맹이 다른 선수로 대체하지 않기를 바래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
이후로 근황은 없었으나,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하며 자동으로 은퇴하게 되었다.
3. 기록
4. ISU 공인 최고점수
<colbgcolor=#0f3c81><colcolor=#ffffff> ISU 공인 최고점수 | |
쇼트 | 74.39(2017 유럽선수권) |
프리 | 143.18(2016-17 그랑프리 파이널) |
총점 | 216.47(2016-17 그랑프리 파이널) |
5. 프로그램
<colcolor=#ffffff><rowcolor=#ffffff> 시즌 | 쇼트(SP) | 프리(FS) | 갈라(EX) |
<colbgcolor=#0f3c81> 2018-2019 | Esperanza by Maxime Rodriguez | Frida by Elliot Goldenthal | - |
2017-2018 | 블랙 스완 OST by 클린트 멘셀 | 안나 카레리나 OST by 다리오 마리아넬리 | |
2016-2017 | 여인의 향기 OST The Tango Project | • 모딜리아니 by 가이 팔레이 • Le di a la caza alcance by Estrella Morente • Memorial by Michael Nyman Band | Rise Like a Phoenix by Conchita Wurst |
When You Wish upon a Star by Leigh Harline, Ned Washington | |||
The Rose by Amanda McBroom | |||
All I ask by 아델 | |||
Into You by 아리아나 그란데 | |||
2015-2016 | 볼레로 by 바네사 메이 | 세헤라자데 by 림스키코르사코프 | Tango in a Madhouse by 알프레트 시닛케 |
2014-2015 | 아다지오 by 라라 파비앙, 일 디보 | 불새 by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 제5원소 OST |
Rise Like a Phoenix by 콘치타 부르스트 | |||
2013-2014 | 엘 초클로 (Kiss of Fire) by 가와이 이쿠코 | • Mermaids(캐리비안의 해적 OST) by 한스 짐머 • Aquatic Dance by Vangelis | 아다지오 by 토마소 알비노니 |
캣츠 OST by 앤드루 로이드 웨버 | |||
2012-2013 | Songs from the Victorious City | Danse de Phryne | 록산느의 탱고 |
007 스카이폴 | |||
2011-2012 | 아다지오 | 물랑 루즈 | - |
2010-2011 | 백조의 호수 | 록산느의 탱고 | |
2009-2010 | - | 카르멘 |
6. 커리어
세계선수권 | ||
동메달 | 2016 보스턴 | 여자 싱글 |
유럽선수권 | ||
은메달 | 2017 오스트라바 | 여자 싱글 |
동메달 | 2015 스톡홀름 | 여자 싱글 |
동메달 | 2016 브라티슬라바 | 여자 싱글 |
그랑프리 파이널 | ||
동메달 | 2016-17 마르세유 | 여자 싱글 |
주니어 세계선수권 | ||
동메달 | 2013 밀라노 | 여자 싱글 |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 ||
동메달 | 2012-13 소치 | 여자 싱글 |
국제대회:시니어 | ||||||||
대회 | 10–11 | 11–12 | 12–13 | 13–14 | 14–15 | 15–16 | 16–17 | 17–18 |
세계선수권 | 4th | 13th | 3rd | 13th | ||||
유럽선수권 | 3rd | 3rd | 2nd | |||||
GP 파이널 | 6th | 4th | 3rd | |||||
GP 스케이트 아메리카 | WD | |||||||
GP NHK 트로피 | 9th | 1st | ||||||
GP 로스텔레콤 컵 | 2nd | 1st | ||||||
GP 스케이트 캐나다 | 1st | 10th | ||||||
GP 트로피 에릭 봉파르 | 3rd | |||||||
GP 컵 오브 차이나 | 1st | 4th | ||||||
CS 핀란디아 트로피 | 3rd | |||||||
CS 몰도비안 오너먼트 | 1st | |||||||
CS 온드레이 네펠라 메모리얼 | 9th | |||||||
국제대회:주니어 | ||||||||
주니어 세계선수권 | 3rd | |||||||
JGP 파이널 | 3rd | |||||||
JGP 독일 | 1st | |||||||
JGP 크로아티아 | 3rd | |||||||
국내대회 | ||||||||
러시아선수권 | 5th | 8th | 4th | 3rd | 4th | WD | ||
러시아 주니어선수권 | 15th | 13th | 6th | |||||
러시안 컵 파이널 | 1st | |||||||
단체전 | ||||||||
재팬 오픈 | 1st T 3rd P | 2nd T 4th P | ||||||
GP=그랑프리, JGP=주니어 그랑프리, CS=챌린저 시리즈, WD=기권, T=팀 결과, P=개인 결과 |
7. 기타
- 4살 때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 구글에 영문 이름을 검색하면 자동 검색란에 'Anna Pogorilaya HOT'이 뜬다. 코치 또한 포고릴라야의 장점 중 하나가 섹시하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 본문의 사진들에서 볼 수 있듯이, 넘어질 때 정말 크고 아프게 넘어진다. 때문에 다른 선수들에 비해 유독 넘어지는 사진이 많다. 당시 해설위원이었던 조니 위어는 “아이스 스케이팅에서 가장 처음 배우는 것이 넘어지는 방법인데, 그녀는 이를 전혀 배우지 못한 것 같다”고 평했다. 훌륭한 신체 조건, 표현력, 점프 기술을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컨시가 좋지 않고 실수를 많이 하기 때문에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었다. 커리어 초기에는 전형적인 점퍼 스타일의 선수였으나[5] 현재는 거칠었던 스케이팅이 많이 다듬어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여전히 옐레나 라디오노바나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에 비하면 엣지 체인지에서 좀 어설픈 느낌이 있다.
- 러시아 여자 싱글 선수 중 성장통을 거의 통으로 스킵하였다. 정확하게는 주니어 시절 키가 많이 크고 시니어에 올라왔을 때는 이미 성장이 거의 끝난 상태였다. 주니어 시절 비슷한 나이대 선수들과 사진 찍은 걸 보면 키가 머리 하나는 더 크다. 북미 선수들이나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와는 달리 골반이 많이 발달하지 않은 것도 영향이 있을 듯하다.
- 남장여자로 변신한 갈라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 신체 비율이 특출나게 좋다. 키가 비슷한 옐레나 라디오노바와 비교가 자주 되는데, 외모는 라디오노바가 압도적이지만 비율만큼은 포고릴라야가 낫다는 평가다. 둘이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포고릴라야의 넓은 어깨가 눈에 띈다. 하지만 라디오노바가 워낙 다리가 길고 몸매가 좋고, 외모까지 출중해 포고릴라야보다 주목을 많이 받는 편이다. 참고로 팔도 같은 키의 선수들에 비해 긴 편이고 그래서인지 안무를 할 때 시원시원한 느낌을 줬다.
- 붕대를 휘감은 듯한 의상을 자주 입었다.
- 한 때 벨라루스의 남자 싱글 스케이터 파벨 이그나텐코와 교제 중이라는 팬들의 추정이 있었지만, 현재는 다른 남자와 결혼했다.
- 제5원소의 의상을 입고 갈라를 공연해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 2018년 7월 14일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상대는 1993년생 러시아 출신 라트비아 아이스 댄싱 선수 안드레이 네브스키로 결혼 후에도 경기에서 자신의 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공표했다.[6] 만 20세의 나이로 결혼하여 현역 러시아 여자 싱글 선수들 중 처음으로 기혼자가 되었다. 결혼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남편인 네브스키의 키가 195cm로 매우 크다. 168cm인 포고릴라야가 상당히 작아 보일 정도이다. 결혼 이후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변경하였다.
[1]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출신이다.[2] 다만 이 때 3위를 한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프리에서 엉망으로 경기를 하고도 동메달을 받아, 포고릴라야가 3위였어야 하는 의견들이 많았다.괜히 예롤리나가 아니다[3] 안도 미키(2004-05) - 아사다 마오(2005-06) - 김연아(2006-07) - 캐럴라인 장(2007-08) - 무라카미 카나코(2010-11) -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2011-12) - 율리아 리프니츠카야(2012-13) - 본인(2013-14, 옐레나 라디오노바와 공동) 순.[4] 김연아 -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 아사다 마오 - 카롤리나 코스트너 -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 본인 순.[5] 이미 시니어 초기부터 특출났던 신체 조건, 커버리지, 빠른 스케이팅 덕분에 다른 점퍼 스타일 선수들에 비해 단점이 커버가 좀 되었다.[6] 만약 남편의 성을 따른다면 안나 네브스카야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