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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22:12:01

악비아르(한지우)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한지우/포켓몬/베스트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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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 역대 에이스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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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비아르
ワルビアル | Krookodile
파일:주니어컵_악비아르.jpg
첫등장 BW 3화 <깜눈크! 간헐천에서 위기일발>
포획 시기 BW 65화 <더블배틀! 피카츄, 악비르 vs 펜드라, 두빅굴!!>[1]
몬스터볼 파일:external/dic.nicovideo.jp/244815.png 몬스터볼
타입
성별 수컷
특성 자기과신(추정)
진화 시기 깜눈크(야생)

악비르
(BW 20화 <꼬지보리! 깜눈크의 선글라스를 돌려줘!>)

악비아르
(BW 2기 8화 <지우, 아이리스, 슈티! 최후의 배틀!>)
성우 미야케 켄타 파일:일본 국기.svg
오인성(깜눈크)
신용우(악비르)
김영선(악비아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마크 톰슨(깜눈크, 악비르) 파일:미국 국기.svg

1. 개요2. 선글라스3. 행적
3.1. 베스트위시 시즌 1
3.1.1. 야생 시절3.1.2. 마침내 지우의 포켓몬이 되고 그 이후
3.2. 베스트위시 시즌 2
3.2.1. 하나리그 16강3.2.2. 에피소드 N
3.3. 데코로라 어드벤처3.4. W/내 꿈은 포켓몬 마스터
4. 전투력5. 사용 기술6. 저평가된 에이스7. 전적8. 기타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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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지우 악비아르.gif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에 등장한 한지우의 에이스 포켓몬.

2. 선글라스

파일:Sunglasses_Sandile_crying.png
파일:Ash_Krokorok_no_sunglasses.png
선글라스가 벗겨진 모습.
나무킹에게는 나뭇가지가 트레이드 마크라면 악비아르에게는 선글라스[2]가 트레이드 마크인데, 나무킹과는 다르게 벗으면 성격이 180도 달라져 겁쟁이가 된다. 이 분이랑 반대인데? 아니 근데 선글라스도 진화하니?[3]

3. 행적

3.1. 베스트위시 시즌 1

3.1.1. 야생 시절

3화에서 첫 등장. 한 마을에서 선글라스를 낀 깜눈크가 주위 모래찜질장에서 자꾸 사고를 치고 포켓몬을 납치해가기도 하는데, 지우 일행이 쫓아가보니 간헐천이 폭발해 주위를 휩쓸 것을 감지하고 위험구역에 있는 사람들을 쫓아 내보내고, 포켓몬들을 물어다 안전한 곳으로 나른 것이었다. 이후 지우 일행과 힘을 합쳐 건너가지 못하던 야생 포켓몬들을 구하는데, 이후 지우를 눈여겨봤는지 본인이 대장역할을 하던 무리에서 탈퇴하여 지우와 피카츄를 따라간다.

분명히 착한 녀석인데... 어째서인지 12화의 깨봉이 사건에서는 갑자기 유치원에 들어와 스톤에지를 날리는 등 공격을 퍼붓다가 결국 피카츄에게 제압당해 전작들의 로켓단 3인방처럼 하늘의 별이 된다(...).[4] 그 후 20화의 꼬지보리 사건 때 다시 등장해 덤벼든다. 그제서야 지우에게 덤벼든 이유가 밝혀지는데, 지우와 피카츄의 강한 모습을 보고 피카츄와 대결을 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계속 지우 일행을 따라왔었다. 그런데 싸우던 도중 꼬지보리 삼인방이 난입해 선글라스를 훔쳐가버려서 똑같이 모자를 도둑맞은 지우와 함께 협력한다. 이 때 안절부절하며 아무것도 못하는 모습이 볼만한데, 야생 포켓몬이면서 무서워서 지우에게 안긴다거나, 꼬지보리에게 돌려달라고 울먹거리는 등 매우 연약한 모습을 보인다.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Sunglasses_Sandile.png
파일:20120204114700!Ash_Krokorok.png
우여곡절 끝에 선글라스를 되찾고 바람대로 피카츄와 대결하게 되는데, 상성의 우위를 점하며 피카츄를 몰아붙이던 도중 악비르로 진화. 하지만 피카츄의 신기술인 일렉트릭볼을 맞고[5] 또다시 날아가버리며 지우 또한 앞으로도 계속 만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한동안 잊혀졌다가 64화 막바지에 주누운박사와 헤어진 지우 일행 앞에 갑툭튀하며 등장. 이어지는 65화, 본인의 말에 따르면 이제까지 쭉 지우 일행을 따라온 것 같다. 그 과정을 보면 스토커 근성이 장난 아닌데 돈 배틀 토너먼트 때도 지우의 시합을 관전했고, 뇌문시티 지하철에서도, 그리고 전기돌동굴에서도 계속 미행해온 듯.[6] 이후 피카츄와 다시 대전, 그런데 이번에도 일렉트릭볼과 스톤에지의 충돌의 여파로 날아가는데 이번엔 피카츄까지 함께 날아가버린다(...). 얼마 후 날아간 피카츄를 찾던 지우 일행 앞에 재등장. 닉이라는 소년과 함께 있던 피카츄를 발견하고는 그의 사정을 들어주고[7] 닉의 지시를 받는 피카츄와 연습배틀을 해 주다 피카츄가 배틀 도중 선글라스를 쳐내자 겁쟁이 모드가 된다. 그러다 선글라스를 되찾자 분노하며 피카츄를 잡아먹을 듯이 달려들다 지우에게 저지당한다.(...)

그 후 글렌&세인과의 대결에서 더블배틀을 통해 피카츄와 함께 대결. 아직 서툴렀던 닉이 악비르한테 어떻게든 피카츄를 지키라 지시하자 본인 판단대로 스톤에지를 날려 포이즌테일로 달려드는 펜드라를 저지, 그 후 물&땅타입 최종진화체 두빅굴의 드레인펀치에 맞서 깨물어부수기로 응해 두빅굴을 힘으로 밀어붙이는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건을 해결한 후 이번에야말로 피카츄와 결판을 내는데, 스톤에지로 피카츄 주위를 봉쇄한 후 구멍파기로 끝장내려 하지만 발밑에 10만볼트를 맞은 뒤 전광석화에 맞아 선글라스가 날아가며 잠시 무력화된다.[8] 어찌저찌 다시 선글라스를 쓰고 아이언테일에 깨물어부수기로 맞받아치지만 결국 쓰러지며 패배.

3.1.2. 마침내 지우의 포켓몬이 되고 그 이후

그제서야 쓸쓸히 돌아가려 하지만 같이 가자는 지우의 제안에 몬스터볼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드디어 지우의 포켓몬이 된다.

68화 풍란과의 체육관전에서 공식적으로 첫 데뷔하는데, 상대는 상성상 우세한 에스퍼&비행타입 맘박쥐. 구멍파기로 뒤를 밟아 스톤에지를 날리지만 바람일으키기에 막히고, 스톤에지를 피하다가 맘박쥐의 에어컷터 4연타에 전부 맞고 광탈당하는 굴욕을 겪는다. 하필이면 풍란이 예고했던 그대로... 하지만 기어이 바람일으키기에도 역상성인 스톤에지를 한 발 명중시켜 피해를 주는데는 성공했다.

78화부터 본격적으로 제작진이 에이스로 밀어주기 시작한다. 지우와 함께 담죽툰베어의 훈련에 참여, 둘의 수련을 따라해 보지만 전부 실패한다. 먼저 물구나무서기는 버티기도 힘들어한데다 지우가 먼저 넘어지면서 덩달아 휘말리고, 바위산을 가볍게 뛰어넘기는커녕 굴러떨어지고, 바위를 격파하려고 펀치를 질러보나 주먹만 부어올라 엄청나게 아파하고, 폭포수 입수는 죽어도 싫다고 버티다가 억지로 밀던 지우를 역으로 입수시킨다.(...)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Ash_and_Krokorok.png
2012년 5월 10일 방영분

이후 야생 불카모스를 불법 포획한 포켓몬 헌터의 하필이면 물타입인 탱탱겔을 상대로 이기면 불카모스를 풀어준다기에 시합을 하게 된다. 병상첨병을 막을 방법을 찾지못해 많이 밀리지만 치열한 전투 끝에 끝에 거의 쓰러뜨리며 승기를 잡는가 했다. 근데 상대가 탱탱겔을 한 마리만 낸다고 안했다라고 하면서 탱탱겔을 하나 더 꺼내버렸다. 결국 다른 탱탱겔을 상대하는 도중 쓰러졌던 탱탱겔이 일어나는 바람에, 더블 하이드로펌프를 맞고 헌터의 우리 안에 떨어지며 그대로 배틀 종료. 이후에는 탱탱겔 2마리를 압도적으로 관광보내는 담죽의 툰베어를 보며 감동하고, 일격을 맞은 탱탱겔들이 우리에 충돌한 여파로 불카모스와 함께 풀려난다.
파일:BW079.png
2012년 5월 17일 방영분

79화에서는 설화체육관 담죽전에서, 이전 화의 일로 툰베어를 이기겠다는 의욕이 충만한 상태로 출전한다. 문 앞에서 미끄러지고자신있게 첫 주자로 등장. 상대는 바닐리치였는데, 그러나 상성과 필드의 유리함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바닐리치에게 농락당하고 곤율랭과 교체당한다. 이윽고 담죽의 에이스인 툰베어를 상대로 재출전. 툰베어의 얼음장벽[9], 악비르의 꼬리 반동을 통한 회피[10] 등 전략과 전략이 오고가며, 악비르는 상대의 공격을 버텨 조금씩 피해를 넣는다. 그러나 상성으로나 스펙으로나 한참 우위인 툰베어에게 당해 결국 쓰러지는 듯 했으나[11] 악비르는[12]툰베어를 반드시 이기겠다는 투쟁심을 추진력삼아 근성으로 견디며 기합을 넣는다. 이후 지우는 얼음 파편을 보고는 전략을 떠올려내서 악비르에게 스톤에지를 지시, 툰베어가 고드름침으로 이를 다시 튕겨내자 이번에는 튕겨져나온 스톤에지를 집어들고[13]공중에서 툰베어를 향해 하강하며 중력을 이용해 위력을 키운다. 툰베어는 그에 제비반환으로 응수했으나 상성을 찌르는 스톤에지였기에 승리를 거두고,[14]아이시클 뱃지를 받아내는데 성공한다.

3.2. 베스트위시 시즌 2

파일:BW092.png
2012년 8월 30일 방영분

2기 8화, PWT 주니어 컵 준결승전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상대는 아이리스의 BW 에이스이자, 600족인 망나뇽. 모든 면에서 망나뇽보다 딸리는데다, 스톤에지와 깨물어부수기 이외에는 타격을 입히지 못하고 무식할 수준으로 날아오는 기술들에 피해를 계속 허용한다.[15]결국 화염방사 - 화염방사 - 냉동빔 - 화염방사 4연타를 모두 맞고[16]잠시 리타이어. 쓰러질 뻔 하지만 결국 지우의 목소리를 듣고 다시 일어서며, 눈이 붉은색으로 변하는데..
파일:Ash_Krookodile.png
파일:20121216154528!Ash_Krookodile_Dragon_Claw.png
진화한 힘을 보여줘!
이내 경기장 천장을 향해 울부짖으며 악비아르로 진화한다. 갑작스런 진화에 넋이 나가있는 망나뇽에게 지우는 공격을 지시, 그대로 상성보정을 받는 드래곤클로로 망나뇽을 타격해 장외로 튕겨내 버린다. 이후 드래곤클로를 맞은 여파로 격분한 망나뇽이 폭주하여 아이리스의 말은 완전히 무시하고 엉뚱한 곳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망나뇽이 드래곤다이브로 공격하자 그대로 구멍파기로 드래곤다이브를 피한 후, 깨물어부수기 - 스톤에지의 연계로 지우를 주니어 컵 결승으로 이끈다.

이후 수댕이와 야나프의 특훈을 보고, 배틀을 하고 싶어진 메로엣타에게 연습 대결 상대로 등장.[17] 볼에서 나오자, 남다른 포스를 선보이며 스탭폼 메로엣타를 당황시키는 연출이 포인트. 그러나 체급이 작아도 환상+600족+격투 타입 등 모든 면에서 악비아르를 능가하는 스탯에 고전한다(...) 그대로 드래곤클로를 사용하려는데, 느닷없이 메로엣타와 친분이 있었던 랠리의 골루그가 오해하여 러스터캐논을 쏴 연습 대결은 종료된다. 메로엣타를 해치려는 악당으로 몰려 졸지에 악비아르는 골루그에게 탈탈 털릴 뻔 했으나, 다행히 오해가 풀린다.

3.2.1. 하나리그 16강

파일:Screenshot_20220731-121603_YouTube.jpg
22화: 3:3 케니언과의 대전에서 1번 타자로 등장해 레파르다스를 상대한다.[18] 레파르다스하고 전투력은 비등비등했지만, 레파르다스의 그림자분신에 의해 공격을 막지 못하고 고전한다. 스톤에지로 흐름을 끊는다 싶었지만, 다시 레파르다스가 그림자분신을 사용하자 별다른 벙법이 없어 구멍파기, 그러나 레파르다스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파괴광선을 쏘며 악비아르에게 큰 타격을 입힌다. 이에 악비아르도 파괴광선을 맞고 튕겨나간 것을 이용해 하늘에서 자세를 잡고 드래곤를로를 시전, 하강으로 인해 위력이 강해진 드래곤클로로 레파르다스의 섀도클로에 맞서 큰 타격을 입힌다. 그리고, 레파르다스의 섀도클로에 다시 한번 맞써 드래곤클로로 크로스카운터 하면서 레파르다스를 쓰러트린다. 이후 2번 타자로 제브라이카가 나오자 교체.
파일:드래곤크루vs태권당수.gif
2012년 12월 13일 방영분

그리고 두까비와 모아머가 모두 쓰러진 상황에서 최후의 보루로 등장해 케니언의 에이스 타격귀와 파이널 매치를 치른다. 타격귀 역시 체력은 많이 빠져있었지만 악비아르도 레파르다스와의 전투로 지쳐있는 상황이었는데, 타격귀의 인파이트에 맞써 드래곤클로로 되받아치지만 이미 벌크업을 두번 사용해 공격력이 증가한데다 검은띠까지 차고있던 타격귀한테는 역부족이었다.[19] 이후 타격귀는 태권당수로 악비아르를 끝내려고 하지만...
파일:하나리그4.gif
2012년 12월 13일 방영분
그 때 지우가 이에 새로 익혀놓은 제비반환을 지시해 응수, 타격귀의 태권당수를 피한 뒤 공중날기 활공하며 그대로 U턴해 래리어트로 유효타를 먹이며 역전승을 가져온다![20]

레파르다스 전에서는 타격귀에 대비하기 위해 기술을 숨겨야 했기에 그림자분신에게 꼼짝없이 당하고, 비자속 + 반감 섀도볼과 섀도클로에 쩔쩔매는 굴욕을 겪었다. 그렇지만 이후 파괴광선을 맞고도 기어이 버텨고는 이를 전화위복으로 삼아 중력으로 드래곤클로의 위력을 키워 레파르다스를 역전하고, 이후 크로스카운터로 이겼다. 심지어 악비아르는 기술을 3개만 사용했다.

타격귀 전에서는 치밀한 전략이 돋보이는데 레파르다스에 맞서면서 고전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케니언이 마지막으로 타격귀를 내보낼 줄 예상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몰래 제비반환을 익혀놓았으며 조커픽이 들통나면 안되기에 악비아르는 좀 불리해지더라도 어쩔 수 없이 3기술만으로 싸웠다. 덕분에 악비아르는 레파르다스 하나에 빈사상태가 되었지만 그래도 특유의 깡으로 중첩 벌크업 + 역상성 공격인 인파이트까지 견뎌 제비반환으로 승리를 거둬냈다. 팬들 역시도 지우가 이길 줄은 알았지만 제비반환은 뜻밖의 전개라는 말이 많다. 여담으로 굳이 비행타입인 켄호로우 대신 악비아르가 나온 게 좀 이상한데, 이는 일부러 방심을 유도했다라고 추측할 수 있다.

하지만 8강전 풀배틀 시합인 철이와의 대결에서는 등장하지 않았고[21] 결국 지우는 6:5라는 최고의 조건 속에서도 져버렸다.[22][23] 하지만 엔트리를 짜는 것은 엄연히 지우의 몫이고 이후의 개굴닌자처럼 나오고도 진 게 아니라서 비난의 화살을 받지는 않았다.

3.2.2. 에피소드 N

파일:에피소드N_악비아르.jpg
주리비얀한테 손절
에피소드 N 종반부에 주박사 연구소에서 암트르를 보내고 얘를 데려왔다. 여담으로 에피소드 N 이전 맴버 중 피카츄/차오꿀/수댕이/주리비얀은 유지되었지만 켄호로우, 암트르는 각각 리자몽, 악비아르로 교체되었다.

종반부 37화에서 다른 포켓몬들과 함께 백의 유적 지하에 갇힌 지우와 N을 탈출시키기 위해 수댕이의 하이드로펌프로 부드러워진 흙을 파고 제일 먼저 지상으로 올라온다. 이후 플라스마단에 세뇌당한 포켓몬 군단을 보고는 버로우(...).하지만 이후 리자몽이 패기롭게 등장하자, 곧바로 다시 올라왔다. 이후 플라스마단과 지우 포켓몬들의 대치 중, 차오꿀, 리자몽의 화염방사 협공을 보고는 분발하여 구멍파기로 플라스마단의 포켓몬들을 저지한다. 구멍파기로 흙더미를 일으켜 상대에게 뿌려[24] 플라스마단의 군단, 심지어 격투타입인 노보청 개열들도 쉽게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아크로마가 포켓몬 컨트롤 머신을 발동시키자 별 수 없이 몬스터볼로 들어간다. 이후 38화 후반에 계획이 틀어진 플라스마단이 도주를 시도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아이리스의 망나뇽, 덴트의 암팰리스와 함께 다시 재등장. 다른 포켓몬들과 함께 스톤에지를 날려 플라스마단의 출구를 봉쇄하는 활약을 한다.

얼음체육관~하나리그까지 점점 활약하는가 싶더니 결국 N에서는 후반부에나 등장했고, 리자몽의 등장 이후 스타팅 셋과 넘사벽 리자몽으로 인해 등장+활약 등 모든 게 애매해졌다(...).

3.3. 데코로라 어드벤처

파일:개미지옥.gif
로켓단이 기계로 폼체인지가 가능한 로토무들을 사로잡아 메카로 이용하기 위해 전기를 쏴 로토무들을 유인하자 이를 막기 위해 등장. 로토무의 앞을 덴트의 메더, 아이리스의 몰드류와 함께 가로막으며 일상편에서 한번 분량을 챙긴다. 이후에는 켄호로우, 모아머, 두까비, 암트르 등 오박사 연구소에 있는 하나지방 포켓몬과 함께 근황이 공개되며, 선글라스를 벗고 모래찜질을 하고 있다.

그 이후 하나지방 포켓몬들과 함께 모인다. 그 때, 데스마스로 오박사 연구소의 포켓몬들을 노리는 로켓단을 날려버리기 위해 하나지방의 있는 포켓몬들과 총공격을 하기 시작한다.[25]합동공격으로 악비아르는 스톤에지를 날리며 로켓단을 날려버린다.

3.4. W/내 꿈은 포켓몬 마스터

파일:W 지우의 포켓몬들 등장 장면.jpg
2021년 5월 28일 방영분
68화에서 리자몽, 그 외 지우의 포켓몬들과 함께 잠깐 모습을 비췄다.
파일:왕따당하는 에이스 둘.png
배틀에 대한 관심은 창파나이트의 훈련을 도와줬던 나무킹, 초염몽과 함께 팬텀의 멘토가 되어준 리자몽, 팬텀의 멘토로서 활약하고 전투력을 갈고닦아 파이어와 싸우려고 했던 초염몽 등 다른 에이스 포켓몬들에 비해 딱히 없는 것으로 보이며,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잠만보, 리아코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후 지우의 마스터 클래스 경기가 있을 때마다 다른 포켓몬들과 같이 나와서 본다.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에서는 최종화에서 딱 한컷만 등장한다.

4. 전투력

리자몽, 잠만보, 스왈로를 계승하는 브루저형 에이스 포켓몬으로, 깜눈크 시절에 깜눈크 무리의 우두머리로서 보통의 깜눈크와는 남다른 강함과 근성을 내비친다.[26] 깜눈크 때부터도 턱의 힘이 굉장해, 바위를 문 채로 자신의 꼬리에 다른 깜눈크 여럿을 매달아 다리를 만들 수준의 엄청난 악력을 선보인다. 또한 여타 에이스들처럼 빠른 속도를 이용한 전술을 쓸 수는 없으나 순간적인 반응속도나 민첩함은 가지고 있어 한지우의 임기응변 전술과의 궁합도 충분히 좋다.

특히 게임에서도 심리전과 변칙기가 특징인 악타입 아니랄까봐 지능형 플레이에 상당히 능하다. 피카츄를 쓰러뜨리기 위해 한지우와 피카츄가 있는 굴만 정확하게 파내서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게 하거나, 스톤에지로 피카츄가 도망을 치지 못하게 원형으로 피카츄를 둘러쌓는다. 그리고 혼자서 지하철 표를 끊고 지하철을 타려했다. 이 모든 행동이 누군가의 존속이 아닌 야생 포켓몬 시절이였다. 그만큼 머리가 굉장히 좋다. 악비르 시절에도 담죽의 툰베어를 상대로, 자신의 스톤에지가 얼어버리자 남은 돌덩이를 이용해 툰베어의 제비반환에 응수하여 역으로 쓰러뜨린다. 한지우의 아이디어긴 하지만, 그걸 눈치채고 곧잘 수행해낸 점은 특출난 지능 덕분에 배틀에 대한 센스도 덩달아 뛰어나다는 것이다. 즉, 악비아르는 로지컬도 뛰어난데, 피지컬까지도 뛰어난 브루저로, 전작의 브루저형 에이스들과 톡톡히 차별화할 수 있다.

한지우의 포켓몬인만큼 근성도 대단한데 악비아르는 그 근성이 스왈로에 견줄 만큼 유독 눈에 띈다. 툰베어전에서도 그렇고 망나뇽과의 대결에서도 전부 근성이 뒷받침을 해주었기에 승리로 이끌었다. 이 근성이 탱커 기질을 만들어주었는데 아이리스의 망나뇽과의 전투에서 그동안 맞은 데미지가 쌓여 있음에도 진화 한번으로 전부 극복해 쓰러뜨린다. 진화를 했어도 데미지는 축적되며 그 상태에서도 끝까지 버텨 승리했단 점은 고평가 받는다.[27] 덕분에 진화 이후 이 근성으로 하나리그에서 별별 기술들을[28] 모두 얻어맞고도 버텨내 포켓몬 2마리를 골로 보내는 활약을 하였다.

종합적으로 엄청난 화력도 엄청난 기술도 없지만 뛰어난 탱킹과 근성, 지능적인 모습, 환경을 이용한 무기 사용도가 악비아르의 평가를 높여준다. 역대 에이스 포켓몬을 통틀어 볼 때 인게임 베이스로도 내구가 가장 높으며 스피드는 역대 에이스 포켓몬중 가장 느려도 92로 크게 느리지 않고 공격력도 적당했기 때문에 다른 에이스 포켓몬과 다르게 딜탱형 포켓몬이라고 평가받는다.

5. 사용 기술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구멍파기[29]
스톤에지[30]
드래곤클로[31]
제비반환[32]

네 기술 다 다른 타입이라 타입 견제폭이 넓은 편이다. 악타입 자속기 깨물어부수기를 지웠지만 구멍파기도 있고 제비반환을 새로 채용해 많은 타입을 공략 가능하게 되어서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다. 무려 약점타입 6개 중에서는, 4개의 타입을 저격할 수 있고,[35][5세대]이외에도 모든 타입을 합치면 총 11개 타입의 약점을 찌를 수 있다. 여기다 방어상성이 0.5, 0배로 오는 타입까지 합치면 14개일 정도로 여러 포켓몬에게 내성이 있거나, 저격 가능한 것도 장점.

평소에는 특별할 것 없는 일반적인 배틀 스타일을 구사하지만, 구멍파기는 좀 다르다. 다른 포켓몬들처럼 구멍파기를 공격이 아닌 기습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동안 다른 포켓몬들 사이에서 금시초문인 모래바람 대체(연막)[37]/원거리 공격을 구멍파기로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그나마 주력기로 뽑을 수 있는 것도 이 구멍파기.[38]

6. 저평가된 에이스

등장 작품인 베스트위시가 악평이 많았기 때문에 악비아르도 덩달아 저평가되는 감이 있다. 그러나 에이스라 불릴 자격은 다 갖추고 있다. 일단 진화전에도 패배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고, 자신에게 날아온 공격을 구멍파기로 피하거나 제비반환을 명령하자 상대방의 공격을 피한 후 활공해서 U턴해 래리어트 공격하는 등 보기와 다르게 상당히 민첩하기까지 한데다 최종진화 후엔 한번도 패배하지 않았으며 악비르 이후의 전적들은 상대방의 에이스들[39]과 겨룬 결과이다. 비중과 분량이 많지 않았음에도 이정도 보여주었단 것만으로도 출중한 실력을 입증한 셈이다.

하지만 베스트위시에 대한 악평은 차치하더라도 다른 에이스들에 비해 분량이나 강점이 많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초기 지우의 에이스로서 거의 1년간 말을 듣지 않고 튕기다가 겨우 말을 따라주기 시작한 리자몽은 물론, 진철이라는 라이벌과의 스토리의 중심에 서있던 초염몽, 전용 폼체인지까지 받은 개굴닌자 등에 비해 악비아르에게는 할애된 분량이 부족하다. 초반부터 합류하는 기존의 스타팅 에이스들과는 달리 비스타팅 에이스라는 점을 살려 초반에는 로켓단을 대신해 지우와 일종의 라이벌로서 기능하다가 결국 지우의 포켓몬이 된다는 설정은 나름 참신했으나, 거기까지 도달하는 과정까지의 등장 빈도가 낮다. 이는 지우의 포켓몬이 된 이후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또한 리자몽에게는 비행능력과 트레이드 마크인 지구던지기, 나무킹에게는 한때 전용기였던 리프블레이드, 초염몽은 최후의 순간에 발동한 맹화와 플레어드라이브, 개굴닌자의 유대변화 상태와 거대해진 물수리검 등등 지우의 각 에이스들에겐 자기만의 강점이 있으나 악비아르는 상징하는 기술이나 장면 같은 것이 없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악비아르를 지우의 에이스 중에서는 하위권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그나마 중요한 대전에서는 많이 나왔고 전적도 좋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인 점이다. 다른 에이스들과 다르게 자신만의 특기가 없어도 BW에서 혼자서 제몫을 제대로 해주고 강력한 모습을 꾸준히 보여준 점 덕에 고평가 하는 사람도 있다. 만약 BW가 제대로 된 퀄리티였으면 제대로 평가받았을 것 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며 재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 최종진화 이후에는 패배가 한 번도 없다던가, 가장 중요한 타이밍인 포켓몬리그에서는 나올 때마다 승리를 안겨준 점 등이 재조명 받으며 이전과 다르게 "전적이 적어서 그렇지 얘가 수준이 생각보다 높은 거 아냐?"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베스트위시 이후에 나온 적이 없기 때문에 너무 고평가할 수는 없지만 저평가를 당할 정도로 약한 건 아닌 셈. 결론적으로 BW가 망하면서 악비아르도 저평가는 되었지만 진화 후 무패를 기록하며 저평가는 사실 BW에 의한 평가뿐, 실제로 지우의 에이스들 중에서도 꿀리지 않는 실력이 있다. 무엇보다도 암울이 작품떳떳이 받쳐줬으니..

일단 XY&Z에서 플라드리편 각 시즌 에이스 아이캐치에 악비아르가 포함된 것을 보면 제작진도 공식적으로 악비아르를 다른 에이스들과 동급으로 취급하는 건 확실하다. #1 #2.

7. 전적

전적[40]
65화에서 한지우에게 포획[41]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68 맘박쥐 풍란 체육관전
78 탱탱겔 포켓몬 헌터 -
78 탱탱겔×2 포켓몬 헌터 2:1 [42]
79 툰베어 담죽 체육관전
92화(시즌 2 8화)에서 악비아르로 진화
92(8) 망나뇽 아이리스 PWT 주니어컵 준결승
106(22) 레파르다스 케니언 하나리그 16강
106(22) 타격귀 케니언
최다연승 : 5연승
최다연패 : 1연패
7전 5승 1패 1무 승률:0.833
공식전[기준]: 5전 4승 1패 0무 승률 0.800

8. 기타

알고보면 에이스 포켓몬 중에서도 가장 많은 캐릭터성과 독특하고 뛰어난 개성을 가졌다. 첫 등장했을 때부터 한지우의 꼬부기나 나무킹마냥 썬글라스라는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으며, 이걸 벗으면 굉장히 소심해지고 약해지는 캐릭터성, 당장에 한지우의 에이스 포켓몬 중 최초의 비스타팅 포켓몬이고[44] 첫 등장만 해도 깜눈크 무리의 대장으로 로켓단과 플래그가 섰지만 자신은 로켓단과 다르다고 선언했고[45], 실제로 포켓몬을 돕는 선한 의적단 같은 무리였다. 이후 피카츄만의 라이벌로 존재감을 내세웠다. 그리고 또 최초이자 마지막인 1차 진화 후 포획한 에이스 포켓몬이 된다. 심지어 패배가 악비르 때 단 한 번 뿐인 등 분량이 고르지 못해 아쉬운 게 흠이지만, 매력적인 것만큼은 지우의 포켓몬들 중에선 상위권에 드는 포켓몬이나 다름없다.

최초로 메인 라이벌의 포켓몬과 대결하지 않은 에이스 포켓몬이 되었다.

9. 관련 문서



[1] 지우의 세대별 에이스 포켓몬 중 가장 늦게 포획되었으며, 지우의 모든 포켓몬들 중 첫등장부터 합류까지의 텀이 제일 길다.[2] 마침 본가에서도 악타입 기술의 위력을 올려주는 도구인 검은안경이 존재하며, 스토리 진행에 악비아르 영입 시 추천되는 도구 중 하나이기도 하다.[3]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최종진화할 때 자세히 보면 선글라스도 커지는 연출이 나온다! 사실 그 이전인 DP에서도 웅이의 핑복이 평소 넣고 다니던 돌과 함께 럭키로 진화한 사례도 있기는 하다.[4] 아마도 지우가 상대를 해주지 않을까봐 스톤에지로 공격하여 어떻게든 싸우게 만들려는 작전이었을 것이다.[5] 일렉트릭볼 자체는 전기 기술이라 악비르에게는 통하지 않지만 악비르가 쓴 스톤에지를 튕겨내 스톤에지에 맞아 날아갔다. 몰드류는 강철 타입이라 펜드라맹독에 당하지 않는다거나, 피카츄의 10만볼트가 땅 타입인 깜눈크에게 통하지 않는다거나 언급하는 걸 보면 나름 베스트위시에서는 타입 상성에 대해 더 신경쓴 듯. 근데 바위 타입은 땅 타입에게 반감이잖아[6] 이 때 주누운박사가 떨어뜨린 만년필을 집어던지는 바람에 기기기어르가 마비되는 원인을 제공했다.[7] 친구 세인이 아버지에게 빌려온 포켓몬들로 글렌과 시합하는 것을 보고 자기도 빌려달라고 했지만 무시당하자, 희귀한 포켓몬을 찾아오겠다며 뛰쳐나왔다가 떨어진 피카츄를 발견해 제크로무의 진화형(...)이라고 착각하고는 친구들에게 자랑하지만 세인은 노랑시티에 간 적 있는 부모 덕분인지 피카츄라는 걸 알고 있었다. 이후 다짜고짜 글렌에게 시합을 신청받자 시합은 다음에 하자는 핑계로 빠져나온 것.[8] 지우는 악비르가 선글라스를 찾아 쓸 때까지 기다려준다.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내기 위함이라고.[9] 고드름침들을 필드에 깔아 상대의 탄막형 기술을 막는 전법이다.[10] 꼬리를 필드에 내리쳐 튀어오름으로서 큰 피해를 입는 소금물을 피했다.[11] 심지어 악비르가 바닐리치에게 맞은 것과 달리, 전 시합에 나온 차오꿀은 약점을 찔리는 소금물/제비반환에 광탈당해 툰베어의 체력을 전혀 깎지 못했다.[12] 지우는 악비르랑 같이 자신이 강해지기 위해서라도 꼭 이기겠다고 말한다.[13] 돈나마이트에서 염무왕이 슈티의 노보청을 이기기 위해 사용했던 "스톤에지 내던지기"를 지우가 떠올려 응용한 것이다.[14] 이 장면은 이후 썬&문 지우 vs 쿠쿠이박사 알로라리그 이벤트 매치에서 루가루암이 어흥염에 의해 박살난 스톤에지 조각을 입에 물고 칼날처럼 사용하는 것으로 오마주된다.[15] 아이리스의 망나뇽은 전략이고 뭐고 그냥 맞을 때까지 쏜다(...). 이 중 냉동빔이 있었음을 감안하면...[16] 참고로 이전에 망나뇽이 주니어컵에서 상대한것은 맘모꾸리와 툰베어였는데, 극악의 상성임에도 불구하고 기술들을 죄다 맨 몸으로 버텨서 원콤을 냈다. 원콤나지 않은것도 대단한 수준.[17] 원래 수댕이가 했어야하는데 쑥스럽다고 GG를 선언해 얘가 대신 나왔다.[18] 지우의 상대로 한번도 만난 적이 없던 포켓몬, 심지어 악타입이라 케니언의 포켓몬 특성상 지우는 레파르다스의 존재를 예상하지 못한 듯하다.[19] 위에 짤을보면 타격귀는 악비아르의 공격을 전부 방어하거나 피했고 타격귀는 여러번 유효타까지 성공했다.[20] 타격귀는 전 시합에서 모아머가 에너지볼과 잎날가르기, 시저크로스 모두 여러방 명중시켜 놓았기 때문에 체력이 줄어있었다. 모아머가 없었다면 악비아르의 승리는 미지수.[21] 준에이스급인 모아머 역시 출전하지 않았다.[22] 다만 아직 8강전이었고, 4강 및 결승전에서 버질을 비롯한 선수들을 의식해 남겨둔 거라면 납득이 가능해진다. 아마도 '악비아르를 투입하지 않아도 남아있는 포켓몬이 3마리나 있고 이 중에는 비행 타입 켄호로우와 에이스 피카츄도 있으니 리오르를 잡아낼 수 있다'는 계산이었겠지만, 문제는 켄호로우가 상성상 우위인데다가 최종진화까지 했는데도 미진화체인 리오르에게 유효타를 한번도 못넣고 져버려서... 그래도 주리비얀+피카츄로 리오르를 잡는 게 가능했던데다 주리비얀 혼자서도 리프스톰으로 제압하면서 리오르를 충분히 잡고도 남았는데 이번에는 리오르가 난데없이 루카리오로 진화하며 파워업하는 바람에 계산이 완전히 틀어져버린 셈.[23] 혹은 16강전의 데미지가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것도 있을지 모른다. 예시로 성도리그 8강전의 한웅과의 대결에서 한웅의 에이스인 번치코리자몽과의 대결에서 이긴 뒤 4강전의 진출하지만 번치코가 리자몽과의 배틀에서의 데미지를 완전히 회복하지 못해 패배한 사례가 있다. 그렇다면 모아머와 두까비도 8강전의 등장하지 못한 것도 설명이 된다.[24] 이 때 마치 모래바람같은 연출이 나오는데, 애니에서 모래바람은 연막으로 사용 가능하다.[25] 피카츄는 10만볼트, 켄호로우는 에어컷터, 수댕이는 하이드로펌프, 차오꿀은 화염방사, 주리비얀은 리프스톰, 곤율랭은 기합구슬, 모아머는 에너지볼, 두까비는 머드숏, 암트르는 러스터캐논.[26] 무리를 짓는 포켓몬들은 가장 강한 우두머리 개체가 필히 존재한다. 특히나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한지우의 스왈로는 테일로 시절부터 한 테일로 무리의 우두머리 개체였으며, 10만볼트 4방에 번개까지 맞고도 버텨내는 초월적인 근성을 선보인다.[27] 훗날 썬&문에서 쿠쿠이박사의 어흥염을 상대로 승리하고 곧장 진화하더니 선 채로 기절한 한지우의 어흥염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물론 악비아르는 밀리던 상황을 진화를 통해 극복한 것이고 어흥염은 아슬아슬하게 이긴 뒤 진화한 것이기에 차이가 있다.[28] 제대로 맞은 것만 보면 섀도클로 3방+섀도볼+파괴광선+인파이트. 인파이트는 게다가 공랭크 2번이 올라 강화된 상태였고, 심지어 인파이트를 쓴 타격귀의 도구가 검은띠였던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위력이다.[29] 지우가 악비아르의 특기라고 직접 언급했으며, 공격을 피해서 숨은뒤 순발력을 이용한 기습에 능통한 악비아르에게 적합한 기술이다. 상대의 시야를 가릴 연막/모래바람이 되어주기도 해서 사용범위도 높고 앞서 말했듯 기습+회피에도 사용된다.[30] 악비아르가 깜눈크 시절부터 많이 쓰는 기술 중 하나로, 탄막형 5세대 스톤에지 답게, 원거리 전투에서 쓰인다. 심지어 작중에서 이를 잡아서 본러쉬 등의 기술처럼 사용한 적이 있을 정도로 전략적인 활용범위가 높은 편.[31] 악비아르로 진화한 직후 새로 배운 기술, 주력기인 구멍파기와 가까울 정도로 많은 사용을 보인다. 사용 시 각각 3개의 발톱에 푸른 이펙트가 생기면서 상대를 베어가르는 형식. 이를 이용해 효과가 뻥튀기로 들어가는 망나뇽을 힘으로 날려버린 적이 있을 정도로 파괴력이 높은 편이다.[32] 배운 과정은 불명, 작중에서 타격귀를 저격하기 위해 깨물어부수기를 잊은 뒤 특훈으로 익혀 하나리그 케니언전에서 사용한 기술이다. 벌레/격투/풀 등을 저격할 수 있기에 상성 보안용으로 배운 기술이며, 사용하는 방법은 추진력을 얻기 위해 잠시 달린 후 그 추진력으로 활공해 래리어트. 비장의 기술 취급을 받아서 그런지, 작중에서 1번만 사용되었다.[33] 깜눈크 때만 써서 그런지, 깨물어부수기에 비해 사용된 적이 많이 없다.[34] 꽤 많이 쓰인 기술로, 제법 악비아르의 근성을 많이 엿볼 수 있는 기술이다. 망나뇽에 꼬리를 물고 늘어져 피해를 지속시킨다던지.[35] 풀/격투타입은 제비반환으로, 얼음타입은 스톤에지로, 벌레타입은 제비반환과 스톤에지 두 가지 기술로 약점을 찌를 수 있다.[5세대] 5세대 당시 페어리타입이 없었던 걸 생각해보면 물타입 정도 빼곤 모든 타입에 비벼볼만 하단거다.[37] 애니에서 모래바람은 시야를 차단시키는 식으로 사용된다. 명중률 하락같은 원리.[38] 사실 악비아르는 모든 기술을 두루두루 쓴다.[39] 담죽의 툰베어, 아이리스의 망나뇽, 케니언의 타격귀 등. 특히 아이리스의 망나뇽의 경우 잡히기 전에는 맨날 싸움만 해서 싸움에 최고로 최적화되어있는 상대다. 얼음 타입인 빛나의 맘모꾸리와 랭글레이의 툰베어를 좀 간격을 두었지만 쓰러뜨리고 지우의 리자몽과 쌍벽인 BW의 강자인 포켓몬이다.[40] 로켓단과의 배틀은 제외.[41] 상대는 피카츄[42] 쓰러진 것은 아니기에 무승부 처리.[기준]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포켓몬 리그, 배틀 프론티어, 포켓몬체육관, 섬 순례, 돈배틀, 주최측 및 심판이 별도로 존재하고 등급 상승이나 우승이 목표인 포켓몬 배틀 대회. 기권 이외의 사유로 시합 도중에 중단되어 생긴 '무'는 포함하지 않는다.[44] 이후 W루카리오가 에이스 자리를 차지할 예정이 되면서 유일한 포켓몬은 아니게 되었다.[45] 나옹이 대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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