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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04:30

차오꿀(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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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꿀
チャオブー | Pignite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Ash_Pignite.png
첫등장 BW 4화 <배틀 클럽! 수수께끼의 포켓몬 나타나다>
포획 시기
몬스터볼 파일:external/dic.nicovideo.jp/244815.png 몬스터볼
타입
성별 수컷
특성 맹화(추정)
트레이너 변천사 추룡 → 야생 →한지우[1]
진화 시기 뚜꾸리

차오꿀
(BW 77화 <불꽃의 추억! 뚜꾸리 VS 염무왕!!>)
성우 미즈타 와사비 파일:일본 국기.svg
윤승희(BW) → 송하림 (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전투력5. 전적6. 기술 배치

1. 개요

포켓몬 배틀 클럽에서 얻은 포켓몬으로 수댕이와 주리비얀과 같은 같은 하나 스타팅 포켓몬 중 한마리이다. 어느 트레이너에게 버려진 것을 지우가 구해주고 지우를 잘 따라서 합류. 입에 끈이 묶여있어 아무것도 못먹고 비쩍 말라있었는데 그래서 블래키라고 착각되기도 했다. 배틀매니저는 '하나지방에서 최초로 블래키를 잡은 사람'이 되려고 뒤쫓았지만 중간에 블래키로 분장한 로켓단 나옹이에게 낚인다.

2. 특징

한지우 멤버 중에서는 리자몽으로 진화 전의 파이리, 잠만보, 켄호로우와 더불어 가장 성격이 정상적이고 고분고분하다.[2] 과거 트레이너에게 버림받았던 적 때문인지 뚜꾸리 시절에는 시합에서 무승부하거나 패배할 때마다 심하게 풀이 죽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지우의 초염몽도 불꽃숭이 시절에 겪었던 일.[3] 하지만 차오꿀도 진화하고부터는 이런 면이 사라지고 자신감이 넘치는 성격으로 변했다. 휴식시간일 때는 허구한 날 수댕이랑 싸워서 일을 벌인다. 싸우는 이유는 간단한데, 수댕이가 툭하면 본인의 밥을 먹튀하기 때문이다. 보면 수댕이가 보란듯이 대놓고 밥을 그냥 통째로 삼켜버려 본인을 뿔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3. 작중 행적

성신체육관 팟전에서 첫배틀. 선발 주자로 등장해 바오프를 상대하는데, 상대적으로 쓸만한 기술이 없어도 남다른 근성을 보여주며 바오프를 끝끝내 몸통박치기로 경기장에 때려박아 쓰러트린다.[4]

이후 10화 배틀클럽에서 슈티의 유토브에게 수댕이와 별반 다르지 않게 광탈당한다.[5] 이 때부터 시무룩하는 설정이 묘사되었다.

2번째 체육관전인 알로에전에서는 진 주인공. 선발 주자로 등장하지만 요테리의 짖기에 잠시 퇴장, 이후 요테리와 싸우지만 섀도볼, 돌진 연개로 리타이어를 당한다. 그 이후 특별훈련으로 전투력을 단련하는 과정에서 수댕이가 아쿠아제트를 배운 것처럼 니트로차지를 익힌 후 그 이후 다시 출전한다. 이번 상대는 요테리의 진화인 하데리어. 요테리보다 강한 상대라 고전하지만, 엄청난 투지를 보여주며[6] 격전 끝에 하데리어를 K.O시키며 활약한다.

그러나, 또 선발 주자로 등장한 아티전 때는 상성이 유리함에도 아티의 돌살이에게 패하고 만다. 그 끈질긴 근성마저도 레벨 차이로 인해 '방어' 기술은 뚫지 못한 것. 물론 마냥 맞다가 기절한 건 아니고 방어와 구멍파기에 밀리면서도 몸통박치기로 피해를 누적시키며 버티다 암석포를 맞고 패배했다. 마지막 니트로차지 공격은 아티의 방어를 뚫을 뻔도 한 것으로 보아 근성은 정말 대단한 듯.

유독 경기에 많이 출연하는 맴버로, 3차 슈티 라이벌전에서도 등장했다. 상성상 유리한 얼음타입 바닐프티를 상대하지만 기술 차이와 전투력 차이로 고전하던 중, 눈보라를 뚫고 니트로차지를 날려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BW 모든 극장판에서 빠짐없이 출연. 비크티니 극장판에서는 뚜꾸리 상태로 등장하면서 비크티니의 버프로 몸통박치기를 통해 이기는 게 거의 불가능한 대검귀를 쓰러트렸으며, 차오꿀 때는 암트르와 함께 성검사들이 갇힌 얼음을 화염방사로 녹여 성검사들을 구출함으로서 감사인사를 받았다. 다만, 이외에 큰 활약은 없는 편. 게노세크트 극장판은 나오는 장면도 적다. 또한 위를 보면 알겠지만 차오꿀이 높은 수준의 활약을 한 경우는 적다 못해 없는 수준이다. 애초부터 BW 극장판은 지우 일행의 활약 비중이 적다못해 없는 수준이고, 그나마 지우 포켓몬 중 제대로 활약한 건 무인편 에이스 리자몽이나 수댕이 정도 뿐이다.

배틀 서브웨이 편에서 불꽃세레로 로켓단에게서 벗어나던 중 불꽃이 강화되더니 화염방사를 습득한다.

시즌 1 중반부 쯔음, 지우 일행이 들은 배틀클럽에서 뚜꾸리를 버린 트레이너 추룡과 마주하게 된다. 뚜꾸리는 추룡을 좋아하지만 추룡은 뚜꾸리한테 새 주인 만났으니 가보라며 그를 차갑게 내쫓고, 지우와 추룡은 언쟁을 벌이다 서로 의견이 팽팽하자 배틀클럽 주인의 제안으로 2:2 배틀을 하게 된다. 뚜꾸리가 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리라 다짐한 지우가 선택한 맴버는 뚜꾸리와 뚜꾸리에게 동질감을 느껴 자진출전한 주리비얀, 추룡은 다른 트레이너의 포켓몬을 갈취할 때 쓴 앤티골염무왕으로 상대한다.

다음날, 시합이 시작되었는데 뚜꾸리는 추룡 때문에 많이 기죽고, 힘을 쓰지 못하다가 화룡정점으로 추룡이 애초에 자신을 버리려고 버리기 싫은 척 연기하며 거짓말 했다는 것을 밝히자 아예 절망하여 눈물을 흘린다. 뚜꾸리가 머뭇거리고 멘붕되는동안, 주리비얀은 혼자서 불꽃타입 최종진화체 둘을 막아내고 있었는데 과격한 시합 방식에 주리비얀이 점차 밀리고, 플레어드라이브 + 회오리불꽃 퓨전기에 뚜꾸리가 맞을 뻔 하자 주리비얀이 대신 맞고 쓰러진다. 그 때 주리비얀의 격려로 정신을 차린 뚜꾸리는 주리비얀의 패배 이후 투지를 불태우며 힘차게 울부짖는데, 그 결과 차오꿀로 진화하게 된다. 그리고 불꽃의맹세를 습득해 불꽃의맹세와 니트로차지 콤보로 앤티골과 염무왕을 단번에 리타이어시키며 역전승, 지우와 함께 기뻐한다. 그 이후 추룡은 패배를 인정하고 사과하러 오는데, 이번에 역시 악한 속셈을 갖고 사과하러 온 겆으로 차오꿀이 갖고싶어서 그의 심리를 살살 구워삶아 이런 촌스러운 놈 말고 자신한테 오라며 꼬드기지만 차오꿀은 그 말에 화염방사로 답하며 그간의 설움을 되갚았다.

차오꿀로 진화 후 제작진이 밀어주며 다시 한번 공식전에서 맹활약을 펼친다. 첫번째로 담죽전에서 등장, 리플렉터/고속스핀으로 철벽방어를 펼치는 꽤 강적이었던 담죽의 프리지오를 상대할 때 프리지오가 고속스핀으로 회전공격을 펼치려 하자 그의 중심을 노려 불꽃의 맹세로 관광 보내는 강함을 보여줬다. 그러나 툰베어는 차오꿀같은 타입들에 대항하기 위한 기술들을 마련해놓은 상태였고, 니트로차지를 쓰지만 툰베어의 소금물에 제대로 막힌다. 이후 제비반환을 전부 맞으며 몇번 버티지도 못하고 리타이어. 제대로 된 피해를 한번도 입히지 못한 채 지고 만다. 하지만 프리지오를 이겼으니 1인분의 활약은 했다고 볼 수 있다.

보미카 전에서도 모아머를 이긴 펜드라를 상대한다. 공방전을 이어나가며, 싫은소리와 맹독 정도에 당하긴 하지만 체력이 빵빵한 펜드라를 니트로차지와 불꽃의 맹세 단 두방으로 승리하는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다. 이후 보미카의 자비로 복슝열매를 받아 먹고는 맹독을 겨우 회복, 보미카의 마지막 포켓몬인 더스트나를 상대로 한번 더 싸운다. 그러나 큰 타격을 입히려 할 때마다 더스트나가 특유의 회피전법으로 피해버린 뒤 공격을 퍼부어 계속 맞아 고전하지만, 조금씩 유효타를 넣으며 마지막 일격으로 불꽃의 맹세를 쓴다. 그런데, 더스트나가 자신의 손으로 차오꿀의 불꽃의 맹세를 비활성화 시켜버리고, 그대로 역공 당하는데 연속뺨치기와 파괴광선 연개를 끝으로 쓰러지고 만다.

베스트위시 시즌 2에서도 PWT 주니어컵 결승전 1:1 배틀에서 다시 출전한다. 상대는 라이벌인 슈티의 에이스 포켓몬인 샤로다. 스피드 랭업기 니트로차지를 이용해 속도전을 구사하는 샤로다의 스피드를 따라잡아 화력으로 쓰러트릴 생각이었으나 샤로다가 예상 외로 너무 압도적으로 빨라서 아무것도 못하고 고전한다. 계속 공격은 못한 채 피해기만 하다가, 슈티의 작전에 말려들어 째려보기를 피하기 위해 뛰어오르다가 이를 기다렸다는 듯이 샤로다가 발사한 솔라빔에 맞고 그대로 나가 떨어진다. 하지만 이를 버텨내고,[7] 마지막 힘을 내 불꽃의 맹세를 쓰지만, 샤로다가 불꽃기둥 사이를 빠져나와 공격을 피해버리고 그대로 궁극기인 하드플랜트로 역공하며 결국 쓰러지고 만다. 여담으로 피카츄와 함께 슈티전에서 유일하게 3번 이상 싸웠다. 승률은 0%.

하나리그에서는 악비아르, 피카츄와 함께 나름대로 꽤 큰 활약을 한다. 8강전 6:6 풀배틀에서 암트르, 수댕이를 쓰러트린 철이의 삼삼드래를 상대로 시합한다. 초반에는 앞에 두 포켓몬처럼 페이스를 잡지 못하고 밀렸으나, 신기술인 깨트리다를 필두로 점차 딜교를 따라잡더니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삼삼드래도 앞선 시합에서의 피로와 차오꿀의 전투력에 점차 고전한다. 이후 더블어택을 회피하고 불꽃의 맹세로 삼삼드래를 봉쇄하고, 이를 피하기 위해 날아오른 삼삼드래에게 화염방사를 가하는 등 삼삼드래를 압도하다 결국 크로스 카운터 구도에서 삼삼드래의 급소를 깨트리다로 찍어 누르며 600족인 삼삼드래를 아웃 시킨다![8] 이후 너트령도 쉽게 관광 보내나, 대검귀와 싸울 때는 체력이 떨어진 상태였고 결국 하이드로캐논과 아쿠아제트에 패배. 사실 아무리 미진화체 차오꿀이 날고 뛰어도 역상성에다 체력이 빵빵한 진화체 대검귀를 이기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9][10]

에피소드 N에서는 같은 불꽃타입 포켓몬이자 선배인 리자몽과 유대를 쌓는 모습이 비춰졌다.[11] 이 외의 행적으로는, 플라즈마단과 싸우는 중에 덴트의 야나프가 쏜 기관총 조각이 우연히도 콧속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불꽃 기술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하루종일 고생하는 에피소드를 있다. 그리고, 몇 번이고 제자리뛰기를 하고, 리자몽이 던졌다가 잡아주는 등 온갖 방법을 쓴 끝에 아이리스가 코를 간지렵혀서 재채기를 하게 해서 조각을 빼냈다. 또한 지우 일행이 구덩이에 빠졌을때 수댕이와 악비아르, 리자몽이 판 흙덩어리를 치우는데 쓸 기술이 없어서 수작업으로 치웠다(...). 그 이후 플라스마단과의 정면승부에서 같은 불꽃타입인 리자몽이 섀도볼 콤보에 쓰러지자 리자몽을 걱정하고 일으켜준 뒤 플라스마단에게 처음으로 공격을 가하는데 리자몽과 화염방사 콤비네이션 기술을 사용해 플라스마단을 몰아붙였다.

Da! 에피소드 7화, 트레이너들에게 버려진 뒤 인간에게 원한을 품은 물타입 해적단을 결성한 포켓몬 무리들과 맞붙는데, 이들이 악행을 저지르고 다녔기에 주리비얀이 악행을 멈추라는 조건으로 시합을 걸었기 때문. 주리비얀과 더블배틀한다. 엘리게이의 하이드로펌프를 피했지만 대기타던 마릴리에 하이드로펌프에 당하고, 고전하지만 상성을 근성으로 커버하며 주리비얀과 화염방사로 궁지에 몰아넣거나 빠르게 아이언테일을 피하는 등 잘 몰아붙이고 불꽃의 맹세로 더블 K.O 시키며 승리한다. 이후 Da! 에피소드 12화 포켓몬 스모 대회에 출전. 다른 포켓몬들에 비해 체급이 좀 작은 편이지만 의외로 16강 보르그, 8강 게을킹[12], 4강 거대코뿌리를 힘과 스피드로 쓰러트리고 결승에서 단역 라이벌인 유키아성격 슈티 생긴 건 케니언의 체급차이가 어마어마한 골루그와 맞붙는다. 오히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민첩성을 이용해 골루그를 뒤에서 밀어붙이지만 이 쪽도 만만치 않은 상대였고 힘에서 밀린다. 하지만 이후 골루그의 손바닥치기(기술 X)를 피하고 팔을 잡아 경기장에서 장외시키며 승리! 우승상품인 나무열매 무더기를 손에 넣는다. 여담으로 스모 대회도 대회인지라 공식전 전적으로 친다.

4. 전투력

지우의 맴버들 중 유년기 시절부터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준 레귤러 맴버의 에이스로, 사용 가능한 기술이 적고 범용성이 좁은데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우위에 있는 포켓몬을 상대로 슈티의 유토브전을 제외하면 단 한번도 그냥 져준 적이 없다. 어떻게든 무승부, 하다못해 피해는 주고 쓰러지며 패배보다 승리 전적이 많은 포켓몬이다. 뚜꾸리의 최고 장점은 근성. 근성은 정말 끝내주는 수준으로, 기가임팩트같은 고위력기로도 뚜꾸리를 쓰러트리지 못했을 정도다. 참고로 이 미친 근성으로 단굴하고 몸싸움을 해 비벼서 지우가 단굴을 영입하는 것을 도왔다.

전투력이 상당한 편으로, 시합만 나갔다 하면 벌레타입 체육관전을 제외하곤 전부다 1승 이상을 했던 유능한 녀석이다. 또한 차오꿀로 진화하고 나서는 근접전과 원거리전 화력은 지우의 베스트위시 파티중 최강이며 특히 화력은 불꽃의 맹세 딱 1방으로 염무왕과 앤티골을 리타이어 직전까지 만들 정도로 강력하다.[13] 다만 전략적인 시합을 할때는 니트로차지밖엔 믿을 기술이 없고 화상이 있잖아 라고 말할수 있겠지만 작중에서 차오꿀이 화상을 입힌 적은 한번도 없다. 종합적으로 적절한 비중과 상당한 전투력 덕분에 팬덤에서는 모아머와 더불어서 준 에이스 취급받고 있다. 참고로 체육관전 경험이 피카츄와 함께 5회로 제일 많다.[14]

5. 전적

전적
4화에서 지우에게 포획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5 바오프 체육관전
10 유토브 슈티 -
15 요테리 알로에 체육관전
16 재도전
23 돌살이 아티 체육관전
31 바닐프티 슈티 -
34 단굴 - -
34 단굴 - 재도전
51 저리디프, 샹델라 상행,하행 덴트의 야나프와 배틀서브웨이 더블배틀
55 버랜지나 소춘 -
77화에서 차오꿀로 진화
77 염무왕, 엔티골 추룡 주리비얀과 더블배틀
79 프리지오 담죽 체육관전
79 툰베어 담죽
84 펜드라 보미카 체육관전
84 더스티나 보미카
92 샤로다 슈티 주니어컵
107 삼삼드래 철이 리그 8강전
107 너트령
107 대검귀
129 엘리게이, 마릴리 - 주리비얀과 더블배틀
최대연승 3연승
최다연패 2연패
20전 10승 9패 1무 승률 약 0.5

W,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에서 재등장하지만 큰 비중은 없다.

6. 기술 배치

몸통박치기[15] / 불꽃세례[16] / 니트로차지[17] / 화염방사[18] / 불꽃의맹세[19] / 깨트리기[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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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배들인 리자몽과 초염몽처럼 버림 받아 지우의 포켓몬이 되어 서로에게 강한 동질감으로 엮인다.[2] 마이페이스인 꼬부기와 수댕이, 츤데레인 이상해씨, 두르쿤, 주리비얀, 양아치 곤율랭 등 대부분이 까다롭지만 그나마 파이리와 뚜꾸리만이 좀 유한 편이다. 다만 파이리는 진화하면서 까다로운 성격이 무인오렌지편까지 이어지다가 성도 편에서는 지크의 훈련 덕에 재회했을 때는 지우에게 부비부비를 할 정도로 파이리 때처럼 많이 유순해지고 고분고분해졌으며, 두르쿤은 모아머로 진화하면서 성격이 유순해졌다.[3] 사실 지우가 영입한 불꽃 계통 포켓몬들은 모두 전 트레이너에게 버림받았던 공통점이 있다.[4] 바오프의 기술배치가 상대적으로 너무 다채로웠는데, 구멍파기(약점)/화염방사(불꽃세레 상위호환)/불꽃펀치 등을 가지고 있어 뚜꾸리가 밀릴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그런데도 뚜꾸리는 약점기술인 구멍파기를 견뎌가며 구멍파기를 사용한 바오프를 따라 들어가 꼬리를 물어 끌고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상태로 버틴 후 내동댕이 쳐 불꽃세레와 몸통박치기를 퍼부어 쓰러트린 것.[5] 고작, 그림자분신 하나를 대처못해서 분발 1스텍한 제비반환 맞고 리타이어(...).[6] 투사체 형식의 기가임팩트를 몸을 사용하는 니트로차지로 막아버린다! 기가임팩트를 몸으로 격파하고 역공한 것.[7] 여담으로 여태까지 샤로다를 상대한 포켓몬들은 대부분 솔라빔 단 한방에 K.O 당했지만 덴트의 암팰리스와 차오꿀 정도만이 이 공격을 이겨냈다.[8] 지우가 가져온 라인업을 보면, 차오꿀마저 이 삼삼드래에게 패배했다면 지우는 삼삼드래 이후 너트령 등에게도 상당히 고전했을 듯하다.[9] 참고로 삼삼드래는 암트르와 수댕이가 이미 6대를 때려놓은 상황이었고, 너트령은 불꽃 타입에 4배 데미지를 받는 포켓몬이다(...).[10] 참고로 아주 많이 맞은 상황인데도 차오꿀은 자속 하이드로캐논을 버텼다![11] 이는 같은 불꽃 스타팅에 버림받은적 까지 같아서 서로에게 강한 동질감을 느껴서인 듯 하다.[12] 다만 이 쪽은 게을킹이 잠들어 기권승했다. 그걸보고 차오꿀 표정이 압권[13] 근접전은 깨트리다를 배운 후부터 제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14] 베스트위시 맴버 중에서도 활약도 잘 하고 강하다는 인식을 주어서 진화해서 염무왕이 되었다면 악비아르의 에이스 자리를 차지했을거라는 평가가 있다.[15] 갑자기 깨트리기를 배워오며 잊게 되었다.[16] 배틀 서브웨이편에서 이 기술을 잊고 화염방사를 배웠다.[17] 차오꿀의 주력기 중 하나로 속도가 빨라지는 기술이기 때문에 차오꿀의 스피드를 보안해준다.[18] 주력기 중 하나로 사실상 이 기술을 제일 많이 쓴다.[19] 추룡 편에서 배운 기술로 제일 가는 화력을 보유했다.[20] 리그 때 갑자기 배워 온 기술로 어떠한 에피소드도 없이 그냥 배워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