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 르위키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아티 르위키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번호 57번 | |||||||||||||||||||||||||||||||||||||||||||||||||||||||||||||||||||||||||||||||||||||||||||||||||||||||||||||||||||||||||||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2016~2017) | → | <colcolor=#fff> 아티 르위키 (2017~2018) | → | 호세 페르난데스 (2019) |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54번 | ||||||||||||||||||||||||||||||||||||||||||||||||||||||||||||||||||||||||||||||||||||||||||||||||||||||||||||||||||||||||||||
지미 셔피 (2017~2019) | → | <colbgcolor=#000> 아티 르위키 (2020) | → | 움베르토 카스테야노스 (2021~2022) | ||||||||||||||||||||||||||||||||||||||||||||||||||||||||||||||||||||||||||||||||||||||||||||||||||||||||||||||||||||||||
SSG 랜더스 등번호 34번 | ||||||||||||||||||||||||||||||||||||||||||||||||||||||||||||||||||||||||||||||||||||||||||||||||||||||||||||||||||||||||||||
홍세완 (2020) | → | 르위키 (2021~2021.6.4.) | → | 안상현 (2021.7.7.~2021) |
}}} ||
아티 르위키 Artie Lewicki[1] | |
본명 | 아티 마이클 르위키 Artie Michael Lewicki |
출생 | 1992년 4월 8일 ([age(1992-04-08)]세) |
뉴저지 주 와이코프 | |
국적 | 미국 |
학력 | 세인트 조셉 레디언 고등학교 - 버지니아 대학교 |
신체 | 190cm. 88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4년 드래프트 8라운드 (전체 250번, DET) |
소속팀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17~2018)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20) SSG 랜더스 (2021) |
[clearfix]
1. 개요
미국 국적의 우완 투수이자 전직 KBO 리그 선수. SSG 랜더스의 첫 승리투수로 닉 킹엄에 이어지는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잔혹사의 표본.2. 선수 경력
미국 뉴저지 출신으로 버지니아 대학교에 진학하여 팀의 에이스 투수로 활약해 2014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2차 8라운드 지명을 받았다.2.1.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데뷔하며 선발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으나 부상으로 인해 제동이 걸렸다. 2017년, 부상을 회복하고 더블 A와 트리플 A를 통틀어 25경기 14승 4패 평균자책 3.38로 활약했고 그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콜업되어 4경기 1패 평균자책 6.10을 기록했다. 이듬해엔 트리플 A에서 출발해 시즌 중반 두 차례 빅리그에 콜업됐다. 트리플 A에선 12경기 5승 6패 평균자책 4.67을, 빅리그에선 13경기 3패 평균자책 4.89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9년, 토미존 부상을 입으며 거의 한 해를 통째로 날리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2.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마이너리그가 취소되며 많은 기회를 얻지 못하고 방출당한다.2.3. SSG 랜더스
2.3.1. 2021 시즌
3월 5일 제주도에서 열린 구단 자체 청백전[2] 에 윌머 폰트와 함께 등판하여 2이닝 1피안타 3K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최고구속도 149km/h으로 정규 시즌을 더 기대하게 만들었다.3월 1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서 4이닝 4피안타(1홈런) 2K 2실점을 했다.
창단 첫 개막전 선발로 낙점됐던 윌머 폰트가 가벼운 부상을 호소하면서 어부지리로 2021시즌 개막전 선발로 나서게 됐고, 역사적인 SSG 랜더스의 첫 선발투수가 될 예정이다.
일단 4월 4일, 5이닝까지 볼넷 0개에 삼진 3개 투구수 76개 2실점으로 좋은 스타트를 보였다. 하지만 이닝을 거듭할수록 체력이 떨어지고 구위도 무뎌지며 커맨드가 다소 단순하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다행히 6회는 잘 막아서 6이닝 2실점으로 QS를 기록했다. 일단 승리투수 요건도 만족시켰고 QS도 기록했기 때문에 잘해주었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결국 시즌 첫 승을 거두면서 랜더스 창단 1호 승리투수의 영광도 함께 거머쥐었다.
4월 10일 잠실 LG전에 선발등판해서 또다시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또다시 80구 언저리부터 정타를 연달아 맞았다는 점에서 체력 문제에 우려를 사고 있다.
4월 16일 KIA전에 선발등판했으나 2회초 몸에 불편함을 느끼며 자진 강판하였다. 팬들 사이에서는 지난해 초 SK를 이탈한 외국인 투수인 킹엄을 떠올리며, 킹엄 시즌2가 아니냐는 불안감이 생기고 있다. 일단은 옆구리 미세근막 손상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며 3주동안은 지속적으로 몸 상태를 확인해야한다는 소견을 들었다고 한다.
5월초부터는 재활군에서 연습피칭을 했으며, 2군경기를 거친 후 1군에 올라와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예정이다.
5월 29일 드디어 한 달 반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와 동시에 대전 한화전[3]에 등판했다. 1회는 10구 이내로 마무리하며 잘 넘기나 싶더니, 2회 노시환의 타석에 앞서 어깨에 통증을 느껴 장지훈과 교체되었다. 50일이나 부상으로 로테이션에서 빠져있던 선수였음에도 자진강판까지 요청하면서 내려가는 모습을 보며 르위키를 기다린 팬들은 그를 킹엄 2탄 취급하고 있다.[4] 이로 인해 두 차례의 부상의 터널을 벗어나지 못하고 방출 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결국 5월 30일, 엔트리에서 말소되고 대체자로 서동민을 올렸다. 회복에도 4주가 걸린다고 한 것으로 보아 조만간 웨이버 공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첫 등판에서 준수한 피칭을 보여주었지만 개막 후 3개월도 채 안 된 상황에서 부상이 잦은 르위키였기 때문에 구단은 물론 팬들 입장에서는 아쉬우면서도 분노가 치밀기도 할 것이다.
6월 1일 김원형 SSG 감독의 인터뷰에 의하면 부상을 당한 르위키를 대체할 다른 투수를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SSG는 2년 연속으로 용병 투수가 부상으로 인해 방출되는 암초를 겪게 됐다. 동시에 작년에 팀분위기를 해치고 못던지는 경기가 많았음에도 이닝만큼은 꾸역꾸역 먹어주었던 핀토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며 새로 뽑는 용병들은 제발 부상 이력이 없기를 바래고 있다.
결국 6월 5일 두산전을 앞두고 웨이버 공시를 발표했고 대체용병으로 미국 출신의 샘 가빌리오가 투입될 예정이다.
2020년 킹엄에 이어 2021년 르위키로 이어지는 용병 선발 투수의 드러눕기로 인해 그동안 토종 원투펀치 박종훈과 문승원이 휴식 없이 로테이션을 지켜주며 등판을 거르지 않다가 결국 동반 시즌 아웃으로 이어졌고, 다른 선발 투수들이나 불펜선수들이 잦은 등판으로 부상을 당하거나 자신감과 구위 모두 하락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게 되었다.[5] 그나마 킹엄과 달리 르위키는 부상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부상 이력을 알고도 뽑은 용병 스카우트진들은 더욱 맹렬한 비판을 받게 되어 결국 부상 이력이 없는[6] 샘 가빌리오를 영입하게 되었다.
게다가 미국으로 돌아간 후 인스타로 유유자적하게 보트 위에서 술을 먹고 노는 모습과 르위키 각인 글러브를 보여주면서, SSG 팬들뿐만 아니라 한국 야구팬들[7]의 혈압을 잔뜩 올렸다. 분노한 SSG 랜더스 갤러리에서는 아예 DM으로 비속어를 살포하기도 했고, 르위키는 아무 연관이 없는 방탄소년단 사진을 빡친 팬들에게 어그로용 답변으로 보내는 추태를 보여주었다.
3. 피칭 스타일
평균 149km/h의 패스트볼을 주로 던지며 140km/h 정도의 커터, 125km/h의 낙차 큰 커브를 던진다. KBO에서 선발로 등판할 때는 구종별로 5km 정도 낮은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 스플리터도 가끔 던지긴 하지만 완성도는 높지 않아 좌타자에게 약한 경향을 보인다. 특유의 디셉션 동작을 통해 상대 타자의 타이밍을 잘 뺏는 편이고 AAA 통산 BB/9가 2.23으로 제구도 좋은 편인데 투구 자세를 보면 롯데 자이언츠의 송승준과 약간 비슷하다.
KBO 시절에 노출됐던 단점은 바로 체력. 1회~3회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투구수가 60~70개를 넘어가면 구위와 구속 저하를 보여주고 있다.[8]
3.1. 인저리 프론
결국 이러한 단점이 발목을 잡아 현재까지도 소속팀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성적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17 | DET | 4 | 10⅓ | 0 | 1 | 0 | 0 | 0.000 | 6.10 | 19 | 1 | 4 | 6 | 8 | 7 | 2.23 |
2018 | 13 | 38⅔ | 0 | 2 | 0 | 0 | 0.000 | 4.89 | 48 | 4 | 14 | 30 | 24 | 21 | 1.60 | |
<rowcolor=#e3d4ad>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20 | ARI | 2 | 3⅓ | 0 | 0 | 0 | 0 | 0.000 | 5.40 | 7 | 0 | 1 | 5 | 2 | 2 | 1.78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21 | SSG | 4 | 14⅓ | 1 | 0 | 0 | 0 | 1.000 | 3.77 | 15 | 2 | 2 | 9 | 6 | 6 | 1.19 |
MLB 통산 (3시즌) | 19 | 52⅓ | 0 | 3 | 0 | 0 | 0.000 | 5.16 | 74 | 5 | 19 | 41 | 34 | 30 | 2.40 | |
KBO 통산 (1시즌) | 4 | 14⅓ | 1 | 0 | 0 | 0 | 1.000 | 3.77 | 15 | 2 | 2 | 9 | 6 | 6 | 1.19 |
5. 여담
- 성씨에서 볼 수 있다시피, 폴란드계 미국인이다.
- 도널드 트럼프의 열혈 지지자이며, 인스타에서 트럼프의 구호로 잘 알려져 있는 MAGA[9] 모자를 인증했다. 2020년 대통령 선거 때 애리조나에서 트럼프가 지자 인스타 스토리에 수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애리조나 선수 기록을 지워달라는 말을 올렸다.
- 2022 시즌에 케빈 크론이 SSG에 입단하게 되었는데, 친분이 있는지 크론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커튼이랑 TV가 있는지 확인하라"는 댓글을 달았다.
6. 관련 문서
[1] 폴란드계 성씨로, 드류 루친스키의 경우처럼 폴란드식으로 읽으면 레비츠키가 된다.[2] SK 와이번스 이름으로 치르는 마지막 청백전.[3] 김태균의 은퇴식 경기였다.[4] 그리고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후 얼마 되지 않아 또 다치면서 SK의 시절의 악명을 되살리고 있다.[5] 당장 지난 시즌 맹활약했던 김정빈, 이건욱, 정영일 등은 이번 시즌에 모습을 거의 비추지 못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도 대체선발 및 잦은 등판하는 투수인 오원석, 장지훈, 최민준, 김택형이 위험군으로 여겨지고 있다. 실제로 전반기가 끝난 시점에 오원석은 첫 풀타임 시즌에 규정 이닝(144이닝)의 반 이상을 채웠고, 장지훈과 김택형의 이닝소화 페이스가 80이닝을 육박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치진들은 어린 선수들의 관리를 위해 엄청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르위키의 퇴출 이후에는 서진용과 김태훈이 매우 부진하는 모습을 보이며 욕받이가 되었고, 서진용은 2군행을 통보받았다.[6] 2015년에 부상자 명단에 오른 적이 있긴 하나, 이는 위장염으로 인한 것으로 투구에 관련된 부상은 아니었다.[7] 두산 베어스 팬들도 어이 없어 했는데, 지미 파레디스보다 더한 놈이 있었다고 탄식했다.[8] 여담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투수 앤더슨 프랑코가 5회만 되면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다.[9] Make America Great Again.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