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
라이트노벨 쿠레나이에 등장하는 조직. 뒷세계 최대규모의 인재파견회사로 뒷세계에서는 다섯손가락안에 꼽힐 정도의 대규모 조직.
전투원, 킬러, 경호원 등 다양한 인재를 갖추고 있으며, 뒷세계에서는 일류로 꼽히는 인재들이 많이 소속되어있다. 의뢰에 따라 전투원이나 킬러를 파견하고 그에 해당하는 보수를 챙긴다. 정치가나 마피아등이 주로 이용하며, 입사 시험의 성격 때문에 구성원들 전원이 살인자다. 활동방침도 선악의 구별도 없어서 돈만 된다면 범죄에도 가담하며, 범죄해결에도 협력한다. 때문에 스카웃맨을 포함한 일부 구성원들은 자신들이 단순한 악의 조직인 것만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뒤집어 생각하면 선악 판단도 되지 않는 쓰레기 같은 놈들만 모여 있다는 뜻과 다를 바 없다.
입사 시험은 타깃의 암살이며, 여기엔 입사 시험자에게 살인 경험을 제공하여, 선악의 가치관을 파괴하는데에 목적을 두고있다.
사칙으로써 업무 이외에는 살인을 금지하고 있는데, 그 때문에 살인을 못해 욕구불만이 쌓인 사원이 생기기도 한다. 이 사원들은 복리후생의 명목으로 호시가미 제나의 관리하에 일반인 중에서 후보자를 선정한다. 그리고 후보자의 가족 또는 친지를 살인하고 그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 사진과 함께 '원수를 갚고 싶다면 찾아오라'는 편지를 후보자에게 보낸다. 그리고 후보자가 원수를 갚기 위해 왔다면 Killing floor라는 건물에서 벌어지는 이벤트에서 아쿠우쇼오카이의 사원과 대결해서 복수를 시도한다. 그 과정에서 사원들이 후보자를 죽이거나 후보자가 사원들을 죽이는 것이 가능하다. 이런 식으로 사원들의 스트레스를 푸는 파티를 열고 있다. 이런 짓거리를 하는 놈들이 악의 조직이 아니라는 건 그야말로 개소리.
4권 현재 등장한 구성원은 최고 고문인 <고인요새>호시가미 제나, <기요틴> 키리시마 키리히코, <철완> 다니엘 블란처드, <빅풋> 프랭크 블랑카, 인사부 부부장 루시 메이.
코믹스판에서는 <레드캡> 아카마 세키와 <팔각장> 비앙카와 <열조사> 유제니가 추가로 등장했다.
[1] 악우상회라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