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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00:00:55

Fate/Grand Order/파티 구성/아츠팟

아츠팟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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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주요 파티 구성
버스터팟 아츠팟 퀵팟 투딜팟 기타 파티들

1. 개요2. 역사3. 분류
3.1. 방어형 아츠팟3.2. 공격/연사형 아츠팟
3.2.1. 구성
3.3. 아츠크리팟
4. 주요 멤버
4.1. 서포터
4.1.1. 주요4.1.2. 비주류
4.2. 아츠 딜러
4.2.1. 전체보구4.2.2. 단일보구4.2.3. 비공격형 보구
5. 개념예장6. 마술예장7. 평가
7.1. 장점7.2. 단점7.3. 총평

1. 개요

Fate/Grand Order파티 구성아츠 커맨드 카드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아츠팟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최초에는 극딜로 적을 녹이는 버스터 위주의 게임 메타에서 타마모에 애정이 있는 유저들이 타마모를 비롯한 애매한 성능의 탱커, 힐러 등의 서번트들을 활용하려고 이런 저런 궁리를 해낸 결과 만들어낸 파티이다.

초기의 아츠팟은 그야말로 유저들의 캐릭터에 대한 과도한 애정이 게임 내 메타를 정면으로 거스른 끝에 탄생한 왜곡된 결과물이었다. 그러나 아츠계 딜러와 크리티컬로의 메타 전환, 장기전의 중요성 부각 등에 의해 당당히 게임 메타의 한 축을 차지하기 시작했으며, 다양한 아츠 서포터들의 실장으로 지금은 페그오 안에서 가장 테크니컬하고 변화로운 팟이 되었다.

2. 역사

아츠팟을 제외한 초창기 파티들은 기본적으로 딜찍누에 치중된 파티로, 버스터 체인이나 버스터 카드 계수, 크리티컬 효과 등을 활용해 딜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당연히 주력인 버스터와 퀵 외에는 거의 선택하지 않았는데, 버서커 파티의 경우에는 생존력마저 포기하곤 했다. 그리고 NP 수급률은 아츠에 비하면 상당히 낮다. 그나마 퀵팟은 기형적으로 높은 np 수급량을 가진 퀵 서번트가 크리티컬을 터트릴 경우 퀵 카드가 아츠 카드 이상으로 np를 채우기도 하지만, 체인으로 올라가는 아군 전체 20%는 따라잡지 못한다.

이에 비해 아츠팟은 버스터/퀵 파티와는 정반대로 아츠 체인을 위해서 서포터의 커맨드도 적극적으로 선택하여 보구 사용과 생존력을 중시했으며, 아츠팟의 원류인 메잔타를 위시한 방어형 아츠팟의 경우 '버프를 걸어서 버스터로 팬다'는 당시의 FGO 메타를 정면에서 거스른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페그오에서 운용이 가장 독특하며 이질적이었던 파티가 아츠팟인 것이다.[1]

이후 캐밥의 실장으로 보구 3연사가 매우 손쉬워지면서 페그오의 대세이자 최고의 파티로 자리를 굳혔다. 1년 후 코얀과 오베론의 실장으로 '스킬효과에만 의존하기에 스테이지 구성에 따른 전투 내의 변수가 적음', '최대 대미지 포텐셜이 가장 높음' 등의 이유로 버스터팟의 주가가 크게 올랐지만, '버스터는 다른 커맨드 파티에 비해 유독 딜러의 성능 의존도가 심하다는 점'[2]과 '대미지 포텐셜이 일정하지않고 과잉이 되기 쉽기에 일반적인 구성의 전투에서는 여전히 아츠팟이 월등하다는 점' 등으로 인해 단순히 버스터 시대의 개막이라기 보다는 2강체제에 가깝다는 것이 중평.
아츠팟은 시간이 지나며 밑에서 설명할 수많은 파티로 분화되었으나, 그 모두를 아울러 가장 효율적인 보구 활용을 추구하는 파티라 정리할 수 있다.

3. 분류

예능부터 고난이도 파티까지 넓은 범위를 커버한다.

초기에는 방어형 아츠팟이나 블라드/타마모 조합만이 존재했으나, 이바라키 레이드에서 X공타형 공격형 아츠팟이 발견된 이후로 크게 두 가지로 구분지어졌고, 현왕의 재발견과 타마모 상향을 기점으로 세 가지로 구분되었다가, 알트리아 캐스터 이후 방어형을 제외한 두 파티가 결합되었다.

3.1. 방어형 아츠팟

최초에 딜러가 거의 없던 시절부터 존재했던 아츠팟으로서 내구팟이라고도 불린다. 계속해서 상대의 보구를 무적보구 연사나 방어버프 중첩으로 꾸역꾸역 버텨가며 던전을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딜보구가 없는 특성상 던전 클리어 속도는 미친듯이 느렸으며, 현재까지도 암츠팟, 좀비아츠팟 등의 별명이 쓰인다.[3]

기본적으로 서포터로만 이루어진 파티이며, 어느 상황에도 아츠체인을 우선시한다. 아츠 커맨드를 모아서 아츠체인, 아츠 보구를 섞어서 아츠체인, 아츠 보구끼리 아츠체인을 걸기를 반복하면 끝. 타마모의 쿨타임 감소로 방어/회복 계열 스킬을 빠르게 순환시키면 금상첨화다.

무식한 힐량, 보구를 맞고도 버티는 무식한 방버프로 인해 이런 아츠팟은 기본적으로 장기전에 특화되어 있으며, 이를 이용해 데옹 인연퀘나 공의 경계 콜라보의 소각장 같이 대놓고 즉사로 클리어하라고 만든 듯한 무지막지한 피통의 맵들을 노다이로 몇 시간이나걸치는 기행도 가능했다. 이쯤되면 던전을 깨려는 건지 몹과 놀려는 건지 구분이 안된다. 물론 지금도 그 위용은 건재하기에 작정하고 버티는 것으로 가면 이런 기행도 가능하다.

페그오 네로제 2016에서는 마슈 - 안작가 - 프렌마슈의 버티기 조합으로 1060턴을 버티는 용자도 나왔다. 이후 동일한 사람이 메잔타 조합으로 또 다시 1000턴을 버티고는, 20시간 걸려서 무려 2000턴이나 버티기까지 했다.

그리고 멀린이 등장하면서, 기어이 특정 조합[4]을 사용하면 커맨드를 누르지 않고도 보구를 무한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발견되었다. 멀린과 타마모의 보구는 공격력이 없고 NP를 충전해주기 때문에, 제대로만 굴러가면 상대를 공격하지 않고 턴을 계속 넘길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류의 아츠팟 중에서 유명했던 것은 최초의 아츠팟 중 하나이자 메데이아 릴리+잔 다르크+타마모노마에로 이루어진 가장 방어적이고 예능에 충실한 조합. 흔히들 메잔타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5]

허나 멀린 등장 이후로는 이 방어형 아츠팟의 조합도 메잔타뿐만 아니라 힐/방어/np수급/적 보구 처리가 되는 마슈•타마모•멀린•공명•잔느, 경우에 따라 나이팅게일도 합하여 이들을 적당히 조합하여 쓰는 식이 되었다. 기존부터 잘 쓰였던 타마모는 물론이고, 상향 이후 마슈의 철벽방어와 멀린의 미친 성능 덕분에 이들 조합들은 기존 메잔타보다도 더 독한 생존력을 자랑한다. 잔느 역시 보구퀘 이후 보구의 자가스턴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이런 식의 조합에서 메데이아 릴리에 의존하지 않게 되어 활용도가 늘어난 편.

멤버들이 부족하여 이런 식의 아츠팟을 할 수 없다면 아츠 카드가 3장인 캐스터즈를 대충 섞어놓고 굴려도 아주 나쁘지는 않은데, 특히 안데르센+마슈+그 외 딜러 캐스터와의 조합이 좋다. 이렇게 하면 딜과는 상관없이 버티는 것은 다른 조합보다 훨씬 잘한다. 딜이 잘 안 나가서 속이 터질지는 몰라도 좀비팟을 절실히 실감할 수 있다.

인지통합진국 신에서 시황제가 출시되고 나서는 시황제+멀린+잔느, 시황제+멀린+타마모 같은 안정적인 고난이도 팟이 만들어졌다. 시황제의 보구(타겟집중+무적+공뻥+스타집중+크리뻥)를 사용해 시황제에게 딜링과 탱킹을 맡기고, 차지감소와 전체 스턴을 사용해 대군보구를 봉인, 서포터들의 보구로 안정성을 더하는 방식이다.

5주년 캠페인에서 알트리아 캐스터가 출시된 후에는 해당 서번트의 성능이 힐과 일부 디버프를 제외하면 잔느의 상위호환이라는 점에 착안해 잔느 대신 알트리아 캐스터를 기용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이론상으론 방어력은 아주 약간 떨어지지만, 그 대신 압도적인 딜뻥과 np수급율을 추가해주는 방식이라 기존의 멀린, 타마모 등으로 부족한 점을 보충하면 기대 딜량도 높아지고 회전율도 빠르면서 생존률은 잔느 못지 않은 파티가 될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방어형 아츠팟의 실용적인 형태는 버스터팟에서 완성되었는데, 자세한 사항은 버스터팟, Fate/Grand Order/파티 구성 문서 참조.

3.2. 공격/연사형 아츠팟

아츠팟은 유독 쿨타임 감소의 타마모, 스타발생률 100%를 가진 현왕 등 특화서포터 비중이 높았기 때문에 아츠체인을 기본으로 하는 공격형과 딜러 3연사를 노리는 연사형이 제각기 발달했으나, 캐스터 아르토리아 출시 이후로는 둘이 크게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생존과 연사가 쉬워졌기에 함께 서술한다.

과거에는 이바라키도지 600만 레이드를 계기로 공명+타마모+아츠팟 딜러 하나를 더하는 X공타 형식의 아츠팟이 강세를 보였다. 공명의 스킬에 달린 NP 충전과 타마모의 보구, 공명의 공뻥과 타마모의 아츠뻥이 시너지를 일으켜 보구를 난사하면서도, 공명의 방어버프와 타마모의 회복 역시 연계가 좋기 때문에 방어적인 면에서도 궁합이 좋은 조합. 즉, 안정성과 보구 회전율을 둘다 챙긴 팟이다. 그래서 이런 딜러 주축 아츠팟을 실전형/공격형 아츠팟이라 부르기도 했다.

운용방식을 말하자면 사실상 방어형 아츠팟의 파생형이다.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라면 아츠체인을 최우선으로 두고 운용하며, 이를 위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카드카운팅을 계속해야 하면서도 자체 방어기능이 빈약한 타마모를 한 축으로 두기 때문에 파티를 유지하기 위해 운 또한 어느 정도 따라줘야 한다. 따라서 초기 인식만큼 안정성 있고 단순하진 않으며, 오히려 공격과 방어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는 파티였다.

그럼에도 딜러풀이 좁은 아츠에서, 어떤 딜러든 끼워넣으면 대충 돌아간다는 범용성을 가진 덕에 계속 활용되었으며 후술할 타마모의 상향과 더불어 난릉왕과 라이네스의 추가 등으로 명맥은 이을 수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일일이 보구사용을 막기 힘든 대군 챌던이 늘어남은 물론, 차지 기믹[6]이 잦아지면서 앞서 서술한 약점이 부각되어 이러한 공격형 아츠팟의 입지는 줄어드는 추세였다.

연사형 아츠팟의 시초는 여름 이벤트의 한정 서번트인 라이더 모드레드를 중심으로 하는 라못드 시스템이다. 라이더 모드레드는 단발 화력이 약한 대신 NP 회수율이 굉장히 높은 아츠 연타 보구를 사용하는데, 여기에 착안하여 타마모와 네로 브라이드의 아츠 성능/NP 수급률 증가 버프를 발라 라운드마다 모드레드의 보구를 사용하여 보구만으로 던전을 3턴만에 클리어하는 파밍용 파티가 연구되었다.

한편으론 포리너 카츠시카 호쿠사이가 등장하여 별 벌이에 특화된 캐스터 길가메시와의 조합으로 챌던을 보구 3연사로 끝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캐스터 길가메시의 재평가와 함께 아츠 크리티컬을 통한 3연사가 활발히 연구되었다. 이는 아츠뿐 아니라 이후 페그오에서 챌던 최단클 연구 자체를 활발하게 만드는 단초가 되었다.

이후 지크의 출시로 라못드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한 지크 시스템이 실증되어 라못드 시스템을 타 서번트에 적용한다는 발상이 퍼지면서 시스템의 의미가 '보구 3연사 구성'으로 굳는다.[7]

이후 이 방식을 차용한 스카디 시스템의 등장으로 아츠팟이 뒤처지기 시작했으나 강화로 50% 수급률 버프를 받은 파라켈수스, 염마정 이벤트 때 주술이 주층•광일조[8]로 강화된 타마모의 조합으로 실전성을 확보, 연구가 더욱 활발해졌다. 이후 30차지를 받은 네로 브라이드의 강화로 보너스 예장만으로 3턴만에 파밍을 끝내는 '6예장 시스템'까지 개발이 되었다.

아츠 서폿풀 전체에 걸쳐 모든 전략의 토대가 되는 차지량이 극도로 부족함에도 딜러 자체 성능과 서포터 조합을 통한 활발한 연구로 입지를 확보할 수 있었으므로 잠재력은 분명했고, 오히려 이 때문에 아츠팟의 미래를 어둡게 보는 경향이 강했다.

이런 인식의 예시로 5주년에서 2주 정도 전에 강화퀘를 받는 서번트의 클래스가 공개되었는데, 이 중 금테 캐스터가 있자 각종 추측이 난무했었다. 앱미디어에서는 강화 받을 가능성이 높은 몇가지 서번트를 소개했었는데 타마모에 대해서는 그러나 타마모에게 차지가 붙으면 게임이 끝날 것이기 때문에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 언급했다. 참고로 이 때 강화는 캐길 보구퀘(크리티컬 위력 30% 상승/3턴)이었다.

마찬가지 이유로 5주년 생방송 후 신서번트인 알트리아 캐스터가 공개되었을 때 3번째 스킬인 아츠 아이콘과 2번째 스킬인 차지 아이콘이 보이자마자 인권캐 확정이라는 반응이 나온 것이다. 그러나 그 서번트는 거기다 아군 전체 30차지와 수급률, 생존기까지 붙은 상상을 초월하는 사기캐였고, 아츠 메타가 시작되었다. 이후엔 상술했듯 공격-방어 밸런스를 중시하던 공격형과 공격만을 중시하던 연사형이 사실상 결합된 형태로 연구되고 있다.

3.2.1. 구성

시스템 구성시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상황은 다음과 같다.
* 주요 서포터의 핵심 스킬을 풀스작 할 것: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캐스터 아르토리아 실장 이후에는 당연히 캐밥의 풀스작을 가장 먼저 노려야 한다. 스킬 세가지가 전부 시스템에 기여하는 막강한 성능을 갖고 있다. 스킬 세가지가 전부 NP수급에 기여하기 때문에 캐밥의 스작 수준이 곧 아츠 시스템의 안정성을 결정한다. 캐밥 출시전에도 시스템이 가능한 수준의 성능을 가진 딜러들도 있으나, 이 경우 타마모노마에, 네로 브라이드, 파라켈수스의 3개 서번트의 스킬작을 요구하는데다 화력이나 안정성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 상술했듯 캐밥 이전의 아츠 서포터는 파편화가 심하기 때문에 아츠팟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다면 반드시 캐밥 확보 및 풀스작이 권장된다.[9]
* 딜러의 NP회수율 및 보구 타격횟수가 충분히 많을 것: 회수율을 아무리 높여도 기본 회수율이 낮으면 오버킬로 충분한 양을 회수하지 못하며, 보구 타수가 적어도 실질 수급 NP는 굉장히 떨어진다. 물론 이 역시도 캐밥 이후에는 비중이 상당히 줄었다.
* 메인 서번트의 핵심 스킬 레벨이 충분히 높을 것.[10]
* 시스템 딜러의 보구로 적을 전멸시킬 수 있을 것. 보구 원킬로 쾌적한 클리어를 추구하는 서번트 시스템 특성상, 보구로 정리가 안된다면 사용할 의미가 없어진다. 페그오의 주요 버프는 3턴이 끝이기 때문에, 한 턴이라도 라운드가 밀리는 순간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버프가 하나도 없는 맨몸으로 가장 강력한 적을 상대하게 된다. 따라서 역상성 던전에서 사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진궁 빼고
* 전투가 기본적으로 3라운드 이상의 장기전을 상정하는 경우가 아닐 것. 마찬가지로 빠른 클리어에 어긋난다. 특히 대부분의 지속형 버프가 3턴짜리인 것을 감안하면, 시스템 사용으로 최대 화력을 뽑는 1~3턴째와, 모든 버프가 꺼진 상태로 보구만 장전된 4턴째까지가 실질적인 피크 타임이다. 물론 상술했듯 4턴째의 화력은 절반 이하로 급감한 상태일텐데, 반대로 적은 후반 라운드라 가장 강한 상태로 나온다. 다만, 3라운드 적을 단번에 밀지 못한 경우 마무리 정리로는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이밖에도 시스템을 구성하고자 한다면 각 클래스별로 공격시 얻을 수 있는 NP수급 보정치도 신경써주는 것이 좋다.
120% 캐스터, 스켈레톤, 좀비, 용아병, 고스트, 문캔서
110% 라이더
100% 3기사, 마신주, 어벤저, 룰러, 얼터에고
90% 어새신
80% 버서커
※ 적의 종류에 따른 보정치와 클래스 보정은 서로 곱연산 된다.[11]

3.3. 아츠크리팟

공격형 아츠팟의 변종으로, 딜을 보구가 아니라 크리티컬에 의존하는 형태이다.

아츠엔 별을 못 번다는 커맨드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크리딜러 적성을 가진 서번트가 다수 있는데, 이를 서포터와 예장으로 커버하여 크리티컬을 주력으로 쓰는 것이다. 주요 서포터는 난릉왕, 수영복 메이브, 현왕 길가메시, 셜록 홈즈, 프로토 멀린, 요한나. 아츠 커맨드 자체의 문제와 크리서포터의 부족으로 멀린, 스카디 등 타 커맨드 서포터의 등판이 가장 잦은 파티이며, 커맨드 배치에 영향을 많이 받고 한 턴에 노릴 수 있는 대상이 적어 단기전으로 끝내는 것을 장담할 수 없다.

딜러의 특성에 따라 아츠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내는 파티가 될 수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정석적으로 크리티컬을 넣는 파티가 될 수도 있는 운용방식.

4. 주요 멤버

4.1. 서포터

4.1.1. 주요

4.1.2. 비주류

4.2. 아츠 딜러

○: 상시 / ●: 한정 / □: 해금 / ■: 배포 / ☆: 3성 이하

4.2.1. 전체보구

볼드체: 버서커 3-3-3 던전 흑성배 시스템 가능[유의사항]

세이버
랜서
아처
라이더
캐스터
어새신
버서커
엑스트라 클래스

4.2.2. 단일보구

세이버
랜서
아처
라이더
캐스터
어새신
버서커
엑스트라 클래스

4.2.3. 비공격형 보구

5. 개념예장

시스템을 굴리려면 np수급이 다소 빠듯해서 예장이 크게 제한되는 퀵과 수급율 영향은 받지 않지만 np주유가 필수인 버스터와 달리 아츠는 태생부터 np수급율이 높은 서번트가 많은데다 캐밥을 필두로한 다수의 아츠 서번트들이 다양한 스타일로 np수급을 보조하기 때문에 예장의 선택폭이 매우 넓다. 그래서 아츠팟은 예장을 조합할 시 대미지를 극대화 시키느냐, 혹은 np수급율과 데미지를 절충하느냐 등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때문에 아래 리스트에 없는 예장이라도 다양하게 사용하고 테스트해보는게 좋다.

아래에 나열된 개념예장들의 옵션은 모두 노돌/풀돌 기준이다.

6. 마술예장

7. 평가

7.1. 장점

7.2. 단점

7.3. 총평

단점도 서번트 풀에 따라 아츠팟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6주년의 버스터를 마지막으로 시스템 파티가 모두 보급된 시점에서 아츠팟은 삼색 파티 중에서도 가장 단점이 적은 파티라고 볼 수 있다. 이를 보여주듯, 인권 캐릭터로 분류되는 NP 50% 차지 이상 서포터들 중에서도 알트리아 캐스터는 아츠팟의 중심 서포터이자 고난이도 최고의 서번트 중 하나로 인권을 넘어 호흡권 캐릭터라고 불릴 정도로 선호도가 남다르다. 변칙던과 ++던이 추가 된 후로는 위상이 살짝 줄었지만 여전히 6예장으로 대부분의 +던을 쉽게 돌 수 있다는점에서 강력한 조합이며, 각 상황에 맞는 서번트들이 있다면 변칙던과 ++던에서도 충분히 다른 파티만큼 활약할 수 있다.


[1] 초기를 지나며 어느 파티든 보구 연사를 목적으로 아츠 커맨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었으나, 여전히 가장 활발한 것은 아츠팟이다.[2] 아이러니하게도 캐밥 이전의 구 아츠팟이 토로하던 단점이다. 반대로 멀린이 막 나왔을 시점의 버스터 파티는 '멀린이 있으면 어지간하면 굴러간다'는, 현재의 아츠팟과 비슷한 범용성이 강점이었다.[3] 그래도 꾸역꾸역 던전을 버텨내며 클리어하는 근성 충만한 방식이 네타가 되기에는 충분했기에, 이런 수행을 강요하는 아츠스탕스라는 것이 그오를 하는 유저 사이의 한때의 유행어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4] 멀린+타마모+타마모.[5] 메데이아 릴리가 힐을 담당하고, 잔느가 보구 등을 막는 무적 서포터, 타마모가 메데이아 릴리의 스킬 쿨다운을 줄여주고 HP를 회복시키는 보구를 쓰면 당최 죽질 못하므로 버서커나 라이더를 상대하지 않는 이상 전멸이 거의 불가능한 조합이다. 단 딜링은 잔느가 딜러라고 해야할정도로 전반적으로 처참하기때문에 클리어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다. 주로 이런 극단적인 방어팟은 2017 메모리얼 초고난도 퀘스트같이 정말 특수한 경우에 쓴다.[6] 브레이크 돌파시 풀차지로 바로 보구를 쓰는 등[7] ATM시스템을 보면 알 수 있듯 원래의 ○○○시스템은 단순히 ○○○ 주축 파티구성을 뜻하는 말이었다. 다만 이 시기의 지크는 모든 적이 캐스터 클래스이기 때문에 리차지가 넉넉한 QP던에서나 안정적인 시스템이 돌아갔고, 오히려 상성을 살린 어새신전에서는 시스템이 끊어졌다.[8] 자신 제외 아군 전체 보구 위력 30% 강화(3턴)[9] 물론 어린슈같은 50차지 딜러의 경우 노돌젤로도 오첸으로 w공명&타마모를 동원하면 꾸역꾸역 3연사로 돌릴 수는 있다. 이 경우 보2 기준 3라 딜이 약 15만가량.[10] 해당하는 스킬은 NP가속계, 아츠강화계, 보구강화, 공격력 증가가 있다. 뒤의 둘은 오버킬 보너스를 노리기 위한 것. 오버킬 타수가 많아질수록 NP회수율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므로 서포터쪽에서 이걸 커버해줄 수 있다면 시스템 딜러의 스킬작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다만 진궁을 사용할 경우 진궁의 스킬작은 필요 없다.[11] 예시로 어새신 클래스의 고스트의 경우 0.9× 1.2 = 1.08배.[12] 여담으로, 한국 FGO 광고에서도 직접 공인했다.[13] 3턴간 아군 전체 100% 강화. 커맨드 상관 없이 타격 1회당 반드시 별 한 개 이상 생성.[14] 사실 캐밥도 아츠뻥이 고배율이라 그렇지, 수급률 버프만 치면 30%로 파라켈수스에는 못미친다. 물론 수급률/화력 양면에 기여하는 아츠뻥은 캐밥이 훨씬 높고, 거기에 공뻥과 NP차지까지 추가로 끼얹기 때문에 종합 수급률에서 우위를 보이는 것.[15] 다만 본인의 버프가 확률이고 강화성공률 버프는 1체 한정, 20차지에 딸려있다는 점이 다소 아쉽다.[16] 10% 확정 방깎+10%의 방깎을 60~100% 확률로 4번[17] 최대 60%확률[18] 퀴리누스와 함께하면 타마모 수준의 딜버프가 가능하다.[유의사항] 흑성배 시스템이 무조건 6예장 시스템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흑성배 없이는 딜이 아쉬운 경우도 있기 때문[20] 일본 기준 2023년 10월 11일 이후[21] 물론 단발 화력 자체는 좋으나, 그게 단점을 메울 정도가 아니라는 것.[22] 흡혈 스킬과 달리 아군이 가진 만큼만 가져오는 점에 유의하자.[23] 스킬 공뻥은 20%지만 보구에 1턴짜리 선공뻥 10%가 붙어 있다.[24] 특공 감안하면 그 어린슈도 딜에선 밀리게 된다.[25] 기존에 수사시가 그나마 어린슈와 나란히 선 것은 버서커 특유의 전상성 공격 때문이다. 어린슈는 어벤저라 무상성이기 때문에 동일조건에서 화력이 비교적 뒤쳐지는데 자가 50차지라는 편의성으로 우위에 있었던 것. 이런 상황에서 수사시처럼 전상성에, 어린슈처럼 50차지를 들고 나왔으니...[26] 알트리아 캐스터 등장 초기엔 수사시가 어린슈와 동등하거나 혹은 우위에 있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페그오의 주요 컨텐츠인 파밍에 있어서 맵 구성이 변하기 시작하면서, 자체 NP 50% 차지를 가진 어린슈의 유연성이 수사시를 압도했고, 이후엔 수사시보단 어린슈가 더 좋은 대군 딜러라는 평가가 대세로 자리잡았다.[27] 표기는 특공이나 실제 적용은 상성.[28] 3스킬의 1턴 수급률 버프와 호무라바라의 3스킬 수급률버프 사용으로 오버킬 시 100% 리차지 가능. 다른 1턴은 1스킬 50차지 사용.[29] 1턴 1스킬 NP 50% 차지, 더블 캐밥의 2스킬과 3스킬 사용. 이후 나눠서 1스킬을 써주면 50% 차지 대군은 대부분 흑성배 주회가 가능하지만, 키아라는 1스킬의 아츠방깎을 1턴부터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30] 보5로도 어새신, 버서커던은 흑성배 주회는 마술예장의 도움 없이는 안 굴러갈 때가 많고, 독사일예를 쓰면 무난하게 굴러간다.[31] 아츠공격시 방어력 감소 부여[32] 현왕이나 캐밥과의 조합이 가장 추천된다.[33] 특공 보구가 아니라 특공 부여 보구라서 타마모의 보구뻥과 겹치는 점은 아쉬운 점.[34] 아츠에 산밥 코드, 퀵에 멀린 코드를 달아버린다고 생각하면 된다.[35] 타파파면 오버킬 없이, 타타파면 오버킬 약간을 포함해 보구만으로 100이 찬다.[36] 단, 에우리알레가 일방적으로 상성 우위에 서는 세이버 클래스는 대마력이 있어 매료가 빗나갈 가능성이 있다. 물론 버서커는 해당 없음.[37] 보구레벨5에 250%[38] 단, 2스킬 발동 조건 때문에 아라쉬보단 쓰기 번거롭다.[39] 자신과 다른 아군 한명에게 30씩 충전하거나? 자신에게 60을 충전하는 2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40] 타마모 버프의 효율이 높다.[41] 5턴 지속 근성에 더해 1턴간 앙리마유와 같은 중첩식 근성이 발동한다.[42] 보구 사용이나, 일부 커맨드 코드, 스킬로 피격 시 거는 방법 외엔 없다.[43] 일단 길어지면 적 보구 저지+대량 차지가 가능하고 타겟집중으로 아군 보호도 되며 피격으로 특공을 살리기 쉬우니 괜찮은 구성이다.[44] 포리너와 공상수, 메카에리짱 등이 가진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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