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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12:26:35

질풍기획!

이현민(몰락인생) 작가 대표작
파일:질풍기획 로고 투명.png
파일:나의목소리를들어라 표지.png
파일:드러그캔디 로고.jpg
파일:웹영설 로고.png
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
파일:질풍기획.jpg
장르 오피스, 코미디
작가 이현민(몰락인생)
연재처 네이버 웹툰 시즌 1 시즌 2
네이버 시리즈 시즌 1 시즌 2
연재 기간 시즌 1: 2010. 11. 11. ~ 2012. 06. 13.
시즌 2: 2014. 01. 13. ~ 2015. 06. 08.
연재 주기 (시즌 1) / 화(시즌 2)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네이버 연재 조기 종료
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7. 미디어 믹스8. 보기는 하였나! 홍보웹툰9. 패러디 및 개그요소10. 명대사
10.1. 다른 의미로 명대사
11. 옥에 티12. 기타

[clearfix]

1. 개요

시즌 1
파일:attachment/질풍기획!/info.jpg
시즌 2
파일:질풍기획 로고 투명.png


한국의 오피스물·코미디 웹툰. 작가는 이현민(닉네임: 몰락인생).

단 5화만에 네이버 웹툰 정식 연재에 입성한 만화다. 그것도 한국콘텐츠진흥원 2010 만화매니지먼트 선정작이다.

2. 줄거리

시즌 1 시즌 2
천근같은 삶의 무게 간신히 등에 지고
오늘도 그 발걸음 일터로 향하는

당신

당신

당신

그리고 당신

모두

전설이어라

오늘을 사는 우리네의
질풍같은 이야기
이 거리 저 사무실

고단한 별빛 들아

너희가 밝히운다

오늘의 이 도시를!!

그 누가 우리의 일상을 평범하다 하는가!

대체 누가 이 사람들에게 평범하다고 하겠냐만 넘어가자

그간 고퀄리티의 병맛(혹은 열혈) 만화를 추구한 몰락인생이 네이버 웹툰 베스트에 올린 광고대행사 질풍기획 3팀의 삶을 그린 만화. 광고계의 이단아 가우스 그룹기획의 아성에 도전하는 맛간 광고는 그야말로 열혈병맛의 최고봉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정신나간 박력과 연출에 가려서 잘 안느껴지지만 소재 자체는 일상에서 흔히 겪는 일들이다.

2.1. 에피소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질풍기획!/에피소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연재 현황

2010년 베스트도전에서 5화만에 정식 웹툰으로 승격된 웹툰이다. 베스트도전 링크

2010년 11월 11일, 시즌 1 연재가 시작되었다.

2012년 6월 6일 82화를 마지막으로 시즌 1이 완결되었다. 사실 시즌 2 예고편이라고 그린 마지막회인데 아무도 못 알아보는 듯. 시즌 2 이름은 '아직도 못 들어보았나! 질풍기획!' 이라고 한다.# 다만 정확한 예정은 없는듯 하다.

블로그에는 질풍기획 라이징이라는 제목과 함께 질풍태와 공갑기의 젊은시절로 추정되는 스케치가 올라와있다. 둘다 멋짐폭발이다. 작가는 그저 낙서일 뿐이니 신경쓰지 말라고 얘기했지만 댓글들의 반응은 "빨리 연재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2013년 6월 중순이 되면서 나의 목소리를 들어라의 후기에 아직도 못 들어 보았나? 질풍기획!이라는 제목의 스틸컷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2014년 1월, 마침내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질풍기획 시즌 2의 연재가 개시되었다!

2015년 6월 갑작스레 연재가 중지되었다. 그러나 이후 작가의 블로그를 보면 연재 재개할 의사가 있는 듯.

2018년 10월 10일부터 시즌 1,2 모두 유료분으로 전환되었다. 작가 블로그

3.1. 네이버 연재 조기 종료

2015년 4월 20일부터 작가의 말에 의미 모를 카운트다운이 생겨서 독자들이 당황했다. 작가의 신작인 드러그캔디가 레진에서 연재를 시작한 시기이기에 혹시 완결이 아니냐며 독자들의 우려가 컸으나 2015년 5월 23일 작가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카운트다운은 단순히 썸네일 교체를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이는 네이버 웹툰이 6월 10일 기준으로 개편되면서 그에 따른 큰 이미지 썸네일로 교체하려는 목적이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트위터로도 작가가 완결 아니라고 못박았다.
원레 카운트는 이거 썸네일 바꿀 생각이었는데 상황이 좀 바뀌어서 못 쓰게 되었네요. 블로그에라도 올려봅니다.
파일:질풍기획 바뀌지못한썸네일.jpg

그런데... 2015년 6월 1일 (2일) 작가의 말에
처음 시작했던 카운트가 의미가 달라지면서 혼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깊이 사죄드립니다. 다음 주 마지막 원고와 함께 작가의 말로 찾아뵙겠습니다.
라는 말로 완결이 언급되었다.

갑작스러운 연중의 이유는 아직 확실하게 알 수 없다. 작가의 말 등을 통해 추측만 가능할 뿐.
시즌 종료에 대해 갑작스럽게 느끼셨을 독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언제가 되더라도 질풍기획의 못다 한 이야기들 꼭 마무리 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모든 만화가가 그렇듯 초인기 절정작가가 아닌 이상[2] 작품 하나로만 밥벌어 먹고 살기 힘드므로 많은 작가들이 이중연재나 외주작업을 받아 생계를 꾸리고 있다.[3][4]
지각이나 펑크는 없었으나 레진 코믹스에서 드러그 캔디라는 19금 작품을 연재하여 네이버의 동의 없이 레진코믹스에 <질풍기획>, <나의목소리를들어라!> 연재 작가라는 타이틀을 걸어버려서 네이버가 계약위반 건으로 조기연재중지를 실시하였다는 의견이 있다.
이중연재 자체, 즉 타 사이트에서 연재하는 것 자체로는 네이버에서 짜르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15년 8월 기준으로 유승진, 이말년, 제니, 남지은, 김인호 등 무수히 많은 작가들이 이중연재 즉 타 사이트에서도 동시에 연재하고 있는 중이다. 사실 네이버 등 플랫폼 계약상 대부분의 경우 전송권에 대한 권리만 가지고 있으니 당연한 말이다. 다만 타 사이트 연재로 휴재가 많아지거나 많아질 걸로 예상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웹툰작가의 인지도는 높은 편이 좋기에 이중연재를 굳이 막을 이유도 없다.
당시 네이버에서는 성적인 요소가 포함된 성인만화는 금지라 결국 택한건 레진밖에 없었을 것이다. [5] 질풍기획을 좋아하는 열혈 독자들이 많았기 때문에 아쉬운건 사실이다. 처음에는 섬네일을 바꿀 목적으로 작가의 말에 카운트다운을 달았으나[6] 작가의 말을 통해 6월 9일로 연재종료가 사실이 됐다.

이후의 블로그 글을 보면 시즌 2 마무리 스토리로 정해둔 것이 있었던 듯하다. 링크1 링크2
만화가 생활하면서 무한 근자감이 폭발했던게 지금까지 다섯번이다."이건 반드시 된다!!"라는 한치의 의심도 없는.저러다 망하면 우짤라고...라는 걱정이 절로 드는 그런 근자감. (중략)
3.질풍기획 시즌 2 마무리 스토리
(중략) 시즌 2는 진짜........부끄러울 지경이었다. 다 내 탓이지만. 암튼 두러그캔디 준비하며 바람 피우다 본처에게 잘 못한 사실을 깨닫고 사랑을 담아 만든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어서 "시즌 1을 넘는다!!!"하는 근자감이 발동 되었지만 이건.....무산.......
질풍기획의 의미없는 에피소드나열로 독자도 나도 지쳐갈 때 즈음 화실까지 운영하다보니 돈도 바닥나면서 혼이 80%쯤 나가 "질풍기획이 나를 죽이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때 레진에서 연재하자고 연락이 왔다. 다른 만화 구상하는게 그렇게 재미있고 애정이 가드라. 그리고 아차. 질풍기획이 날 죽인게 아니라 내가 애정을 잃었었구나 하고 퍼뜩 정신이 돌아왔다. 미안하다 질풍기획ㅠㅠㅠㅠㅠ 내가 바람을 피웠구나 ㅠㅠㅠㅠㅠㅠㅠ 하는 순간 신기하게도 질풍기획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반 자동으로 모든 장면이 다 떠올랐다. 만화속 인물들에게 애정만 있으면 내가 사랑하는 그들의 모습을 독자에게 보여주고 싶어 안달이 나서 앉으나 서나 밥먹으나 스토리 생각만 하게 된다. "이 사람들은 정말 멋져"라고 생각하게 되는 스토리.

작가의 블로그에 본편에 나오지 않았던 선화 그림이 있는데, 이후의 선화 작업을 이미 끝마친 상태에서 연재중지를 통보받은 듯하다. 시즌 2 '봄날은 가더라' 편에서 조부장에게 호감을 가지고 다가갔던 대서양 광고주 캐릭터의 그림인데, '이름조차 등장 못한 비운의 주요 캐릭터'라고...

이후에 작가는 '꼭 마무리 지으러 오겠습니다!' '돈을 모아서 시즌3을 그릴 것이다' 등의 언급으로, 시즌 2 마무리/시즌 3 연재를 재개할 의사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017년 4월 레진 작품 '시크릿 직박구리' 후기에서, 신경 이상으로 그림을 그리기 힘들어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이현민 작가는 스토리작가로 전향했다.
사실 시즌3 들어가면서 유료 전환을 하고 싶었지만 기약도 없이 벌써 2년째 졸라맨만 그려도 손에 쥐가나는 상태라 얼마나 길어질지 몰라 일단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시즌 3는 그림작가님도 구해보고 트레이닝도 해봤지만 남의 그림을 비슷하게 그린다는게 역시나 힘들더군요 ㅠㅠ 2018년 글

끝내지 못한 이야기가 있는 상태에서 강제로 연재중지 당한 것인지라 독자들의 아쉬움이 매우 컸다. 2023년 현재에도 역대급 영지 설계사(웹툰) 댓글을 보면 시즌3을 바라는 독자들이 보인다.

4. 특징

웹툰 입성후 프롤로그 제외하고 4화까지는 모두 질풍기획 3팀의 김병철이 출근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런데 어지간한 액션 만화보다 더 스펙터클한 전개다.[7] 아닌게 아니라 이 작품, 네이버 웹툰 전체를 통틀어서도 가장 역동적이고 박력있는 동세 묘사로 손꼽히고 있다. 시마모토 카즈히코 스타일의 열혈 개그 전개가 일품.

광고회사 업무에 대한 묘사가 의외로 디테일한 것도 이 만화의 특징 중 하나. 병맛나지만 김병철이 사소한 걸로 사사건건 깨지던 건 실제 광고대행사에서도 현실 그 자체... 게다가 광고 앞 제목과 상영시간 적는 탭사인이나 기획팀 제작팀 업무 분담 묘사도 그렇고 예사롭지 않다... 월드와이드 드립까지.. 작가는 실제로 6년 간 온라인 광고제작사에 다녔다. 그렇지만 5월 6일자로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한다.
시즌 1 도입부의 글, 그림에 "몰락인생", "이 현민", "이 과장"이 랜덤으로 나온다. 셋 다 동일인물인게 킬포.

5. 등장인물

파일:질풍기획 로고 투명.png
제3기획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 #000"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조현철(질풍기획)|파일:질풍기획_기획3팀_조현철.png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0101; color: #ffffff; font-size: 1em;"]]
[[박팔만|파일:질풍기획_기획3팀_박팔만2.png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0101; font-size: 1em;"]]
[[송치삼|파일:질풍기획_기획3팀_송치삼2.png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0101; font-size: 1em;"]]
[[이일순|파일:질풍기획_기획3팀_이일순.png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0101; font-size: 1em;"]]
[[김병철(질풍기획)|파일:질풍기획_기획3팀_김병철2.png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0101; font-size: 1em;"]]
[[심영희|파일:질풍기획_기획3팀_심영희.png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0101; font-size: 1em;"]]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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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설정

6.1.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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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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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웹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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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작가의 트위터를 통해 질풍기획이 웹드라마화될 예정이라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연중으로 인해 웹드라마화 일정이 흐지부지되는 듯 했으나 8월, 기사#를 통해 9월 캐스팅을 시작으로 12월 네이버TV에 방영될 예정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5월에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콘텐츠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는 것까지도..!

2016년 1월 25일부터 네이버TV를 통해 웹드라마 방영이 시작되었다! 웹드라마랑 만화랑 차이점도 많으니 보면서 다른 점을 찾는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8. 보기는 하였나! 홍보웹툰

광고회사라는 설정 덕분에 광고웹툰에 투입되기 시작했는데, 상품의 홍보가 다소 어색하거나 억지스러운게 많았던 다른 홍보웹툰과는 다르게 애초에 본업이 광고회사라는 그 특성상 무언가 상품을 홍보한다는 면에선 전문가이기에 질풍기획!이라면 광고웹툰도 재밌을듯하다며 기대를 모았고 과연 예상대로 담당한 PPL 상품을 아무렇지도 않게 자연스럽게 만화 내 소도구로 사용하면서도 질풍기획 특유의 오버액션과 개그요소가 그대로 살아있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9. 패러디 및 개그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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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명대사

천근같은 삶의 무게 간신히 등에 지고
오늘도 그 발걸음 일터로 향하는
당신
당신
당신
그리고 당신
모두가
전설이어라
시즌1 프롤로그
이 거리 저 사무실
고단한 별빛 들아
너희가 밝히운다
오늘의 이 도시를!!
그 누가 우리의 일상을 평범하다 하는가!
시즌2 프롤로그
근데 말이야.. 밥통을 열기 전까진 밥이 다 된 게 아니지.
광고란 도박과 비슷하지. 뭐가 이기고 지는 패인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거든.
난 의무에 철저히 봉인된 사회의 톱니바퀴
한 순간이라도 멈추면 교체되어 버리는 톱니바퀴다
우리나라 교육이란 게 날때부터 줄곧 경쟁만 가르치니 할 줄 아는 거라곤 다들 눈 부릅뜨고 달리는 거 말곤 없어.
그렇게 찍어 누르며 칼을 갈고.. 그 칼로 우리는 누군가를 찍어 누른다
우리는 누군가를 쓰러뜨리기 위해 일하는 건가?
죽는 건 두렵다… 하지만 저 도시 또한 두렵다.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하겟는가
태양은 스스로 뜨고 지지 않던가
온몸이 산산조각나는 것 같다...!! 여기서 속도를 더 내면!!!
\'쓰러질 거야..'
"내가 이긴다!!"
시즌1 69화
기업이 병을 만든다면 감염매체는 광고인 걸까...?
내가... 우리가 하는 일이... 그런 일인가...?
시즌1 73화
너 잘못한 거 없어.
그냥 세상 돌아가는 게 웃기는 모양새일 뿐이지.
시즌1 77화
실패한 사람의 핑계는 아무도 들어주지 않으니까... 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시즌1 78화
경쟁PT는 마룡기획의 승리로 끝났다.
현실의 벽은... 빙벽보다 높았다.
시즌1 81화
너 일하는 거 즐겁냐? 난 안 그랬거든. 그런데 요즘 즐거운 게 생겼어.
미안하다. 한 번쯤은 나 자신을 위해 살아보고 싶다.
시즌2 마흔줄의 스테이지
엑스트라가 애타게 주연을 찾는군요. 당신 밖엔 할 수 없는 연기라고…
나는
내 무대로 돌아간다.
시즌2 마흔줄의 스테이지[11]
상황을 바꾸는 건!! 움직이는 두 다리뿐!
시즌2 뜨거운 녀석들
사람과 사람이 일한다는 게 기계 조립이랑은 좀 다르지?
시즌2 뜨거운 녀석들
죽을 만큼 괴로워도 자판기에 의지해 굳은 몸을 풀고 만성질환도 작은 안마기로 치료하며 쓰러지지 않으려고 각종 영양제에 의지하면서까지
모두들 이 도시에서 어떻게든 일을 하며 살아가야 하니까...
시즌2 박팔만의 법칙
가족이라는 게... 일방적으로 만들어지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시즌2 가족같은 우리 회사[12]
지저분하고 좀 거친 것조차도 당신의 매력이라구요! 그런 당신의 매력을 이 광고에 담고 싶은 겁니다!!!
시즌2 나는 여배우다!
나 같은 바보도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이 있다.
이곳은 그저 사람과 사람이 모여 치열하게 살아가는 곳일 뿐이라는 것...
시즌2 탈출 메트릭스

10.1. 다른 의미로 명대사

"어머 나도 참 집에 불이 난 걸 깜박했어요. 먼저 실례. 이해하시죠?"
"아... 네... 화재진압 잘하세요..."

"혹시 저의 눈부신 젊음이 부담스러우신가요?"
"아... 아뇨... 부담스럽긴 한데 눈부신 건 아니구요..."
시즌1 50화
"기다려!!! 자네는 어떤 분야에서 최고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는가!? 그렇다면 나를 즈려 밟고 떠나라!!!"
"맞는 걸 즐기십니까?"
시즌1 68화
"옹? 사표의 존재를 아는 자는 모조리 제거할 셈인감!?"
시즌1 78화 - 공팀장
하지만 저 사람은 정말이지...
변태가 아닐까....
시즌2 12화
유주얼 써스펙드의 절름발이도 울고 갈 알파치노급 메소드다..
시즌2 15화 김병철조현철에게
"일단 시도는 해 봐야죠!"
"뺨 맞아봐야 아픈 줄 압니까!!!"
"때론 안 아플 때도 있거든요! (오랜 경험...)"
"신체적 고통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뺨을 맞는다는 상황 자체가 이미 몸도 마음도 엄청난 데미지를 입는 거라구요."
시즌2 20화 김병철 & 김을룡

11. 옥에 티

파일:attachment/uploadfile/2010-11-26_12;46;33_gpfanem.jpg
2화에서 오른손이 왼손으로 나오던 작화오류가 있었다. 현재는 수정된 상태.
5화의 모든 텍스트에는 "프라운 시지" 라고 되어있다. 그런데 광고와 포장지에는 "프라운 시지" 라고 되어있다...?
또한 베스트 시절, 5화에 "강한 식품 DJ FOOD" 로고에서 "강한" 이라는 오타가 있었다. 현재는 수정된 상태이나 밑에 있는 반사된 로고에는 그대로 "강한" 이다...?
17화에서는 송대리가 조부장의 바이오리듬을 체크하는데도 불구하고 조부장의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나중에 확인한다. 바이오리듬을 체크하려면 생일이 필요하다. 이에대해 작가의 코멘트 아무생각 없었습니다
19화에서 을룡타의 등번호가 6번으로 되어있다.
32화에서 구정평 부장 책상위의 달력이 6월임에도 불구하고 6일이 빨간날이 아니다.
48화에서 송치열의 부끄러운 사진의 거울에 비친 손이 반대다. 이에 작가의 셀프디스 #
시즌 1 첫 에피소드에서 김병철씨가 질풍기획 건물로 날아올 때 분명 20층짜리 건물이라 써있으나 시즌 2에서는 제작 1팀이 오토바이를 타고 31층까지 간다. 질풍기획 건물이 최소 11층이 늘었다. 물론 그동안 질풍기획이 다른 건물로 이전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명확한 설명은 없다.
넵스토어 광고웹툰 9화에서 "환골탈퇴"라고 오타가 있다. 아직 수정되진 않음. 10화에도 "잡학섭렵" 대신 "잡학설렵"이라고 되어있다. 52화에는 "매주 첫째 셋째 토요일" 이라는 문장이 나온다.

12. 기타



[1] 마지막 화 작가의 말[2] 그 초인기 절정 작가도 해외 작가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 심지어 중국보다 원고료가 짜다. 한국의 경우 신인작가도 현실적인 생계 유지가 가능할 정도로 원고료가 오른 시기는 겨우 13~15년도 경으로 그 이전까지는 외주 업체 등에서 포털 웹툰을 담당해서 원고료가 비현실적으로 짰다.[3]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만화의 성지인 일본도 외주작업은 자주 하는 편.[4] 탈출, 메트릭스 에피소드에서는 매트릭스 하면 떠오르는 초록색 데이터에 고료좀 올려달라고 표현되어 있기도 했다.[5] 성인 콘텐츠를 합법으로 올릴 수 있는 곳은 생각 외로 몇 군데가 없다.[6] 그정도로 애정을 쏟고 있었다는 증거도 된다[7] 그리고 출근편이 끝나고 작가의 말은 '이 기세라면 퇴근할 무렵에는 1주년 특집이다!'[8] 작가가 대놓고 '제가 그리는 모든 캐릭터는 담배를 안 피웁니다.' 라고 못박았다. 실제로도 이현민의 전체연령가 작품 중 흡연하는 장면은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9] 다만 이쪽은 이후 해당 옵션을 해제하는 것이 보안 위협을 초래할수 있다는 지적이 나와, 2화에서는 넵스토어를 깔때만 해제하라는 설명을 추가로 달았다.[10] 3화에서 연재중지[11] 나 자신을 위해 살아보려 했던 조부장이 송대리의 전화에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며 남긴 나레이션. 이 회차의 베댓 '명작은 마약으로 덮을 수 없구나'라는 댓글이 모든 걸 설명한다.[12] '가족같은 회사'를 만들려고 단체 등산, 국토대장정 등을 추진하던 질풍태가 사원들이 원하지 않았다는 걸 깨닫고 난 뒤, 공갑기가 질풍태에게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