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의 사립 대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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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도에 사립 대학은 총 113곳이 있다. 현재 틀에 없고 나무위키에 문서로도 존재하지 않는 도쿄도의 사립 대학에 대해서는 여기를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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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by(亜細亜,ruby=アジア)][ruby(大学,ruby=だいがく)]아세아는 한자를 한국어식으로 그대로 읽은 것이며, 실제 일본어 발음은 아지아(アジア)이다.
일본의 도쿄도 무사시노시에 본부를 두고 있는 종합 사립대학. 홈페이지
2. 성향
타쿠쇼쿠대학, 고쿠시칸대학과 더불어 극우 성향을 심하게 띄는 학교로 유명하다. 일단 이사장이 일본 육군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대본영 참모였던 기업인 세지마 류조(1911~2007)다. 하얀거탑의 저자 야마사키 토요코의 소설 불모지대의 그 사람으로, 새역모의 간부이기도 하다. 이런 탓에 새역모를 후원해 주기도 한다. 그래서 한국인이나 중국인 유학생이 이 학교에서 생활하는 것은, 후술할 이유로 인해 매우 어렵다. 한국인이나 중국인일 경우 그냥 다른 학교에 입학하자. 이는 같은 성향인 타쿠쇼쿠대학도 마찬가지.학교 성향답게 극우계열 학자가 많다. 대표적으로 히가시나카노 슈도라고 극우계열 학자가 이 대학교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 사람은 난징대학살 부정론을 주장하는 대표적인 극우파다. 이 사람의 활동은 워낙 악명이 높은데, 난징대학살에 관한 부정론 서적들을 엄청많이 썼다.예시. 이러한 활동 때문에 난징대학살 생존자한테 직접 소송당하기도 했다. 일본 최고재판소에서 명예훼손 혐의로 유족에게 400만 엔 배상 판결을 받기도 했다.#.
3. 야구부
입학성적은 대동아제국 라인으로 묶이는 편차치 50 안팎의 중위권 대학이지만 야구 분야에서는 많은 스타선수들을 배출했다. 특히 2000년대 이후의 성과들이 눈에 띈다.참고로 선술했듯 야구부는 학교 레벨에 비해 엄청나지만 반대로 군기는 엄청나게 심각한 수준이다. 다른 대학의 선출 야구선수들이 보고도 경악한다는 말도 있다. 예시를 몇 개 들자면 기숙사에서는 선배가 돌아올 때까지 방졸인 후배는 무릎을 꿇고 있어야 하고, 2학년까지는 전철에서 앉아갈 수 없으며, 개인적으로 전철을 탈 때도 선배들이 집착 수준으로 따라다니면서 감시한다. 편의점도 마음대로 못 가서 편의점에 갔다고 모든 감독과 선수단 앞에서 사죄를 해야 했단 증언도 있다. 실제 선수들의 사례를 보면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요시카와 나오키[1]는 아지아대 입학이 내정되어 고교 졸업을 앞두고 야구부에 합류했는데 야구부 군기가 너무 빡세서 입학을 포기하고 더 간판이 낮은 츄쿄가쿠인대학으로 진학했다. 도망친 게 부끄럽지만 도움이 되었다고. 거기다가 한층 더 골때리는 건 군기도 빡센데 야구부에서 공부도 많이 시킨다고 한다. 교원자격증 취득[2] 등을 사실상 강제로 시킨다고. 가관인 건 워낙 훈련과 기숙사 생활이 빡센 탓에 선수들이 훈련을 피하려고 공부를 더 적극적으로 한다고 한다.(...)[3] 아카호시 노리히로는 억만금을 줘도 이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으며, 이 학교의 실상을 알았다면 입학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예외적으로 마츠다 노부히로는 별 고생 없이 멀쩡하게 적응했고, 인터뷰에서도 자기는 대학 생활이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했다. 마츠다만 군기에서 예외였다고 보긴 어렵고 그냥 마츠다가 이런 빡빡한 생활에 잘 적응하는 느낌인 듯하다.
그러나 이 대학의 코칭스태프가 가르치는 특유의 스플리터성 변화구, 속칭 아세아볼이라고 부르는 변화구는 위력적이기로 유명하며, 프로에서도 아세아 출신들인 히가시하마 나오, 야마사키 야스아키, 쿠리 아렌, 야부타 카즈키 등이 많이 구사해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빡센 군기만큼 훈련도 많이 시키는 편이라 투수든 야수든 많은 훈련량으로 기본기가 빡세게 갖추어져 오는 것으로 유명한 학교. 게다가 교직이수를 시키는 등 빡세게 공부시키는 건 학생 인생에 있어 좋으면 좋았지 나쁠 게 없다.[4] 야구부에서도 프로에 가는 선수는 한줌이고 또 프로에서 성공하는 선수는 그보다 더 적어서 대부분이 야구를 그만두고도 무언가 일을 하며 제 2의 인생을 걸어가야 하는데, 그러기엔 결국 무기는 학력밖에 없기 때문.
4. 여담
5. 출신 인물
- 세지마 류조: 본인 출신 자체는 일본 육사이지만, 이사장을 역임했다.
- 히가시나카노 슈도
- 가모 마유
- 나가카와 카츠히로
- 나카무라 토시야
- 나츠카와 리미
- 타카츠 신고
- 마츠다 노부히로
- 마에다 고우키
- 마츠 타카코
- 마츠무라 호쿠토: 경영학부. 쟈니스 사무소 소속 아이돌 SixTONES 멤버
- 베키
- 스기우라 미유키: 오냥코클럽으로 데뷔한 일본의 연예인
- 아~쨩
- 아카사카 아키라: 前 히카루 겐지의 멤버.
- 오오이시 다이지로
- 아카호시 노리히로
- 야마사키 야스아키
- 야부타 카즈키
- 오카다 마사키
- 요다 츠요시
- 요시키 리사
- 이바타 히로카즈
- 이와하시 겡키
- 주쉰 : 중국 CCTV3 아나운서
- 카와모토 료헤이
- 카자마 슌스케
- 키나미 세이야
- 키사누키 히로시
- 코하라 유키: 前 쟈니스 주니어. 쟈니스 주니어 황금기 시절 손꼽히는 인기 멤버. 지금도 쟈니스 팬들 사이에서는 전설의 주니어라고 불린다.
- 쿠리 아렌
- 토신 요시카즈: 前 쟈니스 주니어. 쟈니스 주니어 시절 많은 푸쉬를 받고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결국 데뷔하지 못하고 쟈니스 사무소에 소속되어 활동하다 은퇴하였다.
- 카와무라 토키토: 졸업은 아니고 자퇴. 반수해서 세이사도토대학에서 졸업했다.
- 카토 아이
- 쿠로카와 토모카: 배우
- 키타야마 히로미츠
- 후지오카 유다이
- 히가시하마 나오
- 하세가와 준
- 호리고메 야스유키
- 황목치승: 야구부라서 한국인임에도 이 대학을 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