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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4:13:17

아줌마(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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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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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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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파일:MBC 로고(1986-2005) 화이트.svg 월화 드라마 {{{#E0F8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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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2000~2001)}}}}}}
파일:dimg.donga.com/wps/NEWS/IMAGE/2002/06/18/6861814.1.jpg
방송 시간 월요일, 화요일 21:55
방송 기간 2000년 9월 18일 ~ 2001년 3월 20일
방송 횟수 54부작
방송사 MBC
장르 홈드라마
연출 장두익, 안판석
극본 정성주
출연 원미경, 강석우, 심혜진, 송승환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홍보 영상3. 시놉시스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4.2. 장진구 가족4.3. 오삼숙 가족4.4. 장진구의 친구4.5. 오삼숙의 친구4.6. 기타
5. 시청률 및 인기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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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년 9월 18일부터 2001년 3월 20일까지 방송된 MBC의 월화 드라마이다. 장두익(1~10회), 안판석(11회부터)이 연출을 맡았고 정성주 작가가 집필하였다.

2. 홍보 영상



3. 시놉시스

오삼숙(원미경)은 고졸 출신의 주부다. 오빠만을 위해 하녀처럼 부려지던 남존여비적인 집에서 자라난 그녀는, 술김에 자신을 덮쳐 애를 배게 한 오빠의 친구 장진구(강석우)와 결혼하게 된다. 이러한 결혼이 제대로된 결혼생활일 리 없었고, 장진구는 언제나 자신의 아내를 무시하며, 결국은 외도를 하게된다. 이에 남편의 친구였던 박재하(송승환)가 이 사실을 그녀에게 알리게되는데...

바람이라는 자극적인 소재를 마구잡이로 사용했지만, 기본적인 이야기는 바로 개화되지 못한 한 여성의 화려한 성공기와 밀고 당기는 사랑 이야기이다. 오삼숙은 자신을 속박하고 괄시하던 남편을 차버리고는 화려하게 독립에 성공하며, 박재하는 좋은 대학을 나온 고급룸펜이었지만 결국은 자신이 예전부터 짝사랑하던 여성과 결혼하게 된다. 이때 박재하의 대사가 인상깊다.
박재하: 내가 진정으로 하고싶어하는 일을 알았어! 존 레논이 평생 자신의 꿈이 뭐라고 그랬는지 알아? 바로 주부야!
한지원(상대역, 잘나가는 교수): 뭐? 안 돼~~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그간 다정하고 정의롭고 경우바른 역할을 섭렵해 온 강석우의 스팩트럼을 확실히 넓힌 작품이라 하겠다.

4.2. 장진구 가족

4.3. 오삼숙 가족

4.4. 장진구의 친구

4.5. 오삼숙의 친구

4.6. 기타

5. 시청률 및 인기

초반 KBS 2TV 가을동화에 밀려 시청률이 12.8%까지 떨어졌으나 장진구가 바람 피는 내용부터 시청률이 급상승하기 시작, 이혼 무렵에는 절정에 달해 33.3%(TNS기준)까지 치솟았다. 특히 가부장적인 가족관의 희생자이자 약자로 비쳐졌던 어머니이자 아줌마가 당당하게 자기 삶을 개척하고 인생의 승리자가 된다는 내용 때문에 주부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당시 인기 드라마였던 태조 왕건과 비교되기도 할 정도였지만 시대가 여느 정도 변한 현재는 인지도가 적은 편. 아무래도 과거 가족관이라든가 한국 사회의 고전적인 관행에 대한 메시지가 주제이다 보니 시대관이 다소 바뀐 지금은 화제성이 떨어진 것이 원인이 아닐까 싶다.

6. 여담



[1] 삼숙의 식당개업 첫날, 제자들을 우루루 이끌고 등장한 첫손님이 다름아닌 ‘한지원’으로 제자들에게 ‘이 식당밥이 맛 없으면 내가 다 산다.’라며 큰소리쳤다는 증언이 제자역할의 대사로 연출되며 마음 졸이던 삼숙의 숨통을 틔워준다.[2] 장진구 못지않게 시청자들의 발암을 유발한다.[3] 아영의 상견례 자리에서 ‘모양대로 그리지 못해서 추상화에 몰두한다.’라는 기백의 퉁을 받기도한다.[4] 신옥자 본인으 스스로 원인을 제공했다. 시종일관 오삼숙의 집안을 무시하다 화가 끝까지 오른 조금금이 머리채를 잡고 참교육.[5] 장훈역할의 배우 백성현은 무혐의로 판명나기는 하였으나 18년 음주운전 방조죄에 휘말린 사건을 제외하면 실상에서도 매우 모범적이라 학업성적도 출중하고 연기력도 나무랄데가 없어 본 작품 속, 장훈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았으며 반듯한 이목구비까지 더해져 큰 호감을 샀다.[6] 장견역할의 배우 오승윤 역시 과거 형역할로 함께 출연했던 백성현과 같은 혐의로 19년 불구속 입건까지 되어 삼숙의 아들역할로 분했던 두명의 연기자가 모두 음주운전 방조죄에 휘말리는 기행을 펼쳤다.실은 삼숙 역할의 원미경 씨도 드라마 촬영 시기에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전례가 있었다.[7] 시간강사를 전전하며 기혼자의 신분에도 동창생 한지원에 엉뚱한 마음을 품었는데 한지원의 마음이 수환을 향해있음을 알게되어 여동생의 남자친구로써의 수환과의 첫대면에 주먹을 날리는 병크 터트린다.[8] 멋쟁이 연하남 수환이 좋아져 자신의 나이쯤은 문제없을거라 자만했다가 보기좋게 까인다.[9] 삼숙과 진구의 아들들인 장훈, 장견[10] 엄마인 해영은 맞벌이 한다는 이유로 친정에 딸을 맡기면서 변변한 감사 한번 표하지 않는다.[11] 연세대학교를 연상케 하는 이름이지만 정작 드라마 촬영은 한양대학교에서 했다.[12] 외도사실을 알게된 유미가 눈물을 보이며 따지고들자 일권은 되려 유미의 따귀를 때리며 어째서 자신에게 먼저 확인하지 않았느냐며 버럭대는데 남의시선이 중하고 체면치래에 목숨걸어온 둘은 다시 의기투합하여 동창들을 불러모은 자리에서 ‘이혼은 없으며 너희중에 죄 없는 사람만 오일권을 성토하라.’며 상황을 종료시킨다.[13] 실제론 원미경보다 4살 어린 후배이다.[14] 이 드라마에서 했던 역할의 영향인지 실제 그녀의 두번째 남편도 주가조작으로 교도소를 여러차례 다녔으며 본인 역시 검찰조사를 받는 등 좋지 않은 이미지를 쌓게된다.[15] 이 사실이 공표되자 모두가 일제히 철옹성같은 일권부부 앞에 낭패한 기분으로 장탄식을 금치 못한다.[16] 삼숙이 이혼을 준비하며 재하에게 여태 본대로만 증언을 해달라 부탁했지만 삼숙과 이혼한 진구가 지원과 혹여라도 맺어질까 걱정된 나머지 삼숙과 진구 부부가 금실좋은 한쌍의 원앙이라는 계획된 발언을 하고야만다.[17] 이리하여 삼숙을 비롯한 대학동창들과의 회합장소로 활용됨에 따라 극중 우스꽝스런 많은 사건들의 훌륭한 배경의 기틀이 마련된다.[18] 쥐약소동을 일으키고 쪽팔린 진구 면전에다 “쥐약 맛있대?” 라는 질문에 이어 부모님께 죄송하더라며 우는 진구를 빤히 보며 “쥐약 삼킬때, 뱉을때?” 라며 묻는등 매우 짖궂게 군다.[19] 강수환과 더불어 장진구가 아버지의 퇴직금으로 다른 대학 교수직을 사게만든 원인을 제공한 인물이기도 하다.[20] 배우 심혜진의 열연이 대단히 빛난다.[21] 기혼자와 사귀는게 말이 되는가?![22] 이혼 후에 항소심을 청구하려고 했지만 그마저도 청구 기한인 2주가 넘은 관계로 청구 자체가 불가능해져서 결국 항소는 물건너 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