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1996~2000 | |||
| 별 (1996) | 그들의 포옹 (1996) | 1.5 (1996) | 낫 (1996) | |
| 아이싱 (1996) | 애인 (1996) | 화려한 휴가 (1996)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1996) | |
| 일곱 개의 숟가락 (1996) | 황금 깃털 (1997) | 의가형제 (1997) | 별은 내 가슴에 (1997) | |
| 딸의 선택 (1997) | 산 (1997) | 불꽃놀이 (1997) | 영웅반란 (1997) | |
| 달수의 홀로 아리랑 (1997) | 예감 (1997) | 복수혈전 (1997~1998) | 사랑 (1998) | |
| 피아노 (1998) | 세상 끝까지 (1998) | 추억 (1998) | 맨발로 뛰어라 (1998) | |
| 내일을 향해 쏴라 (1998) | 애드버킷 (1998) | 흐르는 것이 세월뿐이랴 (1999) | 봄 (1999) | |
| 청춘 (1999) | 왕초 (1999) | 마지막 전쟁 (1999) | 국희 (1999) | |
| 허준 (1999~2000) | 뜨거운 것이 좋아 (2000) | 아줌마 (2000~2001) | ||
1. 개요
1997년 7월 21일부터 1997년 8월 12일까지 방영되었던 MBC 월화 드라마이다. 최수종의 1인 2역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였고 거기에서 선역과 악역을 넘는 역할을 보여줬다. 다만, 이후 최수종은 2004년 드라마 장미의 전쟁 이전까지 KBS 작품에 주로 출연했다.2. 줄거리
한 재벌의 후계자이자 장남인 주인공 민호는 토지 거래를 위해 외딴 시골로 운전하게 되고 도중에 들른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우연히도 자신과 똑 닮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얼마 후 주인공의 차량이 정체불명의 한 트럭에 의해 사고를 당하게 되고[1] 그는 큰 부상을 입는다. 한편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하고 있던 성태[2]에게 한 무리의 사람들이 와서 자신들이 하라는 대로 인물 연기를 하라고 하는데 다름 아닌 자신이 일전에 만났던 자동차 정비소에서 손님으로 만난 자신과 닮은 사람의 대역이 되어달라는 것이다.3. 제작진
- 극본: 김남
- 연출: 정인
4. 출연진
- 최수종 - 윤민호/김성태 역[3]
- 오현경 - 손재희 역
- 남성훈 - 윤 회장 역
- 양미경 - 윤 회장의 후처, 민호의 새어머니 역
- 남능미
- 길용우 - 전무이사 역[4]
- 엄유신
- 박영지
- 유혜정
- 김정은
- 강성연
- 김윤정
- 한태일 - 땅꾼 역
[1] 스필버그의 영화 듀얼과 비슷한 구성이다.[2] 최수종의 1인 2역이다.[3] 이후 김성태는 자신이 윤민호의 쌍둥이 형제이자 동생이었음을 알게 되고 형을 찾으려고 했으나 상황을 비관한 형은 물에 뛰어들어 자살하는 비극적인 엔딩을 맞이한다.[4] 이 작품의 최종보스이다. 윤 회장이 병마로 경영에 제대로 개입하기 어려운 틈을 타서 회사를 자신이 집어삼키기 위해 우연히 윤민호와 닮은 쌍둥이인 김성태의 존재를 알아내고 자신이 작업을 쳐서(진짜 윤민호를 덤프트럭을 사주시켜 교통사고를 내고 혼수상태에 놓인 틈을 타서 김성태를 성형수술시켜 얼굴 부상을 입은 것처럼 꾸몄다.) 윤민호로 둔갑시켜서 자기의 입맛에 맞게 조종시키려는 것이 목표였으나 이를 간파한 김성태의 기지로 결국 음모가 들통나 체포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