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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연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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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연합군
亜人連合軍
Demi-Human Alliance
파일:아인연합군_상징문장_저화질.png
상징 문장

1. 개요2. 상세3. 전력4. 연합 종족
4.1. 12종족
4.1.1. 스네이크맨4.1.2. 바포르크4.1.3. 아마드4.1.4. 케이픈4.1.5. 제룬4.1.6. 블레이더4.1.7. 호르너4.1.8. 스파이던4.1.9. 스톤이터4.1.10. 올트로우스4.1.11. 마기로스4.1.12. 프테로포스
4.2. 6종족
4.2.1. 오우거4.2.2. 브리 운4.2.3. 바아 운4.2.4. 나가라자4.2.5. 스프리건4.2.6. 조오스티아
5. 이미지6. 기타7. 관련 문서

1. 개요

판타지 소설오버로드》에 나오는 가공의 종족인 아인들의 연합군이다.

2. 상세

로블 성왕국슬레인 법국 사이에 위치한 아베리온 구릉지대에 서식하는 '총 18개 아인종들'로 구성된 연합체이며, 로블 성왕국의 추측으로는 총 병력 '10만'으로 마황 얄다바오트의 힘에 굴복했다.

본래라면 종족이 달라 구릉지대에 사는 아인종들은 서로 사이가 좋지 않으며, 오히려 영토를 둘러싸고 다투었으며, 오우거와 고블린처럼 공존하거나 한쪽이 노예로 혹사당하는 경우 혹은 '상위종'과 '하위종' 관계처럼 특수한 관계를 제외하면 다른 종족과 보조를 맞춰가지 못 한다. 심지어는 다른 종족에게 영토를 빼앗겨 밀려나는 형태로 성왕국에 쳐들오는 경우도 있는데, 성왕국의 국경에 있는 성벽이 이런 아인들을 막기 위해 건설된 것이다. 이렇듯 아인종들의 통합은 불가능했겠지만 강대한 힘을 가진 얄다바오트에 의해 강제로 통합되었다.

강제로 통합이 이루어져 아인연합군에는 대표적 세 분류로 나뉘어진다.

얄다바오트는 이들에게 명령에 복종해, 뛰어난 결과를 낸 자들에게만 행복한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두었으며 반대의 결과를 낸 자들에게 그에 어울리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아인들의 관리는 성왕국의 수도 호반스를 직접 관리하고 있는 얄다바오트를 제외하면 '아베리온 구릉을 지배하는 악마', 성왕국 남부의 침공군을 총괄하는 '비늘 악마', 3개의 대도시를 관리하기 위해, 칼린샤, 리문, 프라트를 차례로 전이해서 돌아다니는 '두관의 악마'라는 3명 대악마들이 관리하며 다른 아인들에게 맡기지 않고 업무를 직접 총괄한다고 한다.

군대를 이룬 건 전부 12개 종족, 군대라 할 만한 규모는 아니지만, 여기에 무리를 짓지 않거나 혹은 단독으로 나름대로의 힘을 가진 6종족이 더해져 '18종족'이라고 한다. 아인연합군의 수는 로블 성왕국과 일련 전쟁을 거치며 줄어든 결과 북부 제압 당시 10만 정도로 여겨진다. 성왕국 측에선 아인연합군의 존재가 모몬을 대비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성왕국 스토리가 종료된 13권, 로블 성왕국 종속화 1단계가 종료된 시점 기준으로 이들의 거취는 오리무중이다. 다만, 그들의 근거지인 '아베리온 구릉지대'가 마도국 영내로 편입되었고, 13권 말미에 아인 군세를 마도왕이 이끌던 것으로 봐선 일부 종족은 마도국 산하로 편입됐을 가능성도 있으나, 기밀 유지를 위해 숙청당했을 가능성도 있다. 최소한 전쟁을 긍정한 호전적인 무리나, 성왕국 영내로 침입한 10만의 병력들 대다수는 전멸한 것으로 보인다.

3. 전력

극장판
파일:영화_아인연합군_2.png
성왕국편

총 18개 종족들의 연합군으로 이 중 군대를 이룬 종족만 해도 12종족이다. 이들만 해도 10만 미만의 병력이며 아인종들은 인간보다 강한 신체능력과 선천적으로 마법 능력도 높으며 특수능력을 지닌 종족도 많다. 그렇기에 대처 방법도 여러 가지다. 과거 로블 성왕국의 수뇌부가 아인 1개 부족이 침공했을 경우 어느 정도 병력을 운용해야 타도가 가능한지를 예측, 계산했는데 결과가 아인들이 쳐들어오기 전에 국가 재정이 파탄에 빠진다라는 결과가 나왔다.[2] 그런데 무려 12종족이 군대를 구성했다는 건 성왕국 입장에서는 정신이 아득해질 숫자이다.

게다가 난이도 200으로 추정되는 마황 얄다바오트와 그 밑에 3명의 심복 대악마들, 그리고 메이드 악마들과 저급 악마들까지. 아인 연합만 해도 성왕국 입장으로는 가히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인데 거기에 강력한 악마들까지 껴있는 매우 절망적인 상황이다.

로블 성왕국을 공격할 때도 조직적으로 행동했는데 4만이 성왕국의 남부군과 대치했고 5만은 사로잡은 성왕국 포로들을 관리했으며 1만은 성왕국 전반을 정찰했다. 성왕국의 성왕녀는 사망했으며 구색은 최소 3명이 죽었다.[3] 국가의 지도자와 실력자들의 죽음을 제외해도 북부 지역은 초토화되었고 북부 지역의 군대는 와해된 상태고 남부 지역도 언제 해군이 뚫려 초토화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로이츠 공성전에서 아인연합군 측 4만이 거의 전멸하였고 그 과정에서 아인즈만이 아니라 영혼 포식수들에게도 영웅급 전력들이 별 다른 언급 없이 상당수 사망하고, 주위 수용소들이 해방군에 의해 동시다발적으로 습격당해 북부에 주둔하고 있는 병력 다수가 처치되었다. 이후에 칼린샤 공성전에서 제룬이 아인연합군에서 이탈하여 3000명의 제룬이 해방군에 붙고, 3명의 대악마 중 한 마리가 사망하여 결국 수도 칼린샤가 함락되면서 전세가 역전된다.

4. 연합 종족

4.1. 12종족

다양한 아인종이 연합한 얄다바오트의 병력 중에서도 군대를 구성해 합동하는 종족들을 가리킨다.

4.1.1. 스네이크맨

사신인 | 스네이크맨
蛇身人 | スネークマン
Snakeman
파일:스네이크맨_저화질_1.jpg
극장판

코브라의 머리, 꼬리, 비늘과 인간의 몸을 가진 파충류 아인으로 리저드맨의 근친종이라고 한다.

뱀의 머리에는 독을 품고 있으며, 주무기인 장창에도 그 독을 묻힌다. 독 자체는 강력하지만 단련된 육체를 가진 대상들은 독 효과에 저항할 확률이 매우 높다.

비늘은 다소의 방어력을 가졌으되 금속 무기를 튕겨낼 만큼 단단하지 않다. 꼬리를 능숙하게 쓰지만 무기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대응은 쉽다.

그밖에는 뱀과 같은 피트기관이 있어서 밤에는 유리하지만 대처가 가능한 수준이며, 차가운 물체를 싫어하여 금속 무기나 갑옷을 착용하지 않아 성왕국 정예병들 같이 일류 궁병이라면 어렵지 않게 쏘아 맞춘다고 한다.

4.1.2. 바포르크

산양인 | 바포르크
山羊人 | バフォルク
Bafolk
파일:바포르크_저화질_1.jpg 파일:바포르트_컨셉아트_1.jpg
극장판 컨셉 아트

직립한 긴 털을 가진 산양과 비슷하게 생긴 아인으로 산악 지대에 서식하는 종족.

튼튼한 다리는 그야말로 산양과 같은 성능을 가졌으며, 얼마 되지 않는 요철에 발을 디디고 성벽까지도 뛰어 올라가는 각력을 가졌다. 거기에 긴 털도 상당히 성가신 점이 있는데 몸을 베는 검에 얽혀서, 서서히 예리함을 떨어트리기에 한마리를 쓰러뜨리면 칼날에 엉켜 붙은 털을 떼어내는게 필수이다.

주 무장은 체인 메일과 대형 창. 그외도 검, 활 등 다양하게 사용한다.

제룬과 마찬가지로 독자적인 달력을 사용한다. 예시로 이들의 왕인 버저의 생일이 황금의 뿔 10개였다.

명칭의 모티브는 염소머리의 악마 바포메트, 종족의 모티브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등장하는 염소인간 고트포크(이빅시안)(Goatfolk(Ibixian))로 추정된다. 출처

* [ruby(산양인왕, ruby=바포르크 로드)] ([ruby(山羊人王, ruby=バフォルク・ロード)] / Bafolk Lord)
바포르크의 왕종으로 동족의 우두머리만이 될 수 있는 상위종.

4.1.3. 아마드

철서인 | 아마드
鉄鼠人 | アーマット
Armat
파일:아마드_저화질_1.jpg
극장판

강철과도 같은 체모를 가진, 이족보행을 하는 쥐를 닮은 아인종. 쿠아고아의 근친종족으로 여겨진다.

네이아가 죽는 전투에서 팔에 일격을 날려 뼈가 드러나도록 깊은 상처를 남겨 팔을 못 쓰게 만든 아인이 이 종족이다.

4.1.4. 케이픈

동하인 | 케이픈
洞下人 | ケイブン
Caben
파일:케이픈_저화질_1.jpg 파일:케이픈_컨셉아트_1.jpg
극장판 컨셉 아트

인간보다 약간 큼지막한 원숭이를 닮은 아인으로 눈은 퇴화되어 사라졌다고 한다.

4.1.5. 제룬

자충 | 제룬
藍蛆 | ゼルン
Zern
파일:GYn6tTSasAABQ8C.jpg 파일:제룬_컨셉아트_1.jpg
극장판 컨셉 아트

상반신은 뱀장어 같이 길고 팔이 달린 것 같은 느낌에, 하반신은 남색 애벌레처럼 생긴 번들번들한 종족. 반면 왕족은 발판 다리를 가진 구더기처럼 생겨서 외형이 크게 차이나며, 일반 제룬이 백병전이 특기인 것과 달리 근접전에 약하며 매직 캐스터에 특화되었다.[4]

13권 인물 프로필에서 제룬 왕자 비비제 관련 설명에 밝혀진 사실로 제룬 종족은 아인종이 아닌 이형종이다. 제룬 종족은 특정 종족에게만 효과를 발휘하는 마법에 영향을 받는 종족적 약점이 있는데 이 때문에 제룬이 아인에게 효과가 있는 마법에 영향을 받는 것을 보고 종족 전체가 아인으로 착각당한 것이다.

종족 특성상 수컷이 거의 없어, 태어난 수컷은 즉시 왕족으로 모셔지게 되는 반면, 중대하게 돌봐지기에 둥지를 떠날 수 없다. 부족의 수컷이 전멸하면 일부 암컷 개체가 수컷으로 변하기는 하지만 수가 줄어드는 것은 피할 수 없다고 하는 반면, 왕자와 암컷 한 마리씩만이라도 살아남기만 하면 종족 보존에는 문제가 없으리라 장담하는 것을 볼 때 선천적인 수컷과 암컷이 짝을 이룰 경우 번식률이 어마어마한 것으로 보인다. 생김새가 애벌레에 가깝기 때문인지 땅굴을 파 거기서 생활한다. 바포르트와 마찬가지로 독자적으로 날짜를 사용한다. 예시로 이들의 왕자인 비비제의 생일이 겨울의 98번째였다.

아인연합군에 들어가 있긴 하지만 피에 굶주려서, 인간을 식량으로 삼기에, 강자를 따르기에 등등 같이 얄다바오트에게 플러스 감정으로 따르는 종족들과 달리 제룬은 얄다바오트에게 공포같은 마이너스 감정으로 복종하고 있는 종족들 중 하나이며 제룬의 왕족들이 인질로 잡혀있다.[5]

13권에서 얄다바오트의 부하에 의해 인질로 잡혀있던 제룬의 왕이 죽자 로블 성왕국의 상층부에게 사자를 보내 자신들의 사정을 설명한다. 북부의 군사도시 칼린샤에 유폐되어 있는 왕자 비비제를 구출하는데 도움을 준다면 로블 성왕국과 힘을 합쳐 얄다바오트와 싸우겠다고 한다. 왕자를 구출하면 왕자의 호위를 위한 최정예 병력인 근위대는 못 빌려주지만 그외의 병력은 왕자와 암컷만 무사하면 제룬은 끝난 게 아니니까 어떻게 사용해도 상관없다고 말한다.

주식은 생물의 체액이며 죽어있든 살아있든 상관 않고 섭취한다. 장례 풍습이 시체를 먹는 것으로 두관의 악마를 쓰러뜨린 뒤 판덱스 국모의 유해를 정중히 먹으라고 한다. 물론 두관의 악마에게 장식된 머리라 부패는 진행되지 않았다고는 쳐도 꽤나 특이한 풍습이다.

개미처럼 땅속에 서식하는 종족이다보니 시각 구조가 인간과는 다르며, 색맹인지라 네이아가 비비제에게 두관의 악마의 머리 장식으로 쓰여진 머리의 머리카락의 색을 묻자 옅은 검은색이라고 말했지만 두관의 악마의 머리로 쓰여진 케랄트의 머리색은 갈색이다. 반대로 독특한 시각 구조 덕분인지 동족끼리는 몸의 광태 차이 등으로 상대가 누군지인지를 구별한다.[6]

여담으로 마기로스와 마찬가지로 제룬은 마법이 5위계까지만 있는 줄 알고 있다. 현재는 네이아의 조언대로 제룬들이 아베리온 구릉지대에서 마도국으로 이주했다.

아마 모티브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3.5 몬스터 메뉴얼에 나오는 종족 지른(Zern)이고 모습은 지른 블레이드 스랄(Zern Blade Thrall)에서 따온 모양.

* [ruby(자충왕, ruby=제룬 로드)] ([ruby(藍蛆王, ruby=ゼルン・ロード)] / Zern Lord)
제룬의 왕종으로 제룬의 우두머리인 수컷만이 될 수 있는 상위종.



* 베베베 (ベーベーベ / Beebeebee)
성왕국에 찾아와 왕자 비비제의 구출을 의뢰한 사자. 이후 자신의 부하 4명과 함께 시즈, 네이아, 비비제 일행이 두관의 악마를 쓰러트리는 동안 호위인 그림자 악마 2마리와 싸운다.


* 부베베 (ブーベーベ / Boobeebee)
제룬 종족 내에서 영웅이라 불리는 제룬. 12권에서 얄다바오트가 집합시간에 조금 늦었다며 어깨 살점을 뜯겨 고통을 겪은 인물.


* 제룬 선왕
제룬 일족의 왕이자 비비제의 아버지. 아들과 마찬가지로 제룬의 왕종인 제룬 로드.
제룬들을 수족으로 부려던 얄다바오트에게 인질로 붙잡혀다가 결국 살해당해 제룬들이 얄다바오트를 배신하게 된 결정적 원인이 되었다.

4.1.6. 블레이더

도갑충 | 블레이더
刀鎧蟲 | ブレイダー
Blader
파일:블레이더_저화질_1.jpg 파일:블레이더_컨셉아트_1.jpg
극장판 컨셉 아트

손등 부분에 날카로운 칼날이 튀어나온 팔을 가졌으며, 갑옷과도 같은 외골격에 감싸인 곤충 아인.

4.1.7. 호르너

마인 | 호르너
馬人 | ホールナー
Horuner
파일:호르너_극장판_1.jpg 파일:호르너_컨셉아트_1.jpg
극장판 컨셉 아트

말과 같은 다리를 가져, 질주에 뛰어난 아인. 휴식없이 달리고 또 달리는 그 주파력은 놀랄 정도라고 한다.

4.1.8. 스파이던

인지주 | 스파이던
人蜘蛛 | スパイダン
Spidan
파일:스파이어던_극장판_1.jpg 파일:스파이던_컨셉아트_1.jpg
극장판 컨셉 아트

네 개의 아주 길고 가는 팔과 가는 다리를 가진, 거미를 방불케하는 형상의 아인.[7]

입에서 다양한 실을 뱉어내어, 그 실로 옷 등을 만든다. 이 실로 만든 옷은 강철 수준의 경도를 자랑한다.

모티브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키틴(chitine)인 듯.

4.1.9. 스톤이터

석식원 | 스톤이터
石喰猿 | ストーンイーター
Stone Eater
파일:Stone_Eater_(Mass_for_the_Dead)[1].png
MASS FOR THE DEAD

명칭 그대로 돌을 주식으로 삼는 원숭이 아인.

에 란텔 인근에서도 드문드문 출몰하는데 이쪽에서는 별 다른 지성을 보이지 않고 짐승이나 다름없이 묘사된다.

아베리온 구릉에 서식하는 스톤이터는 소박한 무기를 들고 있으며 무서운 점은 먹은 돌을 토해내는 힘을 가졌다는 점. 대체로 100미터는 가볍게 날아가는 이 돌은 강철 갑옷을 쉽게 우그러뜨린다. 다만 횟수가 정해져 있으므로 견뎌내면 그렇게 무섭지는 않다.

그 외에 광물의 원석을 먹음으로써 다양한 특수능력을 얻을 수 있으나[8] 동시에 발휘할 수는 없다. 돌을 토해내는 능력에 횟수 제한이 있다보니 활을 또 다른 원거리 공격 수단으로 사용한다.

게임과 극장판의 디자인이 매우 다르다. 게임에선 원숭이의 모습을 한 반면, 극장판에선 설인 혹은 고릴라의 모습으로 나왔다.


* 하리샤 앙카라 (ハリシャ・アンカーラ / Halisha Ankara)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 / 파일:미국 국기.svg ?
파일:Halisha_Ankara.png 파일:하리샤 앙카라_컨셉아트_1.jpg
라이트 노벨 컨셉 아트
백로(白老)라 불리는 스톤이터의 왕이자 아베리온 구릉의 아인 중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강자이다. 유인원을 닮았으며 순백의 장발을 가지고 있다. 매직 아이템인 황금 장신구를 많이 장비하고 있다. 일반 스톤이터와는 달리 특수 능력을 동시에 3개나 발휘할 수 있어, 돌연변이라 불려지고 있다. 비저와 나스레네와 함께 서쪽의 성문을 공격해 나스레네와 함께 성기사들과 대치하여 성기사들을 순삭시킨다. 그러나 아인즈가 시전한 8위계 즉사 마법 <죽음 Death>에 의해 즉사한다. 말을 할 때마다 웃음소리를 흘리는 습관이 있다. 레메디오스의 추측에 의하면 장비나 움직임으로 볼 때 몽크 계열일 가능성이 크다.


* 자잔 (ジャジャン / Jajan)
스톤 이터 부족 중에서도 라곤 부족의 강자. 오른손에 고기를 써는 부엌칼처럼 두툼하고 우락부락한 대검을 소지. 버저 레벨의 강자는 아니지만 나름 강자로 유명했는지, 자잔이 죽자 성벽에 올라온 아인들이 동요했다. 성벽에 올라와 네이아가 지키던 곳의 사령관인 성기사를 죽였지만 네이아가 쏜 화살에 맞고 사망한다.

4.1.10. 올트로우스

반인반수 | 올트로우스
半人半獣 | オルトロウス
Orthrous

켄타우로스(반인반마)와 매우 유사하나 하반신이 말 대신 육식동물의 몸으로 된 아인.

전투력은 켄타우로스보다 높은 반면 달리는 능력은 떨어진다. 개인으로도 매우 강한 조오스티아에게 의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고블린과 홉고블린의 관계와 유사하다.

* 헥토와이제스 어 라갈라 (ヘクトワイゼス・ア・ラーガラー / Hectowaizes Ah Ragara)
파일:헥토와이제스 어 라갈라_컨셉아트_1.jpg
컨셉 아트
복잡한 문양이 세겨진 갑옷과 동일 수준의 화려한 헬멧과 랜스로 무장한 올트로우스 장군. 아베리온 구릉의 아인 중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강자이지만 그의 진정한 강함은 탁월한 군의 지휘으로 10배의 병력 차이가 있는 전투에서도 승리를 거둬, 명장으로 알려져 있다. 종족적으로 올트로우스가 조오스티아에게 종속되어 있어 비저에게 의례적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다.

4.1.11. 마기로스

마현인 | 마기로스
魔現人 | マーギロス
Magelos

최대 제4위계까지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타고난 마법 구사능력을 가진 아인.

네 개의 팔을 지녔다는 특징이 있으며 마법의 종류 등이 문신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강한 자는 전신이 빈틈없이 문신으로 뒤덮여있다. 이 종족 내에서는 이따금 매직 캐스터의 능력에 눈을 뜨는 자도 있는데, 그런 자는 제5위계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

또한 수명이 긴 편이다.

참고로 인간과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아인종이라 인간을 먹지 않을 뿐더러 여왕인 나스레네는 식인을 혐오하기까지 한다. 제룬과 마찬가지로 마법이 5위계까지만 있는 줄 알고 있다.

이름의 명칭이나 종족적 특징으로 보아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 몬스터 메뉴얼 3에 등장하는 종족인 스펠 위버(Spell Weaver)인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나스레네 벨트 퀼 (ナスレネ・ベルト・キュール / Nasrene Belt Cure)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 / 파일:미국 국기.svg ?
파일:나스레네_1.png 파일:나스레네 벨트 퀼_컨셉아트_1.jpg
라이트 노벨 컨셉 아트
"빙염뢰(氷炎雷)"라 불리는 마기로스의 여왕이자 아베리온 구릉의 아인 중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강자이다. 상당한 연장자로 나이를 감추기 위한 짙은 화장과 향수 냄새 그리고 마기로스의 평균 수명 반 이상은 살았다는 언급이 있다. 별명은 비저가 어린 시절부터 아베리온 구릉에 알려져 있었다고 한다. 이렇듯 나이가 많기 때문에 어째서 인간들의 성을 공격하지 않느냐며 총지휘관인 로케쉬를 재촉하는 비저를 병아리라 빈정거렸으나 이어 비저가 할망구라 맞받아치자 신경전을 벌인다.

비저, 하리샤와 함께 서쪽의 성문을 공격한다. 얄다바오트에게 잘 보이기 위해[9] 단장인 레메디오스의 목을 노렸으나 하리샤와 함께 다른 성기사들과 대치하게 되어 성기사들을 순삭시킨다.

그러나 아인즈가 참전함으로써 비저와 하리샤처럼 전사하게 되는데, 놀랍게도 다른 두 명과는 달리 이세계 원주민들 중 처음으로 8위계 즉사 마법 <죽음 Death>을 저항해내어[10] 아인즈의 호기심을 자극해 아인즈와 대치했음에도 십수 초 정도 살아남는 업적(...)을 이루어낸다. 뿐만 아니라 이세계 원주민들 중 처음으로 아인즈가 <마법 최강화 Maximize Magic>를 걸어 시전한 10위계 마법 <현단 Reality Slash>에 죽는 기록을 세웠다. 카르마 수치가 -100 이하로 보이며 악하면 악할수록 눈앞이 캄캄해지는 광채를 뿜는 <성격>의 영향으로 눈이 가물거린다는 독백이 나온다.

극장판에선 분량 조절 때문에 나머지 2명처럼 <죽음 Death>에 순살당한다.
* 마법
* <화염구 Fire Ball>
* <소염기사창> & <빙장기사창> & <뇌폭기사창>
이 3개의 마법들은 마력계 4위계 <백은기사창>[11]을 나스레네가 독자적으로 변환시켜 만든 마법들로 각각 불, 얼음, 번개의 속성 대미지들로만 구축되어 있기에 원본인 <백은기사창>과는 다르게 갑옷으로는 대미지를 경감시킬 수 없고 관통효과는 그대로며, 이걸 동시에 세 발 발동시킨다. 이세계 기준으로 흉악한 마법으로서 4위계보다 많은 마력을 소모한다.[12]
* 아이템
* 암밴드 오브 데스 가드
효과는 하루에 한 번 즉사 마법을 무효화시키는 매직 아이템. 작중에서는 8위계인 아인즈의 <죽음 Death> 마법을 무효화시켰으며 작가에 의하면 <검은 풍요에 바치는 공물 Ia Shub-Niggurath>의 즉사효과조차 무효화 가능하다. 그러나 효과는 하루에 딱 한 번뿐이고 즉사 마법에 한하기에 절망의 오라 V(즉사) 같은 스킬을 상대로는 무의미하다.

4.1.12. 프테로포스

익아인 | 프테로포스
翼亜人 | プテローポス
Pteropus
파일:프테로포스_저화질_1.jpg 파일:프테로포스_컨셉아트_1.jpg
극장판 컨셉 아트

가파른 절벽 같은 곳에서 사는 익룡 아인으로 활공이 특기라 할 정도로 매우 뛰어나다.

비행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상당한 힘을 필요하다고 하며 하루에 일정 시간밖에 하늘을 날 수 없다. 게다가 그 후에는 활공조차 불가능해진다.

비행만 하지 않으면 갑옷으로는 손상을 경감시킬 수 없는 바람을 이용한 베기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늘을 날지 않을 때가 더 강한 종족.

모티브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익룡종족 프테라포크인 듯.

4.2. 6종족

아인 연합에서도 무리를 짓지 않고 단독으로 활동하거나 개인 자체가 나름대로 강한 힘을 가진 축에 속한 종족들을 일컫는다.

4.2.1. 오우거

식인 대귀 | 오우거
人食い大鬼 | オーガ
Ogre
파일:Overlord Ogre(2).pn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버로드(소설)/종족 문서
3.2.2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2. 브리 운

흙 정령 대귀 | 브리 운
土精霊大鬼 | プリ・ウン
Puri Un

오우거와 비슷하지만, 흙의 힘을 가져 상위종이라 할 수 있는 아인.

흙에 관한 특수능력을 지녔다. 오우거와 비슷하게 폭력적이면서도 그들보단 훨씬 이지적이다.

4.2.3. 바아 운

물 정령 대귀 | 바아 운
水精霊大鬼 | ヴァ・ウン
Vah Un
파일:바아 운_극장판_1.jpg
극장판

오우거와 비슷하지만, 물의 힘을 가져 상위종이라 할 수 있는 아인.

피부는 청백색인데, 혈색이 안 좋다기보다는 마법적인 인상이며, 이마에는 굵은 뿔이 하나 나있다. 오우거와 비슷하게 폭력적이면서도 그들보단 훨씬 이지적이다.

원거리 무기 공격을 총 7번까지 안개화로 무효화시키는 능력이 있어 궁수 계열의 천적이라고. 정확한 쿨타임은 불명.

모티브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바다 오우거 메로우인 듯.[13] 출처

4.2.4. 나가라자

사왕 | 나가라자
蛇王 | ナーガラージャ
Naga Raja

비늘이 돋아난 뱀의 몸에 팔이 생겨난 듯한 외견을 가진 파충류 아인. 비슷한 이름의 나가와는 사실 전혀 다른 종족이며 사이도 별로 좋지 않다.

태어나면서부터 여러 가지 마법을 가지고 있으며 때로는 갑옷이나 검 등을 무장하는 경우도 있다.

* 로케쉬 (ロケシュ / Rokesh)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 / 파일:미국 국기.svg ?
파일:로케쉬_컨셉아트_1.jpg
컨셉 아트
"칠색린(七色鱗)"라 불리는 나가라자로 아베리온 구릉의 아인 중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강자이다. 높은 마법 저항력을 가지고 있으며, 무지개 빛의 윤기나는 비늘의 경도는 용에 필적하다고 하며 커다란 방패를 비롯해 마화된 판금 갑옷을 입고 있어, 아베리온 구릉에서 방어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사로서의 기량도 뛰어나고, '목마름의 삼지창'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다. 얄다바오트의 명으로 아인연합군 별동대의 지휘관을 맡고 있다. 공성전 당시 총지휘관으로서 후방에서 지휘를 하였다. 이후 생사여부는 불명.
* 아이템
* 목마름의 삼지창(Trident of Dehydration)
로케쉬의 주무기로 상세한 설명은 나오지 않았지만 강력한 특수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4.2.5. 스프리건

수호귀 | 스프리건
守護鬼 | スプリガン
Spriggan

소형에서 대형까지 크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아인.

기본은 선한 종족이며 악한 스프리건은 매우 드물다. 다만 선이든 악이든 한번 날뛰기 시작하면 감당할 수가 없다.

기본이 선하다는 것을 볼 때 제룬과 마찬가지로 얄다바오트에 대한 공포 같은 마이너스 요소로 인해 따르는 종족으로 추정된다.

모티브는 영국 콘월 지방의 요정 스프리건(Spriggan).

4.2.6. 조오스티아

수신사족수 | 조오스티아
獣身四足獣 | ゾーオスティア
Zoastia
파일:비저_극장판_1.jpg
극장판

상체는 수인의 상반신, 하체는 육식동물의 몸으로 구성된 아인으로 켄타우루스나 올트로우스와 비슷한 계열의 종족.

특별한 힘은 없으나, 짐승과도 같은 흉폭함과 완력을 가진 중장갑기병나 다름없다. 특수한 힘을 가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비행 Fly> 같은 것을 쓸 수 있는 모험자라면 그리 강적은 아니지만 정면에서 부딪치면 오리하르콘급 모험자 팀이어도 고전을 면지 못한다.

몸을 감싼 체모 덕분에 의복을 걸치면 강한 단열 효과가 생겨 금속 갑주를 착용해도 추위에 떨 일은 없다고. 주 무장으로 판금갑옷과 타원형 방패를 착용한다.

조오스티아들은 짐승처럼 으르렁대는 행위를 감정을 억제하지 못 하는 증거로 간주하기에 성인이 된 조오스티아들은 이러한 행위를 하면 성인이 보일 행동은 아니라고 느껴 수치심을 느낀다.

난폭한 외형이나 성정과는 달리 인육을 선호하지 않는다. 다만 "같은 조건이면 인간보다는 다른 짐승을 먹겠지만 소고기 육포와 신선한 인육이면 인육을 고를 정도"의 취향 문제로, 마기로스처럼 식인 자체를 거리끼는 것은 아니다.

조오스티아 중 가장 강한 자가 가지는 마조(魔爪)라는 이명은 거의 2세기 동안 이어져 오랫동안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16]

개인으로도 매우 강하므로 올트로우스가 이들을 의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블린과 홉고블린의 관계와 유사하다.

모티브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나오는 수인반수 종족인 위믹(Wemic)인 모양.

* 비저 라잔다라 (ヴィジャー・ラージャンダラー / Vijar Rajandala)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 / 파일:미국 국기.svg ?
파일:Vijar_Rajandala.png 파일:비저_극장판_2.jpg 파일:비저 라잔다라_컨셉아트_1.jpg
라이트 노벨 극장판 컨셉 아트
마조(魔爪)이자 전대 '마조(魔爪)'의 바주 산딕나라의 아들로 아베리온 구릉의 아인 중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강자이다. 하지만 아직 자신의 강함이 '마조'에 걸맞은 강함이란 걸 증명하지 못해 명성을 쌓아 자신의 강함을 증명하고 싶어한다.[17] 장비는 "칼날 날개"라는 마화된 두손 도끼를 가지고 있다. 나스레네와 하리샤와 함께 서쪽의 성문을 공격한다.

명성을 위해서 나름 이름이 알려진 레메디오스와 교전을 하였으나 도중 교전에 개입한 아인즈가 시전한 8위계 즉사 마법 <죽음 Death>에 의해 즉사한다. 여담으로 비저는 중립 전후의 카르마 성향인데[18] 레메디오스는 아인이면 무조건 악한 줄 알고 성검에 깃든 악의 카르마를 가진 생물에게 효과가 큰 스킬을 사용했지만 당연히 효과가 없어서 스킬을 쓴 레메디오스는 당황했고 스킬의 대상이 된 비저는 별 것 아닌 보기만 요란한 기술이였다고 비웃었다. 역으로 근처에만 있었단 하리샤와 나스레네가 약하게 효과를 받아서 투덜댄 건 덤.[19]
* 무투기
* 강조(鋼爪)
비쟈가 레메디오스에게 사용한 무투기. 짐승형 앞발를 강화시킨다.
* 결투선언(決闘宣言)
마조 비쟈가 레메디오스에게 사용한 무투기. 상대방의 의식이 무조건 자신에게 향하도록 한다.
* 아이템
* 도익(刃翼) Edge Wing
마법의 힘이 부여된 비저가 주로 사용하는 양손 도끼.


* 바주 산딕나라 (ヴァージュ・サンディックナラ / Vaju Sandiknara)
전대 '마조(魔爪)'이자 현 '마조(魔爪)' 비저 라잔다라의 아버지.


* 뮤어 프락샤 (ムゥアー・プラクシャー / Muar Praxua)
과묵한 성격으로 조오스티아 중에서도 드문 암살술의 명수로 흑강(黒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아베리온 구릉의 아인 중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강자이다.

5.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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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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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7. 관련 문서




[1] 성왕국 측이 습득한 아인연합군의 물자들 중 식량들은 대부분이 고기였고 일부는 발효시킨 야채류였다고 한다. 물론 고기류들은 식인을 하는 만큼 인육이 섞였을 가능성이 커서 대부분은 매장했다고 한다.[2] 다만 이건 로블 성왕국이 각 요새를 짓기 이전, 그리고 징병제를 실시하기 이전의 이야기다.[3] 파벨 바라하, 올랜도 캄파노, 이산도르 산체스.[4] 제룬 사회에서 수컷으로 태어난 개체 = 왕족이라는 점이나 작중에서 나온 의문점 등을 보면 이것이 초롱아귀처럼 극단적인 성적 이형성일 가능성도 있으나 명언되지는 않았다.[5] 이 점 때문에 마이너스 감정으로 따르는 자들의 본보기로 제룬의 대표자가 집합이 느리다는 이유로 얄다바오트에게 어깨의 언저리가 뜯어져 나갔으며 제룬 종족의 왕자인 비비제는 로블 성왕국 북부 도시 칼린샤에 유폐되어 있었고 제룬의 왕은 아베리온 구릉에서 인질로 잡혀 있었다가 죽임을 당한다.[6] 이를 듣은 아인즈는 제론의 시각은 어떻게 되어먹은 거냐고 경악했다.[7] 이형종인 거미인간(아라크노이드)하곤 비슷하지만 별개의 종족이다.[8] 예를 들어, 다이아몬드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물리적 피해를 받지 않는 물리 대미지 저항능력을 얻을 수 있다.[9] 포상으로 얄다바오트와의 관계를 요구하려 했다. 제 아무리 얄다바오트라고 해도 자신의 자식이 있는 종족은 대우를 잘해줄거고 어쩌면 얄다바오트를 뛰어넘는 자식이 태어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10] 그 이유는 나스레네가 하루에 한 번, 자신이 받은 즉사 공격을 무효화 시키는 매직 아이템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11] 물리계 마법이지만 은 속성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은에 약한 적에게 강한 대미지를 입히며 관통 효과도 있어서 갑옷을 입지 않은 상대에게 더 대미지를 입힌다. 단, 갑옷을 입은 상대에게는 대미지가 경감당하는 디메리트가 있다.[12] 나스레네는 이 마법을 일종의 비장의 카드로 아꼈지만 하필 시전 대상이 아인즈였는지라...[13] 이후 D&D에서는 머포크(Merfork)의 아종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14] 극장판에선 검으로 변경되었다.[15] 시즈는 근접전이 가능한 반면, 네이아는 불가능했다.[16] 그런데 한국어로는 어감이 너무 나빠서 작중에서 비저가 '나는 마조가 되겠다!'라고 외치는 부분이 우스꽝스럽다. 일본어로는 '마소우'라고 발음되기 때문에 이상하지 않다.[17] 그렇기에 자신의 강함과는 상관없이 의례적으로 고개를 숙이는 헥토와이제스를 껄끄러워해 한다.[18] 비저가 싸움에 적극적이었던 것은 악의가 아니라 호승심에 기인한 것이었다.[19] 둘도 별로 효과를 받지않은 비저를 보곤 다시 보았다고 나름대로 인정해준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