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2:19:37

아오야마 모토코

히나타장 사람들
<rowcolor=#000> 분류 호실
<rowcolor=#000> 입주실 201호 204호 관리인실 205호 301호 302호 304호
입주민 마에하라 시노부 우라시마 케이타로
우라시마 카나코
콘노 미츠네
→ 공실
카오라 스우 아오야마 모토코 나루세가와 나루
관리인 우라시마 케이타로
카페 거주자 우라시마 하루카콘노 미츠네 / 오토히메 무츠미 / 사라 맥도걸
† 임시 관리인으로 우라시마 하루카(ep 1이전), 나루세가와 나루(ep 89 ~ ep 97), 우라시마 카나코가 맡은 적이 있다.
우라시마 하루카가 카페 주인이었으나, 하루카의 결혼 이후 콘노 미츠네가 주인이 되었다.
青山 素子 / Aoyama Motoko
파일:external/67.media.tumblr.com/tumblr_oct8ltMUeT1sqk8veo4_500.png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cwx0zcPf91sqk8veo2_r1_400.pn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otoko_1.jpg
코믹스판 러브히나 이후[2] 애니메이션 판
나는 같이 「유약한 자」는 딱 질색이다!
칼과 펜 모두 열심인 미소녀 검사!(실은 천재검사)
러브히나 공식 설정집 『러브히나∞』모토코 소개 문구
러브히나의 등장인물
이름 아오야마 모토코
[ruby(青山 素子, ruby=あおやま もとこ)]
레오나[3]
성별 여성
직업 고등학교 1학년도쿄대학 법학부 3학년 / 교토 도장 사범
출신지 일본 교토부
생년월일 1982년 12월 1일
나이 만 15세 ep1~ep9
만 18세 ep89~ep118
만 22세 에필로그
신체 쓰리사이즈 B86 W58 H84
B90 W58 H86[A]
신장 175cm
176cm[A]
머리사이즈 53cm
신발 사이즈 235mm
시력 좌안 : 2.0 / 우안 : 2.0
반지 사이즈 11호 왼손 약지
혈액형 A형
별자리 궁수자리
가족 부모님, 매형, 언니, 동생(?)
담당 성우 아사카와 유우/윤미나/모나 마셜
1. 개요2. 작중 행적3. 에필로그4. 러브히나 이후5. 기타6. 아카마츠 월드

1. 개요

히나타장 302호실 입주자.

교토의 신명류 검술도장의 딸로 정신수양을 위해 혼자 살기 위해서 히나타장으로 왔다. 신명류의 정통한 차기계승자.

히나타장의 소녀들중에서 유일한 운동계인데다 얼굴도 미인이고 장신[6]에다 몸매도 좋은 편이다.

애니메이션판과 그림체가 심각하게 다른 캐릭터 중 하나. 만화판과 비교했을 때, 애니메이션판은 이름만 같은 동명이인이 아닌가, 하고 의심이 갈 정도. 단, 이건 TVA 이야기이고 OVA에서는 만화판 그림체를 따른다.

2. 작중 행적

히나타장내에서 스우를 가장 능숙하게 다룰 수 있으며, 심지어 그 스우를 달고 다니면서도 멀쩡하다. 모토코가 합숙을 위해서 히나타장을 비우게 되었을 때 케이타로가 스우를 맡게 되었는데 그 모습을 본 키츠네는 체력으로 상대되는 건 모토코뿐이다라는 말을 했다.

삼수생에 거짓말만 하고 남자답지 못하다고 평가받는 우라시마 케이타로를 경멸했지만, 감기가 걸려서 머리가 어지럽고 얼굴이 붉어지는게 케이타로에 반해서 그런게 아닌가 착각해서 케이타로를 죽이려고 결투하기도 하는 등 이런저런 해프닝에 말려들다가 케이타로를 결국 인정해게 되는게 초반의 이야기.

이후 세타 노리야스에게 패배한 충격에다 온천거북이 타마에게까지 패배한 충격으로 수련을 떠났다가 쫓아온 케이타로의 충고를 듣고 그를 실험대로 삼아 새로운 오의(참암검 이의 태도)를 얻고 더욱 강해진다.

이를 계기로 그에게 조금은 호의적으로 되었고, 케이타로의 노력하는 모습에 끌리게 되며 결국 목표를 이루어 내는 케이타로에게 반해버리고 만다.

언니 아오야마 츠루코에게 끌려가서 신명류 검술도장을 맡아야 하는 입장이 되자, 케이타로와 결혼했다는 거짓말을 한다[7]. 어떻게든 언니를 속이려고 했지만 결국 들통나는 바람에 열받은 츠루코가 모토코의 애검인 시스이(止水)를 박살내고 모토코를 신명류에서 추방한다고 선언하자 멘붕. 이후 케이타로에게 받은 환상의 요검[8]이라 불리는 히나를 봉인 후 애검으로 삼은 듯하다. 부르면 소환되는 형식을 볼 때 크로스 채널의 요도 하라키리 블레이드는 친척뻘쯤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케이타로를 상대로 호감이 생기게되자 수행이나 공부는 뒷전이고 잡념만 늘어나게 되면서 도쿄대 입시에 실패했고 재수생[9]이 되었는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망상에 빠져서 연애소설만 쓰고 있는 등, 점점 막장 개그 캐릭터 기믹을 부여받는다.

사실 모토코가 케이타로에게 삼수생인 주제에 동대생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행동도 저질스럽고, 매사에 남자답지 못하다고 경멸하면서 대놓고 싫어했지만, 어느덧 자신도 케이타로처럼 대학입시에 실패하고 재수생이 된데다, 언니에게는 도쿄대에 합격했다고 말을 맞춰달라고 속이면서 거짓말만 늘어놓았으며, 또한 뱅뱅이 안경에다 꾀죄죄한 츄리닝만 입고 재수생활을 하고 있는 여자답지 못한 모습으로 변했고, 심지어 케이타로처럼 망상벽이 심한 것까지 똑같아진다. 결국, 서로 알아가기 전의 자신이 한심하다고 타박하던 케이타로처럼 변해버린 것이 아이러니한 일이다.

파일:external/i597.photobucket.com/motoko2_2.jpg
동대에 붙었다고 언니에게 거짓말을 했다가 들킨 후(저번의 결혼 사건에 이은 두 번째…) 머리를 자르고 비구니가 된다고 했다가[10] 언니와 다시 한 번 대립하였고 요도 히나와 케이타로에게서 받은 도쿄대에 합격하겠다는 강한 사념이 깃들어 검으로도 잘리지 않는 샤프 펜슬을 활용해 승리하고 인정받아 질풍[11]을 건네받게 된다.

3. 에필로그

파일:attachment/a0018452_4c8a53e17f6d0.jpg
에필로그에서는 스우와 같은 도쿄대 3학년[12](법대생)이며 교토의 유명한 도장 사범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도쿄대 합격 후 도장까지 이어받아서 양쪽 다 열심히 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케이타로에게 여전히 흑심이 있어서 결혼식에 신랑을 뺏는 에피소드가 담긴 소설을 쓰고 있었다… 애당초, 히나타장의 여성 캐릭터는 대부분 케이타로에게 흑심이 남아 있다.

4. 러브히나 이후

동대에 합격한 이후 머리를 기르고 있으며 항상 칼과 육법전서[13]를 들고 다닌다. 러브히나∞에 따르면 동경하는 직업으로 검사를 꼽고 있어서 변호사보다는 검사를 목표하는 듯. 또한 패션에도 신경써서 과거 즐겨 입던 나시를 입지 않고 깔끔한 복장을 선호하게 되었다고 한다.[14] 눈이 좋음에도 안경을 쓰고 있다.

또한 교토의 사범으로 있기 때문에 발코니에서 매일 도검 연습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여전히 케이타로를 좋아하고 있는데 아파서 누워있을때 케이타로가 추천한 책인 시대활극 "검이여 울부짖어라"를 애독서로 꼽았고,[15] 보물로 요도 히나와 함께 케이타로에게 받은 샤프를 꼽았다.

5. 기타

파일:attachment/9B1C7C5B0BDBA1.jpg 파일:attachment/13B1C7C5B0BDBA1.jpg 파일:attachment/13B1C7C5B0BDBA2.jpg

6. 아카마츠 월드



[1] 비구니가 되겠다며 머리를 잘라 단발 머리로 지낸적이 있다.[2] 출처 : 공식 설정집 러브히나 무한대.[3] 애니원 방영판 이름[A] 에필로그 기준[A] [6] 남자 주인공 케이타로보다 키가 크다.[7] 원래 신명류 계승자는 언니인데, 유부녀가 되어서 동생인 모토코가 계승해야 할 차례-즉, 히나타장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8] 츠루코의 말에 따르면 신명류를 절멸 직전까지 몰아갔다고 한다.[9] 물론, 신명류 수행에 전념하느라 공부를 게을리한 부분도 있었을 것이다.[10] 이 말에 많은 독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였으나, 결과물은 그냥 숏컷. 그리고 더 인기가 많아졌다. 작가도 적당한 머리 스타일을 찾기 위해 고생을 좀 한 듯.[11] 일종의 시키가미. 노란 두루미로 마스터의 파워에 따라 크기가 결정된다고 한다.[12] 작중에는 재수까지 나오는데 에필로그에서 스우랑 같은 학년이기 때문에 3수로 추측된다. 다만, 도장과 관련된 집안사정 탓에 1년 정도 휴학을 해서 스우와 학번은 다르지만 학년이 같은 것일 가능성도 있긴 하다.[13] 일본의 종합 법전.[14] 여전히 스커트는 선호하지 않고 바지류를 입는다고.[15] 시바 료타로의 소설인 '타올라라 검'(燃えよ剣)의 패러디로 보인다.[16] 언니 츠루코의 말로는 그냥 키스한 것 뿐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부끄러워서 말을 얼버무린 것일 가능성도 있다.[17] ep 6에서 이것 때문에 케이타로와 무승부를 기록했다.[18] 작은 나를 버리고 자연에 맡기어 산다.[19] 물질들은 언젠가 사라진다.[20] 우연인지는 몰라도 모토코 성우 이름이 아사카와 유우인데, 세츠나 성우 이름도 코바야시 유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