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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7:23:28

아는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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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gray><colcolor=#fff> 아는 변호사
이지훈
파일:아는 변호사(이지훈 변호사) profile.jpg
본명 이지훈
출생 1977년 2월 5일 ([age(1977-02-05)]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가족 어머니, 슬하 3녀[1]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법학 / 학사)[2]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3]
칭화대학 (법학 / 석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소령 전역[4]
종교 가톨릭 (세례명: 프란치스카)
MBTI INTJ
현직 법무법인 로앤모어 대표변호사
유튜브 채널 '아는 변호사' 운영자
이력 육군 군법무관 임용(군법 18기)
육군본부 법무실 법제과 행정법장교
제5보병사단 법무참모
국방부 조사본부 법무실장
육군본부 송무팀장
육군군수사령부 법무실장
국가인권위원회 군인권조사관
아는변호사 이지훈사무소 대표
법무법인 로앤모어 컨설팅 그룹 대표변호사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5]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콘텐츠
2.1. 사회 이슈 논평2.2. 결혼과 이혼2.3. 아류논어
3. 방송 출연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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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변호사, 유튜버.

2. 콘텐츠

법률에 관한 내용뿐 아니라 최근 논란 중인 사건사고의 이슈, 그리고 인간관계, 철학 등 광범위한 주제에 걸쳐 방송을 한다.[6]

2.1. 사회 이슈 논평

사회적으로 화제와 논란이 되는 이슈들을 들여다보며 사실 관계과 여론 동향 등을 정리하고, 법적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경우 변호사의 시각으로 해당 사건을 법률에 근거한 예상 형량 및 처벌 수위, 재판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이야기한다.

정인이 사건, 동덕여자대학교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 민희진-하이브 분쟁 및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갈등 같은 이슈들을 다루었다.

2.2. 결혼과 이혼

본인도 결혼했다가 이혼한 적이 있고 그걸 토대로 쓴 수필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2021)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를 바탕으로 결혼 생활의 갈등에 대한 구독자들의 사연을 상담하는 유튜버이기도 하다. 결혼을 무조건 긍정적으로 보지도 않고 반대로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지도 않으며, 결혼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해 보고 하라는 것이 주요 포인트이다. 이혼도 이혼 자체에 집중하기보다 그 이후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지를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다만 아는 변호사 본인이 결혼에 부정적인 편이 조금 더 많다 보니[7] 영상의 결론은 반 이상은 결혼하지 말라는 내용이고 구독자 여론도 아는 변호사처럼 단순 비혼 성향이거나 중도인 경우도 있지만 극단적인 비혼과 혐혼도 나름 있다.[8]

2.3. 아류논어

논어》를 자주 인용하며, 논어에 인생관을 깊게 영향 받은 듯한 모습을 보인다. 아는 변호사 본인은 이를 '아류논어'라고 자칭하는데, 논어를 통해 삶의 지혜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특히 해당 주제로 사람과의 관계(인연)에 대한 내용을 많이 다루는 걸 볼 수 있다.[9] 내가 잡고 가야 할 인연과 끊어내야 할 인연, 이를 구별하기 위한 사람을 보는 통찰력 등을 자기 방식으로 이야기한다.

인연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며 도움이 될 수많은 조언이 논어에 있으므로, 반드시 논어는 읽어보라고 자주 이야기한다.

3. 방송 출연

4. 여담



[1] 전 남편과는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2021년 저술한 수필집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에 이혼한 지 7년이 되었다고 언급한 걸 감안하면 결혼은 2008년, 이혼은 2014년에 한 것으로 추정된다.[2] 95학번.[3] 대학교 졸업 직후 학사 편입을 했다.[4] 군법무관으로 임관해 14년간 복무했다.[5] 구독자 수는 24년 11월 기준 35.7만 명이다.[6] 그런데 직업이 변호사임에도 정작 법률에 관한 내용은 그리 많지 않다...사실 법률관계 조목조목 따지고 설명해주는 법관출신이나 변호사 유투버의 조회수가 처참한걸 생각하면 당연할지도. 해줘도 안볼거면서[7] 엄밀히는 부정적이라기 보단 사람을 가려서 신중하게 결혼하라는 이야기인데, 현실에서는 사람의 9단계[17]에서 중상 이상의 사람을 만나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결혼에 부정적으로 보이게 된다. 여기서 사람의 단계는 경제적, 학력적인 것도 있겠지만 그런 것보다는 인성이나 타인을 대하는 태도, 사람다움을 뜻한다. 아변 본인도 자신에게 학력은 그다지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으며 단순히 '착하기만' 한 사람도 가차없이 깐다.[8] 비슷하게 남성 비혼층의 지지를 얻으며 비혼 장려(말이 결혼 컨텐츠이지 결혼하지 말라는 내용이나 마찬가지다.) 영상을 올리는 직업의모든것과 마찬가지로, 아는변호사도 비슷한 영상으로 여성 비혼층의 지지를 많이 받는다.[9] 아변 본인은 논어를 한 자로 압축한다면 ''이라고 한다. 곧음이 없는 삶은 요행히 죽음을 면한 삶이라고 할 정도.[10] 현대전에서의 법률전과 우리 군에 대한 함의[11] 이지훈 변호사의 의도와 다르게 제목이 다소 오해할 소지가 있게 뽑히는 바람에 기사를 끝까지 안읽고 댓글에 비난을 써둔 네티즌들이 많다.[12] 이러한 견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사관 성전환 사건 역시 비판한 바 있다. 성전환에 대해서는 개인이 결정할 문제고 그걸 존중해야 하지만, 굳이 이슈화를 위해 군대를 그 시험대상으로 삼은 것은 부적절하다는 것. 이미 변희수하사 본인은 입대 전부터 성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었기 때문에, 복무중이 아니라 차라리 입대 전 성전환을 하고 군입대를 하겠다고 했으면 그나마 나았을 것이다. 현재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경우 고환결손/성주체성 장애로 판단하여 4급 혹은 5급으로 사실상 면제를 주고 있는데, 이걸 인정해버리면 이들에 대해서 어떻게 할지도 문제.[13] 이러한 문제에 대한 공감대가 있었던 것인지, 실제로 해당 사건 이후로 군에서 발생한 사망사건이나 성 관련 비위사건은 군사법원이 아닌 민간법원이 처리하도록 규정이 개정되었다. #[14] 그러나 시진핑은 공부를 워낙 못해서 중졸 후에도 여전히 초졸 수준이라 기본적인 화학식조차 몰랐는데도 아버지 빽만으로 100% 무시험으로 화학공학과에 진학했고, 박사과정도 석사 없이 바로 입학해 근무지인 베이징에서도 멀리 떨어진 칭화대학에서 법학과는 거리가 먼 주제로 학위를 받아 부정입학 및 학사 부정 논란이 있다.[15] 페미에 대해서는 동덕여대 사건 이전부터 윤지선 교수의 논문 등, 페미니스트들의 행태를 비판하는 영상을 올렸었다.[16] 다들 아는 변호사를 비난하는 포인트는 달라도 공통적으로 "이혼 전문 변호사면 잘 알지도 못하는 분야에 대해 왈가왈부 하지 말라"는 주장이 공통적으로 나온다. 그러나 아는 변호사는 뇌피셜이 아니라 실제 법 조항에 근거하여 말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이런식으로 비난하는 본인들은 아는 변호사처럼 법 공부를 한 사람도 아닌 경우가 대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