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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와 이란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이란 혁명 이후 이란 측에서 아르헨티나 국내에 반유대주의 테러를 사주한 이유로 여러차례 분쟁을 겪었던 바 있다.2. 역사적 관계
양국은 1902년부로 수교하였고, 1935년에는 이란 측에서 주아르헨티나 이란 대사관을 설치하였으며, 1948년에는 아르헨티나 측에서 주이란 아르헨티나 대사관을 설치하였다.1994년 벌어진 유대인 대상 폭탄 테러 사건#으로 관계가 악화되었고 2006년에는 라프산자니 전 이란 대통령을 테러 혐의로 기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후 테러 사건에 대한 재조사에, 합의함으로서 관계 개선 기미가 보이고 있다. 이 재조사와 관련된 각서는 2015년 마크리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폐지되었다.
그러나, 2021년에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이 되고나서 모흐센 레자이와 혁명수비대 사령관 아흐마드 바히디를 장관을 임명하는 것에 대해 아르헨티나가 1994년 AMIA 폭탄 테러 관련 혐의로 인터폴과 수배된 상태라는 점에서 규탄하고 있는 상황이다.#
2024년. 아흐마드 바히디에 대해 인터폴을 통해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