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8 08:17:52
아르카이오르니토이데스 Archaeornithoides |
학명 | Archaeornithoides deinosauriscus Elzanowski & Wellnhofer, 1992 |
분류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용반목Saurischia |
아목 | 수각아목Theropoda |
과 | †트로오돈과Troodontidae |
속 | †아르카이오르니토이데스속Archaeornithoides |
종 |
- †아르카이오르니토이데스 데이노사우리스쿠스(A. deinosauriscus)모식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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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백악기 후기 아시아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고대의 새를 닮은 것'.몽골 작독하층(Djadochta)에서 어린 개체의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몸길이가 50~60cm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표본의 두개골은 다른 동물에 물려 뜯겨나간 흔적이 있는데, 죽은 시체를 뜯은 것이 아닌 포식 행위의 가능성이 높다. 이 공룡을 물어뜯은 동물은 델타테리디움(Deltatheridium)이라는 원시 포유류가 가장 유력하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레페노마무스 이전에 공룡을 잡아먹은 중생대 포유류에 대한 최초의 증거가 된다. 델타테리디움은 몸길이 15cm 정도로 새끼 아르카이오르니토이데스보다 작았기 때문에 델타테리디움도 자신보다 더 큰 먹이를 사냥했던 동물일 수 있다. 아르카이오르니토이데스는 델타테리디움 말고도 여러 다른 포유류나 콜, 슈부우이아, 벨로키랍토르, 차간, 할스카랍토르, 마하칼라, 오비랍토르, 키티파티, 칸, 피나코사우루스, 프로토케라톱스, 우다노케라톱스 등의 다양한 공룡들과 공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