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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7:52:52

윤영아(가수)

싱어게인 50호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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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7474><colcolor=#fff> 윤영아
YUN YOUNG AH
파일:윤영아뉴프로필.jpg
출생 1972년 11월 13일 ([age(1972-11-13)]세)[1]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B형
가족 아버지[2], 남편
학력 명지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 졸업)
단국대학교 대학원 (대중음악과 / 석사)
종교 개신교
데뷔 1990년 KBS <제3회 청소년 창작가요제>
소속사 투와이에이뮤직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3]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음반4. 기타 활동
4.1. 뮤지컬 & 헤어쇼4.2. 방송 활동4.3. 행사4.4. CF
5. 싱어게인
5.1. 1라운드 : 조별 생존전5.2. 2라운드 : 팀 대항전5.3. 3라운드 : 라이벌전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가수.

1990년, 제3회 KBS 청소년 창작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해 가요계에 데뷔하였으며, 이후 1991년 히트곡 '미니 데이트'를 발표해 뛰어난 가창력과 세련된 퍼포먼스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1993년 이후 가수를 비롯, 뮤지컬 배우트로트 가수ㆍ레크리에이션 강사 등 여러 분야들에서 다방면으로 활동을 해 왔으며, 2020년 11월에 JTBC 싱어게인에 50호 가수로 출연해 13년만에 가요계에 복귀했다.

2. 상세

1972년에 태어난 윤영아는 학창시절부터 끼가 많았다. 비록 허약한 몸에 잔병치레로 고생하는 날이 적지 않았지만, 노래와 춤이 좋아서 혼자 거울 앞에 연습하는 일이 많았다. 윤영아의 어머니께서는 윤영아 못지 않게 음악애호가였고, 공부 대신 음악을 가르치며 강한 아이로 키웠다. 고등학교 3학년이던 1990년 12월 20일[4],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회 KBS 청소년 창작가요제에서 당시 621개팀이 참가하여 예선을 거쳐 19개 팀이 본선에 진출, 치열한 접전 끝에 윤영아가 대상을 수상하였다.[5][6]

참여곡은 박기향 작사, 이기용 작곡의 '오선지에 그리는 슬픔'. 곧게 뻗어가는 윤영아의 고운 음성이 곡이 진행될 수록 빛을 발한다. 히트곡 제조기 이범희가 편곡을 맡아 일반 가요 느낌이 들기도. 1991년 1월 '90 KBS 청소년 창작가요제' 기념 앨범뿐만 아니라, 윤영아의 데뷔 앨범 <FIRST>에도 수록되었다.

다음 해인 1991년 상반기에 KBS2 토요대행진 등 몇몇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데뷔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김완선 등 기라성 같은 선배가수들과의 합동 무대에서 활약하여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하반기에는 <90 KBS 청소년 창작가요제> 기념앨범을 제작했던 오아시스레코드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데뷔 앨범 'FIRST'를 녹음하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내놓았다.

데뷔곡 '미니 데이트'는 대만 작곡가 진지원(陳志遠)[7]이 만든 미니약회(迷你約會)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미니 데이트의 원곡 '미니약회(迷你約會)'는 대만의 아이돌 그룹 '별 달 태양'[星星月亮太陽(성성월량태양)][8]의 멤버로 활약했던 김옥람(金玉嵐)이 부른곡이다.[9] 미니약회는 대만 영화 '늑대 7'(七匹狼, 칠필랑, 감독: 주연평(朱延平))[10]의 OST 앨범에 수록되어있다. 늑대 7 OST 앨범은 영화에 수록된 여섯 곡[11]과 영화주제곡인 영원불회두(永遠不回頭)의 반주곡, 영화에 수록되지 않은 신곡 네 곡[12]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니약회는 영화에 수록되지 않은 신곡이다.
대한민국에서는 1990년 1월 오아시스레코드사를 통해 늑대 7 OST 앨범 전곡이 서울패밀리의 번안곡 버전으로 처음 공개되었으며, 늑대 7 OST 원곡 앨범도 동시에 판매되었다. 윤영아의 첫 솔로 앨범인 미니데이트에는 서울패밀리가 번안해서 부른 늑대 7 OST 음반 중에 내일을 향해(원곡: 永遠不回頭 - 늑대 7 주제곡), 미니데이트(원곡: 迷你約會, 영화 비수록곡), 사랑의 염원(원곡: 永遠的藍天, 영화 비수록곡)을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수록되어있다.

'미니 데이트'는 발표 당시에도 시대를 앞서갔다는 평을 받고 있었는데, 리얼 세션 연주에 드럼머신, 샘플링 등 당시 기준으로 첨단을 달리던 기기를 활용해 완성된 노래였기 때문. 작곡가로 유명했던 방기남이 쓴 가사는 폰팅으로 비유되는 젊은이들의 사랑 방식을 유쾌하게 그려냈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웃음소리와 '피아노' 파트로 포인트를 살렸다.

윤영아는 '미니데이트'로 하여금 육감적인 율동과 화려한 가창력을 무기로 삼아 자유로이 무대를 누볐다. '가난한 날의 행복한 연인들'은 윤영아가 가장 아끼는 노래 중의 하나로, '회상'ㆍ'웃는 여잔 다 이뻐'ㆍ'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 본 적이 있습니까'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김성호의 애틋한 발라드.
윤영아 '미니데이트'

이 노래가 다음 해에도 다운타운 차트에서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자, 소속사 오아시스는 언더에서 인기를 끌던 발렌타인뮤직과 협업해 <미니 데이트 REMIX> 앨범을 제작하게 된다. DJ 윤수동, 왕배영이 리믹스 작업에 참여한 본작으로 윤영아는 92년 말까지 활발하게 활동한다. '미니 데이트'의 인기에 힘입어 데뷔 앨범에 수록되었던 '고장난 시계처럼 내버려 둬'라는 곡으로 후속 활동을 하였는데, 후렴에 등장하는 '째째깍깍' 가사에 맞춰 시계바늘이 움직이는 듯한 안무로 소소한 인기를 끌었다.[13] 그 밖에도, 이미연이 모델로 나왔던 백양의 '아미에'라는 브랜드의 CF송도 취입했고, 롯데월드 '째즈의 밤'이라는 코너에서 MC 및 가수로 고정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였다.

첫 앨범의 성공으로 윤영아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되는데, 바로 뮤지컬 배우. 1993년 문예진흥원의 공연예술창작활성화지원금 대상으로 제작된 극단 맥토의 <동숭동 연가>가 윤영아의 첫 뮤지컬 주연작. 오은희 작가가 극본을, 이종훈이 연출을, 서병구가 안무를, 최종혁 작곡가가 음악을 맡은 창작뮤지컬 <동숭동 연가>는 1993년 4월 12일~25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예술의 만물상인 동숭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우정의 감동 대서사시. 여기에서 윤영아는 꽃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꽃집아가씨 하영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윤영아 뿐만 아니라, 지금은 만능엔터테이너로 유명한 가수 임창정이 카세트테이프 노점상 진수 역으로, 불멸의 이순신, 내 딸 서영이 등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탤런트 박철호가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 환섭 역으로 분했다. 본작은 1993년 말 삼성나이세스에서 음반화되었으나, 윤영아가 맡았던 하영 역은 이정아 넘버로 바뀐 채 수록되어 있다.[14]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던 윤영아는 93년 초 대학을 졸업하고, 여름날 본업으로 돌아와 2집을 준비했다. 학교 선배였던 이홍래 작곡가가 프로듀싱한 2집 <OUT DOOR>는 여름 끝자락에 오아시스를 통해 발매되었다. 타이틀곡 '고백'은 그루브 있는 세련된 팝 장르로, 작사가 장경아의 솔직한 가사, 작곡가 이홍래와 기타리스트 유태준의 세련된 연주,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맡은 김승조의 리듬감 등 다섯 사람의 호흡이 잘 어우러진 곡이나 아쉽게도 사정상 방송에서 두 번의 무대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해야만 했다. 수록곡 중 '혼자만의 슬픔' '마음의 변화' '내 이름 기억하니' 등에서 윤영아의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다. 90년대 초반의 농익은 무드가 남아있는 팝 음반.[15]

1994년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4.19 기념 뮤지컬 <4월 하늘 어디에>는 4.19상이자회, 4.19유족회와 공동주최로 기획한 뮤즈코리아의 작품으로, '혼이여 혼이여'를 연출한 이형권이 구성과 연출을 맡고, '한강은 흐른다'의 음악감독을 맡은 임태성이 작곡을, '동숭동 연가' '뜬쇠가 되어 돌아오다'의 안무가 서병구가 안무를 맡았다. 4.19 혁명 당시의 상황을 재해석, 윤영아는 주연 성희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 외에도 최창권 교수의 제안을 받아 이두용 감독의 영화 <위대한 헌터 G.J>(개봉은 1995년 2월. 재일교포 프로사냥꾼 신기식, 탤런트 강리나 주연작. 윤영아가 부른 곡은 최창권 교수의 자녀인 최명섭과 최귀섭[16]이 작사 작곡을 맡은 발라드.)의 주제가를 불렀으나 아쉽게도 영화의 흥행 실패로 OST조차 발매되지 못했다.

1995년 작곡가 겸 음악감독 김성현, 동료가수 박준희[17]의 도움으로 발매한 3집 <A SEXY GLANCE>는 1년여만의 작업기간 끝에 완성된 앨범. 이 앨범에서 윤영아가 처음으로 키보드와 코러스 세션으로 참여하여 음악성을 높였다. 타이틀곡 '춤추는 그라스'는 윤영아의 섹시한 매력을 잘 살린 댄스곡이다.

윤영아의 첫 뮤직비디오가 엠넷에서 제작ㆍ방송되어 기대를 모았으나 아쉽게도 한 두 번의 방송을 끝으로 사장되었다. '영원을 위한 메세지'라는 곡에서는 반재우와 김학철이라는 무명의 남자가수들이 코러스를 맡았는데, 반재우는 훗날 KBS 미니시리즈 '스타' '질주'의 주제가를 불렀고, 김학철은 김연우로 개명하고 더 유명해졌다. '무'라는 곡은 윤영아가 판소리 창법으로 불렀는데, 댄스와 발라드는 물론 락까지 다양한 장르도 소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으나, 이 앨범을 끝으로 한동안 방송활동은 물론 음악활동도 중단되었다. 설상가상으로 1997년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췌장암 판정과 아버지의 사업 실패가 이어지면서 한동안 두문불출하였다. 가족들이 무너지는 걸 원치 않던 윤영아는 앨범활동보다도 외부 음악활동에 열중하게 되었다.

2000년대에 들어서 30대를 맞이한 윤영아는 신관웅 재즈밴드 객원 싱어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평소에 재즈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윤영아는 기존 앨범에선 보여주지 못했던 감성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류승완 감독의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영화음악에도 참여했는데, 참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음악감독 중 한 명이 김성현이었기 때문. 김성현은 오래 전 함께 했던 윤영아의 노래를 떠올렸고, 그 중 '춤추는 그라스 2'와 '꿈을 꾸는 그대 1'[18]를 영화에 삽입했다. 하지만, 어두운 영화 분위기상 윤영아의 노래는 음반에 수록되지 않았다.

음악활동 이외에도 2003년부터 노래교실 및 레크리에이션 강사로 활동해 왔으며, 동시에 방송에서 리포터로도 자주 모습을 내비쳤다. 2007년엔 12년만의 새 앨범 '빨리 와'와 (수록곡 '오빠'를 다시 내놓은) 리패키지 '오빠 사랑해'를 발매해 세미트로트 가수로의 가능성도 보여줬다. 하지만 이 앨범 발매 후 모종의 문제로 소속사와 3년간 소송하는 일이 발생했다. 더 이상 나약해질 수 없어 일일이 법을 알아보며 성경책을 계속 끼고 다녔고, 결국 짧은 활동을 끝으로 가요계에서 잠시 멀어졌다. 2010년엔 웃음치료사 1급 자격증을 획득하여 웃음치료 강의를 다녔고, 2011년엔 (그리에이트 창사 20주년 기념작) 뮤지컬 <드림헤어> 애슐리 매니저 역, 헤어쇼 <GREEN REVOLUTION> 여왕 역, 헤어쇼 <마리 앙투아네트> 등등 뮤지컬과 헤어쇼 배우로도 활동했다. 앨범을 발표하지 않았을 뿐 외부적으로 음악과 뗄레야 뗄 수 없던 활동을 해 온 것.

2013년 백석문화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출강하는 등 학우 양성에도 힘쓰던 윤영아는 2020년 생계를 위해 잠시 마트 캐셔로 활동하다, 25년만에 지금의 소속사 JS엔터테인먼트 서재승 대표와 재회하여 JTBC <싱어게인>에 출전하였다. 아쉽게도 3라운드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윤영아의 앨범이 재평가되고 방송 영상도 화제거리로 떠오르는 등 도전의 의미는 충분했다.

2021년 3월 1인 기획사 투와이에이뮤직(2YAMUSIC)을 창립함과 동시에, 4월 말 14년만의 새 앨범 '미니데이트 2021'을 시작으로 올해 한 달 주기 새 음원을 발매할 예정. 2021년 5월 14일, 14년만의 신곡 'Baby Baby'를 발표하였다. 9월 중순에는 코로나로 지친 대중들과 스스로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는 발라드곡 '살아간다'를 출시할 예정이다. 원래 올해의 음원들은 디지털 싱글이 아닌 미니앨범의 수록곡들이었으나, 팬들을 위해서 한 달 주기로 출시되었다.

3.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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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활동

4.1. 뮤지컬 & 헤어쇼

4.2. 방송 활동

4.3. 행사

4.4. CF

5. 싱어게인

5.1. 1라운드 : 조별 생존전

윤영아 '미니 데이트 2020'
윤영아 '미니 데이트 2020' / 직캠 버전

50호 가수로서의 첫 무대 '미니 데이트 2020'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었다.

5.2. 2라운드 : 팀 대항전

윤영아 & 37호 가수 '어머님이 누구니'

태호와 '부모님이 누구니' 팀을 맺어 박진영 & 제시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멋지게 재해석했다. 하지만 본인이 2절 도입부에서 가사를 버벅거리는 치명적인 실수가 있었다.

5.3. 3라운드 : 라이벌전

윤영아 '보여줄게'
윤영아 '보여줄게' / 직캠 버전

아줌마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과감하게 선곡한 에일리의 '보여줄게', 하지만 아쉽게도 3라운드에서 고배를 마시고 무대 아래로 내려왔다.


[1] 나이에 비해 외모가 동안이다. 그녀가 싱어게인에 50호 가수로 처음 출연했을 당시에, '제가 몇 달 뒤면 이거에요'라면서 자신의 명찰 속 숫자인 '50'을 가리키자, 심사위원들이 깜짝 놀랐다.[2] 어머니는 1997년 50대 초반의 나이에 췌장암으로 작고.[3] 세컨 계정으로 음악보다는 삶, 종교 등등 이야기 위주로 다뤄진다.[4] 1990년 12월 25일 오후 5시 5분부터 7시까지 녹화방송으로 진행되었다.[5] LP 앨범 뒷면에 일부 출연자의 이름과 사진이 잘못 배치되어 있는 것은 흠.[6] 이 가요제에서는 NRG 멤버 노유민의 부인 이명천(1974년생, 당시 명덕여고 1학년 재학)은 여성 듀오 아스포델로 출전해 동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013년에 세상을 떠난 투투듀크의 메인 보컬 김지훈(당시 인창고 2학년 재학)도 '지나간 순간은 찢겨진 가슴되어'라는 곡으로 참여했는데, 아쉽게도 수상은 하지 못 했다.[7] 늑대 7 OST 등 많은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로, 2011년 초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8] 1988년 9월부터 1989년 가을까지 활동한 비접창편 소속 3인조 걸그룹이다. 그룹명의 유래는 장만옥, 종초홍 주연의 홍콩 영화 <월량성성태양(月亮星星太陽)>이다. 호효청(胡曉菁), 마췌여(馬萃如), 김옥람(金玉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멤버별로 별(호효청), 달(마췌여), 태양(김옥람)을 맡았다. 마췌여는 영화 늑대 7 OST 앨범 수록곡 중에 '영원적람천(永遠的藍天)'이라는 곡에 참여하였다.[9] 별 달 태양 멤버들은 주제가인 영원불회두(永遠不回頭)의 후렴구 코러스를 불렀으며 영화의 엔딩곡인 설재아심중적애(說在我心中的愛)를 불렀을 뿐만 아니라 김옥람, 마췌여는 영화의 조연으로 호효청은 단역으로 출연했다.[10] 1989년 3월에 대만에서 개봉한 영화로 당대 대만의 대형 음반사인 비접창편유한공사 飛碟企業股份有限公司, UFO Group (Taiwan), 약칭: 비접창편)의 경영인 팽국화(彭國華)가 제작하고 비접창편 소속 가수 왕걸, 장우생과 주연평 사단의 배우 탁종화(庹宗華), 엽전진(葉全真)이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김옥람과 마췌여(비접창편 소속 가수), 하공유(何恭裕), 소훤(邵萱) 등이 조연으로, 기타 비접창편 소속 가수들(태정소, 호효청, 동방쾌차합창단)이 단역으로 출연한 작품이다. 대만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해 1989년 말에 속편도 제작되었다. 늑대 7은 한국에서 1990년 1월에 개봉했다.[11] 1) 왕걸, 장우생, 태정소(邰正宵), 요가걸(姚可傑, 동방쾌차합창단의 보컬), 성성월량태양이 부른 영원불회두(永遠不回頭, 주제곡), 2) 장우생의 아희환풍광(我喜歡瘋狂), 3) 동방쾌차합창단(東方快車合唱團, 현재 그룹명: 요곤동방(搖滾東方))의 아지소가이급니십마(我至少可以給妳什麼), 4) 장우생의 여과니랭(如果妳冷), 5) 영화의 엔딩곡인 성성월량태양(星星月亮太陽)의 설재아심중적애(說在我心中的愛, 엔딩곡), 6) 태정소의 몰유(沒有)[12] 1) 장우생의 간니(看見), 2) 김옥람의 미니약회(迷你約會), 3) 마췌여의 영원적람천(永遠的藍天), 4) 록 밴드 동방쾌차합창단(東方快車合唱團)의 우주정복자(宇宙征服者)[13] '고장난 시계처럼 내버려 둬'를 만들었던 연주흠은 현재 피아니스트 데이드림으로 활동 중이다.[14] 이정아는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3장의 정규 음반을 발매한 가수 겸 탤런트. 당시 스무살이었으며, 라틴 댄스곡 '하비비'로 활동했다.[15] 이홍래 작곡가는 그 해 말 동료였던 베이시스트 겸 작곡가 박정원, 보컬리스트 김보희와 함께 3인조 밴드 '모노'를 결성해 '넌 언제나', '파라다이스'라는 히트곡을 내놓았다.[16] 이 두 사람은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만든 장본인이다.[17] 1집에 참여한 작사가 이경은 3집, 빨리와 앨범의 작사가와 다른 사람이다.[18] 버전1은 신디사이저와 미디 프로그래밍 연주에 윤영아의 나레이션이 담겨 있고, 버전2는 어쿠스틱 피아노와 윤영아의 목소리로만 곡이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