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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2 21:35:51

심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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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헬기의 종류4. 임무5. 그 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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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s가 1996년에 출시한 윈도우95용 헬리콥터 시뮬레이션 게임. Grand Theft Auto III가 나오기 수년도 전에 도시 스케일의 오픈월드를 구현한 게임이다.

2. 상세

플레이어는 헬리콥터 파일럿[1]으로서 도시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영웅이 되어야 한다.

헬기를 이용하여 화재 진압, 범죄자 체포, 부상자 구조, 물품 수송, 교통 체증 해소 등 도시에 발생하는 여러 사건을 처리하며 돈을 벌고 헬기를 교체하는 것이 목적. 전문가(커리어) 모드에서 일정 점수를 확보하면 승진하여 더 문제가 많은 다른 도시로 전출된다. 승진했는데 왜 더 문제가 많은 곳으로 가는 건지 임무 해결이 늦어지면 문제가 커지면서 점수 패널티와 함께 연쇄적으로 다른 임무가 발생하게 된다. 예를 들면 노상 강도 검거가 늦어지면 행인에게 피해를 입혀 의료 임무가 추가로 발생되며 자동차 사고로 인한 화재를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교통 체증이 유발된다. 가장 난이도가 높은 임무인 폭동의 경우 화재, 의료, 교통 체증 등 온갖 문제를 총체적으로 일으킨다.

심시티 2000과 맵이 연동되며 서로 주고받을 수 있다. 재난이 발생한 세이브 데이터를 심콥터로 불러올 경우 심콥터에서도 그 재난이 발생한다.

전문가 모드는 난이도 1~10까지의 미리 정해져있는 도시 3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 난이도 10의 도시를 클리어하면 엔딩이 나온다. 사용자(커스텀) 모드는 직접 만든 심시티 도시를 불러와 사용할 수 있으며 발생하는 임무의 종류와 난이도 또한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작품 자체의 평가는 나쁘지 않으나, 당시 맥시스에서 근무하던 Jacques Servin[2]이 자신의 생일, 남자친구의 생일 그리고 13일의 금요일[3]에 모든 심들이 게이[4]로 바뀌고, 서로 키스를 하는 동성애적인 장면을 넣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발매되었으며 50,000장이 시중에 풀리고 난 며칠 뒤에야 발견되었고 인가되지 않은 컨텐츠를 추가한 점으로 맥시스에서 해고되었다. 당시 맥시스에서 주당 60시간이 넘고, 휴가와 휴일도 반납할 정도로 비인간적인 근무 조건에서 주로 근무했다고 그는 말했다.[5] 이 사실은 우리나라 게임피아지 기사에도 나왔다.

3. 헬기의 종류

등장하는 모든 헬기는 실존하는 모델이며 대부분 오래된 기종이 많다.
게임을 처음 시작시 지급되는 기본 헬기로서 정말 작다. 탑승인원은 2명.
50년 넘게 디자인 변경 없이 계속 생산중인 장수 기종이다. 2009년 2월부터는 제작사가 바뀌면서 시코스키 (Sikorsky) S-300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주로 농업용 헬기나 훈련용으로 쓰인다.
일명 방송국 헬기라고도 하는데 그만큼 흔하게 생긴 녀석이다. 실력이 있는 유저라면 이 헬기만 타도 게임을 진행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만 게임에서는 버그인지 아니면 의도된 것인지 206의 연료 소모량은 다른 기종에 비해 높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연료가 떨어져 땅으로 곤두박질 치는 광경을 많이 볼 수 있다.
캐나다의 벨 헬리콥터 사 (본래는 생산공장이 텍사스 주의 포트 워스에 있었지만 캐나다 미라벨로 모든 생산시설이 이전되었다.)에서 미군의 경정찰 헬리콥터 (Light Observation Helicopter) 프로그램 참여를 목적으로 개발한 기종인데 선택에는 실패. 그 후 디자인을 변경하고 상업적으로 생산을 시작하여 제트레인저 (Jetranger)로 생산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상당히 가볍게 생긴 헬기로서 무난한 능력을 가졌다. 어중간한 능력 때문에 그다지 인기는 없다.
상당히 가볍게 생긴 헬기로서 무난한 능력을 가졌다. MD Explorer 헬기와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잘못 타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작고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물 적재량이나 탑승 인원도 충분한 편이다.

MD 500과 같은 기종이지만, 이 기체에는 휴즈/맥도널 더글라스 사에서 개발한 NOTAR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테일 로터가 없다. 약자도 NO TAil Rotor) 미군 OH-6A의 민수형.
속도와 민첩성을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최강의 수식어가 붙는 헬기다. 힘도 가장 좋고 물 적재량도 가장 많으며 탑승객도 가장 많이 태울 수 있다. 하지만 외형이 매우 볼품없고 속도가 느린 편이며 조작이 둔하다.
이쪽도 벨 헬리콥터 사에서 개발한 기종으로 미군 UH-1N 트윈 휴이 (Twin Huey)의 민수형이다.
Dauphin 2와 매우 흡사한데 모든 면에서 가격대 성능비가 형편없다. 쓰지 않는 걸 추천한다.
아우구스타웨스트랜드 (영국/이탈리아 회사다)에서 생산하는 기종. 이탈리아군과 뉴질랜드 공군 등지에서 사용한다. 세계일주를 가장 빨리 끝낸 기종 (11일 7시간 2분)이며,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를 가장 빠른 시간내에 주파한 기록이 있다.
Agusta A109A와 유사하다. 색깔이 다르다. 최상위 헬기 중 하나이며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MD Explorer와 Dauphin 2 사용자로 나뉘게 된다. 최상위급 헬기답게 우수한 밸런스를 가졌다.
유로콥터 (Eurocopter) 사에서 생산하는 헬리콥터 기종. 세계 여러 국가에서 다용도 (인명 구조, 뉴스 취재, 긴급 의료 후송 등)로 사용되고 있으며, 중국에서 라이센스 생산을 하고 있다.
Dauphin 2와 경쟁하는 헬기로서 딱히 단점은 없는 편. 디자인도 상당히 멋지다. 단점은 MD 520N 헬기와 매우 유사한 생김새로 유저들이 착각하고 MD520N을 탑승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역시 성능은 좋은 편.
MD 500과 같은 맥도널 더글라스 사에서 생산하는 기종. 업그레이드를 통한 개량형인 MD 902가 있다.
눈에 보이는 그대로 AH-64 아파치 공격 헬기. 군용 헬기라서 수용 가능 탑승객 0명. 이 헬기를 탑승하면 물대포와 최루탄이 각각 M203 기관총,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로 변경된다. 기관총은 사람과 차량, 비행기에 피해를 주고 미사일은 건물에 불을 지른다. 난사하지 않도록 하자. 아파치는 물통의 용량이 너무 적고 물을 만재하면 헬기 조종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둔해지니 직접 물을 사용하기보다는 소방차를 부르는 것을 추천한다.

4. 임무

아래의 임무들의 난이도를 결정한다. 낮으면 쉬운 임무 위주로 주어지고, 높으면 열차 구조와 같은 어려운 임무를 준다.
문자 그대로 화재이며 비행기 추락, 건물 화재, 자동차 화재, 방화 등이 존재한다.
가끔 도저히 불이 날 수 없을 만한 장소에 의문의 화재가 발생하기도 한다. [8] 화재를 빨리 진압하지 않으면 건물이 무너지거나 화재가 다른 곳으로 번지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 간혹 하늘에서 비행기가 추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비행기 추락 이후 화재가 발생하므로 재빨리 대응해야 한다.[9] 비행기 추락시에는 부상자가 나오기도 한다. 헬기로 물을 떠와서 퍼부어도 좋고 소방차를 불러도 된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더 넓은 면적에서 화재가 발생한다. 높은 난이도에선 심시티의 타일로 4x4 크기에 해당하는 건물 전체에 불이 나는데 물 적재량이 적은 헬기의 경우 물이 모자라 근처 수원까지 이동하여 물을 채우고 와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물론 그 사이에 다른 임무가 발생하고 점점 꼬이게 된다.
강도, 노상강도, 방화범, 자동차 탈취범이 존재한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나중에 서술된 범죄의 비율이 높아진다.
간혹 노상강도나 방화범이 자동차를 훔치는 혼합도 존재하며 이런 경우 범행 장소엔 화재나 다친 사람이 남겨지게 된다. 노상강도의 경우에는 지나가는 시민들을 붙잡고 범죄를 저지르는 모습을 볼 수도 있는데, 이 때 헬기가 접근하면 시민을 죽인다(...) 헬기의 스포트라이트로 범죄자를 비추면서 확성기로 범죄 관련 메세지를 보내면 범죄자가 도망치는 속도가 느려지므로 경찰이 더 빠른 시간에 범죄자를 잡을 수 있게 된다. 자동차 탈취범은 무조건 짙은 초록색 픽업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데, 굉장히 빨리 달리므로 헬기로 스포트라이트를 계속 비추면서 쫓아가는 것과 동시에 F5로 경찰을 따라오게 해서 잡는 게 정석이다. 하지만 범죄 현장까지 경찰차를 부를 경우 거리에 따라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므로 경찰서 옥상에서 경찰을 데리고 다니는 게 여러모로 편리하다. 자동차 탈취범이 차에서 내리면 일반 범죄좌와 똑같이 처리하면 된다.[10]
시장에게 불만이 있는 시민들이 모여서 난동을 부린다. 불도 지르고 사람도 때려눕히는 위험한 집단인데 가장 어려운 사건이기도 하다.
폭도들은 폭동 현장에서 일정한 거리 이상 멀어지면 자동적으로 해산되지만 처리가 조금이라도 늦으면 해산하다 말고 되돌아와 다시 폭동에 참여한다. 진압시에는 제일 먼저 확성기의 메시지를 사용한다. 그러면 일부 폭도들은 물러나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남아있을 것이다. 그 때는 방화수포를 쏘거나 소방차를 불러서 물을 뿌리자. 어지간한 경우에는 이렇게 물을 뿌리면 물러간다. 그래도 말을 안 듣는 경우는 최루탄을 뿌려야 한다. 부상자가 나오기도 하므로 미리 구급차를 호출해 두자. 일단 폭동 자체를 진압했더라도 부가적으로 발생한 화재, 부상자, 교통 체증을 해결해야 한다. 진압에 시간에 오래 걸리면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들이 매우 심각해지므로 재빠르게 해치우자. 난이도가 낮을 때는 자동으로 해산되면서 임무가 완수되는 경우가 있지만 높은 난이도에서는 대규모 시위 참가자들로 인해 위에 언급한 온갖 문제들이 자비없이 연달아 발생하게 된다.
모종의 이유로 헬기에 의해 구조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건물 옥상에 대피한 사람들, 침몰하는 배의 승무원, 기차 지붕에 올라간 사람들(?!)이 존재한다.
구조는 정밀한 조작이 요구되는데 건물 옥상의 경우 건물 벽이나 틈새에 끼어있는 사람이 종종 보인다. 이 경우 엄청난 구조로프 컨트롤로 구해야 한다. 고층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면 구조 임무랑 같이 발생하기도 한다.[11] 침몰하는 선박의 경우 쓸 데 없이 리얼해서 헬기 프로펠러의 바람에 배가 밀려다니기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또한 고도를 너무 낮춰 배와 헬기가 충돌하면 배가 그냥 침몰해버린다. 기차 지붕에 올라간 사람의 경우 (공식명칭은 열차구조)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는 열차를 따라가면서 구조해야 한다. 너무 늦어지면 열차가 폭발해 버리니 조심하자. 구조가 끝나도 열차 폭발 전까지는 열차가 계속 존재하니, 화재를 예방하려면 폭발 후 물을 뿌려 꺼주어야 한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나중에 서술된 구조 요청의 발생률이 높아지며 구조해야 하는 시민 수 또한 늘어난다. 구조한 사람은 근처 땅에 착륙[12]하면 알아서 내리고 임무가 종료된다. 만약 종료가 되지 않으면 남은 사람이 있단 뜻이니 잘 찾아봐야 한다.
강도에게 당했거나 최루탄에 당했거나 자동차 사고를 겪었거나 등의 이유로 다쳐서 누워있는 사람을 병원으로 데려가면 된다. 구급차를 호출해도 된다. 다친 사람이 생기면 주변의 시민들이 구경을 하기 때문에 확성기의 해산 메시지로 해산시킨 후 데려가면 된다. 부상자들을 헬기에 태우면 그 모습이 심히 아햏햏하다. 시간이 늦으면 부상자들의 상태가 악화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후송해야 한다. 의사가 동승하고 있다면 그 정도가 줄어들지만 가능한 한 빨리 병원으로 데리고 가는 게 좋다. 가끔 건물 벽이나 지붕에 끼인 부상자도 있는데 이건 부상자 밑에서 건물 벽에 플레이어 캐릭터를 마구 비비면 자동으로 구조가 된다. 평소에 의사를 태우고 다니다가 현장에 내려주면 알아서 데리고 오니까 잘 활용할 것.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한 번에 구조해야되는 환자 숫자가 늘어나며 최대 3~4인까지 환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헬리콥터의 승객용 좌석 수가 모자랄 경우 병원까지 2번 이상 왕복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헬기에 태운 부상자는 병원 옥상으로 데리고 가면 의사가 와서 가지고 간다.[13][14]
도로에 뭔가가 있거나 플레이어가 가로막거나 해서 시간이 오래 지나면 자동으로 발생한다.
그냥 고도를 낮추고 자동차를 위를 지나가면서 확성기로 교통 관련 안내 메시지를 연달아 내보내면 해결 완료. 비행 중 발생 조짐을 알 수 있는 임무로 도로에서 자동차 경적 소리가 연달아 들리기 시작할 경우 곧 해당 지역에서 교통 체증이 발생하게 된다. 임무 발생 전에 교통 체증 안내 방송으로 임무 발생 전에 해결하고 교통 체증을 막을 수 있지만 제대로 임무를 받아 해결하는 것보다 보수가 훨씬 적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막히는 구간이 길어지지만 어차피 확성기 메시지만으로 해결 가능한 미션이라 크게 어려운 점은 없다. 간혹 자동차들이 끼어서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버그이므로 그냥 놔둬야한다. 이때 버그가 걸린 차량은 무적이므로 공격해도 효과가 없다. 간혹 공격이 된다면 그 차를 부숴서 도로를 뚫어주자!
본격 플레이어의 헬기가 콜택시가 되는 순간이다. 시장이 조종하는 헬기를 콜택시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대체..
특정 지역에서 시민을 태워서 특정 지역으로 데리고 가는 것인데 목적지는 네비게이션 스위치를 돌려서 직접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은 미션이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시민들이 짜증을 내며 패널티를 부여하기까지의 시간이 단축되고 한 번에 운송해야하는 시민 수 또한 늘어난다. 많은 유저들이 기피하는 미션이며 사용자 모드라면 운송 임무는 꺼놓는 걸 추천한다.
다른 임무들과는 달리 따로 지령이 내려오지 않는다. 일반적인 순찰 시간에 이들을 찾아내야 한다. 도로를 가는 차 중에 코너를 돌 때마다 부앙~하는 큰 소리를 내며 검은 연기를 뿜으면서 다니는 차가 있다. 속도가 좀 더 빨라서 일반 차량들이 비켜준다(...) 이 차가 속도위반범의 차량인데, 헬기의 스포트라이트를 계속 그 차에 비추면서 확성기의 범죄 관련 방송을 사용해 도로 한 쪽으로 물러나게 한 후 경찰을 부르자.
경찰이 도착해서 경찰관이 내릴 때까지 스포트라이트를 떼서는 안 된다. 바로 도망간다.

5. 그 외


[1] 사실 게임 내 설정 상으로는 시장이다. 게임 자체가 아예 심시티 2000의 세이브 파일을 읽어와서 플레이할 수도 있는 스핀오프였기 때문. 근데 하는 일이 인명 구조, 범죄자 체포, 교통 정리 등이다 보니 플레이하다보면 시장이라는 설정은 자연스럽게 잊어버리게 된다.[2] 2010년대에는 Andy Bichlbaum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해진 인물이다. 예스맨 프로젝트의 주도적 인물이 바로 이 사람.[3] 코드에 문제가 있어서 더 자주 보인다고 한다.[4] 전라에 수영복 팬티 한장만 걸친 모습으로 등장한다.[5] 이 시기는 맥시스의 암흑기로 경영진의 수익 압박에 의해 무려 4개의 게임을 동시에 만들고 있었다. 이때 만들어지고 있던 게임이 심콥터, 스트리트 오브 심시티, 발매가 취소된 힌덴부르크호를 소재로 한 시뮬레이션 게임, 훗날 더 심즈가 되는 돌하우스 프로젝트였다.[6] 그냥은 얻을 수 없다. 치트를 쓰거나 군기지로 가는 등 직접 찾아야 한다.[7] Difficulty를 잘못 번역한 것이다. 난이도라고 번역해야 된다. 역시나 왈도체를 만든 메디아소프트 센스)[8] 인적이라곤 없는 평야 한가운데에서 랜덤한 확률로 불이 날 수가 있다. 아니면 아파치 헬기를 얻어 UFO가 있는 상태에서는 외계인이 쏘는 레이저 빔이 화재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9] 비행기 추락시에 파일럿의 구조 요청 메세지가 은근히 웃기다[10] 범죄자는 헬기가 다가오면 총을 쏘는데 이게 헬기에 피해를 준다. 하지만 매우 약하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11] 화재 진압이 늦으면 건물이 폭삭 주저앉는데, 대피한 시민들은 공중(!)에 떠 있다.[12] 다만 코드의 한계인지 더 높은 건물 옥상도 "근처의 안전한 땅"으로 인식하는 듯 하다.[13] 이게 정말 무섭다. 의사라는 사람이 환자를 옆구리에 끼우더니 바닥에 팽개쳐버린다![14] 환자를 병원 타일에 내려놓으면, 혼자 벌떡 일어서서(...) 치료가 되는데, 이 때 재빨리 플레이어가 직접 잡아서 헬기에 태우면 죽어있는 걸 볼 수 있다.(병원은 안락사 시키는 곳)[15] 애초에 그럴일은 적지만[16] 그리고 병원 옥상에 착륙해서 환자를 빨리 보내야 한다는 좋은 마음에 마우스로 내보내지 말자! 환자 죽는다![17] 속도위반차량을 정차 시켜놓고, 기다리다 보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