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4월 13일, 4월 20일 243차 경연에서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오랫동안 기억될 향기로운 음색! 꽃다발라는 가명으로 참가했다. 매 라운드마다 쟁쟁한 가수들을 상대했고, 특히 3라운드에서는 선공으로 노래를 불렀음에도 무려 79표[5]를 받고 압승을 거두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면서 해당 경연의 우승자가 되어 당시 가왕과 겨루며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99인 체제에서 전반부 엔트리 여성 우승자 최초로 가왕전 이전까지 모두 70표 이상을 받은 우승자가 되었으며, 장금이가 가지고 있던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갱신했다.[6]
재즈 힙합 뮤지션인 현진영에게 중학교 2학년 때인 2018년 발탁되어 지금까지 그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아 2022년 데뷔했다.
연천군에 위치한 아버지가 운영하는 캠핑장 숲속의 쉼터에서 공연을 가끔 토요일마다 한다. 비정기적으로 방문하니 감상을 원한다면 숲속의 쉼터 캠핑장 네이버 카페 공지를 잘 확인하자.
[1] 현진영이 설립한 레이블이다. #[2]#[3] 솔방울 (소울충만 해솔, 둥글고 귀여운 팬들이 해솔이 곁에서 방울방울 함께한다)[4] 숲속의쉼터 카페 #[5] 이 득표수는 99인 체제 기준으로 82표를 받은 두부에 이어 3라운드 선공자가 받은 2번째 최다 득표 기록이며, 21인 체제까지 포함하면 집콕의 85표 (21인 체제 - 18표)가 최다 득표다.[6] 여담으로 1라운드 상대였던 오진성의 게시물에 따르면 사실 본래 해당 경연 참가자가 아니였다는데, 본래 꽃다발로 참가하려했던 참가자가 불참하게 되어 급하게 섭외된 인물이었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