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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09:30:09

시체기사 군터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연재작
시체기사 군터
Corpse Knight Gunther
파일:시기군.jpg
<colbgcolor=#d61420,#d61420><colcolor=#ffffff,#ffffff> 장르 다크 판타지, 액션
작가 마요너구리
출판사 디씨씨이엔티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1부: 2022. 08. 01. ~ 2023. 04. 24.
2부: 2023. 07. 31. ~ 2024.06.24.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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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역5.2. 인간5.3. 뱀파이어
5.3.1. 순혈 뱀파이어5.3.2. 고위 뱀파이어
6. 설정7. OST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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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다크 판타지 웹툰. 작가는 마요너구리.[1]

2. 줄거리

인간과 뱀파이어와의 전쟁은 모두의 예상대로 뱀파이어의 승리로 끝을 맞이하게 된다.
수세에 몰린 인간은 각고의 노력 끝에 죽지 않는 '시체기사'와 그를 움직일 수 있는 '동력원'제작에 성공하여, 검투사였던 '군터'를 시체기사로 되살리게 되는데..
인간과 괴물의 사이, 살아있지만, 죽어있는 존재인 군터는 끝없는 싸움의 마지막,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

3. 연재 현황

표지
파일:시체기사 군터.jpg
파일:시기군.jpg

3.1. 해외 연재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4. 특징

네이버 웹툰에서 드문 다크 판타지 장르의 만화로[5], 하드코어 액션을 표방하여 투박하고 사나운 그림체가 특징. 거기에 전작으로 검증된 유머 감각으로 어두운 세계관을 조명하는 것이 매력 요소. 다만, 강력한 설정의 주인공을 내세우기는 하나 먼치킨물과는 거리가 있으며[6][7], 기존 웹툰보다는 긴 호흡의 작품으로 특히 초반부의 전개가 느리다는 초창기 웹툰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인간과 뱀파이어의 대립을 보여주는 것처럼 보였지만, 고위 뱀파이어들이 인간 추악함으로부터 생긴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는 것이 밝혀진다. 인간의 적과 싸우는 것이 아닌 인간의 추악한 면모와 싸우며 인간성을 지키는 것이 본작의 주제다.

5. 등장인물

5.1. 주역

파일:아리엔 마스크.png}}} ||
파일:아리엔 얼굴.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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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리엔 동력.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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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맨 얼굴 동력 장치
시대가 간절히 원할 때, 영웅은 불멸할 것입니다.
인간 측 생존자. 생명을 동력화시킬 수 있는 장치를 가슴팍에 이식한 '동력 인간'이며, 지원자 수백 명 중 성공 사례는 오직 아리엔뿐이라고 한다.

군터의 시신을 보고 그에게 미래를 걸어도 될지 의심하는 동료의 의견을 뒤로하고, 그를 믿어보기로 하여 부활을 이끌었다. 영웅이 되겠다는 생각 따윈 없이 뱀파이어 못지않게 인간을 증오하며 오직 개인의 목숨만을 우선시하는 군터가 울며 겨자 먹기로 지켜야 할 상대.

뱀파이어의 미적 기준에도 부합하는 외모이며, 그 자신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지닌 존재임에도 스스로 위험을 꺼리지 않는다.

이야기가 점점 진행되면서 군터가 슬슬 아리엔 걱정을 하는 것으로 보아 단순히 서포터에서 히로인으로 위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리엔이 너무 무리하여 쓰러지자 같은 동료인 라이너가 스스로 지원하였지만 오래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것으로 보아 일부 독자들 사이에는 아리엔이 동력인간으로써 오래 버티는 이유가 하급 뱀파이어가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다.

경박한 말투를 사용하는 군터와 달리 차분한 말투에 표정변화가 적고 매사 담담한 태도를 보이지만 어쩌다가 한번씩 본인이 의도하지 않은 표정개그가 나오는 편이다.

초반엔 동력인간이 되면서 감정을 잃은 게 아니냐는 독자들의 추측이 있었는데 30화에서 홍조를 띄거나 37화에선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는 걸 보면 그건 아닐 것이다.

무력은 약하지만 불의를 보면 용맹하게 행동한다. 최강의 검투사지만 본인의 목숨만을 소중히 여기는 군터와는 대조적이다.

32화에서 군터가 새로운 인공 팔이 벨프와 기사단원들의 팔과 섞여 만들어졌다는걸 듣자 못마땅해 하며 독언을 퍼붓는데, 이에 아리엔은 "신기하지 않나요? 군터, 당신은 자기 목숨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지만, 당신의 몸은 다른 사람들의 죽음과 희생으로 만들어졌다는 게"라며 일침을 가한다.

아리엔의 환각 속에서 그녀의 과거가 나오는데 수많은 가족들중 기근으로 인해 버려진 존재였다. 가족에게 일찍 버려진[8] 군터하고는 다른듯 비슷하게 아리엔은 가족을 인식하는 나이에 버려진 것. 그 당시 아리엔은 가족들보다 힘이 모자랐고 그들 사이에 1인분을 못하는 인물이었다. 어찌보면 막장 인생은 군터와 비슷하다.[9] 가족들은 그녀를 짐짝으로 생각하며 불평하였다. 설상가상으로 보릿고개에다가 혹한기의 겨울이라 가족들은 살기 위해 아리엔을 버리기로 결정한것. 그것을 직감한 아리엔은 운명을 받아들인다. 가족에게 버려진 이후 에드먼드 선생님을 만나고 그에게 영향을 받으면서 자신이 무언가를 해야하는지를 알게 된다. 그것을 깨닫자 마자 아리엔의 환각에서 깨어나 환각에 갇힌 군터를 깨워주는 활약을 보여준다. 이 사건으로 이후로 아리엔과 군터의 관계는 더더욱 가까워진다.

율리우스를 쓰러뜨린 군터의 최후를 목격한 뒤 스승인 에드먼드가 그랬던 것처럼 방랑의사로서 사람들을 치료하며 여행한다.

5.2. 인간


▼ 스포일러
계속되는 폭설과 추위로 폐렴에 걸렸을때 자신의 죽음을 직감하며 아무리 세상이 각박하고 이기적이고 무자비할지라도 인간을 살릴 수 있는 인간이 되어달라고 약속한다.
그리고 다음날 죽은 줄 알았지만 멀쩡히 괴성을 지르며 일어나 또 장난을 친다. 그런데 어제의 고통조차 없던 것처럼 마치 평범하게 행동하는데...
사실 그는 이날 죽은 게 맞다. 아리엔은 절대로 이 날을 기억 못 할 수가 없다고. 죽은 그날 선생님이 일어난건 환각이니 저는 현실로 돌아가 봐야겠다고 말하지만 평소의 태도와는 다르게 밖은 고통이고 절대 행복할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평생을 살려달라고 하는 아이가 있다며 그 아이를 꼭 구하러 가봐야한다. 위에말한 아무리 더러운 세상에서도 인간을 살릴수 있는 인간이 되자고 한 약속을 지켜야겠다 말하니 이제 어른이 되었다며 깨우는듯이 뺨을 어루만진다. 그리고 아리엔은 깨어났다.

5.3. 뱀파이어

5.3.1. 순혈 뱀파이어

{{{#!folding ▼ 스포일러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유일한 순혈 뱀파이어라는 특별한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심장을 먹혀 피를 다룰 수 없고, 종속시킬 수 있는 고위 뱀파이어의 숫자인 8을 모두 채웠기에 일반 뱀파이어도 가지고 있는 강한 신체 외엔 아무것도 없어 무력은 사실상 없었다. 허나 린넬이 율리우스가 다룰 수 있는 피[19]를 낳게 되자 그 타이틀에 걸맞은 스케일을 보여주게 된다.
군터는 아리엔에게 율리우스가 피를 다룰 수 있었다면 상황이 어찌되었냐며 질문하고, 아리엔은 한때 인간이었던 고위 뱀파이어는 사고의 범주가 인간 안에 있어서 자신의 의지 내에서만 피를 다룰 수 있지만 순혈 뱀파이어는 그런 제약이 없어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대답한다.
말 그대로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고위 뱀파이어건 순혈 뱀파이어건 얄짤없이 태양빛엔 타죽었지만 율리우스는 태양 아래에서도 불타지 않는 거대한 성과 괴물들을 창조했다.[20] 한계가 있는지 군터와의 싸움을 시작하자 탑 바깥의 괴물들은 모두 정지했지만 그 괴물들은 군터와의 싸움에서 보인 능력에 비하면 장난질에 불과한 수준이라 별 의미는 없다.

고위 뱀파이어들은 아무리 강했어도 자신의 트라우마가 반영된 일정한 괴물의 형태로 존재했지만 율리우스는 그런 제약이 없어 말 그대로 차원이 다른 수준의 능력을 선보이는데, 공간 자체가 율리우스의 생각과 의지에 따라 변형되어 거대한 주먹, 칼, 괴물 등이 허공이나 바닥에서 튀어나오며 군터를 시종일관 압도했다.
율리우스가 군터를 반드시 이기고자 했다면 군터는 절대로 이길 수 없을 정도로 답이 없는 능력이었으나 순혈 뱀파이어답게 인간스러운 감정이 없어 싸움에 집중하기보다는 끊임없이 군터에게 대화를 시도하는 느낌이었고, 자신의 앞을 막는 군터에 대한 분노나 호승심같은 것도 전혀 없이 이기지 못할 싸움을 하는 군터에 대한 궁금증에서 생겨난 공백 때문에 군터에게 패배했는데, 군터를 원망하긴 커녕 삶이나 약속에 대한 미련도 없어서 별 저항 없이 죽음을 맞았다.
사후에 이사벨라를 만나 너와의 약속을 지키고 싶었지만 내가 사실 틀렸던 거냐며 자신의 믿음이 흔들렸음을 보여주었으나, 자신의 뺨을 잡은 이사벨라의 손을 잡고는 미소를 지었다.}}}

5.3.2. 고위 뱀파이어

본래 인간이었으나 인간혐오가 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악행을 당한 피해자들이다. 이들은 고통받는 인간이 없기위해 모든 인간을 제거하려 한다. 또한 이들은 실제로 인류의 악행이나 특정사건을 모티브했다. 이름 뒤의 단어들은 이들이 당한 악행이자 대전 주요 테마라고도 볼 수 있다.

6. 설정

파일:1화 뱀파이어.png}}} ||
왕을 죽인 뱀파이어 (1화 中)

7. OST

「시체기사 군터」 OST - 필멸가(必滅歌)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fff,#dddddd {{{#!folding 표지 원본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FVTXkO-aIAANSd8.jpg
}}}}}}}}}}}}

8. 기타


[1] 레진코믹스에서 《나의 기사님이랑》과 《BJ엘프의 요리 채널》을 연재했다.[2] 슬럼프에 빠졌던 가운데 《BJ엘프의 요리 채널》로 반전의 기회를 잡았고, 그리는 것도 즐거울 것 같았기에 그리했다고 한다.[3] 개중에는 비슷한(?) 소재의 시체들의 전쟁이 있지만 본작과는 별개의 작품이다.[4] 앞서 네이버 단편.zip에 단편 기생인류 37화가 실린 적은 있다.[5] 연재 시작 기준, 태그 검색 시 본작을 포함하여 총 9개. (나이트런, 바람이 머무는 난완결, 보물과 괴물의 도시, 스페이스 킹(웹툰)완결, 시체기사 군터, 아스란영웅전완결,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완결, 지옥 키우기, 쿠베라)[6] 등장하는 적들의 공격방식이 정공법이 아닌 제각각 독특한 특징으로 주인공을 압박해온다.[7] 거기다가 주인공도 시체로 신체부위를 보충해야하고 인간에게 생명을 공급받아야한다는 단점때문에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8] 혹은 아기 시절 가족이 일찍 죽었을 가능성이 있다.[9] 그러나 제대로된 사랑을 받지 못한 군터가 불행하긴한 편.[10] 아리엔이 깨어난 다음날 사망한데서 보이듯 그녀가 돌아올때까지 죽을힘을 다해 버틴 것으로 보인다.[11] 실제로 본인도 군터가 동력을 충전하다 말고 뛰쳐나가 싸우지 않았으면 꼼짝없이 이벨린에게 죽을 뻔했다.[12] 원래 귀족들의 코르셋이 이런 용도였긴 하다.[13] 물론 이는 주변을 삐딱하게 본 패트릭의 시선이고, 벨프의 성격을 생각하면 진심어린 충언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실리를 중시하는 패트릭과 대의를 중시하는 벨프는 상성이 좋지 않긴 하다.[14] 댓글의 이야기처럼, 남겨진 소수의 인류와 잇달은 참사로 어수선해진 왕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인류를 위해 희생한 군터를 영웅으로 치켜세웠으며 그 동료들도 토사구팽하지 않고 오드리의 고아원을 지원하는 등 겉으로 보이는 치적으로는 훌륭한 왕으로 기록될 것이다. 하지만 그 내면은 인간불신에 빠져 수많은 정적을 제거한 편집증적인 권력욕의 화신이라는 것이 아이러니.[15] 그러나 한계가 오고 있는지 하운드 역시 나무같은 형태로 기괴하게 변이되었다.[16] 세상이 개판이라 그런지 의사이면서도 이빨이 고르지 못한 걸 보면 자신의 몰골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사람이다.[17] 그런데 이게 표정이 너무 험악한지라(...) 잘 부각되지 않는다.[18] 소방관이었으나 화상으로 외모가 변질된 이후 괴물로 여겨지며 핍박받은 벤젤, 온몸이 개조되어 고위층의 노리개로 부려졌다가 유행이 지나자 헌신짝처럼 버려진 이벨린,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동생을 잃은 미란다, 왕위계승 경쟁에서 패배한 후 양 팔이 잘려버린 벨브릭, 할달량을 채우지 못했다는 이유로 손목이 잘리고 아들도 손목이 잘려죽은 드네쉬, 어머니의 사랑을 받기 위해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와 결혼하였으나 아이를 낳지 못했다는 이유로 어머니에게 내쳐진 린넬, 마녀로 몰려 불태워져 벤젤저리가라 할 정도로 흉측해진 옌, 전쟁의 PTSD에 시달려 정신이 나가버린 렉 등.[19] 율리우스의 피와 율리우스의 자식의 중간 정도 위치인 존재로 보인다.[20] 심지어 이 괴물은 생명체처럼 증식도 하고, 늙기도 한다.[21] 일단 벤젤이 그 일을 당한 후로 한동안은 영웅으로써 칭송받기는 했다. 배은망덕을 취급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 시간이 흐른 뒤엔 그런거 없이 돌팔매질이나 당했지만[22] 유일하게 혼자 특정인물의 특정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다만 이러한 착취와 손목 절단은 블러드 다이아몬드에서 묘사된 것처럼 최근까지도 많은 아프리카의 내전국가에서 여전히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시에라리온 내전 참조.[23] 신분상승만을 목적으로 한 결혼, 상속을 위한 후계자 출산 강요, 자식을 도구로만 보는 부모의 가스라이팅 등이지만 이 모든 것을 포괄하여 명확하게 린넬을 상징할만한 단어는 없으며 싸움의 주요 테마 또한 아니다. 정략결혼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정략결혼 자체가 본래 귀족이나 권력자들의 지위와 재산을 지키기 위한 방안이었으며 반드시 나쁜 사례만 있는 것도 아니기에 애매하다. 오히려 린넬 스스로는 결혼보다 자신이 아이를 낳지 못했다는 사실을 가장 고통스러워 하였으며 사망하기 직전까지 아이를 낳으려 노력한 것을 보면 자신이 갖지 못한 모성에 대한 갈구나 여성만이 가능한 출산이라는 행위를 통한 여성성의 증명, 혹은 단순히 자신의 자손을 남기고자 한 욕구가 그녀의 목적에 더 가까울지도 모른다.[24] 오히려 미형인 뱀파이어가 손에 꼽는다. 단 둘 등장한 순혈 뱀파이어는 둘 다 미형이지만 인간 출신인 나머지 뱀파이어는 인간 시절에 가졌던 장애나 흉터 등이 그대로 남아있다. 뱀파이어가 되면 피부, 머리카락, 눈의 색이 변하고 귀가 뾰족해지지만 외모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즉 미형 뱀파이어가 되려면 인간일 때부터 미형이어야 한다는 뜻.[25] 변태중년 - 변태너구리 - 회색너구리 - 마요너구리[26] 이후 윤선생은 《비스트번》으로 네이버 웹툰에 연재.[27] 연재처가 웹툰 플롯폼 중에서 가장 메이저인 네이버인데다가 조회수가 수익과 직결되는 네이버라 적어도 적자는 안난것으로 보인다.[28] 인간의 추악한 본성을 보여주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닌 어떻게 해서든 이겨내려는 몸부림이 인간 찬가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