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colcolor=#ffffff> 이름 | <colbgcolor=#ededed,#191919> 志葉 薫 (しば かおる) |
성별 | 여성 |
주요 출연작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인물 유형 | 조연, 히로인 |
변신체 | 신켄 레드 |
첫 등장 | 시바 가문 18대 당주 (사무라이 전대 신켄저 제44막) |
마지막 등장 |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VS 해적전대 고카이저 THE MOVIE |
가족 | 시바 마사타카(아버지) 어머니 시바 타케루(양자) |
배우 | 나츠이 루나[1] |
한국판 성우 | 박선영[2] |
박고운[3] | |
슈트 액터 | 하치스카 유이치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멤버 & 등장 전사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 火 | 신켄 레드 시바 타케루 / 시바 카오루 |
水 | 신켄 블루 이케나미 류노스케 | |
天 | 신켄 핑크 시라이시 마코 | |
木 | 신켄 그린 타니 치아키 | |
土 | 신켄 옐로 하나오리 코토하 | |
光 | 신켄 골드 우메모리 겐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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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シンケンレッド、志葉薫!"
"신켄 레드, 시바 카오루!"
소개 대사
"신켄 레드, 시바 카오루!"
소개 대사
시바 타케루와는 다른 또 하나의 신켄 레드.
44화 후반부에 타케루가 위험에 빠지자 이를 구원하면서 등장한다.슈퍼전대 역사상 최초의 여성 레드로,[4] '주인공이자 리더'의 상징으로서 공식적인 레드 계보의 일원으로 취급받지는 못하고 번외전사로 분류된다.
그리고 모든 슈퍼전대 시리즈의 레드 중 홍일점이자 슈퍼전대 시리즈의 번외전사들의 몇 안되는 여성 번외전사들 19명 중 하나다.[5]
2. 진실
시바 家의 진정한 18대 당주. 그 동안 18대 당주로 활동해왔던 시바 타케루는 사실 외도중을 속이고 그녀를 보호하기 위한 카게무샤였다. 신켄저는 본디 오랜 세월동안 외도중과 대립해왔고, 이에 외도중의 두령 도우코쿠는 신켄저의 리더이자 '봉인의 문자'를 사용할 수 있는 신켄 레드의 가문, 즉 시바 가문을 집요하게 노려 힘의 약화를 노렸다. 이것이 17대 당주 시바 마사타카의 대에 와선 그 정도가 심각하여 전멸의 위기에 몰리기까지 이르렀다. 이대로는 신켄저를 비롯한 시바 가문의 멸문은 불을 보듯 뻔한 일. 이에 시바 마사타카는 아직 '봉인의 문자'를 완벽히 깨우치지 못했으나, 불완전한 봉인으로라도 결전의 때를 미루어 가문의 다음 세대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결국 17대 당주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생명을 걸고 불완전한 봉인의 글자를 사용해 도우코쿠를 일시적으로 봉인한 뒤 숨을 거둔다. 하지만 18대 당주가 되어야 할 카오루가 아직 어머니의 뱃속에 있는 상황이었고, 그녀가 실전에 나설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기를 외도중이 기다려줄리가 없었다. 외도중을 막기 위해 신켄 레드의 자리를 비워둘 수는 없는 상황에서 시바 가문의 가신 탄바 토시조는 모지카라의 재능이 있는 아이를 카게무샤로 내세워 대리로서 싸우게 하는 계획을 세운다. 이렇게 카게무샤가 시간을 버는 사이 카오루는 남들 모르게 숨어 필사적으로 봉인의 문자를 익혔고, 그렇게 44화 후반부에서 요모츠가리와의 전투에서 타케루에게 위기가 닥치자 예정보다 빨리 세상 밖으로 나온 것.
다시 말해 정식 신켄 레드는 타케루가 아닌 카오루였다.
3. 캐릭터
실제로 당주의 역을 맡기에 부족함이 없는 성격과 실력을 지니고 있다. 실력적으로는 신켄 레드의 능력을 거의 다[6]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시바 가문의 특기 봉인의 문자도 사용 가능.무엇보다 대단한 것은 그 성품으로, 급작스러운 등장으로 당황하는 가신들의 혼란[7]을 억지로 통제하려 하지 않고 조용히 이해하고 받아들였으며, 오히려 쓸데없는 망언으로 상황을 악화시키는 탄바 토시조를 막는 역할도 한다.[8] 외도중이 출현한 비상 사태에도 타케루에 대한 미련 때문에 망설이는 신켄저 멤버들에게 정중하게 협력을 부탁하는 등 충분히 개념차게 행동함으로써 훌륭한 성품을 지녔음을 증명해보였다.
작중 치아키는 46화에서 혼자 싸우다 위기에 처한 겐타를 구하러 오면서, 그녀를 일컬어 차라리 얄미운 아가씨였다면 속이 편했을 텐데라고 평하기도 했다. 성격이 안 좋으면 덮어놓고 거부하면 되는데 카오루는 주군 자리에 어울리는 성품과 개념을 갖춘지라 대놓고 미워하기도 힘들어서 그런 것.
갑작스레 진짜 주군이랍시고 등장해서 안티가 많이 생길 듯한 인물이었지만, 사명을 끝낸 카게무샤 타케루에 대해 "그가 있어서 내가 봉인의 모지카라를 익힐 수 있었다."라며 인정하는 대인의 모습을 보여 차후 안티들이 들끓을 계기를 사전에 차단했다.[9][10] 결국 도우코쿠의 봉인에 실패하자, 과감하게 당주에서 내려오고 타케루를 자신의 양자로 삼으면서 시바 家 제 19대 당주의 역을 맡기게 된다. 그리고 처음으로 타케루와 1대1로 대면한 자리에선 카게무샤 역도 자신과 같이 외톨이로서 비슷했을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그러했단 것을 말하며 위로도 한다. [11][12]
결과적으로 상황 판단력 또한 좋았다. 봉인의 문자는 끝내 실패했지만, 카오루의 등장하고 바로 직후에 치마츠리 도우코쿠가 등장했던 것을 생각하면 본인이 모습을 드러내는 판단 자체는 매우 적절했다. 또한, 우스카와 타유라는 변수 때문에 봉인의 문자가 통하지 않게 되고 본인도 중상을 입어 직접적인 전투에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에 빠지자 본인과 혈연 관계가 전혀 없는 타케루를 양자로 들여서[13] 당주로 임명하는 신속하고 과감한 판단을 내린다.[14]
이를 통해 신켄 레드와 시바 가 당주의 자리를 채우고, 갑작스런 진짜 당주의 등장에 혼란스러워 하던 가신들을 자연스럽게 수습하였다. 여기에 어린 나이에 몸을 다쳐 운신이 힘든 극한의 상황에서도 신켄저들을 신뢰하고 지원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디스크를 만드는 근성있는 모습 또한 단순히 당주라는 자리에만 안주하는 자가 아니라는 설득력을 주기에 충분했다. 종합적으로 그녀 역시 외도중과의 전쟁에서 신켄저의 승리를 가져오는 데 한 몫을 담당했다.
4. 본편 이후
본편이 모두 끝난 후 탄바와 함께 떠났지만, 이후 시리즈에서 타케루 대신 많이 출연한다. 같은 각본가가 집필한 극장판 가면라이더 덴오 시리즈의 노가미 코타로와 비슷한 케이스인데 시바 타케루 역의 마츠자카 토리나 노가미 료타로 역의 사토 타케루가 이후 승승장구하며 몸값 및 스케줄 문제로 캐스팅이 불발되고 있기 때문에 땜빵으로 기용되고 있는 것일 뿐 이들은 아직도 주역, 혹은 메인 주인공으로는 인정받지 못한다. 어디까지나 번외 전사 or 외전 주역 레인저에 머무는 중이며, 차이점은 시바 카오루의 경우 작품 전개에 따라 자연스럽게 등장한 번외 전사인 반면 노가미 코타로의 경우 작품 반응이 좋아 무리하게 연장한 끝에 공백을 채우기 위해 세대 교체가 된 케이스이다.4.1. 천장전대 고세이저 VS 신켄저 Epic on 은막
세뇌당한 타케루에게 신나게 얻어터지다가 고세이 나이트/우메모리 겐타의 합류로 간신히 퇴각한 신켄저&고세이저 일행 앞에 다시 등장해서 아라타의 천장술과 자신의 모지카라를 합쳐서 타케루에게 걸린 세뇌술을 풀어내는 고세이카드를 만든다. 아라타와 카오루가 처음 만날 때 그녀가 타케루의 어머니라는 것을 알자 아라타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4.2. 해적전대 고카이저(에피소드 11~12)
카오루 :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신켄저의 레인저 키를 내놔라.[15]
마벨러스 :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웃기지 마라.
마벨러스 :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웃기지 마라.
마찬가지로 타케루 대신 신켄 레드로 등장.[16][17] 백주대낮, 길 한복판에서 고카이저를 불러세우고는 신켄저의 레인저 키를 걸고[18] 캡틴 마벨러스에게 결투를 신청하나, 그를 대신해서 나선 조 깁켄과 1대1 승부를 하던 도중 우주제국 잔갸크의 침공으로 중지. 그리고 고카이저의 싸움을 지켜보고, 큰 부상을 당한 마벨러스를 치료해준다. 이 때 마벨러스와 조의 첫 만남에 대해 듣게 된 듯. 그리고 마벨러스 일행의 동료들간의 우정과 연대를 깨닫게 되고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다.
그리고 동료들에게 돌아가는 조에게 비전 디스크[19]를 건네주고 반드시 잔갸크를 쓰러트리라 말하는데, 이때 신켄 레드의 실루엣을 보여준다.
4.3.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VS 해적전대 고카이저 THE MOVIE
특명부로 찾아와서 자신을 "시바 가문의 전 당주"로 소개하면서 에도 시대에 시바 가문에게 맡겨진 누군가의 편지를 전달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편지를 읽으면서 눈이 휘둥그래졌다. 이후 엔딩에서 사쿠라다 히로무에게 실례했다는 말을 하고 출연 끝.5. 비판과 결론
제작진에게 가장 많이 가는 비판은 본편 스토리에서 굉장히 중요한 카오루의 등장시점이 너무 늦었다는 것. 정확한 등장시기는 43화 종료후 예고편인데, 2009년 초에 시작한 작품에서 이런 중요한 설정의 캐릭터가 해를 넘긴 2010년에 처음 등장했다는 것은 시청자의 몰입에 좋을 게 없는 전개였다. 40화 이상 주인공으로 활약하던 타케루를 제치고 뜬금없이 진짜 레드랍시고 나타났기 때문에 아무래도 위화감이 들 수밖에 없다.[20]탄바 토시조 : 가신 일동들! 아가씨를 지키고 아가씨와 함께 외도중을 쳐부수자!!
치아키 : 누구 맘대로 결정하는 거야!! 아가씨인지 뭔지는 모르겠어도, 내가 가신이 되어도 좋다고 생각한 사람은 타케루 뿐이야!!
탄바 : 그 자는 진짜 주군이 아니다!!
치아키 : 알 바 아냐!!
치아키 : 누구 맘대로 결정하는 거야!! 아가씨인지 뭔지는 모르겠어도, 내가 가신이 되어도 좋다고 생각한 사람은 타케루 뿐이야!!
탄바 : 그 자는 진짜 주군이 아니다!!
치아키 : 알 바 아냐!!
이런 느낌이 아예 작중에서 서술이 되는 것이, 등장 직후인 45화만 봐도 위에 나온 치아키의 대사에서 보이듯이 초반에는 신켄저 멤버들이 주군으로서 거의 예를 차리지 않고[21] 심지어 시라이시 마코에게는 '여자애'라고 불리는 등의 굴욕을 당하기도 한다. 결국 시청자들은 작중 표현된 진실을 알고 혼란에 빠진 다른 신켄저 멤버들의 감정과 똑같은 느낌을 받았고 따라서 2010년 초 당시의 시바 카오루의 평은 별로 좋지 않았다.
어린이에게 어필하기엔 너무 진지한 설정도 다소 무리수로 여겨진다. 사실 카오루야말로 타케루 이상으로 기구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 태어나기도 전에 아버지가 사망했으며 자신은 안전을 위해서라지만 숨어살면서 당주로서 누릴 권리도 누리지 못한 채, 꿈 많고 하고 싶은 것들도 가득한 어린 중학생 나이에 전근대적인 교육과 외도중을 물리치기 위한 수련에만 열중해야 했다. 겨우 수련을 끝마치고 당주로서 정당한 자신의 자리에 도착한 것밖에 없는데 카게무샤와 정이 든 가신들이 갑자기 나타났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반발하는 막장 상황까지. 설정 자체는 나름대로 깊이가 있는 캐릭터지만 이 작품이 아동 시청층에게 어필해야 하는 위치임을 감안하면 오히려 몰입에 방해가 되는 요소에 가까웠다. 좋은 완성도가 상품성으로 이어진다고 볼 수 없는 예.
이전까지 슈퍼전대에 존재하지 않았던 여성 레드의 존재가 주 시청층인 남자아이들에게 먹힐 만한 요소가 아닌 것도 큰 장애물이다. 실제로 여성 레드가 한 번 정도 데뷔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건 슈퍼전대 시리즈의 주 시청층인 어린이가 아닌 매니아나 평론가, 해외 팬덤 등 소수의 시각이다.
꽉 막힌 노인네인 탄바에게 키워졌기 때문에 항상 전통복을 입고 다니는 등 타케루와는 달리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구시대적인 느낌이다.[22] 그 때문에 현대식 복장을 착용하고 있는 다른 멤버들과 전체적으로 잘 매치가 되질 않는다.
6. 기타
등장은 매우 늦은것에 비해 카오루가 진짜 주군이라는 떡밥은 1화부터 있었는데, 쿠로코가 들고가는 가마를 보고 류노스케가 안에 주군이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인사를 했으나 그 안에는 타케루가 아닌 마코가 들어가 있었다. 이에 류노스케는 마코를 주군으로 착각하며 "죄송합니다! 주군이 여자분인지 모르고 실례를 저질렀습니다!"라고 사과한다. 단순한 개그씬처럼 보이지만 결국 진짜로 주군이 여자였기 때문에 복선의 일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작 후반부, 카오루가 진 신켄레드로써 팀을 이끌고 있을 당시, 가문을 이탈하여 별도로 행동하던 타케루는 여전히 쇼도폰을 가지고 있었고 신켄 레드로 변신이 가능했다. 따라서 카오루의 신켄레드와 타케루의 신켄레드는 별개의 존재로, 전대 크로스오버물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도 신켄 레드의 레인저 키는 타케루 버전과 카오루 버전이 별도로 존재했다.
재미있는 것은 레인저 키를 사용해 전대의 전사로 변신하면 사용자의 체형과 성별에 맞춰 슈트가 조정된다는 점이다. 원작에서 변신체에 여성형 디자인이 존재할 경우 원작의 변신자가 남성이었어도 여성형 디자인을 바탕으로 조정되어 나온다. 때문에 타케루 버전 신켄레드의 레인저 키도 여성이 사용하면 카오루 버전 신켄레드와 똑같은 형상으로 조정된다. 즉 남성이 카오루 버전 신켄레드의 레인저 키를 사용하면 타케루 버전 신켄 레드와 똑같아질 것이고,[23] 다만, 동일 성별의 2명이 동시에 신켄 레드로 변신하면 구별이 불가능하다. 이는 레드가 2명 이상인 케이스의 타 전대들과 구분되는 특징이다[24]. 작중 연출을 보면 두 변신체 간에 별다른 성능 차이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 캐릭터의 등장 이후 시바 타케루의 본명이 '탄바 타케루'가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으나 근거없는 소문, 타케루의 진짜 성이나 본명이 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23화에서 인로우 마루의 원본인 궤짝을 받으러 갔을 때에 타케루가 이름 없는 묘비를 복잡하게 보던 이유가 바로 그의 아버지의 것이었기 때문이다. 자신이 시바 家의 당주의 그림자가 된 이상 비밀을 지키기 위해 친아버지의 묘소를 당당하게 참배할 수 없었던 것이고, 주지스님도 차마 인륜을 저버릴 수는 없었던 걸 안타깝게 여겨 가볍게나마 혼자서라도 참배했다.[25] 같은 이유로 고인도 이름을 밝힐 수 없게 되어서 가매장시킨 후 이름 없는 묘비를 세워주게 된 듯. 간간히 나오던 타케루의 회상에 나오는, 화살에 온몸이 벌집이 된 상태로 타케루에게 시시 오리가미를 전해주던 쿠로코가 바로 시바 타케루의 친아버지. 17대 당주 시바 마사타카는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에서 나미키 슌을 연기한 마츠카제 마사야가 연기하였다.처음엔 쥘부채로 탄바를 제압했으나 통하지 않자 쿠로코에게 하리센을 받고[26] 이걸로 탄바 토시조의 뒤통수를 치면서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그녀의 마음가짐과 모습을 마음에 들어한 우메모리 겐타와 함께 나가 싸운다. 이 전개 덕분에 동인계에선 겐타와의 커플링[27]이 유행하기도 하였다.
담당 배우 나츠이 루나는 아쉽게도 2017년에 개인적으로 공부에 매진하기 위해 배우 생활을 정리하였기 때문에 만약 신켄저의 20주년 기념작이 나오더라도 미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해적전대 고카이저 방영 이후 국내에서는 신켄저의 전개가 알려져 있지 않은 탓에 지식IN 같은 곳에 왜 레드 배우가 다르냐는 질문이 올라오기도 했다.
7. 같이 보기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신켄저 |
시바 타케루 · 이케나미 류노스케 · 시라이시 마코 · 타니 치아키 · 하나오리 코토하 · 우메모리 겐타 | |
조력자 | |
쿠사카베 히코마 · 쿠로코 · 탄바 토시조 · 시바 카오루 | |
기타 등장인물 | }}} |
[1] 夏井瑠奈. 생년월일 1995년 11월 7일. 후에 가면라이더 포제에서 시라카와 메이로,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4화에서 게스트로 등장. 2017년에 개인 공부를 위해 연예계에서 은퇴했다.[2] 캡틴포스 한정.[3]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VS 해적전대 고카이저 THE MOVIE 한정. 크레딧에서는 미기재되었지만 박고운 본인의 블로그 출연작을 보면 본인이 맡았다고 표시되어 있다.[4] 설정상으로는 그녀의 조상 중 하나인 시바 가 4대 당주 시바 사쿠야(志葉 朔哉)가 여성이었다고 하니, 신켄저 세계관에서는 시바 사쿠야가 최초였을 것이다.[5] 그리고 슈퍼전대 시리즈의 레드 번외전사들 중 여자는 시바 카오루가 유일하다.[6] 시바 가문이 계승하지 않은 타케루 고유의 힘인 전기의 모지카라는 못 쓴다. 열화대참도도 사용하지만 아직 소녀라서 그런지 발로 차서 들어올리거나 전신을 움직여 휘두른다.[7] 단순히 타케루가 카게무샤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와 함께해온 모든 추억과 성과(카지키 오리가미 포획, 토라 오리가미 탈환, 신켄 골드 영입 및 새로운 오리가미인 에비 오리가미 제조, 인로우 마루 완성, 쿄류 오리가미 완성, 우시 오리가미 제어 등)를 카오루가 숨어있으면서 아무 도움도 안 줘놓고 이제야 나타나서 낼름 먹튀하는 것 같은 상황이 되어버린 것도 한 몫 거들었다.[8] 실제로 탄바 토시조가 카게무샤로써 노력해 온 타케루를 깎아내리거나, 혼란에 빠진 가신들을 다그치는 등 불에 기름을 부을 때마다 칼같이 제지한다.[9] 카오루가 대인인 것도 있지만 카오루를 보좌하는 탄바 토시조가 눈치 없는 무개념 캐릭터로, 어그로가 전부 탄바에게 쏠린 것도 한 몫했다.[10] 또한 타케루의 신켄 레드 자리를 위협하는 존재라 해도 결국은 아군 측 인물이자 전대원이기에 그런 카오루에게 나쁜 이미지가 박히는 것은 별로 좋은 그림이 아니기에 최대한 좋은 인상을 남겨줄 필요가 있었던 점도 있다.[11] 참고로 타케루 쪽이 나이가 더 많다. 선대 신켄 레드가 죽을 때 카오루는 아직 태어나지 않았으니까. (참고로 타케루는 그때 한자를 쓸 수 있었다. 최소 5~6살.) 그래서 카오루가 타케루를 양자로 들이겠다고 선언했을 때 멤버들은 물론 탄바도 "아들 쪽이 연상이잖습니까!"라며 경악했다.[12] 현대의 일반 사회라면 그게 말이 되는 건가 싶겠지만, 왕가에서는 제법 있는 일이었다. 우리나라의 조선에서도 왕이 첫 비를 여읜 뒤 계비를 들여서 자녀가 어머니보다 연상인 경우가 꽤 몇 번 있었고, 중국에서도 안녹산이 자신보다 연하인 양귀비의 양자로 들어갔다.[13] 보통 이런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양자를 들일 때는 혈연 관계에 있는 사람을 데려오는 경우가 많다. 연상인 것은 둘째치고, 탄바가 혈연이 중요하다고 반발한 것도 단순한 억지는 아닌 셈. 심지어 카오루는 미혼이기도 했다.[14] 그런데 그 와중에 코토하는 카오루에게 "어머님이 되신 건가요?" 라고 물어 옆에서 듣던 겐타가 휘청하는 개그씬이 나온다.(...)[15] 국내 더빙판에서는 용건을 말하겠다. 내 레인저 키를 내놓아라.[16] 시바 타케루역을 맡았던 마츠자카 토리의 촬영 스케줄 때문에 불발. 게다가 2012년 NHK드라마의 성공으로 전대물에 나오기에는 너무 유명해졌다.[17] 국내에는 사무라이전대 신켄저가 방영이 되지 않았기 때문인지 로컬라이징 없이 원작 이름 그대로 등장. 애시당초 그 복장이나 스타일에 로컬라이징을 하면 작품과 로컬라이징이 따로 노는 사태가 벌어진다.[18] 여기서 약간 옥의 티가 있는데, 더빙판에서는 자신의 레인저 키를 내놓으라고 말한다. 그런데 타케루의 '신켄 레드'와 카오루의 '眞 신켄 레드'는 레인저 키도 따로인 명백히 다른 전사이므로 더빙판에서는 당사자들에게 있지도 않은 레인저 키를 고카이저에게 요구한 것이다. 고카이저는 한참 지난 31화에서야 진 신켄 레드의 레인저 키를 획득한다. 아마 고카이저 내용을 번역한 사람들이 따로 신켄저를 본 적이 없어 후반 전개를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19] 신켄저 본편 최종결전 때 시바 타케루에게도 주었던 두 쌍(雙)의 디스크. 조는 이걸로 신켄마루를 이도류로 만들어서 친위대장 데라츠에이가를 압도한다.[20] 물론 복선 자체는 극초반부터 주어졌다. 즈보시메시가 알아낸 타케루의 정곡을 찌르는 말이 "거짓말쟁이"인 거나, 가신들이 자신을 지키는 것에 묘하게 거부감을 느끼는 태도 등.[21] 가장 충직한 류노스케조차 망설이는 마당에 코토하는 카오루와 타케루 사이에서 저울질을 하며 갈등하는 모양새였고, 치아키와 마코, 겐타는 대놓고 반발했다.[22] 탄바는 성격이 심각하게 구시대적이고 권위적이며, 몇 년 지나 고카이저 시점에 와서도 그대로이다. 그런 탄바에게 길러지고서도 현실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카오루가 신기할 지경. 다만 늘 하카마 차림인 건 탄바의 영향이 있는 모양이다.[23] 신켄저 본편에 등장한 전 당주 시바 마사타카의 변신체도 타케루의 신켄레드와 똑같다.[24] 예를 들어 타임레인저는 타임 레드와 타임 파이어의 이너슈트 색상(레드 하얀색, 파이어 검은색)과 고글의 형상이 다르고, 큐레인저의 호우오우 솔저도 시시 레드와 달리 이너슈트가 검은색에 가까운데다 변신기와 무기도 다르다. 할아버지부터 증손자까지 4대가 같은 변신기와 같은 무기를 쓰는 아카닌자로 변신한 닌닌저의 경우, 각자 가슴의 띠가 다르기 때문에 구분이 가능하다.[25] 참고로 그 근처에 이름 없는 묘비가 하나 더 있었는데, 200년 전 세상을 떠난 무사의 가족이 안치되었다. 본래는 전국의 어느 절에서도 안치를 거부했으나 그 당시의 주지스님이 불쌍히 여겨 시바 가문의 절에 안치했다는데, 타케루가 그 이유를 물어봤더니 주지스님 曰 : "일족 중에서 외도에 떨어진 자가 있었고, 그 자는 일가족조차 찾아오지 않는 비루한 최후를 맞이했다." 라고. 타케루도 이 말을 듣고서 그 묘비를 경계심이 담긴 눈으로 바라봤다.[26] 이것을 준 쿠로코는 에피소드 8에 등장했던 류노스케를 도와준 그 남자.[27] 주로 금희-金姬-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