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8 23:40:38
[clearfix]시모야시마는 만화 케모노기가와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에 등장하는 가공의 지역이다.
작중 배경이 되는 주요 무대이자 카미야시마보다 남쪽에 존재하는 지역이다. 인외종과 인류종이 섞여서 살고있으며 사스미의 언급에 의하면 야시마 전체로 따져볼때 인류종이 6할, 인외종이 4할로 나뉘어 있으며 그중 4할의 인외종 대부분이 시모야시마에 거주중이라고 한다. 아카츠키를 비롯한 자경학원이 복수 존재하며 작중 묘사로 볼때 치안이 그닥 좋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또한 거리 곳곳에 인류보호국이 설치한 방범용 CCTV가 많으며 식살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지 거리 곳곳에 식인은 범죄입니다. 라고 적힌 표지판이 많은편이다.
해파리 에피소드때는 시모야시마 내부까지 재해괴이가 나타나는 상황때는 가게 문을 닫지않고 열어둔채 시민들의 대피소 대용으로도 쓰인다는 언급이 있다.
2. 등장 장소
시모야시마 안에 있는 공설 자경학원중 하나다. 자세한 내용은 아카츠키 학원 문서 참고.
시모야시마 지하에 존재하는 지하수도이며 미로처럼 복잡한 구조로 이뤄져 있다고한다. 1화부터 등장한 장소이며 이후에도 종종 등장하기도 한다. 오서굴 지하에도 비슷한 공간이 있는것으로 보이며 내부가 전부 관리되는건 아닌지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에서는 바르 바 슨이라 불리는 마카츠히의 비밀 실험 시설로도 사용되기도 하였다.
또한 언급에 의하면 한번 목표가 이곳으로 도주하면 쫓기 힘들다고 한다.
과거에는 사용된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는 아무도 쓰지 않은채 방치된 폐공장들이 모여있는 지역이며 반인류파 조직들이 주로 이곳을 은신처럼 삼기도 한다.
6화에서 등장한 장소이며 유우와 리코가 처음으로 지성을 가진채 진화한 마카츠히를 목격한 장소이기도 하다. 유우의 폭주 역시 이곳에서 시작했다.
미츠미네 유우, 아즈마 리코, 카스가 미스즈가 단골로 찾는 만쥬 가게이며 주인인 유이셴이라 불리는 호랑이 인외종이 가게 주인으로 일하고 있다.
아오지리 노우스스리가 대량으로 출몰하여 리코와 유우가 싸웠던 장소다. 바로 위의 해변 공원과는 시계탑의 모양이나 주변 모습이 다른걸 보면 별개의 장소로 추정된다.
2.7. 카레집 케라케라
폭주 사건 이후 우울해진 유우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리코와 함께 갔던 장소이다. 리코의 언급에 의하면 백호가도 맛있지만 이 가게의 카레도 맛있다고, 하지만 유우는 아사코가 했던 자신의 저주를 찾으라는 말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한채 생각을 했기 때문에 집중해서 카레를 먹지는 못했다. 또한 사스미가 세븐을 끌어들여 유우가 걱정되자 카레집의 앞에서 변장을 한채 둘을 미행하기도 하였다.
30화에서 등장한 해변으로 아카츠키 학원의 이호0조 학생들이 이곳에서 휴가를 보내기도 하였다. 또한 무료식사권이 우승 상품으로 걸려진 배구대회에 참가한 유우와 리코는 이리아이 학원의 학생인 타이요우와 스우를 만나게된다. 멀리서 보이는 거대한 토리이가 특징이다.
2.9. 인류보호국 시모야시마 지국
인류보호국의 시모야시마 지국이다. 작중에서는 이곳에서 인류보호국의 인력을 이용해 자경학원에서 마카츠히를 처리한 뒤 청소를 맡고있었다고 언급된다. 그러던중 86화에서 시모야시마 사변이 일어나면서 지국이 폭발하게된다. 인류보호국 지국의 폭발은 이후 시모야시마 사변의 신호탄이 되기도 하였다.
학원교류회의 장소가 된 곳이자 케모노기가 1부 중반에서 후반부의 무대가 되기도한다. 과거에는 사람들이 거주했을것으로 추정되는 여러 시설이 흔적으로 보이며 원래는 다리를 통해 지상으로 연결되었던것으로 보인다. 인도학원의 학생으로 위장한 마카츠히들은 이곳에서 자경학원의 학생들을 죽여가며 수를 줄이고 있었다.
화재 현장의 마녀에서 등장한 장소로 주인공 카스미와 아토리가 이곳에서 지내며 의뢰인의 의뢰를 받는 장소로 사용된다. 작 중 언급된 위치를 보면 시모야시마의 남서부에 위치한것으로 보인다.
오서굴 에피소드를 통해 공개된 시모야시마의 지역으로 아사코의 언급에 따르면 추방자들이 다다르는 무법 지대라고한다. 다만 무법이라고는 하지만 이곳의 거주민들간의 규율과 체면이 있다고한다. 야쿠쟈인 각랑회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장소이며 사방이 다리로 연결된 섬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인류보호국의 손이 닿지 않는 지역이라고 한다.
2부인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에서는 오서굴이 주 무대로 등장한다.오서굴을 관리하는 야쿠쟈 조직인 각랑회의 아지트에 해당하는 건물이다. 각랑회의 리더인 가오는 이곳에서 마카츠히에 대한 문제로 인해 아카츠키 학원의 이호0조 교사인 오오누사 아사코와 연락하게된다.
자세한 내용은 각랑회 문서를 참고.
각랑회의 아지트로 가던중 미츠미네 유우, 아즈마 리코, 츠키야마 긴레이가 지나가게 된 장소로 사방이 성매매 업소 위주로 구성된 장소이기도 하다.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에 등장하는 오서굴 내부의 가게로 지하에서 비밀리에 운영되는 성매매 업소로 보였지만 사실은 마카츠히를 점장으로 두고있던 인육의 유통 루트중 하나였다. 결국 각랑회에 의해 이러한 행각이 발각, 미츠미네 유우에 의해 단죄된다.
그 후 각랑회에 의해 해당 가게의 종업원들은 전부 보호 받지만 정보 유출을 막기위해 어느정도 입막음이 있었다고 한다.
2.12.4. 오서굴 남동부 『도야 구획』
가게로부터 도망친 시이나가 도망쳐 도착한 구역으로 이곳에서 호객 행위로 돈을 벌지만 결국 별달리 돈이 모이지 않자 우두파의 두목 소유의 차량에 절도를 시도하다 잡히게 된다. 정황상 우두파의 활동 지역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