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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9 00:07:25

우두파의 두목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캐릭터용 파일70.png
<colbgcolor=#BA602B,#510000><colcolor=#510000,#BA602B> 이름 우두파의 두목[1][2]
성별 남성
종족 인외종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
3.1. 뾰족한 수법3.2. WRONG GOODBYE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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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의 등장인물로 오서굴의 남동부 도야 구획에서 활동중인 소규모 조직인 우두파의 두목으로 조직명처럼 본인 역시 소 인외종의 모습을 띄고있다. 깔끔하게 잘려나간 한쪽 뿔과 리젠트 헤어가 특징.

2.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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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우두파를 건드렸으면 아무리 라도 책임을 져야지..."
"돈 얘기를 하는게 아니다 멍청한 자식아 우리는 이제부터가 시작이지 않냐."
제길... 낭패다... 옛날엔 이런 실수 절대로 안했는데... 게다가 돈 좀 있는줄 알았더니 허세만 부리는 거지들이었어...
시이나의 독백
"무무무무 물론입죠!!! 지금 막 그 얘기를 하려고 했습니다!!"

시이나가 본 우두파 두목의 차량은 좀 낡긴 했어도 비싼 차량이라고 언급했는데 정작 우두파는 그저 허세만 부리는 거지들이라고 반응하였고 거기서 끝이 아니라 아예 쿠시타에에게 돈까지 빌려서 빚을 갚는데에 정신이 팔린 상태였어다. 우두파의 두목 역시도 시이나와 같은 약자들을 상대로는 거칠게 말하지만 자신보다 강한 쿠시타에에게는 쩔쩔매는 등 전형적인 강약약강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이 외에도 을 구현시키는 주사기를 보자마자 이것으로 자신은 다시 재기할수 있다고 말하는 등 본인 역시 능을 얻고싶어하는 욕망을 보이기도 했다.

3. 작중 행적

3.1. 뾰족한 수법

"어이 뭐하고 있는거냐 썩을 암컷년이"

첫 등장은 9화로 시이나는 가게에서 도주한 뒤로 오서굴 남동부 도야 구획에서 치파오를 입고 호객중인 모습을 비추는데 이내 호객으로는 돈벌이가 안된다며 좌절한다. 불법 매춘은 오서굴에서는 너무 위험했고 그런 일도 있었으니 또 가게에 들어가기도 힘들다고 독백한다. 이때 차에서 내리던 우두파의 두목과 그의 부하를 보게되는데 그의 차[3]를 보자 낡기는 했지만 비싼 차인것을 알고 굶주린 사람한테 해주는 기부라는 걸로 생각하라며 독백하고는 그대로 차 문을 따고 도둑질을 시도한다(...)

하지만 아직 우두파의 두목과 부하는 멀리 떨어져있던건 아닌지 바로 시이나의 뒤통수에 총을 겨누며 시이나를 위협한다.[4] 잠시 뒤 시이나는 우두파의 아지트로 보이는 장소로 납치되었는데 우두파의 두목은 자신들을 건드렸으면 아무리 애라도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하는데 이에 부하는 빚 상환을 위해서 일단은 몸이라도 팔아서 돈을 벌게하는건 어떠냐고 묻는다. 이에 두목은 돈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고 소리치며 자신들은 이제부터 시작이지 않냐고 말한다. 특히 시이나가 자물쇠 따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니 어쩌면 그 건에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이 둘의 대화를 듣게된 시이나는 돈 좀 있는줄 알았더니 허세만 부리는 거지들이었다며 낭패라고 독백하는데 분명 그 찌질이와 만나고 나서부터 운이 나빠진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아무튼 이대로 두면 무슨짓을 당할지 모르니 도망쳐야 한다고 독백하고는 수갑을 풀기 시작하는데 그 순간 사무실로 쿠시타에가 들어온다.

쿠시타에는 우두파의 두목과 부하에게 이제 슬슬 빌린 돈을 갚을 생각이 들었냐고 묻는데 이에 우두파의 두목과 부하 둘다 잔뜩 긴장하고선 물론이라고 답하며 지금 막 그 얘기를 하려고 했다고 말한다. 그렇게 말한 우두파의 두목은 시이나를 담보로 쓰려고 했지만 이에 시이나는 수갑을 풀고 창문을 열어 밖으로 도망친다. 하지만 쿠시타에는 자신의 팔을 이용해 시이나의 다리를 낚아채고 활동성이 좋다고 반응하며 이걸 이용해 어떻게 상환할 생각이냐고 묻는다.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캐릭터용 파일75.png
11화에서는 자신의 부하들과 시이나를 데리고 능을 구현시키는 약물이 담긴 트럭을 급습한다.[5] 이때 시이나는 열쇠를 따는 재주를 이용해 트럭 짐칸을 열려고 하는데 결국 열리자마자 우두파의 두목이 시이나를 쳐내고 제대로 능의 약을 드디어 보게 된다며 문을 여는데 그 순간 짐칸 내부의 변이 인외종이 튀어나와 우두파의 두목의 몸이 관통당해 사망한다.

12화에서는 함께 현장에 있던 그의 부하들이 두목의 원수를 갚기위해 변이 인외종들에게 달려들지만 일반인에 가까운 그들로써는 역부족인 상대였다.

13화에서는 결국 그의 부하들의 몸에 강제로 약물이 주입되고 기생 생물에 의해 몸의 통제권을 잃는다. 결국 유우와 리코에게 달려들다가 리코의 전격으로 전부 사망한다.

14화에서는 우두파 두목 본인의 시체가 비춰진다. 몸이 관통된것 외에도 주사기가 꽂혀져 있는 모습이 비춰지는데 정황상 사망 직후 여성형 마카츠히가 주입했을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숙주가 기생 생물이 그저 흐느적거리며 움직일 뿐 숙주를 조종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2. WRONG GOODBYE

"..후우 돈을 빌리고서 죽어버린다라.... 극도의 축에게도 못 끼겠군요."
쿠시타에
이미 죽은 후지만 16화에서 사진과 함께 잠시 언급된다. 쿠시타에는 전화를 통해 그의 시체가 군경에게 회수되었다는 말을 듣고 우두파 두목의 사진을 보며[6] 돈을 빌리고서 죽어버린 우두파의 두목에 대해 극도의 축에도 못 끼겠다고 반응한다.

4. 기타



[1] 본명이 밝혀지지 않았다.[2] 위 사진속 뒤에 서있는 인물이다. 앞에 서있는건 우두파 조직원중 한명[3] 1995년식 포드버드[4] 이에 시이나는 가게 포장이 엄청 싼데 어떠냐고 시치미뗀다(...)[5] 다만 약물의 정체는 마카츠히가 유통중이던 약물로 실상은 기생 생물을 인외종 몸에 주입시켜 자신들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게 하는것이다. 마카츠히의 약이라는걸 안 유우와 리코가 이 트럭을 추격중이던 상황이었다.[6] 코피가 터지고 공포에 질린 모습으로 찍힌 사진인데 쿠시타에의 다리도 같이 사진에 보인다. 정황상 얻어맞은 직후 찍은 사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