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의 마녀 火事場の魔女 Witch of the Fire Scene | |
장르 | 추리, 미스테리, 고어 |
작가 | 코이시 치카사[1][2] |
연재처 | 픽시브 |
연재 기간 | 2017.09.22. ~ 2018.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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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추리·미스테리물 만화. 작가는 코이시 치카사(小石ちかさ).[3]2017년 9월 22일에서 2018년 3월 30일까지 작가의 픽시브에서 연재되었던 만화로 총 2화로 완결났다. 전편은 줄기, 후편은 개화라는 부제목이 붙는다.
2. 줄거리
세상에 넘쳐나는 재해 흉행 종잡을수 없는 일들, 답이 없는 난사난제들의 처리, 맡아드리겠습니다.
탐정 카스미와 인류종 조수 아토리는 여러 어린 소녀들이 실종된 사건을 쫓게된다. 그리고 그들에게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탐정 카스미와 인류종 조수 아토리는 여러 어린 소녀들이 실종된 사건을 쫓게된다. 그리고 그들에게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어린 소녀의 모습을 하고있지만 성격이나 행보가 상당히 괴팍한 탐정 카즈미와 인류종 조수인 아토리는 어느날 이나리인 네무로부터 어느 사건 하나를 받게된다. 이는 카미야시마의 신시가라 불리는 인류종의 도시의 예술가 아사쿠라 요시히데의 저택에서 고용인이었던 어린 여자 아이들이 계속해서 사라진다는 내용의 사건이었다. 수상한 냄새를 맡은 카스미와 아토리는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3. 특징
코이시 치카가사 케모노기가를 정식연재 직전에 했던 작품인 만큼 케모노기가와 스타일이 비슷하지만 대놓고 성인 지향으로 내놓은 만화이기 때문에 고어의 묘사가 상당히 높다. 또한 이후 연재하는 케모노기가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케모노기가 본편 내에서는 그냥 넘어갔던 작중 세계관에 관련된 설정이 설명과 함께 풀리기 때문에 케모노기가의 정주행을 위해서는 봐둬도 나쁠것 없는 작품이다.이후 연재하는 후속작과 마찬가지로 배경으로 시모야시마가 등장하며 케모노기가 본편에서는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던 북쪽의 지역인 카미야시마를 주 무대로 삼았다.
작중 초반 라디오를 통해 자경단의 존재가 언급된다. 또한 본 작품의 주역 2명 역시 케모노기가에서 카메오로 출연했기 때문에 어찌보면 케모노기가의 외전이 돼 버린 작품으로 볼수도 있다.
4. 등장인물
4.1. 주역
4.2. 사건의 핵심 인물
4.3. 기타 등장인물
- 네무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의뢰인 종족은 이나리이며 카스미는 네무를 보자마자 오늘은 대체 어떤 귀찮은(...) 일을 가져왔냐고 묻는다.[4] 이에 네무는 지난번 불법 도박장 단속에서 한 몫 크게 해드린것 뿐이라고 답하는데 이때 카스미가 마지막에 돈 될 만한 건 전부 가지고 도망갔잖냐고 답한다(...) 이에 네무는 쿠로모리의 가게 초콜릿 케이크를 내미는데 이때 아토리를 통해 카스미가 제일 좋아하는 거라고 답한다. 아토리는 그래도 공짜로 받을수는 없다고 답하며 네무와 아토리 둘다 카스미를 바라보는데 이에 결국 사건 의뢰를 수락하게 된다.
이후 사건에 대한 설명을 시작하는데 야시마의 북쪽 지역인 카미야시마 그중 일획, 통칭 신시가라 불리는 인류종이 살고있는 개발된 도시, 인류보호국 또한 이곳에 본부를 두고 일부 구획은 인외종의 출입조차 금지된 구역으로 알려져 있는 그야말로 인간의 도시인데 이곳에 있는 서양풍의 저택에서 살고있는 젊은 화가 아사쿠라 요시히데가 이번 사건의 용의자라고 설명한다. 또한 네무는 아사쿠라의 저택에는 가족이 없는 소녀들을 거두어들이고 거두어 줄 사람을 찾을 때까지 돌봐준다는 자선 활동을 하고있다고 한다. 고아원 비슷한것이라고. 하지만 이 하인으로 고용된 고아들은 조사 결과 새로운 부모에게 정식으로 거두어진것은 전체의 2할뿐으로 이 저택에서 일하던 나머지 8할의 소녀들은 어딘가로 사라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곳 야시마에서는 식인 금지법인 와카츠네노미케가 시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불법 식인을 저지르는 인외종은 끊이지 않고 인육 또한 고액으로 불법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도 아사쿠라는 이미 충분히 먹고 살 만큼 벌었으니 동기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이 아사쿠라라는 인간이 거두어들인 고아들의 고기를 팔아치우고 있었다면 훌륭한 식인방조라고 말한다. 하지만 아직은 이런 범죄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가 없었기 때문에 카스미와 아토리를 찾아가 사건을 의뢰한것이라고 한다.
5. 설정
- 카미야시마
본 작품의 주 무대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 하타레
본 작품의 주요 적으로 케모노기가에 등장했던 마카츠히와 마찬가지로 재해괴이의 일종이다. 다만 이쪽은 근본적으로 다른 생물인 마카츠히와 다르게 인간이 변화하는것이다. 마카츠히와 마찬가지로 살인에 대한 욕망이 생기는듯 하다. 작중 언급에 의하면 자신의 왜곡된 인식에 의하여 비정상적인 식소 정착이 일어나 인간이 아니게 되었으니 앞으로는 인외종과 동등한 대처를 할수밖에 없다고 한다. 또한 한번 하타레가 돼 버리면 두번 다신 인간으로 돌아가지 못하는듯 하다.
- 와카츠네노미케
본 작품에서 언급되는 식인 금지법 다만 이러한 법이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식인 범죄는 계속해서 지속되고 있다고 한다.
그 외에 설정은 케모노기가/설정 문서를 참고.
6. 기타
케모노기가와 동일 세계관 작품인데 단순히 이 작품만 연결된것이 아니라 스포일러의 등장을 통해 식인 님의 초콜릿 케이크 역시 동일 세계관임이 확정되었다. 다만 시간대를 보면 식인 님의 초콜릿 케이크가 더 앞선 시점으로 보인다.[5]7. 외부 링크
[1] 작가 트위터[2] 케모노기가,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의 작가이기도 하다.[3] 케모노기가,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의 작가다.[4] 이때 "설마 또 도박 사기나 도우라는건 아니겠지"라고 반응한다.(...)[5] 식인 금지법이 적용되지 않았던 시기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