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도 고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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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 2학년 | 사와무라 에이준, 후루야 사토루, 코미나토 하루이치, 카네마루 신지, 토죠 히데아키, 카리바 와타루, 카네다 타다히로, 타카츠 히로오미, 오카 켄이치 | |
2학년 → 3학년 | 미유키 카즈야, 쿠라모치 요이치, 카와카미 노리후미, 시라스 켄지로, 마에조노 켄타, 히가사 쇼지, 오노 히로시, 와타나베 히사시, 아소 타케루, 세키 나오미치, 야마구치 켄, 키지마 레이, 쿠도 야스시, 히가시오 슈지, 카와시마 켄고, 이시카와 마코토, 미무라 료타, 코우다 하키히로, 나카타 아타루 | |
3학년 → 졸업 | 유우키 테츠야, 타키가와 크리스 유우, 이사시키 준, 코미나토 료스케, 탄바 코이치로, 마스코 토오루, 미야우치 케이스케, 쿠스노키 후미야, 사카이 이치로, 카도타 마사아키, 타나카 신, 엔도 나오키, 야마자키 쿠니오 | |
코칭 스태프 및 매니저 | 카타오카 텟신, 오치아이 히로미츠, 타카시마 레이, 오오타 카즈요시, 요시카와 하루노, 후지와라 타카코, 우메모토 사치코, 나츠카와 유이 | |
기타 졸업생 | 아즈마 키요쿠니 | }}}}}}}}} |
<colbgcolor=#343a69><colcolor=#e6bd25> 시라스 켄지로 白州健二郎 | Shirasu Kenjirō | |||
이름 | 시라스 켄지로[1] ([ruby(白, ruby=しら)][ruby(州, ruby=す)] [ruby(健, ruby=けん)][ruby(二, ruby=じ)][ruby(郎, ruby=ろう)]) | ||
생일 | 4월 23일 | ||
출신지 | 도쿄도 | ||
학년 | 2학년 (1부) → 3학년 (2부) | ||
소속팀 | 세이도 고교 | ||
포지션 | 우익수 | ||
투타 | 우투좌타 | ||
신체 | 176cm / 66kg / AB형 | ||
성우 | 시모즈마 요시유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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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과목 | 서예, 정치경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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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이아몬드 에이스의 등장인물.
세이도 최고의 툴 플레이어. 미유키, 쿠라모치와 같은 학년. 우투좌타에 포지션은 외야수. 1부 여름대회때부터 주전을 맡았으며 주로 우익수를 맡았다. 여름대회와 가을대회에서의 등번호는 9번. 선배들이 졸업한 후에는 중견수로 이동했으나, 토죠의 성장으로 다시 우익수를 맡고 있다.
2. 상세
말이 없고 눈에 띄지 않는 성격이지만 공수주 모두 견실한 실력의 보유자. 화려한 멋은 없지만 엄청 듬직한 선수이다. 야쿠시와의 경기에서 사나다가 쳐낸 공을 받아내자 모두가 경악할 정도. 이나시로의 하라다는 '어떤 의미로는 세이도에서 가장 밸런스가 잡힌 선수' 라 평했으며, 멤버들 평가에 꼭 하나씩 딴지를 거는 오치아이 코치도 '나라면 클린업에 둔다' 라며 고평가.[2] 토죠는 외야수 포지션의 롤모델로 시라스를 삼았다. 작중 내 시라스에 대한 평가 중에 좋지 않은 평가가 나온 적이 없다. 작가가 마음먹고 "실력 뛰어난데다가 견실하고 성격도 좋은 선수"를 그려낸듯한 인물.기본적으로 운동센스가 좋은건지 가을대회 일정 때문에 수학여행에 불참해 야구부끼리 축구를 하는 동안 미유키가 헛발질하고 마에조노가 스치는 헤딩으로 놓치는 동안 위치선정으로 골을 넣었다.
투수 카와카미와는 마음이 맞는 좋은 친구이다. 가을대회 테이토전 직후 와타나베 문제로 미유키의 멱살잡고 화내는 조노를 말로 진정시키는 모습을 보이는데 작가의 트위터에서는 조노의 팔을 잡고 말리는 멋있는 형님 포스였다.
존경하는 선수는 스즈키 이치로. 별명은 작중 초기에는 따로 없었으나 사와무라 에이준이 'The 어쌔신 사일런트 킬러'로 부르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그냥 장난스럽게 가져다붙인 것 같은데 어느새 정식 별명이 되어버린 듯. 조용하면서도 견실한 플레이어인 시라스 켄지로에 잘 어울리는 호칭이다.(...)
2부 여름대회에서 상대 투수가 누구든 기복 없는 활약을 보여주며 제몫을 다하고 있다. 특히나 이치다이산전에서는 미유키를 포함한 타선이 죄다 죽 쑤고 있는데도 유일하게 사람다운 모습을 보이는 중.
3.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에서
2017년 9월 2차 콜라보레이션 때 이벤트 캐릭터로 등장. 석세스모드 세이도고교편으로 플레이시 레귤러 멤버로 사용 가능하다. 공수주 모든 면에서 훌륭하게 밸런스잡힌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조노나 미유키보다도 의지되는 선수.초특수능력은 에이스킬러(야수, 불확정)/도근성(투수, 확정) 부여. 이벤트에서 체력을 소비하지 않고 SR 기준 레벨 최대 개방시 시합 경험치 10% 추가 부여가 있지만 금특수능력 확정이 아니라는 점은 약점. 태그는 타격으로 등장. 아쉽게도 이 쪽은 이미 사에키 하지메, 에이프런 버전 시도 레미, 아라카타 키레이가 성능 최상위권을 점하고 있는데 시라스는 여기에 약간 못미치는 성능이다.
[1] 이름이 다른 구기 종목 만화의 모 인물과 거의 같다. 한자마저도 3글자가 일치한다.[2] 선배들이 은퇴한 1부 여름대회 끝을 시점으로 다소 적었던 비중이 크게 늘어났으며 여름대회까지는 하위타선에 머물렀으나 가을대회부터는 중심타선에 배치되어 클러치 히터로서 미유키, 마에조노와 함께 팀 타선의 기둥이 되어 활약하고 있다. 뛰어난 수비 실력에 필요할 때마다 터트리는 적시타, 간간히 뿜어내는 홈런 등 그야말로 만능 플레이어. 코미나토 하루이치가 2번 타자로 변경된 이후로는 3번 타자가 되었다. 1번 쿠라모치 요이치가 출루해서 빠른 발로 흔들어놓고, 2번 하루이치가 세이프티로 쿠라모치를 진루시키거나 혹은 본인이 뛰어난 선구안으로 볼넷을 따내거나 노리는 공을 쳐내서 출루하고, 3번인 시라스가 견실한 타격으로 점수를 따낸 뒤 4번인 주포 미유키 카즈야가 나오는 이 루트는 2부 세이도의 황금공격 루트가 된 상태. 사실상 5툴 플레이어 자질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볼 수 있다.